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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께서 다시 바닷가에서 가르치시니.

마가복음 궁극이............... 조회 수 351 추천 수 0 2015.08.25 13: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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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막4:1 
설교자 : 김경형 목사 
참고 : 궁극교회 주일예배 

4장 1절: 예수께서 다시 바닷가에서 가르치시니 큰 무리가 모여 들거늘 예수께서 배에 올라 바다에 떠 앉으시고 온 무리는 바다 곁 육지에 있더라.


바닷가에 많은 무리가 모였다. ‘무리’라 그러면 자기의 소원 목적이 각각이다. 하나님의 뜻에 의사단일이 아닌, 그러니까 각자 주장하고 소원 목적하는 것이 다르므로 ‘무리’라 하면 그 무리로 형성된 사람들의 모든 생각은 하나가 아니다. 그런 면에서 표현을 하자면 혼합 혼잡 혼성 혼란이다. 많은 사람이 모였지만 하나가 아니므로 각자 속에 원하는 게 다 다르다. ‘무리’라 하면 ‘아, 이거는 혼란하구나. 혼잡성이다. 단일이 아니구나.’


이 무리란 교회를 말한다. 계시적으로 보여주는 게 교회다. 창세 이후 마지막 그날까지 모든 성도를 말한다. 그걸 축소시켜 보여주는 거다. 또 갈릴리 바닷가는 세상 축소판이다. 이 축소판을 들여다보면 이 속에 자기가 들어있다.


그러면 이 많은 무리들에게 누가 가르치느냐? 예수님이시다. 예수님께서 가르치면 부르심이 들어있고 인도하심이 들어있다. 예수님께서 이런 가르침을 하시는 건데 장소적으로 본다면 바닷가면 어떻고, 산이면 어떻고, 동굴이면 어떻고, 광야면 어떻고, 지하실이면 어떠냐 그 말이다.


처음 예수 믿는 교회가 생길 때 예배당이라는 건물이 없었다. 예수님 당시만 해도 모일 수만 있으면 다락방으로 산으로 바닷가로 어디든 모여서 가르치는 그곳이 교회다.


교회는 영이 중생된 성도들의 무리라. 거듭난 성도들의 무리라. 예수님의 말씀을 믿고 따르고 순종하고 실천하는 사람들이 교회다. 그런데 가르침을 못 받은 건지, 제 생각으로 하는 말인지 지하실에서 예배를 드리면 교회가 아니다? 교회간판을 안 붙이면 교회가 아니다? 안방에서 예배드리면 교회가 아니다? 성경을 깨닫지 못하면 이단소리를 많이 한다.


지금 이 바닷가에 무슨 간판을 붙여놨느냐? 장로교 간판이냐, 감리교 간판이냐, 성결교 간판이냐? 어느 교단의 어느 간판이 붙어 있느냐?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들고 다니면서 그 십자가를 꽂아놓고 예배를 드리는 거냐? 그런 건 아무 것도 없다. 오직 말씀의 교훈뿐이다. 그러나 그게 교회다.


물론 내가 공부를 하기는 장로교단에서 신학공부를 했다. 그것도 평양에서 예수 믿던 이름 있는 노장파들의 밑에서 공부를 했다. 선배라면 한참 선배다. 대림동에 있었는데 그때만 하더라도 3, 40년 전인데 그 분들이 여러 분 모여서 성경대로 바로 가르쳐서 이 시대의 옳은 일꾼을 뽑아내기 위해 가르쳤다.


그때도 신학교가 많았다. 2층에서 하기도 했고, 많이 있지만 그 분들은 신학을 했다는 졸업장을 주자는 그런 마음을 안 갖고 정말 정통적으로 예수 믿는 종들을 길러보자고 해서 모였다.


그때도 가짜신학교가 많았는데, 그러면 사람들이 뭘 보고 가짜 신학이라고 했느냐? 국가로부터 허가를 받지 않고 운영하는 신학교를 가짜라고 했다. 그리고 어느 교단에도 등록이 안 돼 있으면 가짜라고 했다. 그러면 성경으로 보면 예수님이 어느 교단에 속했느냐? 장로교단이냐, 감리교단이냐, 구세교단이냐, 성결교단이냐, 천주교단이냐? 어디에 속한 예수님이냐?


내 개인적으로 하도 교단들이 싸워서 그거 보기 싫고, 돈 가지고 벼락감투 쓰고, 서로 싸워서 세상법정 앞에서 재판해 달라고 하고 그래서 우리는 교단이 없다. 우리교회는 독립교회다. 누가 우리교회가 무슨 교파냐고 하면 ‘예수 직통파’라고 하라.


목사님들끼리 오다가다 만나서 ‘어느 교단입니까?’ 해서 ‘독립교단입니다’ 하면 이단 시 하고 생각을 한다. 이게 뭔가 잘못됐다. 예수님이 어느 교단이냐? 우리 교인들은 남들이 우리교회를 이단 시 하거들랑 ‘예수님이 어느 교단입니까?’ 하고 물어라. 만일 ‘예수님이 장로교단이다. 감리교단이다. 천주교단이다’ 한다면 바로 그 사람이 이단이다. 이단이 딴 데서 나오느냐? 잘못된 교단들 속에서 나오지! 정확한 걸 모르면 사람이 틀리고도 모르고, 모르면 아주 용감해진다.


그리고 온 세계교회는 물론이고 한국교회만 봐도 가룟유다가 지옥 갔다고 다 말할 거다. 그렇다면 ‘지옥 간 가룟유다가 어느 교단에 속해서 지옥에 간 것입니까?’ 하고 물어봐라. 어느 교단이든 누구든 간에, 어떤 이단이던 거짓 종들이든 간에 성경해석이 비뚤어져 있으면 그 자가 바로 거짓이 되고, 더 주장을 하고 나가면 이단자가 되는 거다. 이것을 판단할 수 있는 기준은 예수 그리스도다.


예수님은 당신 스스로가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요’ 했다. 이게 구원도리다. 당신의 말씀에 인생의 삶에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 들어있다. 이걸 비유로 들자면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요’ 한 이걸 뻥튀기 속에 넣어서 튀긴다면 수많은 이치가 나온다. 세상도 부족하다. 천하 못된 인간, 지질이 못난 인간, 무식하고 무능한 인간 자기가 그 이치대로 깨닫고 나가면 꼬리가 되었던 인간이 머리로 올라간다. 사람의 차원이 그렇게 올라간다.


아무리 잘 먹고 잘 입고 잘 살아도 사람의 인격의 차원이 짐승 같은 사람이 허다하다. 그건 인간의 가치가 없는 거다. 인간이 인간의 가치를 따질 줄 모른다면 짐승과 같은 거다.


자기 속에 이해타산 평가성이 왜 들어 있느냐? 우리가 일반적으로 인간을 사귈 때 ‘아, 저 사람은 보기는 저래도 상종 못할 사람이다’ 하는 건 자기 속에서 판단이 들어간 거다. ‘저 사람은 모양새는 저래도 사귈수록 참 좋은 사람이구나’ 하는 것도 판단이 난 것이다. 인간이 인간을 왜 판단을 못하느냐?


인간이 인간을 판단할 수 있는 것인데 그런데 왜 남에게 속느냐? 왜 미련하게 끌려가느냐? 인간 자기는 완전자가 아니다. 연약한 자다. 지기 속에 두 마음이 움직이게 되면 결정을 못 내린다. 자기 속에서 자기의 두 마음이 ‘이거냐, 저거냐’ 하고 결정을 내려야 할 텐데 그걸 못 내리는 바보 천치가 어디 있느냐 그 말이다. 인간이 똑똑하다면 옳은 것에 판단을 내려야 한다. 그래야 옳은 삶이 나오고 옳은 정신이 나온다. 그런데 모르니 못 내리고, 모르니 주저하고, 모르니 방황한다. 그런 상태에서 진리만 붙잡고 진리 쪽으로 내리면 간단한 것이다.


예수님께서 가르치시는데 가르치는 그 장소가 광야면 어떻고 돌짝밭이면 어떻고 잔디밭이면 어떠냐? 옳은 진리이치를 가르치는 곳이라면 어디든 상관이 없다. 왜 그러냐? 그 가르침 속에 자기의 인생길이 놓여있기 때문이다. 자기의 존귀 영광길이 놓여있기 때문이다. 인간을 창조한 목적 면에서 정확하게 자기의 존귀 영광성이 들어있기 때문이다. 교회를 바로 알아야 한다. 교회는 건물이 아닌 교인이다.


예수를 바로 따르는 자라면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지 간다. 누가 예수님을 미쳤다고 해도 어디든지 따라간다. 이게 예수 따르는 정신이요 사상이다. 그런데 구원이 아닌 데도 헤롯이 왕궁에서 가르친다고 하면 왕궁이니까 그곳으로 가겠느냐?


구원이 뭐냐? 구원은 영원히 사는 거, 영원히 성장되는 거, 영원히 존귀 영광자가 되는 거. 자기가 이 말씀에 순종이 되면 그 자기는 구원의 사람이 된다. 아브라함이 복의 근원이 되듯이 복의 근원되는 사람이 된다. 이러면 그 사람의 입으로부터 사람 되는 복이 나온다. 그 다음에 물질성은 따라온다. 하나님께서 인간을 만들기 전에 세상 물질부터 먼저 만드신 이유를 알겠느냐?


헤롯궁전에는 율법사와 서기관과 대제사장들이 있고, 헤롯과 빌라도도 있고, 앞 벽에는 로마황제가 그려져 있는데 율법사나 서기관이 그런 곳에서 가르친다면 그리로 가겠느냐? 그런데 오늘날도 가만 들여다보면 이런 게 얼마든지 있다. 교권과 세권이 같이 있는 교회, 세상 유명하다고 하는 사람들이 다 모인 교회에 사람들이 많이 몰린다. 예수님 당시 때와 똑같다.


예수님 당시 때 그들은 세계적인 인물들이다. 세계적인 인물들이 있는 곳에 예수님께서는 안 계신다. 어느 인간이, 어느 지식층이 정신 사상적으로 지혜지식성적으로 도덕성적으로 사람을 온전케 해 놓더냐? 없다. 우리가 생각할 때에 예수님은 세계 제일의 수준보다도 하늘의 수준이다. 이게 기독교다. 이게 성경이다. 예수를 그렇게 믿어라.


예수님 당시 때에 종교지도자들이 모인 그곳에는 세상출세의 줄을 타기 위해서 별별 전문적인 직업을 가진 자들이 많이 갔다. 지금도 그렇다. 지금도 영의 눈을 가지고 보면 사람 많이 모인 곳에, 규모가 큰 곳에 장사꾼이 들어간다. 어떤 장사꾼이 들어가느냐? 다단계 판매업자가 들어간다. 그 다음에 여러 장사꾼이 다 들어간다. 왜? 목적은 하나님 앞에 창조의 목적대로 바른 사람이 되기 위해서가 아니라 물건을 팔아먹을 목적으로 들어간다. 계:에 보면 장사꾼들이 성에 장사하러 들어가서 하나님의 심판의 불꽃에 녹아버리니 ‘이제 장사 다 해 먹었다’ 하며 운다.


교회는 그런 장사하는 곳이 아니다. 장사꾼들이 교회에 들어와서 사모님도 그 장사하고, 전도사도 그 장사하고, 집사들도 그 장사하고. 그게 뭐냐? 지금도 그런 장소나 사람들이 수도 많이 있다. 그러나 바닷가에 모인 무리는 그런 목적보다도 하나님의 살아있는 말씀이다.


말씀이 살아있다는 것은 말씀을 들을 때 인간 자기 속에서 양심이 움직이고, 참과 거짓이 판단이 나고, 임시성과 영원에 관한 것이 판단이 나고, 흑과 백이 판단이 나고, 죽은 것과 산 것이 판단이 나는 것이다. 인간 자기 속의 모든 생각을 판단을 낸다.


이 많은 무리들이 바닷가에서 예수님과 함께 여름 밤 축제하자고 모인 것이냐? 예수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하나님의 살아있는 말씀을 들으러 왔다.


누구의 작은 배인지는 모르나 예수님께서 그 배를 타시고 바다 위에서 말씀을 주신다. 예수님께서 바닷물이 들어간 파선된 배를 타신 게 아니라 바닷물이 들어가지 않은 배를 타시고, 무리들을 바닷가 육지 위에 세워놓고 물 위에서 예수님께서 말씀을 하신다.


창:1에 보면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수면 위에 뭐가 운행한다고 했느냐? 하나님의 신이 수면 위에 임하신다. 지금 신약시대로 말하면 성령님이 임하신다.


‘바다’라 할 때 세상이라고 하는 물질, 또 고해바다와 같은 세상을 말한다. 예수님은 그 물 위에서 말씀을 하신다. 왜? 하나님의 말씀은 세상에 속한 말이 아니라는 의미이다.


그리고 그 배는 계시적으로 보면 그 배 안에 사람이 많이 타니 예배당 안에 사람이 많이 들어있는 걸 의미한다. 그런데 그 예배당 안에 있는 사람들의 마음 정신이 세상으로 물들여져 있으면 거기에는 예수님은 안 가신다는 것이다. 자기 속에 세상성의 소원 목적성이 들어있으면 그건 구정물이라. 신령한 물이 아니다. 신령한 정신이 아니다. 거기에는 성령님이, 하나님의 신이 안 들어간다. 역사가 안 된다. 그러면 뭐가 들어가겠느냐? 귀신이 장난하기 참 좋은 집이라. 자기 마음바탕이 그렇다.


귀신들린 점쟁이는 무슨 말을 하느냐? 천국 말을 하느냐, ‘돈이 어디서 들어오고 어떻게 하면 재수가 좋고’ 하는 세상 얘기 돈 얘기를 하느냐? 후자. 이건 귀신들린 소리다. 그런데 사람들이 귀신들린 그 사람에게 가서 마음을 뜯어고치려는 게 아니라 ‘언제 재수 좋다’ 하는 그 소리를 들으러 간다.


그러면 그 점쟁이가 하나님이냐? 점쟁이가 다 맞히느냐? 100% 다 맞으면 귀신 자기부터가 땅에 밟을 딛지 말지, 늙지를 말지, 병들지 말지. 그러니 점을 보러가는 사람이 점쟁이보다 얼마나 더 미련하냐? 그러니 그 점쟁이가 그런 사람을 얼마나 이용해 먹겠느냐?


부자처럼 꾸미고 점쟁이에게 가면 뭐라고 말하겠느냐? ‘아, 당신 집에 액운이 있으니 액땜을 하라’ 한다. 액땜을 뭐로 하느냐? 돈 내라는 것이다. 참 미련하다. 미련해도 그런 미련퉁이가 없는 거다. 왜 쓸데없는 귀신의 말을 들으러 가느냐? 아예 자기가 귀신을 받으면 될 거 아니냐?


귀신 받은 점쟁이 집은 꼴이 어떻겠느냐? 그 자식들 수준 꼴이 참 좋을 거다. 그게 귀신들린 집이다. 귀신들린 사람이다.


자기 뜻대로 안 되면 자기 성격 성질에 의해서 뒤집어 진다. 그 바람에 또 미친 귀신이 들어온다. 그 성격 성질 빨리 고쳐야 한다. 누가 자기를 애를 먹인다거나 자기 집에 있는 보화를 훔쳐갔다 하면 그만 넘어져 버린다. 기절해 버린다. 사람이 이게 무슨 꼴이냐? 제 성질대로 안 되면 약이나 먹고. 성격 성질 때문에 그렇다. 성격 성질이 모나거나 남 생각을 못하고 아주 고약하게 나가는 사람은 귀신들리기 십상이다. 자기 뜻대로 안 되면 벽에 머리를 박아버린다. 그러면 금방 소가 되는 거다.


성경은 사람을 말한다. 돈을 말한다거나 재산 재물 복을 말하는 게 아니라 사람을 말한다. 그런데 자기 속에 세상성의 소원 목적이 들어있으면 여기에는 마귀의 시험이 오기 십상이지 하나님의 신, 성령님의 역사는 없다. 그러니까 그 마음을 빨리 갈아 넣도록 해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의 뜻을 사모해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는 이게 하나님을 사모하는 거다. 부모를 사랑하면 부모의 말씀을 자꾸 생각을 한다. 그게 부모사랑이듯이.


바닷물이 들어간 배는 아무도 안 탄다. 탔다가는 같이 가라앉는다. 그러니까 교회로 말하자면 세상 소원 목적적으로 가르치는 교회는 하나님의 신이 안 가시고 예수님도 역사를 안 하신다. 그러니 그런 곳에 갈 수는 없다. 그런데 성경의 이치는 모르고 너나 나나 목사가 돼서 펄펄 뛰고 야단법석을 하고, 집회 때는 ‘굴러 굴러’ 그러고, 장풍을 날리면 화다닥 넘어지고. 그 뭐하는 꼴이냐? 이건 미친 거다.


예수님께서 바닷물이 들어가지 않은 배를 타시고, 무리들을 바닷가의 육지 위에 세워놓고 배 위 즉, 물 위에서 말씀을 하신다. 하나님의 말씀은 세상에 속한 말씀이 아니고 세상 위의 말씀, 천국의 말씀이라는 뜻이다.


세상 속화된 교회는 세상이라는 바닷물이 들어와 있고, 사람을 붙잡아 세상이라는 물속으로 끌고 들어간다. 이렇게 하는 걸 전도라고 하고 있다. 자기가 물에 빠져서 물귀신이 돼서 전도한다는 게 사람을 자기 교회로 끌고 들어가면 그 사람은 세상 쪽으로 빠져 들어가는 거다. ‘복 복’ 해가면서 물질 속으로 끌고 가는 거다. 이건 이치가 노아홍수 때와 같은 것이다. 하나님의 온전한 신령한 성품을 입어야 하는 그 면에서 보면 그 인간은 죽는 거다. 예수 믿는 건 이치를 바로 깨달아야 한다. 바다에 들어가서 바닷물을 많이 먹으면 숨을 못 쉬고 죽는다.


하나님의 자녀요 하나님의 백성이라면 신령한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 먹고 하나님의 성품을 닮아서 참 인간이 성장되고 꽃처럼 피어나야 하는 건데 그건 없이 ‘세상 물질적인 복 복’ 하는 가르침을 받으면 너는 신앙 믿음이 죽는 거고, 너의 두뇌는 썩는 거다. 이렇게 되면 안 믿는 사람과 똑같지 다른 게 뭐냐?


그러니까 세상정신의 물이 들어간 교회는 아무리 교회가 많고 교인이 많아도 그런 곳에는 예수님께서 계시지 않음을 알아야 한다. (계속)


김경형목사님이 교역자 신학생을 대상으로 매 주 정례적으로 진행하는 신학 및 성경연구 모임을 통해 영원 전에 하나님의 의지세계에서 인간구원을 설정하게 된 원인과 동기와 목적을 깨닫고 하나님의 본질의 신앙으로 나가는 주의 종들이 누룩처럼 퍼져나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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