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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막10:17-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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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강승호목사 |
참고 : |
제목: 주님을 찾아온 부자 청년(막10:17-22)
신앙계 로제타 홀선교사는1890년 25세의 젊은 나이에 의료선교사로 파송 43년간 조선인의 의료 선교와 여성 교육에 매진했습니다.
그가 조선에서의 선교 가운데 감동적인 일화가 많은데, 그중 하나는 화상을 입은 환자를 치료한 일입니다. 심한 화상을 입은 환자를 돌보며 환자의 가족들에게 피부 절편을 공여할 것을 제안했지만, 부모가 몸에 손을 대지 않는 관습으로 아무도 나서지 않자 자신의 팔등과 여러 부위에서 피부를 벗겨서 환자를 치료했습니다. 다른 이의 생명을 위해 자신의 생명까지도 기꺼이 내놓은 로제타 홀 선교사의 모습을 보고 수많은 사람이 서양 선교사들을 신뢰하고 복음을 받아 들였습니다..
본문은 주님을 찾아온 부자 청년이 겉으로는 훌륭한 신앙의 사람 같으나 본인은 소망의 확신이 없어 고민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한 젊은이가 주께 영생(천국)에 관해 질문을 했다고 말씀하십니다.
17예수께서 길에 나가실새 한 사람이 달려와서 꿇어 앉아 묻자오되 선한 선생님이여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현대인성경엔 예수님이 길을 가시는데 한 사람이 달려와서 무릎을 꿇고 선한 선생님, 제가 무엇을 해야 영원한 생명을 얻겠습니까? 하고 물었다...
마태와 누가에 의하면 부자 청년은 관원이다. 부자요. 관원이요 청년인 그가 세상의 좋은 조건들에 만족하지 못하고 천국(영생)의 도(道)를 물었습니다.
세월은 베틀의 북처럼 빠르다고 욥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욥7:6나의 날은 베틀의 북보다 빠르니 희망 없이 보내는구나
우리의 생명은 아침의 안개와 같습니다.
현대인성경 약4:14여러분은 내일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릅니다. 여러분의 생명이 무엇입니까? 여러분은 잠시 나타났다가 사라지는 안개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러기에 하늘나라에 절대적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이 청년에게는 세상이 채울 수 없는 내적 공허가 있습니다. 사람은 세상적인 것만으로는 만족하지 못합니다. 사람은 영적인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그는 어떤 선한 일(功績 공적)을 해야 천국에 갈수 있는가를 물었습니다. 이 사람은 천국을 선한 행위로 갈 수 있다고 생각했지만 확신이 없었기에 이런 질문을 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한 젊은이가 주께 영생(천국)에 관해 질문을 했다고 말씀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이 젊은이에게 계명을 지키라고 말씀하십니다.
19네가 계명을 아나니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둑질하지 말라 거짓 증언 하지 말라 속여 빼앗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 하였느니라
마19:17현대인성경엔 어째서 선한 일을 나에게 묻느냐? 선한 분은 한 분밖에 없다. 네가 영원한 생명을 얻으려면 계명을 지켜라.
본문에서 나열한 계명들은 십계명 중, 사람 사랑에서 나온 것들입니다. 주님은 사람 사랑으로 청년을 시험하셨습니다.
사람에게는 완전한 사랑이란 없습니다. 계명(율법)은 사람으로 하여금 죄를 깨닫게 합니다.
롬3:20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따라서 계명을 지키라는 말씀은 사람이 선한 일(계명/율법/완전한 사랑)을 해서 천국에 들어갈 만큼 온전한 사람은 없다는 것을 가르치십니다. 성도가 선을 행하는 것은 예수 안에서 구원을 받았기에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자 함이요, 약속하신 하늘의 상(償)받기 위함입니다. 여기 청년은 “이 모든 것을 다 지켰습니다‘라고 말합니다.
마19:20표준새번역엔 그 젊은이가 예수께 말하였다. 나는 이 모든 것을 다 지켰습니다. 아직도 무엇이 부족합니까?
이것은 자신과 율법의 근본을 모르고 한 말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이 젊은이에게 계명을 지키라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께서는 이 젊은이에게 주님을 따르라고 말씀하십니다.
21현대인성경엔 그때 예수님이 사랑하는 마음으로 그를 바라보시며 말씀하셨습니다. 네게 한 가지 부족한 것이 있다. 가서 네 재산을 다 팔아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눠 주어라. 그러면 내가 하늘에서 보물을 얻을 것이다. 그리고 와서 나를 따르라
그가 주님의 말씀을 믿고 따랐으면 하늘의 상(償)과 영생을 얻었을 텐데 주님의 말씀을 믿지 않았기에 따르지 않았습니다.
은혜(천국/하늘의 償)를 놓친 것은 말씀을 믿고 따르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는 천국이 자신의 가진 모든 것을 포기할 만큼 그렇게 중요하다는 것을 믿지 않았습니다.
소망의 확신이 있는 사람은 하나님의 나라에 투자하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은 투자하지 못합니다.
고전15:19만일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가 바라는 것이 다만 이 세상의 삶뿐이면 모든 사람 가운데 우리가 더욱 불쌍한 자이리라
예수께서는 자신을 믿고 따르는 자에게 천국(영생)이 있음을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소망하고 기다리는 사람은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는 삶을 추구하면서 하늘나라를 소망하면서 주님을 따릅니다. 예수님께서는 이 젊은이에게 주님을 따르라고 말씀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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