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명설교 모음

택스트 설교

설교자'가 확실한 설교만 올릴 수 있습니다.

가이사와 하나님

누가복음 이정원 목사............... 조회 수 320 추천 수 0 2020.01.16 21:13:52
.........
성경본문 : 눅20:19-26 
설교자 : 이정원 목사 
참고 : 2018.12.23 주일 설교 https://hopech.kr 희망의교회 

가이사와 하나님                           

눅20:19-26


  그리스도인들은 세상에 살고 있지만 천국 백성입니다. 사도 바울은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거기로부터 구원하는 자 곧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노니”(빌3:20) 우리는 아직 이 세상에 살고 있으며, 대한민국 국민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 나라 백성입니다. 이런 점에서 그리스도인들은 이중국적자인 셈입니다.


  우리는 무엇보다 먼저 천국 시민으로서의 본분에 충실해야 합니다. 마음과 뜻과 힘을 다해 하나님을 섬겨야 합니다. 흔들림과 타협 없이 믿음을 지켜야 하며,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맡겨주신 본분과 사명에 충성을 다해야 합니다. 동시에 그리스도인들은 세상에서도 모범적인 시민이 되어야 합니다. 직장에서도 가장 성실하고 모범적인 직원이 되어야 합니다.


    예수님을 죽이려는 유대 지도자들


  예수님께서 악한 포도원 농부 비유를 말씀하셨을 때,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과 장로들은 비유에 나오는 악한 농부들이 자기들을 가리킨다는 것을 금방 알아차렸습니다. 그렇다면 마땅히 회개하고 돌이켜야 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회개하지 않았고, 자기들의 죄악을 드러내시고 책망하시는 예수님을 미워하여 죽이려고 했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을 체포하려 했지만 백성들이 예수님을 메시아로 생각하며 따르고 있었기 때문에 어떻게 할 수가 없었습니다. “서기관들과 대제사장들이 예수의 이 비유는 자기들을 가리켜 말씀하심인 줄 알고 즉시 잡고자 하되 백성을 두려워하더라”(19절)
  그렇다고 해서 그들이 예수님을 죽이려는 음모를 포기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유대 지도자들은 치밀하고 교묘하게 예수님 죽일 음모를 꾸미기 시작했습니다. 그들은 예수님께서 말씀을 가르치고 계실 때 사람을 보내 예수님의 말씀을 책잡아 함정에 빠뜨리고, 그것을 빌미로 예수님을 죽이려고 음모를 꾸몄습니다.


  누가는 그들이 예수님을 함정에 빠뜨리기 위해 던진 두 가지 질문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하나는 바리새인들이 던진 질문이었는데, 매우 민감한 정치적인 문제, 즉시 로마에 세금 내는 문제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또 하나는 사두개인들이 던진 질문이었는데, 그것은 종교적이고 교리적인 문제, 즉 부활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오늘은 바리새인들이 예수님을 함정에 빠뜨리기 위해서 던진 질문을 살펴보겠습니다.


    예수님을 함정에 빠뜨리려는 음모


  바리새인들은 예수님께 스파이를 보내 로마에게 세금 내는 문제에 대해 질문하게 했습니다. “이에 그들이 엿보다가 예수를 총독의 다스림과 권세 아래 넘기려 하여 정탐들을 보내어 그들로 스스로 의인인 체하며 예수의 말을 책잡게 하니”(20절)


  유대 지도자들은 예수님을 싫어하고 미워하여 죽이려 했습니다. 그러나 백성들이 예수님을 따르고 있었기 때문에 예수님께 손을 댈 수 없었습니다. 설령 그들이 예수님을 체포한다 해도 그들에게는 사람을 사형시킬 권한이 없었습니다. 로마가 그들에게 사형 권한을 주지 않았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예수님을 올무에 걸리게 하고, 로마 총독에게 고발하여 사형에 처하게 하려고 음모를 꾸몄습니다.


  당시 유대인들에게 가장 뜨거운 이슈 중의 하나는 로마에 세금 내는 문제였습니다. 유대인들은 로마의 지배 받는 것에 대해 강한 거부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로마가 그들을 지배하고 있었기 때문에 세금을 내지 않을 수 없었으나, 유대인들은 로마에 세금 내는 것을 매우 싫어했습니다. 친 로마적인 성향을 가진 사두개인들 외에 대다수의 유대인들은 로마에 세금 바치는 것을 반대했습니다.


  바리새인들이 보낸 정탐들은 이 예민한 문제를 가지고 예수님을 함정에 빠뜨리려 했습니다. 이 사람들은 예수님께 이 민감한 문제에 대해 질문하기 전에, 자신들이 의인인 체하며 예수님께 접근했습니다. “그들이 물어 이르되 선생님이여 우리가 아노니 당신은 바로 말씀하시고 가르치시며 사람을 외모로 취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진리로써 하나님의 도를 가르치시나이다”(21절)


  그들은 예수님께 와서 맘에도 없는 아첨을 늘어놓았습니다. 자기들은 예수님을 진심으로 존경하며, 말씀을 받아들여 그 말씀대로 살고자 한다는 인상을 주려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그들이 묻는 질문에 솔직하게 대답을 해달라는 것이었습니다. 예수님께 그들의 의도가 순수하다는 것을 보여드림으로써 경계심을 풀고 속에 있는 생각을 말씀하게 하려고 했습니다.


    로마에 세금을 내는 문제


  그들이 예수님께 가져온 질문은 로마에 세금을 내는 문제였습니다. “우리가 가이사에게 세를 바치는 것이 옳으니이까 옳지 않으니이까 하니”(22절) 이 질문은 로마에 세금을 바치는 것이 율법에 부합되느냐는 것이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예수님께서는 하나님 나라가 이미 도래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렇다면 계속해서 로마에 세금을 내야하느냐는 것이었습니다.


  이 질문은 양수겸장의 절묘한 계책이었습니다. 이 질문에 어떻게 대답을 해도 함정에 빠지게 되어 있었습니다. 모든 백성들이 로마에 세금 내는 것을 싫어했으며, 마지못해 억지로 세금을 내고 있었습니다. 유대인들은 로마에게 세금 내는 것을 자존심을 짓밟히는 일로 여겼으며, 언젠가는 로마를 몰아내고 독립을 되찾아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수많은 백성들이 환호하며 예수님을 따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만일 예수님께서 로마에 세금을 내야 한다고 대답하신다면, 그 순간부터 예수님은 백성들에게 배척을 받으시게 될 것이었습니다. 만일 예수님께서 로마에 세금을 내지 말아야 한다고 대답하신다면, 그들은 즉시 로마 총독에게 예수님께서 로마에 세금을 내지 말라고 백성을 선동했다고 고발할 것이었습니다. 그러면 로마 총독이 군대를 보내 예수님을 체포하고 반역죄로 처형하게 될 것이었습니다. 이 질문에 대해 어떻게 대답하셔도 예수님은 그들이 쳐 놓은 올무에 걸리게 되어 있었습니다.


  앞에서 예수님께서는 무슨 권위로 성전을 정화시키고 성전에서 가르치느냐고 따져 묻는 유대 지도자들에게 “요한의 세례가 하늘로부터냐, 사람으로부터냐?”라고 물으셨습니다. 그들이 만일 요한의 세례가 하늘로부터라고 대답한다면, 그들은 요한이 메시아라고 증거하고 소개한 예수님을 인정해야만 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사람으로부터라고 대답한다면 요한을 선지자로 알고 있는 백성들이 가만히 있지 않을 것이었습니다. 유대 지도자들은 이렇게 저렇게도 대답할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그들이 예수님을 이렇게도 저렇게도 대답할 수 없는 난관에 빠뜨렸습니다.


    데나리온 하나를 내게 보이라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이 사람들의 마음속에 있는 생각을 알고 계셨습니다. “예수께서 그들의 간계를 아시고 이르시되”(23절) 그들은 인간의 얄팍한 생각과 지혜로 예수님을 함정에 빠뜨리려고 했습니다. 얼마나 어리석고 악한 일입니까? 하나님은 모든 것을 아시고, 사람의 깊은 생각도 감찰하고 계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우리의 수준에 놓고 생각할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 지혜와 능력이 무한하시고 완전하십니다. “이는 내 생각이 너희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의 길과 다름이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이는 하늘이 땅보다 높음 같이 내 길은 너희의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의 생각보다 높으니라”(사55:8-9) 하나님은 우리 인간과는 달리 지혜와 능력이 무한하시고 완전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오직 겸손하고 진실되게 하나님 앞에 나아가야 하며, 전적인 믿음으로 하나님을 신뢰하고 의지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이들의 간사한 계책을 아시고 말씀하셨습니다. “데나리온 하나를 내게 보이라 누구의 형상과 글이 여기 있느냐 대답하되 가이사의 것이니이다”(24절) 데나리온은 로마의 대표적인 화폐로서 은화였습니다. 데나리온은 노동자의 하루 품삯에 해당되는 가치를 지녔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로마 은화인 데나리온에 누구의 형상과 글이 있느냐고 물으셨습니다. 로마는 화폐를 발행할 때 당시 황제의 초상과 이름을 새겼습니다. 티베리우스가 황제였다면, 당시의 데나리온에는 티베리우스의 얼굴과 다음과 같은 문구가 새겨져 있었을 것입니다. “TI(BERIVS) CAESAR DIVI AVGVSTI F(ILIVS) AVGVSTVS”(신적인 아우구스투스의 아들 티베리우스 카이사르 아우구스투스) 화폐에 황제의 초상과 이름을 새겨 넣은 것은 그 화폐를 사용하는 지역과 백성들이 황제의 통치를 받고 있다는 것과, 그러므로 그들은 황제에게 세금을 바쳐야 할 의무를 지고 있다는 것을 나타냈습니다. 대다수의 유대인들은 로마 황제에게 세금을 바치는 것은 이스라엘의 진정한 통치자이신 하나님께 대한 모독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데나리온에 로마 황제의 초상과 글이 새겨져 있었기 때문에 유대인들은 이런 로마 화폐를 성전에 가지고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그것을 우상으로 여겼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로마 화폐인 데나리온을 가지고 다녔으며, 그것을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그것은 그들이 로마의 지배를 받고 있으며, 로마에 세금 내는 것을 받아들이고 있다는 것을 의미했습니다.


  예수님의 질문에 바리새인들이 보낸 정탐들은 데나리온에 황제의 초상과 글이 새겨져 있다고 대답했습니다. “데나리온 하나를 내게 보이라 누구의 형상과 글이 여기 있느냐 대답하되 가이사의 것이니이다”(24절)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로마 황제의 것은 로마 황제에게 바치고,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르시되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치라 하시니”(25절)


  바리새인들이 보낸 정탐들은 예수님을 함정에 빠뜨리기 위해 로마에 세금 바치는 것에 대해 질문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예수님의 대답을 듣고 당황했으며, 더 이상 아무 말도 할 수 없었습니다. “그들이 백성 앞에서 그의 말을 능히 책잡지 못하고 그의 대답을 놀랍게 여겨 침묵하니라”(26절)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유대인들은 로마 황제에게 세금 바치는 것을 매우 부당하고 모욕적인 일로 여겼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당시 로마의 지배를 받고 있던 유대인들이 로마 황제에게 세금 바치는 것은 당연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은 자신들이 하나님의 특별한 선민이라고 자부하는 유대인들에게는 받아들이기 어려운 입장이었습니다. 그러나 이 문제는 하나님의 주권과 통치라는 근본적인 시각으로 보아야 합니다.


  성경은 세상 모든 권력은 하나님께로부터 나온 것이며, 모든 사람들은 그 권세에 복종해야 한다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각 사람은 위에 있는 권세들에게 복종하라 권세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지 않음이 없나니 모든 권세는 다 하나님께서 정하신 바라 그러므로 권세를 거스르는 자는 하나님의 명을 거스름이니 거스르는 자들은 심판을 자취하리라 그는 하나님의 사자가 되어 네게 선을 이루는 자니라 그러나 네가 악을 행하거든 두려워하라 그가 공연히 칼을 가지지 아니하였으니 곧 하나님의 사자가 되어 악을 행하는 자에게 진노하심을 위하여 보응하는 자니라”(롬13:1-2,4)


  세상의 모든 권세는 하나님께서 세우신 것입니다. 권세자들은 하나님의 사자들입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을 세워 다스리게 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모든 사람들은 마땅히 국가의 권력에 복종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국가와 공권력을 통해 세상의 질서를 유지하게 하시고 정의를 구현하게 하시며, 사람들이 평안히 살게 하십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들은 국가의 공권력에 순응해야 합니다. 그리고 국가가 부과하는 세금도 성실하게 납부해야 합니다.


  그러나 국가의 권력이 하나님의 권세에 도전하는 경우나 신앙생활을 억압하고 핍박하며 불의를 강요할 때는 따를 수 없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은 국가의 권세보다 더 높은 하나님의 권세에 복종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국가와 공권력이 신앙을 억압하거나 불의를 강요하지 않는다면, 그리스도인들은 기꺼이 선량한 시민이 되어 국가에 복종해야 하며, 세금도 성실하게 납부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로마 은화인 데나리온에 황제의 초상과 글이 새겨져 있다는 것은 그 화폐를 사용하는 모든 사람들은 로마 황제의 통치하에 있다는 것을 의미하며, 그들은 마땅히 로마 황제에게 세금을 바쳐야 한다는 것을 의미했습니다.


  이와 똑같은 원리가 그리스도인들에게 적용되어야 합니다. 모든 사람에게는 하나님의 형상이 새겨져 있습니다. 그것은 모든 사람이 하나님의 피조물이고, 하나님께 속해 있으며, 따라서 모든 사람은 하나님만 섬기며 하나님께 충성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것이며, 우리의 모든 소유 역시 하나님의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청지기들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종들이며, 오직 하나님을 섬기기 위해 존재합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존재합니다.
  로마 황제의 통치를 받은 백성들은 로마 황제에게 세금을 바치는 것이 당연했습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 백성은 하나님께 대한 의무를 다해야만 합니다. 대표적인 것이 십일조와 주일성수입니다. 그러나 이것만으로 성도의 의무를 다했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하나님 백성은 하나님의 청지기이기 때문에 모든 것을 하나님께 바쳐야 하며, 자기 자신도 하나님께 온전히 드려야만 합니다. 더 나아가서 모든 하나님 백성들은 하나님 말씀에 온전히 순종해야만 합니다.


    모든 것을 하나님께


  예수님께서는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가이사의 것이 따로 있고 하나님의 것이 따로 있으며, 가이사의 영역이 따로 있고 하나님의 영역이 따로 있다는 뜻이 아닙니다. 가이사와 하나님을 동일선상에 놓고 비교할 수 없습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께 속해 있고, 모든 것을 하나님께서 다스리십니다. 로마 황제 역시 하나님께서 다스리십니다. 세상 모든 나라는 하나님께서 다스리시며, 그 모든 나라의 권세 역시 하나님께 속해 있고 하나님의 권세 아래 있습니다.


  그러면 이 둘 사이의 관계는 어떤 관계일가요? 우리가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바치고,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치면 다 되는 것일까요? 하나님께 순종할 뿐만 아니라 국가 권력에도 순종하기만 하면 되는 것일까요? 성도는 세상 나라의 시민이며 동시에 하나님 나라의 시민입니다. 그러나 이 둘은 병행 관계에 있지 않습니다. 모든 것은 하나님의 권세 아래 있으며, 우리는 모든 것을 하나님께 복종시켜야만 합니다.


  많은 성도들이 신앙생활을 삶의 한 부분으로 생각합니다. 우리의 삶이 신앙생활, 가정생활, 직장생활 등으로 구분되어 있는 것처럼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생각은 매우 잘못된 것입니다. 이런 사고방식을 가지고 살아간다면 하나님을 올바르게 섬길 수 없습니다. 우리는 모든 것을 오직 하나님께 복종시켜야 하며, 모든 일을 하나님께 영광 돌리기 위해서 해야만 합니다(고전10:31).


  교회에서만이 아니라 가정에서도 하나님만 우리의 주인이셔야 하고 왕이셔야 합니다. 직장에서도 오직 하나님만 우리의 왕이 되셔야 합니다. 가정이나 직장이나 교회에서 우리는 오직 하나님께 순종하며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교회에서 예배하는 것만이 아니라 우리의 가정생활도 하나님을 위한 것이 되어야만 하며, 우리의 직장생활도 하나님을 위한 것이 되어야만 합니다. 우리의 삶의 모든 영역에서 오직 하나님만 주인이 되시고 왕이 되시고 영광을 받으셔야만 합니다. 이것이 올바른 그리스도인의 삶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것이며, 하나님의 청지기입니다. 언제 어디서나 우리 삶의 모든 것과 우리가 가진 모든 것을 가지고 하나님께 충성을 다하며, 오직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성도가 되시기 바랍니다.


댓글 '1'

온유와겸손으로

2020.01.21 10:33:20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성경본문 설교자 날짜 조회 수
1077 누가복음 끝이 없는 주님의 사랑 눅15:1-4  이한규 목사  2019-07-23 355
1076 누가복음 계속 인내하라 참아주라 눅15:1-4  이한규 목사  2019-07-23 274
1075 누가복음 한 사람을 중시하라 눅15:1-4  이한규 목사  2019-07-23 232
1074 누가복음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눅4:1-4  김경형 목사  2019-07-21 169
1073 누가복음 구하고 얻는 비결 눅11:1-13  강승호목사  2019-07-18 307
1072 누가복음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라 하였느니라. 눅4:1-4  김경형 목사  2019-07-14 176
1071 누가복음 행동으로 이웃이 되어라 눅10:25-37  강승호 목사  2019-07-09 282
1070 누가복음 예수께서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요단강에서 돌아오사. 눅3:23-4:2  김경형 목사  2019-07-07 127
1069 누가복음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내가 너를 기뻐하노라. 눅3:21-22  김경형 목사  2019-06-30 440
1068 누가복음 참된 이웃 늑10:25-37  조용기 목사  2019-06-28 270
1067 누가복음 예수님을 따르는 제자의 길 눅9:51-62  강승호 목사  2019-06-26 300
1066 누가복음 손에 키를 들고 자기의 타작마당을 정하게 하사. 눅3:17-20  김경형 목사  2019-06-23 358
1065 누가복음 사탄은 묶어야 한다 눅8:26-39  강승호 목사  2019-06-20 296
1064 누가복음 그는 성령과 물로 너희에게 세례를 줄 것이요. 눅3:14-16  김경형 목사  2019-06-16 193
1063 누가복음 고통은 영혼의 정화장치 눅22:61-62  이한규 목사  2019-06-11 229
1062 누가복음 큰 은혜를 준비하는 길 눅22:1-13  이한규 목사  2019-06-11 438
1061 누가복음 그리하면 우리가 무엇을 하리리까? 눅3:7-14  김경형 목사  2019-06-09 233
1060 누가복음 제자도의 위기 눅22:24-34  정용섭 목사  2019-06-04 284
1059 누가복음 열매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지우리라. 눅3:7-9  김경형 목사  2019-06-02 215
1058 누가복음 모든 육체가 하나님의 구원하심을 보리라. 눅3:5-6  김경형 목사  2019-05-26 271
1057 누가복음 환경을 변화시키는 믿음 눅17:1-10  이한규 목사  2019-05-19 599
1056 누가복음 엄중한 심판을 면하는 길 눅20:45-47  이한규 목사  2019-05-19 201
1055 누가복음 모든 골짜기가 메워지고 모든 산과 작은 산이 낮아지고. 눅3:5  김경형 목사  2019-05-19 476
1054 누가복음 너희는 주의 길을 예비하라. 눅3:4  김경형 목사  2019-05-12 303
1053 누가복음 죄 사함을 얻게 하는 세례를 전파하니(2) 눅3:3  김경형 목사  2019-05-05 104
1052 누가복음 그동안 성경을 반대로 해석하다 눅10:25-37  허태수 목사  2019-05-05 248
1051 누가복음 우리시대의 교회가 당면한 싸움 file 눅6:20-22  허태수 목사  2019-05-05 244
1050 누가복음 죄 사함을 얻게 하는 회개의 세례를 전파하니(1) 눅3:1-3  김경형 목사  2019-04-28 204
1049 누가복음 하나님의 말씀이 빈들에서 사가랴의 아들 요한에게 눅3:1-2  김경형 목사  2019-04-22 199
1048 누가복음 다시 살아나야 하리라. 눅24:5-7  서한수 목사  2019-04-21 352
1047 누가복음 빈 무덤이 전하는 것 눅24:1-12  강승호 목사  2019-04-17 453
1046 누가복음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눅18:18-30  이정원 목사  2019-04-15 526
1045 누가복음 바리새인과 세리의 기도 눅18:9-17  이정원 목사  2019-04-15 1948
1044 누가복음 불의한 재판관과 과부 눅18:1-8  이정원 목사  2019-04-15 767
1043 누가복음 하나님 나라의 도래(2) 눅17:22-37  이정원 목사  2019-04-15 200
1042 누가복음 하나님 나라의 도래 눅17:20-37  이정원 목사  2019-04-15 337
1041 누가복음 열 명의 나병환자 눅17:11-19  이정원 목사  2019-04-15 801
1040 누가복음 진정한 믿음 눅17:1-10  이정원 목사  2019-04-15 527
1039 누가복음 부자와 거지 눅16:19-31  이정원 목사  2019-04-15 449
1038 누가복음 예수는 그 지혜와 그 키가 자라가며(2) 눅2:47-52  김경형 목사  2019-04-15 704
1037 누가복음 예수는 그 지혜와 그 키가 자라가며(1). 눅2:47-52  김경형 목사  2019-04-15 212
1036 누가복음 더디 믿는 신앙 눅24:24-25  전원준 목사  2019-04-13 436
1035 누가복음 과부와 재판장 눅18:1-8  조용기 목사  2019-04-09 287
1034 누가복음 이에 일어나서 아버지께로 돌아가니라 file 눅15:11~20  조용기 목사  2019-04-09 173
1033 누가복음 누가 강도 만난 자의 이웃이 되겠느냐 눅10:25~37  조용기 목사  2019-04-09 189
1032 누가복음 백척간두의 실존 눅13:1-9  정용섭 목사  2019-04-08 309
1031 누가복음 빛으로 변화되리라!" 눅9:28-36  정용섭 목사  2019-04-08 204
1030 누가복음 선생들 중에 앉으사 듣기도 하시며 묻기도 하시니. 눅2:41-46  김경형 목사  2019-04-07 125
1029 누가복음 하나님 나라를 소유한자 눅15:1-3,11-32  강승호 목사  2019-04-01 271
1028 누가복음 아기가 자라며 강하여지고 지혜가 총족하며.(2) 눅2:36-40  김경형 목사  2019-03-31 236

설교를 올릴 때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 주세요. 이단 자료는 통보없이 즉시 삭제합니다.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