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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버지께서 이제까지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

요한복음 궁극이............... 조회 수 196 추천 수 0 2023.05.21 09:3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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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요5:17-19 
설교자 : 김경형목사 
참고 : 궁극교회 주일예배 

517-19: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서 이제까지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 하시매 유대인들이 이를 인하여 더욱 예수를 죽이고자 하니 이는 안식일만 범할 뿐 아니라 하나님을 자기의 친 아버지라 하여 자기를 하나님과 동등으로 삼으심이러라 그러므로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들이 아버지의 하시는 일을 보지 않고는 아무 것도 스스로 할 수 없나니 아버지께서 행하시는 그것을 아들도 그와 같이 행하느니라.

 

17: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서 이제까지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 하시매.’ 예수님께서 38병자를 고쳐주시자 유대인들이 안식일에 병자를 고쳤으니 안식일을 범한 것이라고 했다. 이에 예수님의 대답이 내 아버지께서 이제까지 일하시니 나도 일을 한다라고 했다. 이게 무슨 말이냐? 예수님의 아버지가 누구냐? 하나님이다. 그러면 예수님의 어머니는? 성경은 이걸 말하려는 게 아니라 믿는 우리를 염두에 두고 아버지께서 이제까지 일을 하시니 나도 일을 한다고 말씀을 하신 거다. 성경은 성도의 이룰구원 면으로, 영적인 면으로 해석을 하지 않으면 해석이 안 된다.

 

하나님 아버지는 무슨 일을 하시느냐? 하나님 아버지의 일이 누구에게 있는 거냐? 우리의 구원을 위한 일을 하신다. 즉 우리를 예수님으로 통해 하나님 아버지의 속성으로 만드는 일을 하신다. 인격과 성품이 하나님의 사람으로 만들어져야 참 사람이요, 없어지지 않을 영원한 영능의 실력의 사람이요, 존귀영광의 사람이다.

 

우리가 이 땅에 사는 것은 잠깐 동안 나그네로 사는 건데, 하나님께서 남녀 두 사람을 부부로 잡아매주는 것은 부부가 힘을 합쳐서 아버지의 일을 하라는 거요, 자녀가 태어나면 이 자녀에게 아버지의 일을 할 수 있는 교육을 하라는 거다. 즉 모든 사람은 이 땅에 사는 동안에 아버지의 속성으로 온전케 되는 일을 해야 한다는 거다.

 

그런데 당시의 율법주의자들의 기준적인 지식은 성경 문자대로 하는 거다. 성경의 문자 속에는 우리의 구원에 관한 은밀한 뜻이 담겨져 있는 건데 이건 무시하고 성경을 문자적으로만 말을 하는 것은 선악과 따먹고 나온 타락된 지식의 사상이다. 예수를 믿으면 인격적 성품적으로 거듭나는 게 있어야 하는데 하나님의 말씀을 문자적 액면적으로만 알면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거듭나는 게 없다. 거듭나는 게 있어야 이룰구원이 붙는 거다.

 

18: ‘유대인들이 이를 인하여 더욱 예수를 죽이고자 하니 이는 안식일만 범할 뿐 아니라 하나님을 자기의 친 아버지라 하여 자기를 하나님과 동등으로 삼으심이러라.’ 유대인들은 예수님이 안식일을 범하는 것도 심각한데 감히 여호와 하나님을 자기의 친 아버지라고 하는 것으로 생각을 했다. 이것은 곧 예수가 하나님 아버지를 자기와 동등으로 삼는 것이니 이제는 살려둘 수 없다는 거다.

 

성경은 여호와 하나님은 존재적으로 하늘나라에 계시고, 예수님은 사람으로서 이 땅에 계시지만 동등이라고 한다. 또한 아버지께서 하시는 일과 주님이 하는 일이 같기 때문에 우리는 두 분을 동등으로 본다. 그런데 유대인들은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이 인간 되어 오셨다는 것을 믿지 않았고, 또한 하나님은 눈에 안 보이는 분인데 예수는 눈에 보이기 때문에 두 분이 같을 수 없다는 거다. 그러나 일이 같고 목적이 같으니 같은 분이다.

 

예수님께서 인간의 몸으로 나타나서 여러 가지 활동을 보여주신 것은 우리에게 너도 이런 이런 일을 하라는 거다. 다시 말하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로서 아버지의 일을 하라는 거다. 그러면 어디서 이 일을 하는 거냐? 유형교회로 통해 자기 속에 아버지의 일이 되게 하는 거다.

 

믿는 사람은 하나님의 성품을 덧입는 아버지의 일을 성령님의 감화 감동으로 자기 속에서 이뤄가는 건데, 이건 알고 보면 내 일이면서 아버지의 일이기도 하다. 내가 육신으로 먹고 마시는 것도 자타의 구원을 위함이라면 나의 일이면서 아버지의 일이기도 하다. 먹고 마시던, 잠을 자던 하나님의 영광을 위함이라면 다 이룰구원이 되는 것이니 곧 아버지의 일이다. 그렇다면 누가 아버지의 일을 걱정해야 하느냐? 나는 누구의 일을 염려 걱정을 해야 하느냐? 내 속에 되어질 아버지의 일을 놓고 걱정을 해야 한다. 이걸 안다면 자기의 기도가 어떻게 나와야 하겠느냐?

 

하나님의 말씀인 모세오경 율법을 가지고 믿는 유대인들의 정신과, 예수님께서 해석을 해서 가르치는 정신은 같은 성경을 놓고도 질적 본질적으로 완전히 다르다. 유대 종교 지도자들이나 바리새교인들은 신앙생활이 아닌 종교생활을 했는데, 예수 믿는 사람이 육적으로 나가는 것은 종교생활이라고 하고, 하나님의 온전으로 나가는 것은 신앙생활 믿음생활이라고 한다. 이렇게 나누는 것은 많은 기독교인들이 신앙생활과 종교생활을 같은 것으로 알기 때문이다.

 

믿는 사람이 어떤 말과 행동을 할 때 그 배후에 어떤 영이 활동을 하는지에 따라 믿음생활이 되기도 하고 종교생활이 되기도 한다. 하나님께서는 이걸 보신다. 그러니까 우리도 사람을 볼 때 말이나 행동 활동 자체만 볼 게 아니라 그렇게 말을 하고 활동을 하는 배후에서 어떤 영이 활동을 하고 있는지를 봐야 한다. 어떤 영의 활동인지 아는 것은 그 사람의 말이나 행동의 목적관을 심사하면 알 수 있다. 임시적인 세상 육적인 것에 목적을 둔 말이요 행동이라면 악령의 영감을 받은 거고, 영적이고 영원한 것에 목적을 둔 말이요 행동이라면 성령의 영감을 받은 거다. 영원한 것에 목적을 두지 않고 닐니리 날라리하는 건 성령이 아니다.

 

구약 때도 그렇고 예수님 당시 때도 그렇고 세계 최고의 성전은 예루살렘에 하나밖에 없었고, 여호와 하나님을 섬기는 제사장들도 거기밖에 없었고, 하나님의 율법을 가르치는 곳도 거기밖에 없었다. 한 마디로 유대 종교 지도자들은 세계 최고 최상의 직분을 감당하는 자들이었다. 그런데 이들의 지식은 주님과는 근원적으로 달랐다. 그렇다면 오늘날은 어떠냐? 그 때보다 더 하락이 되었다.

 

바리새인들은 천국도 믿고, 천사가 있다는 것도 알고, 부활할 것도 믿는다. 그런데 하나님의 온전한 인격과 성품을 닮는 것을 모른 채 양 잡아 제사 드리고, 성전 안에서 의식 순서 절차를 지키면서 제사의식을 성대히 하는 게 하나님을 잘 섬기는 거라고 생각을 했다. 신앙이 외식이 될수록 이런 게 성대해진다. 사람들은 의식과 절차가 성대할수록 거기에 뭐가 있는 것으로 생각을 하고 자기도 그런 곳에 참여해서 같이 하면 자기의 신앙이 좋은 것을 생각을 한다. 자기 속에 아무 것도 들어 있지 않은 사람이 이런 외식신앙에 잘 빠진다.

 

예수님은 당신의 백성들의 구원을 위해 영적인 대제사장으로서 당신의 33년의 삶 전부를 하나님 앞에 드리셨다. 주님은 처음도 그렇고 나중도 그렇고 전 삶이 우리의 구원을 위한 삶을 사셨다. 짐승이 하나님의 백성들의 죄 사함을 위한 번제물로 드려지려면 흠이 없이 길러져야 하는 것처럼 예수님의 전 삶은 우리의 구원을 위해 하나님의 지공과 지성의 법에 100% 만족을 드린 무흠의 삶을 사셔야만 했다.

 

주님의 대속으로 구원을 얻은 우리는 주님처럼 우리를 직접 번제물로 드리는 게 아니라 세상을 살면서 번제물로서의 삶을 살아야 하는데, 이걸 이룰구원으로 말을 하면 자기에게 다가오는 사건 환경 가운데서 말씀을 따라 살면서 하나님의 속성으로 만들어져 가는 게 하나님 앞에 놓여진 번제물의 삶이다. 그러니까 자기를 예수님처럼 하나님 앞에 번제물로 드려지는 삶을 살려고 한다면 말로만이 아니라 생활 전체가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아가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이걸 받으신다.

 

믿는 사람이 자기를 하나님께 바치겠다고 하기도 하는데, 자기를 하나님께 바친다는 것은 종교생활을 열심히 하고, 충성봉사를 열심히 하고, 목사가 되는 게 아니라 말씀에 100% 감화 감동을 받고, 말씀의 이치가 분명히 들어오고, 그 이치가 아멘이 되고, 그렇게 살고자 하는 각오와 결심이 생기고, 각오와 결심대로 자기가 그렇게 사는 거다. 주님의 성품으로 만들어지지 않은 것을 하나님께서 어떻게 받겠느냐? 만들어지지 않은 사람에게 하나님께서 어떻게 미래의 약속을 하시겠느냐? 우리가 100% 예수님의 33년의 삶처럼 살 수는 없지만 자기가 얼마나 주님의 정신으로 사느냐에 따라 그만큼 주님을 닮게 된다.

 

아버지의 일이나 예수님의 일이나 성령의 일은 하나다. 성부 성자 성령의 일을 간단히 말하면 아버지는 예정하시고, 성자는 예정한 그 사람을 위해 구속하시고, 이를 위해 내 대신 살으시고, 하나님 앞에 의인으로 인쳐주시고, 그 다음에 성령님은 크고 작은 사건 환경을 통해 주님을 닮게 하고, 감화 감동으로 영능화 시키는 일을 하신다. 그러나 이것은 인간이 순서적으로 말을 하는 것뿐이지 하나님에게는 동시성으로 들어가는 거다.

 

예수님께서 하시는 일이 무엇이냐? 우리를 하나님의 온전의 사람으로 구원하는 일을 하신다. 생각이 비뚤어지고, 정신이 비뚤어지고, 마음이 비뚤어지고, 지식이 비뚤어진 데서 나오는 여러 가지 가치판단 평가성 이해타산을 전부 하나님의 것으로 온전케 하는 일을 하신다. 이게 아닌 것은 이질이고 꺾어지고 비뚤어지고 꼬부라지고 못 쓸 거다. 믿는 사람이 이게 바로 되어야 사람이 하나님 앞에 구원이 된다. 이게 바로 되면 구원의 사람이 되고, 이 사람의 모든 언행심사는 구원의 일이 된다. 구원의 사람이 못 되면 이 일을 못한다. 또한 우리를 하나님과 의사단일이 되게 하는 일을 하신다. 일치가 되어야 또 일치 되는 일을 할 수 있는 거다.

 

형은 아우를, 부모는 자식을 가르쳐야 한다. 먼저 태어나게 한 것은 아랫사람을 가르치라는 거다. 짐승의 세계에도 보면 아래 것에게 가르친다. 인간세계에서는 바른 것을 배우지 못하면 쓸모 있는 사람이 안 된다. 그런데 성경에 보니 태어나서는 안 될 사람도 있다. 어떤 사람이냐? 진리 팔고 돈만 좋아하는 사람이다. 돈을 좋아해서 주님을 판 가룟유다에게 주님께서 차라리 태어나지 않았다면 좋을 뻔했다고 했다. 이 말은 마귀가 가룟유다를 만들었다는 게 아니다.

 

19: ‘그러므로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들이 아버지의 하시는 일을 보지 않고는 아무 것도 스스로 할 수 없나니 아버지께서 행하시는 그것을 아들도 그와 같이 행하느니라.’ ‘아들이 아버지의 일을 보지 않고는이라고 하는 것은 천국을 상속받을 성도를 위한 아버지의 일을 보지 않고는이 말이다. 그러니까 주님은 성도들의 이룰구원을 위한 일을 하신다는 거다. 아버지께서 하시는 일은 종교적인 일이 아니라 인간의 창조의 목적관을 놓고 하는 구원의 일이다.

 

아들이 아버지의 하시는 일을 보지 않고는 아무 것도 스스로 할 수 없나니.’ 이걸 교회로 끌어와서 말을 하면 양떼들을 기르는 목자에게 하는 말이기도 하고, 가정으로 끌어와서 말을 하면 부모에게 하는 말이기도 하고, 사회로 끌어와서 말을 하면 사회의 지도자들에게 하는 말이기도 하다. 아무 것도 모르면 못한다. 특히 창조의 목적관에서 세상 마지막 때까지 모든 인간의 대 구원의 목적을 모르면 아버지의 일을 못한다. 종교적 행사를 거창하게 한다고 해서 이 일을 할 수 있는 게 아니다.

 

땅의 아버지는 땅의 일을 목적하여 아들에게 땅의 일을 보여주고, 하늘의 아버지는 하늘의 일을 목적하여 하늘의 일을 보여준다. 그리고 그것을 본 아들은 그 일을 하게 된다. 그러면 본문의 아들은 아버지가 영의 일을 하는 것을 본 거냐, 육의 일을 하는 것을 본 거냐? 다시 말하면 예수님께서 38병자를 낫게 한 게 아버지께서 육적인 일을 하는 것을 보고 육적으로 온전케 한 거냐, 아니면 아버지께서 영의 일을 한 것을 보고 영적으로 온전케 하는 일을 한 거냐? 우리는 이걸 이치적으로 바로 알아야 한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아들로서 당신의 이름의 뜻이 구원이듯이 구원의 일을 하신다. 그래서 아들로서 영의 일을 하셨고, 믿는 우리들에게 이 영의 일을 물려주고 가셨다. 그러면 영의 일이 무엇이냐? 우리 인간은 영과 육의 결합체로서 영 주격으로 살아야 한다. 육은 영을 따라가게 되는데, 이걸 쉽게 말을 하면 몸은 마음을 따라 움직인다. 그래서 마음의 생각이 하나님의 말씀에 감동 감화를 받으면 몸은 이 마음을 따라 움직이게 되고, 이러면 이 사람은 영 주격으로 사는 거고, 이렇게 살면 하나님의 성품을 입게 되는 거다.

 

믿는 사람이 성령의 감화 감동을 받아서 말씀을 따라 사는 것은 각 사람마다 그 정도가 다른데, 다른 양에 따라 영인의 영능의 실력에 격차가 있게 되고, 천국은 이 영능의 실력대로 차등적으로 누리는 세계이기 때문에 이 땅에 사는 동안에 이 실력을 닦으라고 인간에게 육신을 입혀 놓은 거다. 이 영능의 실력을 닦는 일은 물질세상에서 해야 할 일이니 늘 자기를 쳐다보면서 자기의 깨달음, 영능의 실력을 심각하게 고민하고 연구해야 한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신 일을 보고 아버지가 하신 일을 알 수 있다. 아버지가 하신 일을 알아서 모든 힘과 뜻과 활동과 정성을 바쳐서 이 일을 하면 먹고 마시는 것은 아버지께서 알아서 덤으로 주시게 되어 있다. 병원에서 의사가 사람의 병을 고치면 치료비를 정하지 않더라도 감사한 대로 드리게 되어 있다. 이게 원칙이다. 그러나 세상이 그렇지를 못하니 협약된 요금이 있는 거다. 어느 곳에서 일을 하건, 어느 집에서 일을 하건 일을 하면 주인은 일을 한 사람에게 밥을 주는 거다. 이게 이치다. 그러니까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겠다라고 했으니 아버지의 일을 중심에서 하나님께 구해야 하는데 이게 아니라 자기의 세상적인 목적을 두고 예수이름으로 구한다면 아버지가 그 기도에 속겠느냐?

 

우리가 예수님께서 하신 일을 보면, 첫째는 우리에게 죄 사함을 주고 죄에서 해방시키는 일이요, 두 번째는 지혜지식을 가지고 구별 분별케 해서 죄와 유혹과 미혹의 세상을 이기는 일이요, 세 번째는 죽을 것을 살리고 죽어가는 것을 죽지 않게 살리는 일이요, 아버지께서는 꺼져가는 등불도 끄지 않는다고 했다. 네 번째는 모든 병적이고 귀신들린 것을 고치는 일을 하셨고, 다섯 번째는 하나님의 성품으로 실상화로 존귀영광자로 만드는 일이요, 여섯 번째는 신령천국에서 실력대로 존귀영광 중에 영원히 누리며 살게 하는 일이다.

 

주님이 하시는 일을 보면 아버지의 소원 목적이 나타나고, 주님은 아버지의 소원 목적대로 일을 하셨으니 예수님을 믿고 따르는 모든 성도들도 이 일을 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육신의 병을 고치는 게 병원의 일이듯이 교회는 주님이 하신 일을 하는 곳이다. 이게 참 교회다. (계속)

 

 

 

김경형목사님의 생전 설교를 정리했습니다. http://cafe.daum.net/909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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