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명설교 모음

택스트 설교

설교자'가 확실한 설교만 올릴 수 있습니다.

칠십 제자의 귀환

누가복음 이정원 목사............... 조회 수 164 추천 수 0 2018.12.12 23:52:57
.........
성경본문 : 눅10:17-24 
설교자 : 이정원 목사 
참고 : 2018.2.18 희망의교회 http://hopech.kr 

칠십 제자의 귀환

눅10:17-24


  하나님 나라의 왕이신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심으로 하나님 나라는 세상에 도래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심으로 세상에 도래한 하나님 나라는 지금 교회와 성도들 가운데 놀랍게 역사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 나라를 막연하고 추상적으로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하나님 나라는 지금 이 땅에, 우리의 삶속에서 역동적으로 역사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예수 믿고 구원받아 하나님 나라 백성이 되었습니다. 당신은 하나님 나라를 누리며 살고 있습니까?


  어차피 이 땅에서의 삶이 끝나면 들어가게 될 하나님 나라를 굳이 이 세상에서 누려야 할까요? 우리가 비록 세상에 살고 있지만, 우리가 하나님 나라 백성이 되었다면 당연히 하나님 나라를 누리며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께 온전히 순종할 때 우리는 하나님의 통치를 받게 되며, 하나님 나라는 우리의 삶속에 이루어집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충만하신 임재와 능력과 은혜를 힘입게 됩니다. 하나님 나라를 더 풍성하게 누릴수록 우리의 인생은 더욱 복되고 영광스럽게 됩니다. 이 세상에서 최고의 삶을 사는 길은 하나님 나라를 풍성하게 누리는 데 있습니다.


    칠십 제자의 귀환


  예수님께서 파송하셨던 칠십 제자들이 돌아왔습니다. 이 제자들은 무명의 연약한 자들이었고, 아무것도 가지지 않은 채 복음을 전하러 갔습니다. 그런데 이들이 나가서 복음을 전하자 놀라운 일들이 일어났습니다. 칠십 제자들은 병을 고쳤을 뿐만 아니라, 예수님의 이름으로 귀신도 쫓아냈던 것입니다. 칠십 제자들은 예수님께서 하셨던 일들을 자신들도 할 수 있다는 사실에 놀라움을 금할 수 없었습니다. 제자들은 기뻐하며 돌아와서 예수님께 이 모든 일들을 말씀드렸습니다. “칠십 인이 기뻐하며 돌아와 이르되 주여 주의 이름이면 귀신들도 우리에게 항복하더이다”(17절)
  칠십 제자들이 나가서 복음을 전한 것은 단지 몇 사람의 전도자들이 동네 몇 곳을 돌아다니며 전도하고, 몇 사람의 병자들을 고친 일이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 나라가 임한 것을 보여주는 분명한 증거였습니다. 복음이 전파되는 곳에는 하나님 나라의 능력이 나타나며, 사탄의 세력이 쫓겨납니다.


    사탄이 하늘로부터 번개 같이 떨어짐


  칠십 제자들이 돌아와 기뻐하며 보고하자 예수님께서는 사탄이 번개 같이 떨어지는 것을 보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사탄이 하늘로부터 번개 같이 떨어지는 것을 내가 보았노라”(18절)


  사탄이 하늘로부터 번개 같이 떨어졌다는 것은 무슨 뜻일까요? 칠십 제자들이 나가서 하나님 나라를 전파할 때 사탄의 세력이 패배한 것을 의미합니다. 성경은 사탄을 ‘공중의 권세 잡은 자’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그 때에 너희는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조를 따르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엡2:2)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이 돌아다니며 복음을 전할 때 ‘공중의 권세 잡은 자’ 사탄이 패배하고 쫓겨나는 것을 보셨던 것입니다.


  복음이 전파될 때 사탄의 정체가 드러나고 쫓겨나게 됩니다. 그러므로 처음 복음이 전파되는 곳에는 사탄의 강력한 저항이 나타납니다. 사탄은 사람들을 충동질하여 복음 전파를 방해합니다. 그러나 교회를 핍박하고 복음 전파를 방해하는 사람들은 무서운 심판을 받습니다. 저는 시골에서 교회를 개척했을 때 이것을 경험했습니다. 교회 근처에 살던 사람들이 은근히, 또는 노골적으로 교회를 핍박했습니다. 불편하고 힘들었지만 같이 싸울 수는 없었습니다. 그렇잖아도 힘없는 시골 개척교회에서 이런 일들을 당할 때마다 얼마나 난감했는지 모릅니다. 나중에 그곳을 방문했을 때, 그 집의 자녀들이 불행하게 죽었거나 심각한 병에 걸렸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오늘도 복음이 전파되는 곳에는 사탄의 세력이 드러나고 쫓겨납니다. 하나님 말씀이 바르고 능력 있게 선포될 때, 성도들이 하나님 말씀을 굳게 붙들고 믿음으로 살아갈 때, 사탄의 능력은 현저히 약해집니다. 우리는 전도하기를 주저하고 두려워하는데, 성도들이 힘써 복음을 전하면 사탄의 세력은 패배하고 물러가게 됩니다. 오늘 우리가 힘써 복음을 전함으로 공중의 권세 잡은 자가 하늘로부터 번개 같이 떨어지는 역사가 계속해서 일어나게 되기를 바랍니다.


    사탄의 세력을 이기는 권능


  칠십 제자들은 연약하고 이름 없는 자들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들이 나가서 복음을 전하자 귀신들이 항복하고 쫓겨났습니다. 어떻게 이런 일들이 일어날 수 있었을까요?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사탄의 세력을 제어할 권능을 주셨기 때문이었습니다. “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능을 주었으니 너희를 해칠 자가 결코 없으리라”(19절)


  세상에는 사탄의 세력을 이길 수 있는 존재가 없습니다. 사탄은 우리가 상상할 수 없을 정도의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탄을 이길 수 있는 유일한 분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밖에 없습니다. 사탄은 예수님의 이름만 들어도 두려워 떨며 도망칩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사탄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능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제자들이 예수님의 이름으로 명하자 귀신들이 쫓겨 갔던 것입니다.


  오늘도 귀신들은 예수님의 이름 앞에서 두려워 떨며 쫓겨 갑니다. 주님께서는 성도들에게 사탄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능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성도들이 옆에 있기만 해도 무당들은 굿을 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뿐이 아닙니다. 성도들이 예수님의 이름으로 명할 때 귀신이 물러가고 귀신들린 사람이 깨끗이 고침을 받게 됩니다.


  제가 처음 귀신을 쫓아내러 갈 때 매우 두렵고 걱정했던 일이 기억납니다. 나 같은 죄인이 귀신을 쫓아낼  수 있을까? 귀신이 나가기는커녕 비웃지는 않을까? 그런데 막상 부딪혀보니 귀신은 두려워서 어쩔 줄을 몰랐습니다. 귀신들린 사람은 제 눈도 똑바로 쳐다보지 못했습니다. 우리는 아무 힘이 없고 믿음도 연약합니다. 그런데 전능하신 예수님께서 성도에게 사탄의 모든 능력을 제어하는 권세를 주셨기 때문에 얼마든지 귀신을 쫓아낼 수 있는 것입니다. 기억하십시오. 주님께서 우리에게 사탄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능을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얼마든지 귀신을 쫓아낼 수 있습니다.


    진정 기뻐해야 할 일


  칠십 제자들은 기뻐하며 돌아와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명했더니 귀신들도 항복하더라고 보고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사탄이 하늘로부터 번개 같이 떨어지는 것을 보았다고 하시면서,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사탄의 모든 권세를 제어하는 능력을 주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칠십 제자들은 이 세상 그 누구도 이길 수 없는 사탄의 세력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물리쳤습니다. 얼마나 신나고 기뻤겠습니까?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그보다 더 기쁜 일, 진정으로 기뻐해야 할 일은 따로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귀신들이 너희에게 항복하는 것으로 기뻐하지 말고 너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으로 기뻐하라 하시니라”(20절) 칠십 제자가 예수님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낸 것은 참으로 기쁘고 놀라운 일이었습니다. 그러나 귀신이 항복했다는 사실보다 더 귀한 일이 있는데, 그것은 그들의 이름이 하늘에 기록되었다는 사실이었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이적을 행하였다고 해서 모두가 하나님 나라의 백성인 것은 아닙니다. 대표적인 예가 바로 가룟 유다입니다. 예수님께서 칠십 제자를 파송하시기 전에 먼저 열두 제자를 파송하셨습니다. 그 때 제자들 역시 병을 고치고 귀신을 쫓아냈습니다. 그리고 그들 중에는 가룟 유다도 있었습니다. 가룟 유다도 예수님의 이름으로 병을 고치고 귀신을 쫓아냈을 것입니다. 그러나 유다는 예수님을 믿지 않았습니다. 결국 유다는 예수님을 배반하고 비참한 최후를 마치고 말았습니다.


  이 사실은 이처럼 놀라운 일을 행한 사람이라고 해서 모두가 구원받은 것은 아니라는 것을 보여줍니다. 만일 구원받지 못했다면, 아무리 엄청나고 능력 있는 일을 했다 한들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칠십 제자들에게 그들이 예수님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낸 것보다 그들이 구원받은 것을 더 기뻐하라고 하셨던 것입니다.
  이것은 오늘 우리에게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는 이렇게 교회에 나와 신앙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교회에서 중요한 직분을 받고 귀한 사역을 감당하기도 합니다. 얼마나 귀하고 복된 일입니까? 그러나 그것이 곧 우리가 구원받았다는 증거가 될 수는 없습니다. 심지어는 그토록 은혜롭고 능력 있게 말씀을 전하던 사람들 중에도 나중에 이단이 된 경우가 있습니다.


  이 시간 정직하고 진지하게 자신을 돌아보십시오. 당신은 진정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하고 구원받았습니까? 이제 언제 죽어도 천국에 들어갈 준비가 되어 있습니까? 그렇다면 기뻐하고 즐거워하십시오. 그러나 이것이 확실하지 않다면, 아무리 직분을 받았고 열심히 봉사하고 있다 해도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마음을 다해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하십시오. 자신을 버리고 하나님께 당신의 삶을 온전히 드리도록 하십시오. 자신이 소망 없는 죄인임을 겸손하게 인정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자신의 구주로 영접하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계시를 아는 길


  예수님께서는 칠십 제자들이 성공적으로 복음 전파의 사명을 완수하고 돌아온 것을 보시고 기뻐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기뻐하신 것은 하나님께서 연약한 자들에게 놀라우신 하나님의 계시를 나타내셨기 때문이었습니다. “그 때에 예수께서 성령으로 기뻐하시며 이르시되 천지의 주재이신 아버지여 이것을 지혜롭고 슬기 있는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어린 아이들에게는 나타내심을 감사하나이다”(21절)


  칠십 제자들이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전파하며, 병을 고치고, 귀신을 쫓아낸 것은 참으로 놀랍고 엄청난 일이었습니다. 그것은 제자들의 사역을 통하여 하나님 나라의 능력이 나타난 것이었습니다. 이 일들은 하나님의 아들이신 전능하신 예수님께서 하신 일들이었는데, 연약한 제자들도 이 놀라운 일들을 행하였던 것입니다.


  당시 이스라엘에는 율법에 능통한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 많았습니다. 이들이야말로 지혜롭고 슬기 있는 자들로 인정받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교만하여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메시아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지 않고 배척했습니다. 하나님을 잘 섬긴다는 사람들이 하나님의 아들을 알아보지 못했던 것입니다. 이것을 보면 그들이 율법에는 능통했을지 모르나, 하나님을 진정으로 믿고 있지는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들은 교만하여 예수님을 믿지 않았고, 예수님을 통해 임하고 있는 하나님 나라의 능력과 역사를 깨닫지 못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 스스로는 하나님을 알 수 없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하나님을 알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내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내게 주셨으니 아버지 외에는 아들이 누구인지 아는 자가 없고 아들과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는 자 외에는 아버지가 누구인지 아는 자가 없나이다 하시고”(22절) 우리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하나님을 알 수 있고, 하나님께로 갈 수 있습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14:6)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모든 것을 성자 예수님께 맡기셨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믿지 않고 알지 못하는 자들은 하나님을 알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믿지 않는 유대인들이나 회교도들은, 자기들이 아무리 하나님을 믿는다 해도,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것이며 믿지 않는 것입니다.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를 자신의 구주로 영접하고 믿는 자만이 하나님을 진정으로 믿는 자들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자들은 하나님 아버지도 믿지 않는 것입니다.


    진정 복된 자들


  칠십 제자들은 자기들이 예수님의 이름으로 명할 때 귀신들도 항복했다면서 기뻐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이들에게 진정으로 기뻐해야 할 것은 그것이 아니라 그들의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사실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제자들이 얼마나 복된 자들인지를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제자들을 돌아보시며 조용히 이르시되 너희가 보는 것을 보는 눈은 복이 있도다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많은 선지자와 임금이 너희가 보는 바를 보고자 하였으되 보지 못하였으며 너희가 듣는 바를 듣고자 하였으되 듣지 못하였느니라”(23-24절)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제자들이 보고 들은 것’은 무엇일까요? 무엇보다 제자들은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을 직접 뵈었으며, 주님의 말씀을 직접 들었고, 그분이 행하시는 놀라운 이적들을 직접 보았습니다. 그리고 제자들은 예수님의 이름으로 파송을 받아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전했으며, 병을 고치고 귀신을 쫓아냈습니다. 이러한 일들은 지금까지 오직 예수님께서만 하셨습니다. 그런데 무명의 칠십 제자들이 직접 이런 일들을 행하였으며, 하나님 나라의 능력이 그들을 통해 나타났던 것입니다.

 
  이런 일들은 일찍이 아무도 경험한 적이 없었습니다. 모세나 엘리야와 같은 구약의 위대한 선지자들도 예수님을 직접 보지 못했으며, 예수님께서 행하시는 일들을 직접 보지 못했습니다. 다윗이나 솔로몬, 히스기야와 같은 왕들도 이러한 일들을 보거나 들은 적은 없었습니다. 구약의 선지자들은 단지 하나님의 아들이 오실 것이라고 예언했으며, 사모함으로 기다렸을 뿐이었습니다. 구약의 왕들은 혈통적으로 예수님의 조상들이었지만, 그들 역시 예수님에 대해서 막연히 알고 사모했을 뿐 그분을 보지는 못했습니다.


  그런데 이제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세상에 오셨으며, 제자들은 그분을 모시고 다니면서 말씀을 듣고 행하시는 이적들을 보았습니다. 하나님 나라가 능력 있게 임하는 것을 보고 경험했습니다. 그들은 직접 복음을 전했으며, 누구든지 복음을 듣고 믿는 자는 구원받는 것을 보았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귀신이 항복하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구약의 위대한 선지자들과 왕들이 그토록 사모하며 기다리던 일들을 제자들은 보고 경험했던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그들이 복되다고 하셨습니다.


  오늘 우리는 어떨까요? 우리는 제자들보다 더 복된 자들입니다. 우리는 제자들처럼 예수님을 직접 뵙지 못했고, 예수님께서 행하신 일들을 보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우리가 그들보다 더 복될까요? 비록 우리가 예수님을 직접 뵙지는 못했지만, 우리는 제자들보다 예수님을 더 많이 알고 있습니다. 그것은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성령을 보내주셨기 때문입니다. 성령께서 우리에게 예수님을 알게 해주셨고, 그분을 인격적으로 만나게 해주셨습니다. 더 나아가서 예수님께서는 우리 안에 계시는 성령을 통해 영원토록 우리와 함께 계십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 안에 계시며, 우리와 함께 계십니다. 그러므로 오늘 우리는 그 어느 시대 어떤 사람들보다 더 복된 자들입니다.


  오늘 우리는 예수 믿고 구원을 받았으며,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 되었습니다. 하나님 나라는 지금 우리 가운데 능력 있게 역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우리가 이 세상에 임한 하나님 나라를 누리는 방법은 하나님 말씀에 온전히 순종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 말씀에 온전히 순종할 때 하나님의 통치가 우리에게 이루어지고, 우리는 하나님 나라를 누리게 됩니다. 더 나아가서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힘써 전할 때 하나님 나라의 능력이 나타나며, 사탄의 세력이 쫓겨 갑니다.


  하나님 나라는 오늘도 이 세상에, 우리 가운데 강력하게 역사하고 있습니다. 하나님 말씀을 온전히 순종함으로 하나님 나라를 풍성하게 누리는 성도가 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나라의 영광과 능력과 축복이 당신의 삶에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힘써 전하므로 사탄의 세력이 항복하고 쫓겨나며 하나님 나라가 확장되는 일에 귀하게 쓰임 받는 성도가 되시기 바랍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성경본문 설교자 날짜 조회 수
777 누가복음 열 두 제자 눅6:12-19  신윤식 목사  2016-12-24 528
776 누가복음 부자와 나사로의 역전인생 눅16:19-31  이한규 목사  2016-12-23 724
775 누가복음 천국 잔치의 주인공 눅14:15-24  이한규 목사  2016-12-23 471
774 누가복음 낮은데서 탄생 눅2:1-20  강승호 목사  2016-12-23 746
773 누가복음 성탄을 맞이하는 마음 (정신) 눅2:14-20  전원준 목사  2016-12-17 1565
772 누가복음 자기가 나은 것을 보고 눅17:11-19  박상훈 목사  2016-12-10 431
771 누가복음 저 따위 인간’과 ‘이 사람’ 눅18:9-14  허태수 목사  2016-12-09 295
770 누가복음 사랑 없는 종교도 있나요? 눅10:25-37  조용기 목사  2016-12-06 183
769 누가복음 새 언약 눅22:14-20  이정원 목사  2016-11-23 310
768 누가복음 순종해야 길이 열립니다 눅10:38-42  이한규 목사  2016-11-16 637
767 누가복음 난리와 소요의 때 눅21:5-19  강승호 목사  2016-11-10 473
766 누가복음 하나님의 기쁨 눅15:1-10  정용섭 목사  2016-11-03 611
765 누가복음 예수의 제자로 산다는 사실 눅14:25-33  정용섭 목사  2016-11-03 557
764 누가복음 천국식탁 이야기 눅14:1  정용섭 목사  2016-11-03 393
763 누가복음 예수는 ‘불’이다! 눅12:49-56  정용섭 목사  2016-11-03 318
762 누가복음 깊은 바다 깊은 신앙 눅5:1-11  전원준 목사  2016-10-22 720
761 누가복음 고통중에 비전보다 눅18:9-14  강승호 목사  2016-10-21 350
760 누가복음 주님의 오심을 예비하는 길(2) 눅3:1-6  이한규 목사  2016-10-18 315
759 누가복음 주님의 오심을 예비하는 길 눅3:1-6  이한규 목사  2016-10-18 319
758 누가복음 나는 무익한 종입니다 눅17:5-10  강승호 목사  2016-10-02 803
757 누가복음 영혼을 위한 준비 눅16:19-31  강승호 목사  2016-09-21 490
756 누가복음 결산할 때 일어난 일 눅16:1-13  강승호 목사  2016-09-16 590
755 누가복음 주를 보는 기쁨 눅1:40-44  강종수 목사  2016-09-11 435
754 누가복음 은혜의 계산법 눅15:1-10  강승호 목사  2016-09-07 1038
753 누가복음 하늘나라 기다리는 자 눅23:50-56  강승호 목사  2016-09-06 358
752 누가복음 어두운 세상의 등불이 되자 눅12:35  한태완 목사  2016-08-06 985
751 누가복음 이렇게 기도하라 눅11:1-13  정용섭 목사  2016-08-03 545
750 누가복음 마리아의 좋은 선택 눅10:38-42  정용섭 목사  2016-08-03 502
749 누가복음 작은 배낭을 만들라 눅12:13-21  강승호 목사  2016-07-27 527
748 누가복음 교회의 정체성 눅11:1-13  강승호 목사  2016-07-22 460
747 누가복음 한 가지만으로 족하니라 눅10:38-42  강승호 목사  2016-07-14 620
746 누가복음 미래를 현재로 끌어 들이는 복음 눅10:25-37  강승호 목사  2016-07-13 405
745 누가복음 예수 따름의 위급성 눅9:51-62  정용섭 목사  2016-07-08 361
744 누가복음 귀신 이야기 눅8:26-39  정용섭 목사  2016-07-08 493
743 누가복음 울지 말고, 일어나라! 눅7:11-17  정용섭 목사  2016-07-08 615
742 누가복음 행복을 유지시키는 2대 비결 눅14:7-14  이한규 목사  2016-07-01 519
741 누가복음 자유케 된 종 눅9:51-62  강승호 목사  2016-06-29 273
740 누가복음 예견하지 못한 예정된 일 눅19:41-44  권진관 형제  2016-06-21 308
739 누가복음 행복은 나눌 때 온다 눅6:38  조용기 목사  2016-06-17 392
738 누가복음 세상을 가르는 복음 눅7:11-17  강승호 목사  2016-06-08 408
737 누가복음 항상 기뻐하는 삶 눅10:17-21  강승호 목사  2016-05-28 939
736 누가복음 복음의 경계선 눅7:1-10  강승호 목사  2016-05-25 477
735 누가복음 안식일 문제 [1] 눅6:1-11  신윤식 목사  2016-05-22 463
734 누가복음 복음에 어울리는 것 눅5:33-39  신윤식 목사  2016-05-22 399
733 누가복음 의인과 죄인 눅5:27-32  신윤식 목사  2016-05-22 454
732 누가복음 하나님께 영광 눅5:17-26  신윤식 목사  2016-05-22 412
731 누가복음 나병 환자와 예수님 눅5:12-16  신윤식 목사  2016-05-22 861
730 누가복음 베드로의 경험 [1] 눅5:1-11  신윤식 목사  2016-05-22 775
729 누가복음 열병과 귀신 눅4:38-44  신윤식 목사  2016-05-22 469
728 누가복음 예수님의 권위 눅4:31-37  신윤식 목사  2016-05-22 514

설교를 올릴 때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 주세요. 이단 자료는 통보없이 즉시 삭제합니다.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