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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눅6:46-49 
설교자 : 김경형목사 
참고 : 궁극교회 주일얘배 

646-49.

 

46-47: 너희는 나를 불러 주여 주여 하면서도 어찌하여 나의 말하는 것을 행치 아니하느냐 내게 나아와 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마다 누구와 같은 것을 너희에게 보이리라.

 

지난 주 연속입니다. 유대종교인들은 이레에 두 번씩 금식기도하면서 주여 주여부르면서 무엇을 구했을까? 오늘날 이 마지막 시대의 교회는 주여 주여부르면서 무엇을 구하는 것일까? ‘주여 주여부르는 이유가 있을 거란 말이요. 왜 부르느냐? ‘주여 주여이름을 왜 부르느냐? 첫째, ‘주여 주여자꾸 불러주면 주님과 친해지기 때문입니까? 이름을 자꾸 불러주면 친해져요. 세상사람들처럼 그런 거냐? 두 번째, ‘주여 주여자꾸 안 불러주면 주님이 예수님이 심심해지니까? 그래요? 그러니까 안 불러주면 심심하니까. ‘주여 주여왜 부르느냐? 주님을 일을 시켜야지 안 시키면 주님이 심심하니까? 그래요?

 

세 번째, ‘주여 주여부르면서 우리가 무엇을 해 드릴까? ‘예수님, 불편한 점은 없으십니까하고 자꾸 물어야 한다? 맞아요, 틀려요? 틀리지요? 네 번째, ‘주여 주여안 부르면 안 불렀다고 얻어맞기 때문에 불러야 된다? 맞아요? 틀려요. 다섯 번째, ‘주여 주여자꾸 부르면 주님께서 만능의 능력을 한 번씩 부를 적마다 우리에게 조금씩 떼서 주기 때문에 자꾸 불러야 된다? 맞아요, 틀려요? 틀려요? 여섯 번째, ‘주여 주여자꾸 부르면 악령이 나한테 오다가 도망을 가기 때문이다? 맞아요, 틀려요? 틀려요. 그럼 악령이 나를 딱 붙잡았을 때는 주여하고 부르면 놓고 얼른 도망을 가요, 안 가요? 틀려요, 맞아요? 틀려요. 암말도 안 하지? 틀려요.

 

일곱 번째, ‘주여 주여안 부르면 내 입에서 곰팡이가 나기 때문이다? 맞아요, 틀려요? 여덟 번째, ‘주여 주여내가 안 부르면 무슨 일을 내가 하든지 내 일이 만사형통이 안 된다. 그러니까 자꾸 불러야 나의 일이 만사형통이 된다? 안 부를 때 일이 딱 막혔어. 그런데 주여 주여부르면 일이 탁 트이더라. 맞아요, 틀려요? 틀려요. 그 다음 몇 번째요? 아홉 번째, 죄가 뭔지도 모르지만 죄인이기 때문에 자꾸 주여 주여부르는 것이다? 맞아요, 틀려요? 알쏭달쏭 할 때는 대답소리가 쏙 들어가 버리지. 틀리지요?

 

그 다음 열 번째, ‘주여 주여불러야 기도가 잘 되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주여 주여 주여이렇게 세 번 부르면 기도뚜껑이 열려서 기도가 잘 나오기 때문에 주여 주여부르는 거다? 그건? 틀려요? 열한 번째, 내 마음을 담아서 주여 주여두 번 부르면, ‘주여 주여두 번 부르는 거기에 내 마음이 다 담겨있단 말이요. 그래서 주여 주여두 번 부르면 내 기도는 다 끝나기 때문이다? 맞아요, 틀려요? 주로 그러는 모양인데? 틀리지요? 그럼 주여 주여왜 불러요? 도대체가. 그 안에 여러 가지 마음 상태를 다 했는데.

 

그럼 우리교인들은 왜 주여 주여부르는 겁니까? 주님께 인사하느라고 주여부르는 거요? 왜 부르지요? 안 불러요? 불러요, 안 불러요? 부르는데 왜 부르느냐 그 말이요. 버릇처럼 그냥 부르기 때문에 그냥 부르는 거지 별 뜻은 없지요? 그렇게 하면 안 되지요. 그 진정성이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진정성이 담겨있어야지. 기독교인들 대부분 보면 괜히 주여그래요. 심심하면 주여.’

 

그러니까 나 어릴 때 보면 우리 어머니가 처녀 때 안식교회 다녔데요. 이제 보니까 안식교야. ‘예수사랑그것도 잘 알더라고요. 아마 옛날 찬송가는 찬미가였던가? 아마 그랬을 거요. 우리들이 부르면 따라 하고 그래요. 그런데 불교집안으로 시집을 와놓으니까 참 불행이야. 그런 앙화가 없어. 그런 앙화가. 예수 믿는 부모들이 불교의 가정으로 시집장가 간다는 게 큰 앙화야. 정말 앙화야. 정말 이거는 하나님 앞에 큰 대역죄야. 근데 부모들은 그걸 모르지. 신앙의 이치를 모르기 때문에 오늘날도 많아. 목사들이 자기 자녀를 이단이나 그런 이방종교 자녀들에게 보내는 거. 정말 이거 돼먹지 못한 목사여. 이거. 구약시대 같으면 어떻게 될 거야? 이거. 구약시대 그 정신이 오늘날 우리들에게 그대로 그 정신은 들어오는 거예요.

 

안 믿는 사람이 믿는 사람을 사랑해서 죽자 사자 그런 경우 슬며시 또 꼬여 넘어가버려. 런가하고. 이방 불신자 처녀총각이 참 좋아하면 예수님이 뭐라 그랬지요? 성경구절대로 보면? ‘믿는 사람으로 인해서 그 사람을 인해서 구원 받을 줄 누가 아느냐그런 거 있습니까? 그 약속 다짐을 잘 해야 돼요. 약속 다짐을. 하나님 앞에 결혼은 하나님 앞이요. 어머니 아버지 앞이 아니고 하나님 앞이라고.

 

주로 믿는 여자가 많지. 안 믿는 남자 데리고 올 때에 교회도 다니지 않으면서 결혼 한 후에 교회 다니겠다고 그러면 그 소리를 철썩 같이 믿지. 그 잘 보라고요. 그거. 대부분 보면 인간 자기 입장에서 조건이 좋으면 슬며시. 참 속기 쉬워요. 피해를 보는 그런 부부가 얼마나 많습니까?

 

내 집 일이지만 우리 어머니가 철두철미한 불교가정에 들어가서 남편이 불교 하는 그 쪽으로 이렇게 하니 늘 입에서 나오는 소리가 관세음보살.’ 자꾸 나오는 소리를 내가 들었어. 뭐 죽으면 천국 간다고는 하겠지만 죽기 전까지 얼마나 이룰구원, 지금 말하자면 이룰구원 차원에서 얼마나 힘든지? 그나마도 이룰구원을 아나? 모르지. 내가 지금 보면 이룰구원인데 이룰구원의 이치를 모르니까 그냥 고통과 고난 속에서 한숨 쉬고 내 팔자야. 왜 이런가하고 그런 식으로 그냥 일생을 마쳐버리더라. 귀담아 들어요. 좀 귀담아 들어. 남의 일이 아니에요. 이게.

 

예수 믿으면서도 우리가 지금 신명기를 왜 읽고 있어요? 말씀 그대로도 맞는 거예요. 늘 보면 현재 그런 상태가 상황이 벌어지고 있는 가정이 한두 가정이 아니요. 근데 교회 다니는 게 이런 식이고. 하나님은 사람에게 직접 들어가 있단 말이요. 그 역사가. 밥만 먹으면 이게 사는 건가? 그냥 편안한 거야. 그냥. 그렇게 살아봐요. 다음 세대가 어떻게 되는가? 실감이 안 나는 거요. 아침저녁 세 끼 밥 먹고 직장 있으니까 실감이 안 나는 거요. 하나님께서 자기에게 어떤 사건을 지금 몰고 오는지 그걸 모르는 거요. 모르는 거요. 현실에 대한 불만만 가지고 있지. 내 때부터는 완전히 뒤집어 놓는 거요. 예수 믿으려면 그렇게 믿어. 완전히 뒤집어놔요. 짧게 사나 길게 사나 뭐 예수 믿다가 바로 믿다가 죽어야지 쓰겠냐. 참말로.

 

나의 말하는 것을 행치 아니하는구나.’ 나의 말하는 것을 행치 아니하도다. 이 말씀의 뜻은 첫째, 성경을 안 본다는 말이다? 맞아요, 틀려요? 성경을 안 본다는 말이다. 맞아요, 틀려요? 맞을 것 같기도 하고 안 맞을 것 같기도 하고. 답은 뒤에 가서 나올 것 같은데. 성경을 본다. 안 본다. 그 말하기도 참 어중간 하지요? 성경을 안 본다는 말이다. , 그 다음 두 번째, 성경을 보기는 보는데 글자 문자 그대로 행치 않았다는 말이다? 세 번째 말씀의 뜻인즉 하나님의 성품을 발견을 하고 타락되고 저주받는 인간의 것을 버리고 하나님의 것을 가지라는 뜻인데 그것을 가지지 않았다는 말이다? 1, 2, 3. 정답? 3.

 

그러니까 3번을 염두에 두고 1, 2번 문제가 나올 때 그건 아니다. 맞는 것 같은데 답의 적중성을 가지지 못했을 때는 그건 틀리다 그 말이요. 그러나 성경을 보기는 봐야지요. 맞잖아요? 왜 보는 거요? 하나님의 온전을 이루기 위한. 성경을 안 보고 있다면, 글씨를 알면서도 볼 수도 있으면서도 성경을 안 보고 있다고 하는 것은 이건 더 좋은 세상 딴 게 있다는 거요. 그러니까 그 사람은 이룰구원 차원에서 구원이 안 이루어져요. 믿는 사람으로서 인격과 성품이 이게 닦아지지 않아요. 분명히 그렇다. 사건이 일어나 봐요. 티격태격 싸우다가 헤어지자 그러는 거예요.

 

이 목사님들 세계에서도 부부간에 그래요. 그냥 종교인으로 목회하는 그런 식이지 이 성경이 성품적으로 나에게 무엇을 말하고 있느냐 하는 이걸 모르니까 목사들 부부간에도 헤어져버려. 헤어진 상태에서 어떻게 목회가 되느냐 그 말이요. 어떻게 목회가 되느냐? 이건 목회가 안 되는 거요. 이건. 근데 그런 미친 목사들이 많아. 이 정신병자야. 이건 귀신들린 거요. 이건. 하나님의 뜻하고는 상관없는 목회요. 그거. 성격이 날 때부터 가진 성격 바로 못 고쳤지, 그러니까 예수 믿으면서도 그 성격대로 믿어나가는 그런 식이야. 그러니 이게 엄청나게 벌어지는 거지. 그대로 굳어버려. 내가 볼 때는 참 심각해. 심각해. 그러니 다른 사람을 가르친들 전부 다 미친 걸 만들어 놔. 미친 걸. 내 말 맞을 거요. 이게 전부 다 뭐 악령이 들게 하고 잡귀신이 들게 하고.

 

이 성경에도 있듯이 간질병자, 간질병자는 세상 속된 말로 미친 지랄병이란 말이요. 오늘날 기독교 안에 참 많이 그런 병이 들어있어. 기도하자마자 눈깔 뒤집고 하는 그게 성령이요? 오늘날 자기가 진리이치의 사람으로 정확하게 지식이 안 들어가면 얼마든지 미친 지랄병을 할 수 있는 그런 요소가 다분히 들어있다. 누구 말에 휙 넘어가고 이런 저런 분위기에 휙 넘어가고. 못 쓴다고. 그거. 처녀총각들 시집장가 가기 전에 먼저 그것부터 바로 잡아. 살다가 보면 여러 가지 크고 작은 사건이 올 때 어떻게 할 거요? 귀신들리기 마련이지. 나이 들어서 뭐 시집장가 가면 그만이요? 사람이 똑바로 돼. 똑바로. 약간 나이 어리더라도 사람이 바로 정확하게 들어있다면 그 사람 시집장가 빨리 가버려. 내가 많이 봤어.

 

나이 아무리 골 백 살 먹어도 누가 그 사람을 데려가기 좋아하겠어? 누가 그 사람을 사랑하겠어? 그러니까 나이는 들어가지, 그 성격 그대로 안 고치고 있으면서 결국 자기가 찾아나서야 돼. 나서다 보면 어떤 사람이 찾아질까? 꼭 자기하고 딱 닮은 사람. 성격 성질이 그래요. 생각을 해봐요. 나이 많이 들어놓으면 멋있는 총각이 있겠어요? 멋있는 총각이 제 눈에 보인다면 눈도 삐었어. 멋있는 총각은 또 다른 멋있는 처녀를 안 찾겠어? 맞잖아요?

 

성경에서 자기 분수를 바로 깨달아. 자기 인격의 차원을 빨리 빨리 성장을 시키고. 사람이 희생적이면서. 사랑이 많은 사람이 희생봉사성이 많이 나와요. 하기 싫다가 아니고 기쁨으로 나온단 말이요. 기쁨으로. 그 사람 됨됨이 그 향기가 어디로 안 나가겠어요? 어디로 안 나가겠어요? 시집장가부터 빨리 빨리 가려고 하지 말고 그 품성을 향기가 나도록 잘 닦으라고요. 닦아. 안 그러면 천상 딴 데 가서 그저 자기들끼리 물고 늘어지는 수밖에 없어. 그렇게 살다가 죽는 수밖에 없어. 딴 도리가 없어.

 

성경을 봐요. 성경이 뭐라 그래요? 왜 우리가 신명기 28장을 주일마다 읽어요? 선악과 따먹은 지식의 개념을 가지고 성경해석을 하게 되면 가르치는 목사님들이 세상의 것을 이루어 달라하게 되고 목사뿐만 아니고 교인들도 마찬가지요. 그 지식의 그 정신 바꿔지지 아니하면 기도한다는 게 결국 세상 것이에요. 안 한다가 아니고 세상 것으로 들어가 있다 그 말이요. 자기 질대로 구하게 된다 그 말이요. 그리고 이 눈에 보이는 것을 이루는 그 면에 대해서 열심 충성봉사를 신앙믿음이라고 알아주는 사람이 돼버려요. 그러니 그 신앙지식이 얼마나 비뚤어져 있는지? 심각하다. 지식이 비뚤어졌어.

 

사람이 지식이 비뚤어져놓으면 그 다음 것은 말할 필요가 없어요. 우리는 그렇게 보는 거요. 세상은 행동 활동을 가지고 이리저리 논하지만 우리 입장에서는 그게 선악과 먹은 지식이냐, 생명과 먹은 지식이냐?’ 이 지식에 따라서 그 다음 정답은 나와 있어요. 산수문제 답이 틀렸다고 하는 것은 이치가 틀렸다 그 말입니까, 그냥 답만 틀렸다 그 말이요? 이치가 틀렸어. 이치가 틀리면 답이 틀려버려. 맞잖아요? 예수 믿는 이치가 틀려버리면 그 사람은 아무리 열심 충성봉사 많이 했더라도 주님이 원하시는 답에서 틀려버렸어.

 

그러니까 우리교회 경우는 신앙의 진리이치를 정확하고 바로 알아야 되겠단 말이요. 비록 우리가 완전하지는 못하지만 이 온전을 향하고 완전을 향한 그 면으로 연구를 하고 생각을 해야지. 그 신앙하는 머리. 두통. ‘머리 두하고 머리 통말이요. 두통. 감기들은 두통 말고. 자기 머리통 속에는 보화가 들어있어야지 썩은 게 들어있으면 그 사람은 썩은 짓 하게 된다. ‘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마다 누구와 같은 것을 보이리라.’ 누구와 같은 것.

 

48-49: 집을 짓되 깊이 파고 주초를 반석 위에 놓은 사람과 같으니 큰물이 나서 탁류가 그 집에 부딪히되 잘 지은 연고로 능히 요동케 못하였거니와 듣고 행치 아니하는 자는 주초 없이 흙 위에 집 지은 사람과 같으니 탁류가 부딪히매 집이 곧 무너져 파괴됨이 심하니라 하시니라.

 

, 이게 지금 사건으로 왔습니다. 사건이 와놓으니 그 다음에 평소에 네가 어떻게 무슨 마음을 가지고 신앙이라고 알고 살아왔는지? 사건을 통해서 네가 가지고 있었던 것이 믿음인지 아닌지 사건을 가지고 보여주겠다. 말로 하면 모르니까, 말로 해봐야 안 되니까 사건을 가지고 너에게 보여주겠다. 네 믿음을 보여주겠다.’ 그러니까 사건이 올 때는 내 믿음을 시험하는구나그걸 알고 있어야 되고, 넘어져서 다시 일어나게 될 때는 그 면에서 넘어진 이유를 알고 넘어진 것을 이제 안 넘어지도록 보강을 해야지 그것마저도 없으면 이게 맹탕이고 멍텅구리지. 이거.

 

여기서 자기의 신앙의 질을 살펴야 하는 건데, 넘어지고 안 넘어지고, 여기 신앙의 질이 들어있어. 신앙의 질을 살펴야 하는 것인데 하나님께서 인간 자기의 신앙의 질이 어떤 건지 한 번 시험을 자기에게 해 보았으면 좋겠다고 원하는 사람 있습니까? 지금 우리 모두 자기의 신앙의 질이 있어요. 이 질이 어떤 건지 말로 가지고는 안 되는 거니까 사건을 몰아붙여서 내 신앙의 질을 한 번 내가 알아봤으면 좋겠다. 넘어질 건지 안 넘어질 건지. 어떻게 시험을 줬으면 좋겠어요, 안 줬으면 좋겠어요? 죽을 때까지 안 주면 좋겠는데? ‘시험을 주더라도 지금 주어서 빨리 알게 해서 약하면 튼튼하게 만들어야 되겠습니다그게 나와야지. 안 그래요?

 

몇 십 년 후에 시험에 닥쳐지면 그 때 되겠어요? 자 예를 들어서, 예를 듭시다. , 청년들 쉬운 예를 들라니까 청년들에게 해야 되겠어. 청년들 아직 결혼 안 했으니까 다 홀몸이지. 식구들 있어도 홀몸이라고 봐야지. 시집장가 가야 자녀가 있고 그러면 식구들이 딸리는 거고, 그 때는 자기가 책임을 크게 져야지요. , 시험이 와도 청년 때 그 시험을 겪는 게 좋겠습니까, 시집장가 가서 식구들이 많을 때 시험을 당하는 것이 쉽겠습니까? 어느 쪽이 쉬울까요? 청년 때? 얘기를 얼른 해봐요. 그런 면에 생각이나 해요? 생각을 못하고 있다는 게 이게 참 큰 문제다.

 

자기의 신앙이 본질인지 세상적인 이질인지 알 필요도 없고 자기에게 어떤 사건이든 주면 주님을 배반치 않고 이길 수 있겠다고 장담할 수 있겠는가? 자기 자식에게든 남편에게든 아내에게든 자기 재산이든 사건이 오면 견뎌낼 수 있는 신앙이라고 장담할 수 있겠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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