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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달은 대로 살아라

마가복음 강승호목사............... 조회 수 241 추천 수 0 2021.07.07 11: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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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막6:14-29 
설교자 : 강승호목사 
참고 :  

제목: 깨달은 대로 살아라(6:14-29)

핸드북 예화

1800년대 초에 태어난 프레더릭 더글러스는 미국 남부 농장에서 노예로 나고 자랏다. 여러 주인의 손을 거치면서 끔찍한 노예생활을 견뎠다. 이어진 탈출 시도가 번번이 좌절되었지만 결국 북부로 탈출하는 데 성공한다. 이후 노예제 폐지 운동에 앞장선다..

그의 삶이 (미국 노예 프레더릭 더글러스의 삶에 관한 이야기)라는 자서전에 담겨 출판이 되었는데 읽는 이들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부분이 그가 가장 불행하게 생각하는 일이

그가 생각한 죄악의 사건은 독실한 기독교인에게 고용이 되는 것이었다고 한다. 그의 주인인 기독교인들은 누구보다 뜨겁게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지만 누구보다 잔혹하게 노예들을 대했다...

 

본문의 말씀은 헤롯은 세례요한의 가르침을 인정하고 받아들였다..

그러나 그의 삶은 바뀌지 않았다. 계속해서 그릇된 행동과 선택을 했다..

17전에 헤롯이 자기가 동생 빌립의 아내 헤로디아에게 장가든 고로 이 여자를 위하여 사람을 보내어 요한을 잡아 옥에 가두었으니 18이는 요한이 헤롯에게 말하되 동생의 아내를 취한 것이 옳지 않다 하였음이라 19헤로디아가 요한을 원수로 여겨 죽이고자 하였으되 하지 못한 것은 20헤롯이 요한을 의롭고 거룩한 사람으로 알고 두려워하여 보호하며 또 그의 말을 들을 때에 크게 번민을 하면서도 달갑게 들음이러라

 

헤롯은 자기 동생 아내를 취하여 장가들었는데 요한은 이를 지적하여 동생의 아내를 취한 것이 옳지 않다 하였습니다.

이 지적을 받은 헤롯왕은 그를 의롭고 거룩한 사람으로 알고 두려워하여 보호하였으며 또 그의 말을 들을 때에 크게 번민을 하면서도 달갑게 들음이러라 말씀합니다.

헤롯은 회개할 수 있는 마음을 가졌습니다..그러나 회개하지 않았습니다...

결과는 어떻게 되었습까.

21마침 기회가 좋은 날이 왔으니 곧 헤롯이 자기 생일에 대신들과 천부장들과 갈릴리의 귀인들로 더불어 잔치할새 22헤로디아의 딸이 친히 들어와 춤을 추어 헤롯과 그와 함께 앉은 자들을 기쁘게 한지라 왕이 그 소녀에게 이르되 무엇이든지 네가 원하는 것을 내게 구하라 내가 주리라 하고 23또 맹세하기를 무엇이든지 네가 내게 구하면 내 나라의 절반까지라도 주리라 하거늘 24그가 나가서 그 어머니에게 말하되 내가 무엇을 구하리이까 그 어머니가 이르되 세례 요한의 머리를 구하라 하니

 

25그가 곧 왕에게 급히 들어가 구하여 이르되 세례 요한의 머리를 소반에 얹어 곧 내게 주기를 원하옵나이다 하니 26왕이 심히 근심하나 자기가 맹세한 것과 그 앉은 자들로 인하여 그를 거절할 수 없는지라 27왕이 곧 시위병 하나를 보내어 요한의 머리를 가져오라 명하니 그 사람이 나가 옥에서 요한을 목 베어 28그 머리를 소반에 얹어다가 소녀에게 주니 소녀가 이것을 그 어머니에게 주니라

헤롯은 요한의 말을 듣고 그를 의롭고 거룩한 사람으로 알고 두려워하여 번민을 하면서도 회개하지 않았습니다..

회개하지 않는 심령은 말씀을 들으나 행하지 않는 자와 같습니다.

삼상15장에 사울이 아말렉을 칠 때

3지금 가서 아말렉을 쳐서 그들의 모든 소유를 남기지 말고 진멸하되 남녀와 소아와 젖 먹는 아이와 우양과 낙타와 나귀를 죽이라 하셨으나

 

9사울과 백성이 아각과 그의 양과 소의 가장 좋은 것 또는 기름진 것과 어린 양과 모든 좋은 것을 남기고 진멸하기를 즐겨 아니하고 가치 없고 하챤은 것은 진멸하니라

사무엘이 지적할 때 15사울이 이르되 그것은 무리가 아말렉 사람에게서 끌어 온 것인데 백성이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 제사하려 하여 양들과 소들 중에서 가장 좋은 것을 남김이요 그 외의 것은 우리가 진멸하였나이다 하는지라

사울왕는 회개하지 않으므로 하나님께 버림을 받았습니다..

 

우리가 말씀을 받아 아멘 하였으면 그 말씀을 받고 말씀대로 살지 못함을 회개하고 말씀대로 순종하며 살아야 합니다.

주일성수를 못하였으면 말씀에 안식일을 기억하고 거룩하게 지키라고 말씀하였으니 지키지 못하였으면 우리가 회개하고 주일성수를 철저하게 지켜야 합니다..

 

1:18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의 죄가 주홍 같을 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같이 붉을지라도 양털같이 희게 되리라

요일1:9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하나님은 우리가 회개하면 깊은 바다에 던져 버리시며 기억도 하지 않으십니다.

 

다윗왕은 하나님 말씀대로 살지 못하고 밧세바를 범합니다..

그때 나단 선지자의 지적을 받게 됩니다..

삼하11:2저녁 때에 다윗이 그의 침상에서 일어나 왕궁 옥상에서 거닐다가 그곳에서 보니 한 여인이 목욕을 하는데 심히 아름다워 보이는지라 4다윗이 전령을 보내어 그 여자를 자기에게로 데려오게 하고 그 여자가 그 부정함을 깨끗하게 하였으므로 더불어 동침하매 그 여자가 자기 집으로 돌아가니라

그의 남편 우리아 까지 죽입니다.

나단선지자가 책망합니다..

부자집에 손님이 왔는데 가난한 집의 양을 빼앗아 접대하였습니다.

그러자 다윗은 삼하12:6그가 불쌍히 여기지 아니하고 이런 일을 행하였으니 그 양 새끼를 네 배나 갚아 주어야 하리라한지라

7나단이 다윗에게 이르되 당신이 그 사람이라

13다윗이 나단에게 이르되 내가 여호와께 죄를 범하였노라 하매 나단이 다윗에게 말하되 여호와께서도 당신의 죄를 사하셨나니 당신이 죽지 아니하려니와

 

다윗이 철저히 회개한 시가 바로 시51편입니다..

1하나님이여 주의 인자를 따라 내게 은혜를 베푸시며주의 많은 긍휼을 따라 내 죄악을 지워 주소서 2나의 죄악을 말갛게 씻으시며 나의 죄를 깨끗이 제하소서 3무릇 나는 내 죄과를 아오니 내 죄가 항상 내 앞에 있나이다 4내가 주께만 범죄하여 주의 목전에 악을 행하였사오니 주께서 말씀하실 때에 의로우시다 하고 주께서 심판하실 때에 순전하시다 하리이다 5내가죄악 중에서 출생하였음이여어머니가 죄 중에서 나를 잉태 하였나이다 6보소서 주께서는 중심이 진실함을 원하시오니 내게 지혜를 은밀히 가르치시리이다 7우슬초로 나를 정결하게 하소서 내가 정하리이다 나의 죄를 씻어 주소서 내가 눈보다 희리이다.

 

다윗은 죄를 철저하게 회개함으로써 하나님은 다윗을 어디로 가나 승리하게 하셨으며 그를 세우시고 함께 하시고 도와 주셨습니다..

우리가 말씀을 받았으면 말씀대로 살아야 합니다.

말씀대로 사는 지름길이 바로 회개하는 심령입니다.

말씀대로 살지 못함을 회개해야 합니다..

그럴 때 우리가 말씀대로 살아갈 수가 있습니다.

 

우리가 말씀을 들었을 때 그대로 순종하며 살아야 합니다.

이것이 질실한 믿음입니다. 말씀을 받았으나 말씀대로 살지 않으면 거짓 신앙입니다.. 거짓 신앙이 많습니다...

성경을 안읽으면 지옥간다..간증하는 목사님...

말씀사랑교회 정택주목사 (성경을 읽지 않는다. 실천하지 않는다)

이찬수 목사님도 종교개혁이 일어나야 한다..

성경을 읽지 않는다...

 

우리는 성경을 읽어야 하나님을 알 수 있으며 우리가 지금 어떻게 사는지를 알 수 있으며. 성경을 읽어야 말씀대로 살지 못함을 회개할 수 가 있습니다..

욥은 하나님 말씀대로 살기 위하여 그의 자녀들이 생일 잔치를 끝내면 자녀를 불러서 번재를 드렸습니다..

1:5그들이 차례대로 잔치를 끝내면 욥이 그들을 불러다가 성결하게 하되 아침에 일어나서 그들의 명수대로 번제를 드렸으니 이는 욥이 말하기를 혹시 내 아들들이 죄를 범하여 마음으로 하나님을 욕되게 하였을까 함이라 욥의 행위가 항상 이러하였더라

 

요한은 말씀으로 헤롯의 잘못을 지적했을 때 그 말을 들으면서 크게 번민하였지만 그는 회개를 하지 않았음으로 요한의 목을 베어 죽였습니다..

거짓된 신앙은 말씀을 받으나 실천하지 못한 신앙입니다.

우리는 말씀을 받을 때 아멘 함으로

회개하여 깨달은 대로 살아가는 귀한 역사가 임하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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