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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팽이/027/[광고] 낮은울타리에...
1998/03/24 16:02 11 line
낮은울타리 라는 월간잡지를 아세요???? 모르시는분은 어쩔수 없고.. 드디어 [낮은울타리] 4월호에 저의 이름이 붙었습니다.
<사랑만들기> <웃음만들기> 책광고가 컬러로 멋지게 나왔습니다.
..나는 언제 요기에 이름을 올려보나..하고 늘 마음의 소원이었었는데..
그동안에 개인적으로 [낮은울타리]에 서너번 글이 실리기도 했었는데..(낮은울타리엔 아무아 글 안실어준다)
모두들 서점가면 한번씩 떠덜어 보세요.
@달팽이/028/ 1998/04/03 00:25 19 line
아빠 닮아서 깔끔하고 깨끗한 요조숙녀 최좋은!!! (옆에서 누가 푸헤헤헤..아빠 닮아서 깔끔?) 우유를 마시다가 그만 한방울 튀었다고 "져져쪄..." 하며 옷을 홀딱 홀딱 벗어 버립니다. 벗든 말든 상관 안하는 좋은이의 부친 모친....
(아이를 키우는데 최대한의 자율권을 부여한다는게 우리 부부의 자녀교육관입니다...) 예상했던대로 추웠던지 금새 옷장을 열어 바지를 찾아 입는 좋은이... 그리고는 아주 많은 시간이 흘렀습니다.
갑자기 좋은이가 화장실로 다다다 달려갑니다. 그리고는 바지를 내리고 자기의 변기에 요란한 소리를 내며 쉬이---를 하는데.. 다하고 나서 바지를 올리려고 보니 펜티를 안 입었습니다.
"펜티 어디찌? 응? 내 펜티 어디가찌? 이상하네.."
아랫도리를 계속 만지며 펜티를 찾는 좋은이..
1998/03/24 16:02 11 line
낮은울타리 라는 월간잡지를 아세요???? 모르시는분은 어쩔수 없고.. 드디어 [낮은울타리] 4월호에 저의 이름이 붙었습니다.
<사랑만들기> <웃음만들기> 책광고가 컬러로 멋지게 나왔습니다.
..나는 언제 요기에 이름을 올려보나..하고 늘 마음의 소원이었었는데..
그동안에 개인적으로 [낮은울타리]에 서너번 글이 실리기도 했었는데..(낮은울타리엔 아무아 글 안실어준다)
모두들 서점가면 한번씩 떠덜어 보세요.
@달팽이/028/ 1998/04/03 00:25 19 line
아빠 닮아서 깔끔하고 깨끗한 요조숙녀 최좋은!!! (옆에서 누가 푸헤헤헤..아빠 닮아서 깔끔?) 우유를 마시다가 그만 한방울 튀었다고 "져져쪄..." 하며 옷을 홀딱 홀딱 벗어 버립니다. 벗든 말든 상관 안하는 좋은이의 부친 모친....
(아이를 키우는데 최대한의 자율권을 부여한다는게 우리 부부의 자녀교육관입니다...) 예상했던대로 추웠던지 금새 옷장을 열어 바지를 찾아 입는 좋은이... 그리고는 아주 많은 시간이 흘렀습니다.
갑자기 좋은이가 화장실로 다다다 달려갑니다. 그리고는 바지를 내리고 자기의 변기에 요란한 소리를 내며 쉬이---를 하는데.. 다하고 나서 바지를 올리려고 보니 펜티를 안 입었습니다.
"펜티 어디찌? 응? 내 펜티 어디가찌? 이상하네.."
아랫도리를 계속 만지며 펜티를 찾는 좋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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