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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정을 거치게 하시는 하나님

마가복음 최장환 목사............... 조회 수 2754 추천 수 0 2013.07.31 13:17:44
.........
성경본문 : 막10:28-45 
설교자 : 최장환 목사 
참고 : http://cafe.daum.net/smbible/5JQI/640 

막10;28-45 과정을 거치게 하시는 하나님

 

 

취약계층 대상인 '민들레예술문학상'

시 부문 당선자 김두천씨는

서울역 부근 동자동 쪽방에서 혈압, 당뇨, 전립선,

위암 수술 2번, 간경화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전남 곡성에서 11살 때 서울에 올라와

구두닦이부터 바닥에서 하는 일은 다 해봤는데.

남한테 안 지려고 교도소도 몇 번 들락거렸습니다.

세상을 살면서 아직 나이는 젊다고 생각하는데

인생의 쓴맛 단맛을 다 봐서 이제 지쳤답니다.

1987년에 안사람을 만났는데.

그때 구로동 삼성전자에 다녔을 때 같이

생활을 하다가 식당을 차려거 좀 살 만하니까

97년에 사별해서. 가장 행복했던 시간은 가장

괴로운 시간으로 금세 바뀌었습니다.

그때 돈을 2억원이나 모았는데 아내를 잃고 나서

그 충격으로 방황하고 동업하다가 다 날리고

4호선 금정역에서 열차에 뛰어들었습니다..

죽지 못하고 동자동 쪽방촌에 자리를 잡았는데

그것이 시발점이 돼 지금 거기에 살고 있습니다.

이게 주어진 운명이니까. 바라는 건 없습니다.

내 몸이 아프니까 남들도 아프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도울 수 있으면 돕고 싶다고 합니다.

이 동네에서 여러 가지 활동을 하는데 말이 좋아

봉사활동이지 사실은 자기 자신을 위한 것이라고 합니다..

가만있으면 자꾸 우울해지니까 뭐라도 해야겠다 싶어서

거동을 못하는 노인들 병원에도 데려가고

사무소에 후원이 들어오면 집집마다 나눠주고

점심을 나눠주는 봉사는 매일하고 있는데

요즘 몸이 안 좋아서 오늘은 못했습니다.

저는 초등학교 도 못 나왔습니다.

그래서 받침도 다 틀려요. 작가분이 고쳐주기도 했는데

나중에 공모에 저만 됐습니다.

전국에서 500명인가 지원 했다는데 어쩌다보니 됐습니다..

상금 50만원 을 준다고 해서 내심 좋았는데 현금이 아니라

임대주택 보증금이라 해서 솔직히 조금 그랬습니다..

살다보니 가장 괴로운 시간이 가장 행복했던 시간이었습니다.

우수상을 받은 시의 제목은 '진철이'다.

"진철이가 갔단다/ 집 없는 진철이가 갔단다 어딘지 몰라도 갔단다/

공원 맞은편 쓰레기통 옆에 허름한 텐트를 쳐놓고 살다/

영영 저 세상으로 갔단다/ 두 겨울을 한뎃잠 자더니/

마흔 갓 넘은 젊디젊은 나이에 숨을 놓았단다/

여비도 없을 텐데 어떻게 갔을까/ 간경화에 암이 번졌는데 거기다 대고/

날마다 술을 퍼붓던 진철이가 갔단다/

진철이가 갔는데 왜 이다지도 내 마음이 허전하고 울적할까/

어저께는 우리 쪽방 사람들끼리 모여서/

돈 몇천원 몇만원 호주머니 털어서 상을 차려주었다/

응곤이 형님, 만원만 빌려주세요,/

손에 만원을 거머쥐고 진철이 영전에 절을 하고 지폐를 놓았다/

미안하네 미안하네 잘 가소/ 저 세상에서는 술 먹지 말고 잘 가소/

젊은이들이 자꾸 떠난다/ 올겨울엔 또 누가 갈까/

술 한 잔 돌고 나니 눈이 발개졌다/

하아, 아직도 흘릴 눈물이 남았단 말인가/

김두천씨는 살아가면서 여러 가지 어려운 과정을 거치면서

많은 것을 배웠으며 깨닫게 되어 더 성숙해졌습니다.

가장 행복했던 시간은 가장

괴로운 시간으로 금세 바뀌었습니다.

내 몸이 아프니까 남들도 아프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도울 수 있으면 돕고 싶어 집니다.

가장 괴로운 시간이 가장 행복한 시간의 시작이라고 말합니다.  

우리도 

살아가면서 여러 가지 일들도 만나고

사건과 문제와 사람과 환경과 형편처지를 만나는데

그런 것들은 우리가 다 만나고

거쳐가야하는 과정의 하나일 뿐임을 알고

그 과정을 하나님께서 원하시는데로

거쳐가시다가 더 성숙된 모습을 보이시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본문은

베드로가 예수께 말씀드렸습니다.

보십시오, 우리는 모든 것을 버리고 선생님을 따라왔습니다.

예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나를 위하여, 또 복음을 위하여,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어머니나 아버지나 자녀나 논밭을 버린 사람은,

지금 이 세상에서는 박해도 받겠지만 집과 형제와 자매와

어머니와 자녀와 논밭을 100배나 받을 것이고,

오는 세상에서는 영원한 생명을 받을 것이다.

그러나 먼저된 자가 나중되고 나중된 자가 먼저될 사람이 많을 것이다.

그들은 예루살렘으로 올라가고 있었습니다.

예수께서 앞장 서서 가시는데, 제자들은 놀랐으며,

뒤따라가는 사람들은 두려워하였습니다.

예수께서 다시 열두 제자를 곁에 불러 놓으시고,

앞으로 자기에게 닥칠 일들을 그들에게 일러주시기 시작하셨습니다.

보아라, 우리는 예루살렘으로 올라가고 있다.

인자가 대제사장들과 율법학자들에게 넘어갈 것이다.

그들은 인자에게 사형을 선고하고, 이방 사람들에게 넘겨줄 것이다.

그리고 이방 사람들은 인자를 조롱하고 침 뱉고 채찍질하고 죽일 것이다.

그러나 그는 사흘 후에 살아날 것이다.

세베대의 아들들인 야고보와 요한이 예수께 다가와서 말하였다.

선생님 우리가 요구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해주시기 바랍니다.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내가 너희에게 무엇을 해주기를 바라느냐?

그들이 그에게 대답하였습니다.

선생님께서 영광을 받으실 때에, 하나는 선생님의 오른쪽에,

하나는 선생님의 왼쪽에 앉게 하여 주십시오.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너희는 너희가 구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모르고 있다.

내가 마시는 잔을 너희가 마실 수 있고,

내가 받는 세례를 너희가 받을 수 있느냐?

그들이 그에게 말하였습니다. 할 수 있습니다.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마시는 잔을 너희가 마시고, 내가 받는 세례를 너희가 받을 것이다.

그러나 내 오른쪽과 내 왼쪽에 앉는 그 일은, 내가 허락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정해 놓으신 사람들에게 돌아갈 것이다.

그런데 열 제자가 이것을 듣고, 야고보와 요한에게 분개하였습니다.

그래서 예수께서는 그들을 곁에 불러 놓고,

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너희가 아는 대로,

이방 사람들을 다스린다고 자처하는 사람들은,

백성들을 마구 내리누르고, 고관들은 백성들에게 세도를 부린다.

그러나 너희끼리는 그렇게 해서는 안 된다.

너희 가운데서 누구든지 크고자 하는 사람은

너희를 섬기는 사람이 되어야 하고, 너희 가운데서 누구든지 으뜸이 되고자

하는 사람은 모든 사람의 종이 되어야 한다.

.인자는 섬김을 받으러 온 것이 아니라 섬기러 왔으며, 많은 사람을 구원하기 위하여

치를 몸값으로 자기 목숨을 내주러 왔다고 하십니다.

예수께서 그 사람이 재물이 많음을 아시고

가진 재산을 모두 팔아서 가난한 자에게

나눠주고 나를 좇으라고 하시니 그 사람은 근심하며 돌아 갔으며

또 제자들에게 부자는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기가 심히 어렵다고 말씀하시고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시는 길에 예수의 고난과 부활을 예언하시고

야고보와 요한이 왕국에서 고위 관직을 요구했으나

예수께서 무지를 책망하시고 섬김의 삶을 살아야

한다고 가르치시고 인자가 대속물이 되심을 강조하시며

갈릴리에서 유대지경을 지나 요단강 건너편

베뢰아 지방을 거쳐 예루살렘으로 죽으시러 올라가시는

과정에서 있었던 여러 가지 일들을 말씀하십니다.

 

우리도

살아가면서 여러 가지 일과 환경과 문제를 만나서

하나님께서 원하신는데로 그 과정을 거쳐서

더 성숙해지고 어른스러워지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우리에게 하나님께서 어떤 과정을 거치게 할까요

본문에서 알아 봅시다

 

우리에게 하나님께서 어떤 과정을 거치게 할까요

첫 번째로 삶에서 주를 먼저 생각하는 과정을 거치게 하십니다.

베드로가 예수님께 말했습니다.

보십시오. 우리는 선생님을 따르려고, 모든 것을 버렸습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너희에게 진정으로 말한다.

나와 복음을 위해 자기 집과 형제,

자매, 어머니, 아버지, 자식, 또는 밭을 버린 사람은

이 세상에서 핍박과 함께 집, 형제, 자매,

어머니, 자녀 그리고 밭을 백 배로 받을 것이다.

그리고 오는 세대에서는 영원한 생명을 얻을 것이다.

첫째가 꼴찌가 되고, 꼴찌가 첫째가 되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즉 예수님의 소유에 대한 교훈으로 재물이 있는 자는

하나남 나라에 들어가기가 힘들 것이라고 하시고

하나님의 일을 가장 먼저 생각하는데 우선순위를 두고

핍박을 겸하여 받는 자는 영생을 얻게 된다도 하십니다.

 

우리도

삶에서 하나님을 가장 먼저 생각하는 과정을 거치게 하셔서

하나님께서 맡겨주시고 원하시는 일을 감당하여 기쁨이 되고

영광을 돌리는 자가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갈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하나님의 말씀에

바울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으니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고 나는 죽고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고 고백합니다.

 

우리도

살아가는데 하나님을 가장 먼저

생각하는 과정을 거치게 하셔서

하나님의 뜻을 배우고 알아서 원하시는 것을 이루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여호수아는

40년 광야의 길을 갈 때 모세의 종으로 일하며

하나님의 뜻을 따르다가 종으로 사는 모든 삶에서

하나님을 가장 먼저 생각하는 자가 되어

가나안 땅을 정복하고 분배하는 일에

지도자로 부름받아 7년 동안 정복하고

8년 동안 분배하는 일을 하게 됩니다

하나하나의 과정을 거치게 하셔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일을 하게 만드셨습니다

 

우리도

하나님께서 하나하나의 과정을 거치게 하실 때

불평하거나 원망하지 말고 삶에서 주를 먼저 생각하는

과정을 거치게 하시는 하나님을 받아 드려서

인정받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어떻게 우리가 마음에 하나님으로 채울까

두 번째로 인생 길에 여러 일을 체험하는 과정을 거치게 하십니다.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는 길에 예수님께서

사람들보다 먼저 걸어가셨습니다.

제자들이 놀랐고 뒤따르던 사람들도 두려워했습니다.

예수님께서 열두 제자를 따로 부르셔서

어떤 일이 예수님에게 일어날지 말씀하시기 시작하셨습니다.

보아라. 우리는 지금 예루살렘으로 간다.

인자가 대제사장과 율법학자들에게 넘겨질 것이다.

그들은 인자에게 사형을 선고하고, 이방 사람들에게 넘겨 줄 것이다.

이방 사람들은 인자를 조롱하고,

침을 뱉고 채찍으로 때리고 죽일 것이다.

그러나 인자는 3일 뒤에 다시 살아날 것이다.

즉 갈릴리에서 유대 지방을 거쳐서 예루살렘으로 죽으러

올라가시는데 여러 가지 일들을 만나서

제자들에게 하나하나 교훈하시며

예수께서 이방인에게 넘겨져서 죽임을 당하실 것이며

부활에 대해서도 세 번째로 예언하십니다.

 

우리도

살아가면서 하나님께서 여러 가지 일들을 만나게 하시는데

그것은 우리들이 꼭 거쳐야 할 과정임을 깨닫고

의도하시는 여러 가지 일들을 체험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대하33;12-13

저가 환난을 당하여 그 하나님 여호와께 간구하고

그 열조의 하나님 앞에 크게 겸비하여  

기도한고로 하나님이 그 기도를 받으시며

그 간구를 들으시사 저로 예루살렘에 돌아와서

다시 왕위에 거하게 하시매 므낫세가

그제야 여호와께서 하나님이신 줄을 알았더라

 

하나님의 말씀에

유다의 므낫세 왕은 우상숭배하다가

앗수르의 바벨론 지방으로 잡혀가서

많은 고생하다가 기도를 들으시고

다시 예루살렘으로 돌아와서 이제야

여호와가 하나님이신 줄을 알았다고 고백합니다

그히고는 우상숭배하지 않고 선한 왕이 됩니다

 

우리도

사라가는 인생 길에서 하나님께서

여러 가지 일들을 체험하게 하실 때

그것을 통해서 더 성숙한 신앙이 되어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야곱은  

형 에서를 피해서 하란으로 도망갔는데

그것이 야곱을 이스라엘로 만들어 하나님의

도구가 되게 하실려는 훈련장에 입학하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얍복강에서에서 에서 학교와 벧엘로 올라와서

드보라 학교와 헤브론에서 아버지 학교와 가뭄으로

곡식을 사러갔다가 시므온 학교와 가장 사랑하는 아들을

베냐민 학교를 졸업하자 총리가 된 요셉을 만나게 됩니다

 

우리도

살아가는 인생 길에 여러 가지 일과 사람과 문제와

사건과 형편처지를 체험하게 하셔서 더 어른 스러운

신앙을 만드실려고 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인생 길에 여러 일을 체험하는 과정을 거치게

하시는 하나님의 심정을 이해하고 잘 따라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우리에게 하나님께서 어떤 과정을 거치게 할까요

세 번째로 욕심을 내려놓고 봉사하는 과정을 거치게 하십니다.

예수님께서 죽으ㄹ시려고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는 길에

세베대의 두 아들인 야고보와 요한이

예수님께 와서 말했습니다. 선생님,

우리의 소원을 들어 주시기 원합니다.

예수님께서 물으셨습니다. 너희가 내게 무엇을 원하느냐?

그들이 대답했습니다. 저희가 주의 영광스러운

나라에서 선생님의 오른쪽과 왼쪽에 앉게 허락해 주십시오.

예수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너희가 요구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지 못하는구나.

너희는 내가 마시는 잔을 마실 수 있느냐?

그리고 내가 받는 세례를 받을 수 있느냐?"

그들이 대답했습니다. 예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마시는 잔을 너희가 마시며

내가 받는 세례를 너희가 받을 것이다.

그러나 내 오른쪽이나 왼쪽에 앉는 것은

내가 허락하는 것이 아니다.

이 자리들은 정해 놓은 사람에게 돌아갈 것이다.

이 말을 듣고, 나머지 열 명의 제자들이

야고보와 요한에게 화를 내기 시작했습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부르시고 말씀하셨습니다.

너희가 아는 것처럼 이방 사람들의 통치자라는

사람들은 사람들을 지배하려고 한다.

고관들도 사람들에게 세도를 부린다.

그러나 너희는 그래서는 안 된다.

누구든지 너희 중에서 높아지려거든 종이 되어야 한다.

누구든지 너희 중에서 첫째가 되려거든

모든 사람의 종이 되어야 한다.

인자도 섬김을 받으러 온 것이 아니라, 섬기러 왔다.

인자는 자기 생명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고 왔다.

 예수께서 예루살렘으로 십자가에 죽으러

가시는 길에 야고보와 요한의 요구에 대해서

욕심대로 얻고 싶다고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겸손하게 하나님의 뜻에 자기가 하고자 하는

모든 것을 십자가에 못박고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자가 좌우를 얻을 것이라고 하십니다.

 

우리도

살아가는 모든 삶에서 얻고자 하는 모든

욕심을 다 내려놓고 하나님께서 원하시는대로

봉사하는 과정을 거치게 하실 때

거부하거나 도망가지 말고 그 뜻을 따라서

그것을 온전히 이루어 가도록 봉사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벧전2;11-12  

사랑하는 자들아 나그네와 행인 같은 너희를 권하노니

영혼을 거스려 싸우는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라  

너희가 이방인 중에서 행실을 선하게 가져

너희를 악행한다고 비방하는 자들로 하여금

너희 선한 일을 보고 권고하시는 날에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함이라

 

하나님의 말씀에

나그네와 행인 같은 너희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라 너희가 행실을 선하게 가져

비방하는 자들로 하여금 너희 선한 일을 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고 하십니다.

 

우리도

살아가는데서 하고 하거나 얻고자 하거나

있고자 하거나 받고자 하는 욕심을 내려놓고

봉사하는 과정을 거치게 하실 때

불평하거나 원망하지 말고 그대로 받아드려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가다가 하나님의 가슴에

기억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다윗은

사울을 통해서 훈련시켜 진정한 왕을 만드실려는

하나님의 뜻에 따라 사울을 죽일 기회가 두 번이나

있어도 죽이지 않고 그대로 받아드리자

하나님께서 다윗이 만들어져서 왕이 될만한

자격을 갖추자 사울을 블레셋을 통해서 죽이 십니다

자기의 욕심을 다 내려놓고 하나님의 뜻을 따르려고

모든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받아드렸습니다

 

우리도

하고 싶은 것이나 갖고 싶은 것이 있어도

하나님께서 원하시는데로 욕심을 내려놓고

봉사하는 과정을 거치게 하시면

그대로 받으드리고 하나하나의 과정을

거치게 하실 때 잘 만들어져서

하나님의 귀한 도구가 되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었다는

말을 들을 수 있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우리도 살아가면서 여러 가지 환경과 사건과

문제와 형편과 사람과 문제와 아픔과 좋음과

기쁨과 글을 만나게 되는데 그때 과정을 거치게

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알고 잘 따라가야 합니다

 

우리에게 하나님께서 어떤 과정을 거치게 할까요

첫 번째로 삶에서 주를 먼저 생각하는 과정을 거치게 하시고

두 번째로 인생 길에 여러 일을 체험하는 과정을 거치게 하시고

세 번째로 욕심을 내려놓고 봉사하는 과정을 거치게 하신 것을

잘 받아 드려서 하나님의 가슴에 기억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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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 마가복음 예수님은 철저히 준비하셨습니다 막1:1-13  이정수 목사  2010-09-18 2084
209 마가복음 예수님은 삶의 목적이 뚜렷하셨습니다 막1:1-11  이정수 목사  2010-09-18 2509
208 마가복음 예수께서 우리집에 들어오시면 막1:29-31  이동원 목사  2010-09-11 3769
207 마가복음 귀신이 무서워하는 것들 막1:21-28  이동원 목사  2010-09-11 4505
206 마가복음 변화산에서는 변화되어야 합니다. 막9:2-13  김필곤 목사  2010-09-11 3281
205 마가복음 제자의 길 막8:30-9:1  김필곤 목사  2010-09-11 3147
204 마가복음 가장 위대한 고백 막8:27-29  김필곤 목사  2010-09-11 2416
203 마가복음 만물을 밝히 보는지라 막8:22-26  김필곤 목사  2010-09-11 2252
202 마가복음 표적과 믿음 막8:11-21  김필곤 목사  2010-09-11 2679
201 마가복음 예수님 체험 막8:1-10  김필곤 목사  2010-09-11 2669
200 마가복음 전폭적인 의탁 막7:31-37  김필곤 목사  2010-09-11 2854
199 마가복음 큰 믿음으로 가기 위해 넘어야 할 담 막7:24-30  김필곤 목사  2010-09-11 2931
198 마가복음 마음의 선순환과 악순환 막7:1-23  김필곤 목사  2010-09-11 2869
197 마가복음 하나님의 나라 막1:14-15  이정수 목사  2010-09-08 2926
196 마가복음 의심 섞인 희미한 믿음도 믿음은 믿음입니다 막9:14-29  이정수 목사  2010-09-08 2225
195 마가복음 예수께서 받으신 십자가 고난의 의미는 무엇인가? 막15:1-47  이정수 목사  2010-09-08 2587
194 마가복음 인생의 역풍가운데 찾아 오시는 예수님 막6:45-56  김필곤 목사  2010-08-21 2859
193 마가복음 한 어린 아이의 태도 경쟁력 막6:30-44  김필곤 목사  2010-08-21 2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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