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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요2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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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김경형목사 |
참고 : | 궁극교회 주일예배 |
◆ 예수 그리스도는 그 속성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예수님에게는 하나님의 영원한 생명이 들어있고 하나님의 도덕성이 들어있다. 인간의 도덕성은 임시성이고, 여기에서 나오는 모든 희로애락이나 가치판단이나 평가성이 세상이 붙어있다. 예수를 믿더라도 세상 속화된 채로 예수를 믿게 되면 무엇을 해도 물질성이요 임시성에 놓고 하게 된다.
주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천국을 말씀하시더라. 하늘나라를 말씀하시더라’ 라고 했는데, 하늘나라의 것은 영원한 거, 썩지 않는 거, 영원히 존귀 영광자와 부요자가 되는 거, 영능의 실력자가 되는 것을 전하셨다. 한 마디로 주님을 닮는 도리와 이치를 전하셨다.
주님에게는 천하를 다스릴 수 있는 영능의 실력이 들어있다. 그래서 교회가 이 영능의 실력을 얻으려면 성경구절 속의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이 뜻을 잡고 살아야 한다. 이러려면 성경 글자 속에 들어있는 사람이나 사건 속에 흐르는 신앙의 질을 연구해야 한다. 신앙의 질을 어설프게 알면 다른 사람의 겉모양을 보고 따라가다가 속게 된다.
예수 믿으면서 영능의 실력자가 되려면 물질선 인정선 목숨선을 초월해야 한다. 이것을 초월한 사람은 성경이 보여지기 시작하고, 그다음으로는 신앙의 질이 보여진다. 아무리 예수를 믿고, 직분을 가지고 있고, 교회에서 열심히 충성봉사를 한다고 해도 예수님의 마음이 없는 자들은 신앙 면에 사기 치고, 거짓말하고, 이단 짓을 하게 된다. 믿는 사람이 세 가지를 초월해야 하는데, 이 세 가지를 초월하면 세상을 못 살 것 같은 사람은 이방 종교적 개념이 들어있어서다.
주님이 ‘너 지금 떠나라’ 라고 한다면 주님을 따라 떠나야 하겠는데, 주님이 보여야 따라가지 어떻게 따라갈 거냐? 기도원이나 산속으로 들어가는 게 주님을 따르는 거냐? 우리가 주님을 따른다는 것은 먼저 지식과 정신이 진리지식으로 들어가고, 그다음에 언행심사가 진리본질대로 나오는 거다. 세상에서 먹고 마시고 잘 사는 것을 위해 살면 자기가 주님을 앞서서 가는 거다. 이것은 주님을 따르는 게 아니다.
나라의 허락을 받고 교회를 하면 참단이냐? 아무리 세상의 법과 기독교 제도로 인정을 받는다고 해도 신앙의 본질로 들어가지 않으면 세상 것과 거짓 것이 들어있기 때문에 이단도 되고, 거짓도 되고, 사교도 되는 거다. 다른 사람에게서 이런 것이 보이면 남만 쳐다보지 말고 자기를 쳐다봐라. 이게 바른 신앙의 태도이고 하나님 앞에 바른 자세다. 자기를 단속하는 사람이 아무렴 실수가 덜하다.
사람은 다 자기가 기준이 되어서 판단을 한다. 그래서 다른 사람을 향해 성질을 내고 큰소리를 하는 거다. 우리는 먼저 하나님께서 주신 기준으로 자기부터 살펴야 한다. 자기가 알지도 못하고, 다듬어지지도 못하고, 버릇도 없고, 교양도 없고, 막무가내이면서 남을 판단하다가는 자기가 하나님의 심판대에 놓이게 된다. 우리는 하나님의 것으로 성장이 되어야 능력자가 된다.
김경형목사님의 생전 설교를 정리했습니다. http://cafe.daum.net/909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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