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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시대를 여는 사람

마가복음 김필곤 목사............... 조회 수 2594 추천 수 0 2010.08.21 21:4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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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막1:1-11 
설교자 : 김필곤 목사 
참고 : 성남열린교회 http://www.yeolin.or.kr 

오늘이 무슨 주일인 줄 아시는 분이 계십니까?
제 489주년 종교 개혁주일입니다. 10월 31일에 세상 사람들은 할로윈데이라고 하여 귀신놀이를 하지만 중세 시대가 끝나고 새로운 시대를 연 그 날을 기념하여 개신교 신앙인들은 10월 마지막 주일을 종교 개혁 주일로 지키고 있습니다. 중세 암흑 시대 때 교황 레오 10세가 엄청난 규모의 베드로 대성당을 짓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돈이 부족했습니다. 그래서 건축에 필요한 돈을 걷어내기 위하여 성도들에게 돈을 받고 면죄부를 팔았습니다. 그것을 사기만 사면 죽은 사람의 죄도 용서된다는 것이었습니다. 당시 대 웅변가요 학자인 수도사 테젤(Johann Tetzel 1465-1519)은 가는 곳마다 크게 외치기를 '속죄권(면죄부)을 사면, 살아 있는 사람은 즉시 죄를 용서받을 것이요, 연옥에 있는 자를 위하여 속죄권을 사면, 그 은화가 헌금함 속에 떨어져 소리가 나는 순간 곧 천국으로 올라간다'고 하였습니다. 이 때 루터는 1517년 10월 31일 면죄부 판매에 반대하여 비텐베르크 대학의 교회당 정문에 95개조 반박문을 달고 종교개혁을 단행하였습니다. 속죄권으로 사람의 죄를 속할 수 없고 오직 믿음으로만 구원을 받을 수 있다고 외쳤습니다. 종교 개혁자들은 수많은 박해와 고통이 있었지만 종교 개혁을 통해 새로운 시대를 열어갔습니다. 역사 속에 보면 루터처럼 새로운 시대를 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만큼 역사의 흐름을 완전히 바꾼 사람은 과거에도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 것입니다. 예수님은 역사의 기점이 되었습니다. 비시와 에이디가 예수님을 통해 나누어 집니다. 예수님을 기준으로 신약과 구약이 나누어집니다. 죽음의 문화를 삶의 문화로 바꾸었습니다. 전쟁을 평화로, 슬픔과 고통을 기쁨과 희락으로, 증오를 용서로, 원수를 친구로, 사망을 부활로 바꾸어 버렸습니다. 예수님을 구주로 모시는 개인이, 예수님을 구주로 모시는 가정이, 예수님을 구주로 모시는 기업이, 예수님을 구주로 모시는 나라가 새롭게 변화가 됩니다.
그래서 예수님에 대한 기록을 처음으로 기록한 마가는 오늘 본문 1절에서 예수님을 복음의 시작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신 것처럼 복음으로 예수님이 새 천지를 창조하셨다는 말입니다. 하나님이 천지 창조하신 것처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또 다른 창조, 복음으로 시작되는 세계가 열렸다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죄와 사망에서 해방시켰습니다. 율법의 노예가 아니라 복음으로 참 자유를 누리는 새 시대를 여신 것입니다. 죄와 사망에서 해방되었다는 것보다 더 기쁜 소식이 어디있겠습니까? 예수를 믿으면 죄와 사망에서 구원받습니다. 죽음의 공포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영원한 천국에서 살게 됩니다. 예수님 말씀합니다.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이를 다시 살리리라 하시니라 (요 6:40)”
모든 죄에서 용서받습니다. 예수 안에서는 결코 정죄함이 없습니다.
“죄와 사망에서 해방돼네, 해방되었네, 해방되었네. 죄와 사망의 법에서...”
“예수 앞에 나오면 모든 죄 사하고 주의 품에 안기어 편이 쉬겠네 우리 주만 믿으면 ”

우리 성도님은 예수님을 누구라고 생각하십니까? 진정한 개혁은 무엇을 믿느냐의 문제입니다. 종교개혁의 본질은 무엇을 행하느냐보다 무엇을 믿느냐?의 문제였습니다.
이 예수님은 어떻게 믿는냐에 따라 삶의 질과 방향이 달라집니다.
어떤 사람은 예수님을 4대 성인 중의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일을 하신 분이라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예수님은 사기꾼이라고 생각합니다. 당시 바리새인들 사두개인들이 하나님이 아니면서 하나님이이라고 했다해서 십자가에 처형시켰습니다.

오늘 마가는 예수님을 어떤 분이라고 소개하고 있습니까?
마가는 그 예수님의 생애와 업적을 기록하면서 한 절로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라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우리를 구원하기 위하여 단순히 인간으로 오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아들로 이 땅에 오신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말씀입니다. 당시 이 편지를 받는 로마인들은 영웅을 존경했는데 예수님은 그들이 존경하고 경배하는 영웅 정도가 아니라 하나님의 아들이시라는 말입니다.
그리스도라는 말씀입니다. 메시아 즉 기름부음을 받은 자라는 말입니다. 자기 백성의 저희의 죄에서 구원할 자로 오신 메시아라는 말입니다. 육체적으로 고통받고 영적으로 죄에 노예가 된 인간들을 해방시키기 위해 오신 메시아이십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복음의 시작입니다. 복된 소식, 구원의 기쁜 소식이라는 말씀입니다.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며, 메시아이며 구원의 복된 소식이라는 사실을 믿습니까?

이 사실을 우리는 어떻게 믿을 수 있습니까?
하나님은 마가를 통하여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며 메시아이고 복음의 기쁨 소식이라는 사실을 3가지로 증명해 주고 있습니다.

첫째 세례 요한의 증거를 통해 증명해 주고 있습니다(7-8).
당시 사람들은 요한을 참 선지자로 믿었습니다.
“모든 사람이 요한을 참 선지자로 여기므로 저희가 백성을 무서워하는지라 (막 11:32)
아버지 대제사장 사가랴, 어머니 아론의 후손인 엘리사벳이었습니다. 당시 사람들은 포악한 군주 앞에 두려워 떨며 살았습니다. 헤롯 안디바가 이복 형제의 아내를 자신의 아내로 빼앗아 사는 데도 모두 침묵하였습니다. 그러나 요한은 헤롯 안디바의 잘못을 정면으로 지적하며 공격하였습니다. 광야에 나가 약대 털옷을 입고 메뚜기와 야생 꿀을 먹으며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다고 외쳤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그에게 몰려들어 세례를 받았습니다. 바벨론 포로 이후 그만한 선지자가 없었습니다. 당시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존경받았던 그가 말하면 무엇이든지 옳다고 믿었던 세례 요한이 바로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 메시아라고 증거해 주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 요한은 자기 스스로 그렇게 꾸며내어 증거하는 사람이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구약에 메이야의 길을 평탄케 하기 위해 예언된 사람이라는 것입니다(2-3).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보라 내가 내 사자를 보내리니 그가 내 앞에서 길을 예비할 것이요 또 너희의 구하는 바 주가 홀연히 그 전에 임하리니 곧 너희의 사모하는 바 언약의 사자가 임할 것이라 (말 3:1)”
바벨론 포로에서 해방될 때 말라기 선지자를 통하여 하나님께서는 메시야의 길을 예비할 사람이 나타날 것을 예언하였는데 그게 바로 세례요한이라는 것입니다.
예수님 오시기 전 700여년 전에 이사야 선지자를 통하여 예언한 사람이 바로 세례 요한이라는 것입니다 “가로되 너희는 광야에서 여호와의 길을 예비하라 사막에서 우리 하나님의 대로를 평탄케 하라 (사 40:3)”

바로 그 세례 요한이 예수님에 대하여 무엇이라고 말씀합니까?
성령으로 세례를 주시는 분이시라는 말씀입니다(8).
요한 복음에는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요 1:29)”라고 말씀합니다. 메시야라는 말씀입니다. 7절에 보십시오. 그래서 자신은 종으로서 예수님의 신발 끈을 풀기도 감당하지 못하겠다는 말씀입니다.

종교 개혁 기념 주일인 오늘 우리도 새 시대를 여는 주인공인 예수님을 증거하는 세례 요한처럼 우리 주님을 증거하여 가정과 내가 처한 공동체를 새롭게 하는 사람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요한은 성령 충만한 사람이었습니다. 의로운 사람이었습니다. 세상과 타협하지 않았습니다. 요한같은 사람이 시대를 개혁할 수 있습니다. 그런 요한을 하나님께서 어떻게 쓰셨습니까? 모든 사람들이 요한을 참 선지자로 여겼습니다(막11:32). 양적 축복(마3:5)과 질적 축복(마3:6)을 받았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요한에게 몰려왔습니다. 그리고 회개하였습니다. 예수님도 인정해 주었습니다(마11:11)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여자가 낳은 자 중에 세례 요한보다 큰 이가 일어남이 없도다 그러나 천국에서는 극히 작은 자라도 저보다 크니라 (마 11:11)”
우리도 이런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며 메시야라는 두 번째 증거는 무엇입니까? 10절을 보십시오. 예수님이 요한에게 와서 세례를 받는데 하늘이 갈라지고 성령이 비둘기 같이 예수님께 내려 왔다는 것입니다. 성령님께서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인 것을 가르쳐 주신 것입니다.
둘째 성령님이 비둘기같이 임함으로 증명해 주고 있습니다(10).
오늘날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 것은 내 자신의 지식이나 의지로 되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성경을 찾아 보시기 바랍니다.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하나님의 영으로 말하는 자는 누구든지 예수를 저주할 자라 하지 않고 또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느니라 (고전 12:3)”
예수님께서도 말씀하셨습니다.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요 3:5)” 성령으로 거듭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종교 개혁을 기념하는 주일에 여러분과 저가 어떤 사람이 되실 원하실까요? 성령으로 거듭나 성령충만한 사람이 되길 원하실 것입니다. 성령이 지배하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을 지배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돈이 지배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루 종일 돈 생각으로 살아갑니다. 자식이 지배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연속극 7공주가 지배하는 사람, 대조영이 지배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일주일 동안 그 재미로 살아갑니다. 이 시대를 개혁하고 변화시킬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이겠습니까? 성령님이 지배하는 사람들입니다. 성령 충만을 받으면 성령의 열매가 맺히게 됩니다. 성령의 은사를 받습니다. 성령의 권능을 받습니다.
힘겨운 세상입니다. 그러나 성령 충만을 받으면 넉넉히 이길 수 있습니다. 성령의 능력으로 할 때 태산도 그 앞을 막을 수 없습니다. 큰 산도 성령의 능력 앞에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내의 사역을 가로 막는 세력들, 하나님의 사역을 방해하는 원수들, 사단의 세력(살후2:4)도 성령님의 능력 앞에서는 한 순간에 무너집닏. 성령으로 말하는 스데반을 당할 자 없었고(행 6: 10), 성령에 충만하며 일하는(행 13: 9) 사울의 앞을 막을 자 없었습니다(행 13: 6-12). 성령의 능력으로 할 때 시작한 일은 기어코 마치고야 맙니다. 사람들의 힘은 참 미약하여 중간에 포기할 수 있지만 성령의 능력을 힘입어 하면 끝까지 성령께서 마치게 합니다.(8:9-13) 착한 일을 시작하신 하나님이 능히 성취하게 하는 것입니다(빌1:6) 성령의 능력으로 하면 아무리 작은 일이라도 멸시 받지 않습니다. 기드온 겁쟁이였습니다. 그러나 성령의 충만함을 받습니다. 모든 지파가 협력을 합니다. 300명의 군사로 적들을 물리칩니다.(삿6:34-35) 미미한 것으로 위대한 역사가 이루어집니다. 농부인 엘리사도 여호와의 신이 임하니까 요단강 물을 가르고, 여리고성의 물을 달게 하고, 마른 도랑에 물을 채우고, 기름 병의 기적을 행하고, 나아만의 문둥병을 고치고 죽은 아이를 살리는 기적의 사람으로 쓰임받습니다. 그가 여호와의 신을 갑절 받았기 때문입니다(왕하2:9). 부인하고 도망간 베드로 성령의 충만하니까 앉은 뱅이를 일으키고 설교하면 수천명의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게 됩니다. 힘겨운 세상입니다. 힘이 없으면 경쟁사회에서 낙오자가 되는 세상입니다. 성령의 힘으로 새시대를 만들어 가야 합니다. 성령 충만을 받으려면
(1)구하여야 합니다.(눅11:13) “너희가 악할지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 천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하시니라 (눅 11:13)” 오순절의 성령도 기도하다 받았고(행1:14), 행4:23-31에도 기도하다 받았고, 행8:15-17에도 기도하다 받았습니다. 왕하2:9 엘리사도 구하여 받았습니다. (2)회개하여야 합니다.(행2:38-39)
(3)순종해야 합니다.(행5:32) 행1:12-14의 행동은 곧 행1:4,5의 말씀에 순종한 것입니다.

셋째 하나님이 친히 “내 아들”이라고 말씀해 주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이 직접적으로 증거해 줍니다. 11절을 보시기 바랍니다. 여기서만 증거해 주신 것이 아닙니다. 결정적이 순간에 하나님께서 예수님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사실을 증명해 주었습니다.
변화산에서 "말할 때에 홀연히 빛난 구름이 저희를 덮으며 구름 속에서 소리가 나서 가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니 너희는 저의 말을 들으라 하는지라 (마 17:5)"
수난 주간에 "아버지여 아버지의 이름을 영광스럽게 하옵소서 하시니 이에 하늘에서 소리가 나서 가로되 내가 이미 영광스럽게 하였고 또 다시 영광스럽게 하리라 하신대 (요 12:28)"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인 것을 증거해 주셨습니다.

종교 개혁 주간을 맞이 하여 우리가 시대를 개혁하려면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하겠습니까? 하나님의 인정을 받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사람들의 인기, 인정 잠깐이면 사라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인정을 받아야 합니다. 다윗이 하나님 앞에 내 마음에 합한 자라는 인정을 받아 새 시대를 만들었습니다. 하나님이 나를 기뻐하고 나를 인정하면 부러울 것이 무엇이 있겠습니까? 모세는 온유함으로 인정받았습니다. 다윗은 마음이 합한 사람으로 인정을 받았습니다. 아벨을 예배로 인정을 받았습니다. 아브라함은 믿음으로 인정을 받았습니다. 이삭은 순종으로 인정을 받았습니다. 야곱은 축복에 대한 신뢰로 인정을 받았습니다. 요셉은 비전으로 인정을 받았습니다. 한나는 기도로 인정을 받았습니다. 어린 사무엘은 말씀에 대한 민감한 반응으로 인정을 받았습니다. 가난한 과부는 두렙돈 헌금으로 인정을 받았습니다. 바울은 하나님에 대한 열정으로 인정을 받았습니다. 스데반은 순교의 믿음으로 인정을 받았습니다. 브리스길라와 아굴라는 헌신으로 인정을 받았습니다. 고넬료는 기도와 구제로 인정을 받았습니다. 빌립는 전도에 대한 열정으로 인정을 받았습니다. 아볼로는 높은 학문으로 인정을 받았습니다. 엘리야와 엘리사는 성령 충만으로 인정을 받았습니다. 느헤미야는 뛰어난 행정력 리더십으로 인정을 받았습니다. 솔로몬과 스룹바벨은 성전 건축의 열정으로 인정을 받았습니다.

우리는 무엇으로 인정을 받아 새 시대를 열겠습니까?
별로 가진 것이 없다하여도 하나님은 우리에게 믿음을 선물로 주셨습니다. 종교 개혁자들은 믿음으로 새시대를 열어 갔습니다. 지금도 하나님은 우리를 통하여 복음으로 시작한 새 시대를 열어 가기를 원합니다. 믿음으로 이루어 갈 수 있습니다. 예수님 말씀합니다.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 하시니 (막9:23)” 믿고 구하면 하나님이 응답해 주실 것입니다.
“너희가 기도할 때에 무엇이든지 믿고 구하는 것은 다 받으리라 하시니라(마21:22)”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리니 주께서 저를 일으키시리라(약 5:15)”
믿음으로 마음이 깨끗하여 지고(행15:9) 믿음으로 기업을 얻게 되고(행26:18) 믿음으로 의로워 지고(롬3:22) 믿음으로 기쁨과 평강이 충만해 지고(롬15:13) 믿음으로 하나님의 능력으로 보호하심을 입고(벧전1:5) 믿음으로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습니다.(엡1:13)

1절을 다시 한 번 읽어 보겠습니다. 이 새 시대의 시작이 우리에게도 계속 이어져야 하겠습니다.

열린교회/김필곤 목사/2006.10.29

출처/ 열린교회 http://yeolin.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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