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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전을 회복하라

요한복음 강승호목사............... 조회 수 244 추천 수 0 2022.03.16 12:57:45
.........
성경본문 : 요2:13-22 
설교자 : 강승호 목사 
참고 :  

제목: 성전을 회복하라(요2:13-22)

 

오늘은 사순절 두 번째 주일입니다.

사순절은 주님의 십자가 지고 고난을 받으신 후 부활하시기까지 2일인 수요일부터 시작하여 주일은 뺀 부활전날 40일간의 기간을 사순절이라 합니다.. 그러니까 3월2일부터 시작하여 주일을 뺀 40일간 4월 16일 까지이고 17일 부활절을 지키게 됩니다.

우리가 사순절 기간에는 십자가 지시기까지 고난을 당하신 주님을 생각하고 기도하고 금식하고 구제함으로 주님을 생각하여 주님의 십자가의 길을 함께 걷는 기간입니다.

 

본문의 말씀은 예루살렘에 입성하셔서 먼저 더렵혀진 성전을 청결케 하신 예수님의 모습입니다.

본문에 13유대인의 유월절이 가까운지라 예수께서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셨더니 14성전 안에서 소와 양과 비둘기 파는 사람들과 돈 바꾸는 사람들이 앉아 있는 것을 보시고 15노끈으로 채칙을 만드사 양이나 소를 다 성전에서 내쫓으시고 그리고 성전을 허물어라 그러면 사흘 안에 일으켜 세우시겠다 하셧습니다.

성전된 자신의 몸을 메달아라 그러면 사흘 안에 세우시겟다는 뜻으로 당신의 죽음과 부활을 두고 이르신 말씀이셨습니다.

 

성전은 두가지 의미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먼저 예수님께서 청결하신 성전입니다. 헤롯왕의 도움을 받으며 46년이나 걸쳐 지었던 예루살렘성전입니다.

원어로 히에론이라 불리는 이 성전은 이방인과 여인들이 머무르며 제물을 준비하는 바깥뜰과 성소와 지성소를 가진 거대한 건물로서의 성전입니다

 

또한 마음의 주님을 모신 성전입니다. 고전6:19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 자신의 것이 아니라

고후6:16하나님의 성전과 우상이 어찌 일치가 되리요 우리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성전이라

와 같이 우리의 몸이 성전입니다.

그런데 여기 본문에 말씀하신 성전은 바로 예수님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19“너희가 이 성전을 헐라 내가 사흘 동안에 일으키리라” 21그러나 예수는 성전된 자기 육체를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그러므로 원어의 성전 나오스는 우리의 육체 몸 안에 이뤄진 성전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내 안에 성전을 회복하라는 말씀입니다.

보이는 성전인 히에론에 나타난 참상은 지금 어떠합니까?

넓은 성전뜰안에 제사를 지내기 위한 소와 양과 비둘기 파는 사람들과 돈 바꾸는 사람들이 앉아 있는 모습입니다.

 

여기서 제사장들은 이권을 챙겻습니다. 소와 양과 비둘기 파는 일을 독점하고 여기서 판매되는 짐승에 한하여 제사를 드리도록 함과 또한 이스라엘 20세 이상 되는 남자는 반 세겔 되는 속전을 바치게 되어 있었으므로 이 돈을 바치기 위해 각 지방에서 유대인들은 당시 로마의 통화인 드라마와 세겔을 교환햇습니다 이 교환하는 가운데 이권을 챙긴 제사장들의 타락상은 이루 말할 수 없었습니다.

 

이러한 현상들이 지금 현대 교회에서 일어나고 있는 실상입니다.

샤머니즘에 근거한 말씀 난무와 신학을 넘어 교회의 물량주의 외형주의에 집착하는 목회 성공주의 트랜드를 만들어 내엇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온전히 교회의 본질을 잃어버린 처사가 아닐수 없습니다. 이러한 현상 때문에 모든 성도들에게 일어나는 잃어버린 교회의 본질은 큰 타격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그러기에 주님은 성전을 헐라 내가 사흘 동안에 일으키겠다는

말씀입니다. 잘못된 성전을 주님은 헐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럴 때 교회의 본질을 회복할 수 있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교회의 본질의 회복은 그리스도를 드러내는 일입니다. 오직 우리의 성전을 우리의 몸에 세우심은 오직 내가 죽고 그리스도가 살아나는 일입니다. 내가 살아 있는 교회는 교회의 본질을 망가트리는 일입니다. 원래는 교회가 형성되기 전에는 모두가 죄악에 얼룩진 자들이엇습니다..

 

롬3:10기록된 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11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고 12다 치우쳐 함께 무익하게 되고 선을 행하는 자는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 13그들의 목구멍은 열린 무덤이요 그 혀로는 속임을 일삼으며 그 입술에는 독사의 독이 잇고 14그 입에는 저주와 악독이 가득하고 15그 발은 피 흘리는 데 빠른지라

 

주님은 아직도 성화되지 못하고 더럽혀진 성전을 말씀합니다.

이러한 성전을 헐라고 말씀합니다. 이 작업이 어떠한 작업일까요?

회개의 역사가 일어나 십자가를 짊머지고 나아가는 길입니다. 지금 한국교회가 사는 길은 회개의 역사가 일어나 성령의 바람이 불어야 합니다.

교회 안에서의 돈을 뿌리는 타락한 선거는 세상 사람들이 저러면 안되는 데 하며 염려하고 잇습니다. 총회장, 노회장 선거들

이뿐만 아니라 이런 저런 구설수는 지금 안티들의 공격과 이단들의 공격 대상이 되어 있습니다..성폭행 문제..

 

그러나 이 위기를 주님은 기회로 삼으시고 성전을 헐라고 말씀합니다.

1907년 평양 대 부흥의 역사가 일어난 사건은 회개의 역사가 일어났기 때문입니다.

길선주목사가 평양부흥회 강사로 장대현교회에 모인 1500명은 길목사의 설교에도 변화가 없이 맹숭맹숭 하엿습니다.

그런데 자신이 깨닫고 먼저 회개햇습니다..친구가 유언한 돈 일백원을 먹엇습니다. 철저히 회개햇더니 여기 저기서 회개하는 역사가 일어나 성령의 부흥의 역사가 일어낫습니다.

 

주님은 말씀합니다. 사1:18, 요한1서1:9 회개하면 큰 강물에 던져 버리시고 기억도 아니하신다고 약속하시고 이 회개를 통해서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게 됩니다...

바울이 다메섹 도상에서 주님을 만나 회개하는 역사를 통해 성령충만하여 3차 전도 여행과 로마로 가서 복음을 전하다 순교햇습니다.

 

회개는 돌아선다는 말씀으로 자신을 철저히 십자가에 못박아 버리고 이제는 내 안에 예수님이 성령으로 충만한 삶입니다.

갈2:20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는 회개하여 모든 정욕을 십자가에 못박아 버리고 예수 그리스도만이 살아 움직여야 합니다

얼마 전 소천하신 한국의 지성인 전문화부장관을 지낸 이어령 교수는 딸이 실명위기에 소언기도하고 주님을 만나 자신을 철저히 회개하고 많은 사람을 전도하다 세상을 떠났습니다.

 

아버지를 전도한 이민아 딸은 이화여자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조기 졸업하고 결혼과 함께 미국으로 이민을 갔습니다.

이후 변호사 자격을 취득한 후 갤리포니아 주 검사로 임용돼 청소년 범죄 예방과 선도에 헌신하다 1992년 세례를 받은 이후 본격적인 신앙생활을 하게 되었는데 이혼과 발병 둘째 아이의 장애 첫아이의 돌연사등 온갖 시련을 겪는 와중에서 신실하게 신앙심을 키워 하나님을 온전히 주님으로 영접하게 되어 2009년 정식으로 목사 안수를 받고 각 지역을 돌며 열정적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하다 아버지 보다 먼저 암으로 세상을 떠낫습니다..

 

주님은 우리를 성전삼아 사시려 십자가에서 고난 받으시고 부활하사 우리와 함께 사시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더 뜨겁게 사랑하고 의지하고 모실 수 있도록 우리의 성전을 성결케 하여 회복하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국민일보 겨자씨 세상의 희망의 글을 소개합니다..

광복을 맞이하며 김구 선생은 기쁜 마음으로 서둘러 귀국을 했습니다. 그러나 당시 국내 사정은 너무나 좋지 않아 산업시설이나 교육시설이 제대로 갖추어있지 않았고 또한 질서를 유지할 수 있는 치안시설마저 부족하여 불안한 상황이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김구 선생의 협력자들은 먼저 나라의 질서를 유지하기 위하여 경찰서를 추가로 건립해야 된다고 건의했습니다

하지만 김구 선생은 그러한 건의에 이렇게 대답햇다 ”경찰서 백 개를 세우는 것보다도 교회 하나를 세우는 것이 훨씬 낫네!

그렇습니다...

많은 교회는 있지만 성전을 회복한 성도들이 임해야 합니다.

 

우리 죽도교회 성도님들이 참된 성전을 회복하여 이 세상에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는 귀한 역사가 임하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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