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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여 영생의 말씀이 계시매 우리가 뉘게로 가오리이까.

요한복음 궁극이............... 조회 수 69 추천 수 0 2024.06.02 09: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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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요6:66-69 
설교자 : 김경형목사 
참고 : 궁극교회 주일예배 

666-69: 이러므로 제자 중에 많이 물러가고 다시 그와 함께 다니지 아니하더라 예수께서 열두 제자에게 이르시되 너희도 가려느냐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되 주여 영생의 말씀이 계시매 우리가 뉘게로 가오리이까 우리가 주는 하나님의 거룩하신 자신 줄 믿고 알았삽나이다.

 

66-68: ‘이러므로 제자 중에 많이 물러가고 다시 그와 함께 다니지 아니하더라. 예수께서 열두 제자에게 이르시되 너희도 가려느냐.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되 주여, 영생의 말씀이 계시매 우리가 뉘게로 가오리이까.’ 63절에서는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라라고 하셨고, 64절에서는 내 아버지께서 오게 하여 주지 아니하시면 누구든지 내게 올 수 없다라고 하시니까 육으로, 세상 식으로 알아들은 사람들은 다 가버렸다. 이에 예수님께서 열두 제자에게 너희도 가려느냐?’ 라고 하니까 시몬 베드로가 주여, 영생의 말씀이 계시매 우리가 뉘게로 가오리이까?’ 라고 대답을 했다.

 

예수님의 모든 말씀은 우리의 영인성장을 위함이다. 우리의 온전을 위한 말씀이다. 예수 믿는 사람 속에는 예수님으로 닮은 실상이 있고, 이게 참 자기다. 그리고 이성과 몸은 아직 성화 되지 못한 부분도 있다. 이건 거짓 자기다. 무슨 말이냐? 예수 믿는 자기에게 영이 중생 된 새 사람이 하나 있고, 세상 소원 목적을 따라가는 옛사람 부패성이 있다. 두 존재가 아닌 두 가지 성분이 들어있다. 영이 중생 된 새 사람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일을 생각한다. 이건 영의 생각이다. 옛사람은 육의 생각, 즉 세상에서 잘 먹고 잘 살고자 하는 생각이 있다. 영의 생각에는 성령님께서 같이 하시고, 육의 생각에는 마귀가 따라붙는다. 그래서 영의 생각과 육의 생각은 정반대다. 항상 서로가 거스른다.

 

예수 믿는 자기 속에 이런 성질 성분이 들어있는 것을 모르고 무턱대고 기도를 하거나, 자기의 옛사람의 생각을 하나님의 뜻이라고 하면 안 된다. 진리이치로 자기 속을 깨달아야 한다. 영적 신앙의 세계에서는 영육을 분명히 알아야 한다. 영은 영원히 가는 거, 시간 속에 들지 않는 거고, 육은 시간에 속하고, 가견적이고, 변질이 되고, 불타고, 썩는 거다. 예수 믿는 사람이 육에 속한 것을 취하면 육의 생각이요, 육적으로 믿는 사람이다.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많은 사람들이 떠나자 열두 제자에게 너희들도 가려느냐?’ 라고 하셨는데, 믿는 사람이 왜 예수님을, 또는 다니던 교회를 떠나느냐? 예수 그리스도, 즉 진리가 싫어서 가느냐, 교인들은 좋은데 목사의 교훈이 진리가 아니라서 가느냐, 목사의 교훈은 진리인데 교인들이 싫어서 가느냐, 목사의 교훈이 진리도 아니고 교인들도 안 좋아서 가느냐, 아니면 둘 다 좋기는 한데 그럼에도 자기 마음에 안 들어서 떠나는 거냐?

 

교회에서 분쟁이 나서 갈라질 때 보통은 패거리를 지어서 싸우고 헤어지는데, 우리는 누가 옳은 진리의 말씀을 붙잡았느냐?’ 하는 것을 보고 그 쪽에 붙어야 한다. 그런데 대부분 물주를 보고 따라간다. 이런 걸 보고 그 쪽에 붙으면 신앙이 아니다. 우리는 주님이 어디로 가시느냐? 산골짜기던 돌짝밭이던 주님이 가시는 곳으로 따라가는 게 순종이요 바른 판단이다.

 

주님께서 제자들에게 너희도 가려느냐?’ 라고 하셨는데, 어느 중심에서 어느 중심으로 가겠느냐고 물으신 거냐? 믿는 우리는 세상중심으로 살다가 주님을 만나서 세상을 등지고 주님을 따르는 거다. 그런데 돈을 따라서 예수를 믿는 사람은 사실은 주님을 따르는 게 아니라 세상을 따르는 거고, 이런 사람은 결국은 신앙 믿음을 다 팔아먹고, 힘없고, 그렇다고 해서 세상만사가 자기 뜻대로 성공하라는 법도 없다. 그러니까 하나님으로부터 떠나가는 것은 주님과 단절이요, 사망계로 가는 거고, 사망계에 사는 건데, 사망계로부터 탈출을 하는 것은 생명계로 들어가는 거다.

 

진리에서 비진리로 들어가느냐, 비진리에서 진리로 들어오느냐? 어느 기점에서 어디로 움직이느냐? 빛에서 어두움으로 가느냐, 어두움에서 빛으로 가느냐? ‘간다. 온다하는 것은 마음의 작용이니 자기가 가는 게 살 곳으로 가는 건지, 죽을 곳으로 가는 건지? 살 곳을 떠나서 죽을 곳으로 가서 사는 건지, 좁은 길을 떠나서 사망 길, 넓은 길, 죽을 길로 가서 사는 건지?

 

자기가 가지고 있는 생각이 본질적으로 영원히 가는 건지, 영원히 변치 않는 건지, 영원히 효력을 볼 수 있는 건지, 영원히 내 것이 되는 건지, 영원히 내 능력이 되는 건지, 영원히 내 실력이 되는 건지, 아니면 썩고 불탈 육의 거, 세상 거, 임시적인 건지? 우리가 주님을 분명히 알면 이런 게 자동적으로 판단이 나게 되어있다.

 

교인들이 누가 보기 싫어서, 누가 마음에 안 들어서, 돈소리만 해서라는 등등의 이유를 들어서 교회에 안 나오는 사람이 있는데, 어떻게 안 나가던 진리생명의 교훈으로부터 물러간다면 이것은 생명으로 더 들어가는 거냐, 바로 사망이냐? 사는 데서 더 잘 사는 데로 가는 거냐, 죽음으로 가는 거냐?

 

생명과를 안 먹으면 선악과요 죽음이다. 하나님의 인간창조의 목적이 우리가 예수님처럼 만들어져서 신령천국에서 존귀 영광을 누리게 하려는 것인데, 진리생명의 교훈에서 떠나면 아무리 열심히 충성봉사를 해도 자기에게 이게 없다. 그런데 믿는 사람들이 이걸 별로 생각을 못하고 세상에서 물질로 자기가 올라가고, 부자로 살고 이런 것을 바라본다. 그러나 세상은 높이 올라간 채로 그대로 있는 게 아니라 올라갔으면 반드시 떨어지게 되어있다. 그리고 어느 정도 올라가면 그 이상은 못 올라간다. 느부갓네살 우상에서 이걸 보여준다. 우리는 예수 믿는 가치판단을 분명히 해야 한다.

 

예수님의 입장에서 보면 진리생명의 교훈으로부터 물러간다는 것은 생명이 아니면 사망이니까 사망의 곳, 형벌의 곳, 심판의 곳, 멸망의 곳으로 가는 거다. 그런데 오늘날 신앙의 본질을 모르고 이리저리 몰려다니는 사람이 많다. 바다에서 죽은 동물이나 시체는 파도치는 대로 떠밀려서 바닷가로 밀려온다. 그러나 산 고기는 파도를 거스르고 나간다. 신앙이 죽은 사람은 세상의 바람을 따라 이리저리 흘러 다닌다. 예수를 믿어도 세상의 유행을 따라 살면 이 사람은 죽은 신앙이다. 그 정신이 죽었다.

 

사람이 죽으면 자기를 흙 속에 묻어도 모른다. 무덤 속에 집어넣고 그 위에 흙을 붓고 올라서서 밟아도 모른다. 사람이 죽으면 생산도 없고, 느낌도 없고, 활동도 없다. 신앙이 죽으면 썩는 일밖에 없다. 썩으면 병이 퍼진다. 예수를 믿는다고 하면서 병을 퍼뜨리는 일을 하는 자들이 거짓이요 이단들이다. 예수를 믿으면서 자기 고치는 것은 모르고 종교적인 일만 하려고 하는 자들이 많다. 이런 자들은 항상 남 탓을 한다. 이게 선악과 따먹은 직후에 부부 간에 된 일이다.

 

영생의 말씀이 계시매 우리가 뉘게로 가오리이까.’ 베드로가 한 말이다. 예수님은 영생이요 구원이요 빛이시다. 영원히 죽지 않는 생명의 말씀이다. 안 믿는 사람들은 예수님을 가질래, 세상을 가질래?’ 하고 물으면 세상을 가진다고 한다. 예수 믿는 자기는 삶의 부분 부분에서 어느 쪽을 선택하는지가 나온다. 세상 것을 선택한다면 마귀의 꾀임에 넘어간 거다. 마귀는 성도에게 세상 것을 가지고 와서 신앙 면에 손해를 보게 한다. 마귀의 꾀임에 넘어갔다고 해서 이 사람 자체가 마귀가 아니라 가진 정신이 마귀가 쓰기 좋은 거다. 마귀의 시험은 전혀 모르는 사람으로부터 오는 게 아니라 친한 사람에게서 온다. 그래서 넘어가기 쉽다.

 

우리는 물질선택보다 사람선택이요, 사람선택보다 진리선택이다. 왜냐하면 진리가 먼저 있었고, 하늘나라가 먼저 있었고, 하나님이 먼저 있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믿는 우리는 하나님--> 물질--> 세상의 순서로 놓고 살아야 한다. 하나님 다음이 인간인데 하나님은 제쳐두고 물질을 위해 사람을 이용하는 것은 안 된다. 그런데 하나님과 인간이 같이 나올 때가 있는데, 하나님을 먼저 선택을 할래, 인간을 먼저 선택을 할래?’ 라는 게 있다. 특히 세상 명절에 이게 많다. 어떤 일이 생기면 반드시 선택을 하게 되어있다. 여기에서 자기 믿음이 드러나는 거다. 그 사건이 자기 속에 든 것을 드러낸다.

 

룻을 보면 선택의 기로에서 하나님을 선택했다. 룻 가정의 남자 셋이 다 죽었으니 젊은 나이에 어떻게 살까? 여기에서 룻의 선택이 나오는 거다. 하나님은 이 사건을 통해 어떻게 하면 룻을 존귀 영광스럽게 해 줄까? 생명계대에 올려줄까?’ 하는 건데 하나님께서 룻의 행동에 감동을 하신다. 우리도 하나님이 감동이 되게 살아라. 세상 것을 목적적으로 선택한다면 마귀의 꾀임에 넘어간 거다.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많은 사람이 물러갔으나 베드로는 그들과 마음을 같이 해서 물러가지 않았다. 베드로는 인정정실로 예수님께 붙은 게 아니라 절대 정확한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물러가지 않은 거다. 노아 때에 노아의 여덟 식구 외에 온 세상이 가인의 정신이 들어서 세상으로 물러갔다. 그리고 말세에 믿음을 보겠느냐?’ 라고 했는데 말세가 되면 참 본질의 믿음을 가지고 믿는 교인이 희귀하다는 거다. 즉 주님으로부터 물러간 자들이 많다는 거다. ‘교회에 안 나간다가 아니라 나가긴 나가는데 본질의 신앙을 가진 자가 극기 적다는 거다.

 

우리는 신앙의 질을 두고 자기를 심사해야 한다. 교회에 안 나가는 사람을 보면 이 사람은 예수를 안 믿는다는 것을 안 믿는 사람도 알고 믿는 우리도 안다. 그런데 우리는 예수 믿는 사람이라고 해도 가룟유다처럼 믿지 않는 정신으로 사는 사람도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가룟유다의 마음을 알아야 한다. 안 믿는 사람들이 보기에는 가룟유다가 열심이 있는 제자로 보이지만 주님은 가룟유다의 마음을 보았다. 우리는 말씀을 깨달을 때 먼저 자기의 마음을 봐야 한다.

 

세상에 속한 믿음은 예수님으로부터, 구원으로부터, 진리생명으로부터 떠난 신앙이요, 세상을 추구하는 거짓된 신앙이요, 불탈 신앙이요, 부끄러운 신앙이다. 그런데 믿는 사람들의 인식이 사람들이 많이 가는 게 신앙이 진짜겠거니하며 살 길인 줄 알고 그것을 따라간다. 우리가 하나님의 본질을 모르면 세상을 따라가는 현상이 생기기 마련인데, 가르치는 사람이 세상을 따라가게 한다면 책임이 큰 거고, 옳게 분별을 시켜줬는데도 듣는 자기가 구별 분별치 않고 세상으로 몰려갔다면 네 책임이다.

 

69: ‘우리가 주는 하나님의 거룩하신 자신 줄 믿고 알았삽나이다.’ 믿고 아는 것과, 믿지 않고 아는 것을 생각해 보자. 안다고 할 때 지식적 이론적으로 아는 게 있는데, 엄마가 아기를 나을 때 엄청나게 아프다는 것을 시집을 안 간 딸은 많이 아프겠구나하는 정도로 안다. 이게 지식적으로 아는 거다. 또한 체험적으로 아는 게 있는데, 지식적으로는 알았으나 체험을 해 보니 아는 게 있고, 지식적으로도 몰랐는데 체험을 해 보니 아는 게 있다. 사람을 사귈 때는 눈으로만 보고는 잘 모르고 겪어봐야 사귈 사람인지, 안 사귈 사람인지 안다.

 

우리가 좀 더 세밀히 알아야 할 것은 지식문제다. 자기가 신앙 면에서 잘못된 지식이 들어있으면 자기 마음이 잘못된 지식에 지배를 당하게 된다. 그래서 신앙의 세계에서 어떤 지식을 받았느냐?’ 하는 게 굉장히 중요한 거다. 신앙지식이 잘못되어 있으면 아무리 부자고, 세상의 지식이 많고, 아무리 충성봉사를 많이 해도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 앞에서 죄가 되는 것이니 잘못된 지식부터 고쳐야 한다.

 

교회 인도자의 입장에서 자기가 잘못 가르쳐서 교인들이 잘못된 신앙지식을 가지게 되면 잘못 가르친 자신은 물론이고 자기를 못 고친 교인도 심판을 받게 된다. ‘나를 믿는 이 소자 중 하나를 실족케 하면 차라리 연자맷돌을 그 목에 달리우고 깊은 바다에 빠뜨리우는 것이 나으니라.’ 이 말은 꼴도 보기 싫으니 죽어서 떠오르지 말라는 거다. 그래서 교회 인도자들은 교인들이 신앙지식 면에서 바로 알고 구별 분별을 하게 해야 한다. 잘못된 신앙지식을 가지고 있으면 옳은 신앙으로 못 올라간다. 그리고 인간 조작배기 지식으로 믿다가 비바람이 몰아치면 신앙이 반석 위에 세워지지 않았기 때문에 다 무너진다.

 

생명과를 먹은 지식은 위에서부터 내려오는 거고, 신앙 믿음의 아닌 지식은, 즉 종교적 업적이나, 명예나, 뭘 이루라고 하는 것은 땅에서부터 올라오는 거다. 믿는 우리는 하늘로부터 내려온 하늘의 이치로, 영적 이해타산으로 된 지식이다. 그런데 교회가 세상 속화된 믿음을 가지고 있으면 종교적 지식으로 믿는 거고, 이 지식은 땅에서 올라온 거다. 이 지식을 가지면 다른 사람의 신앙을 죽이고 자타를 하나님의 심판에 집어넣는 일을 하게 된다.

 

우리가 위로부터 내려오는 생명과를 먹고 마음의 자세가 하나님 앞에 바로 되어서 옳은 것으로 들어가면 이것은 성령님의 감화 감동으로 사는 거다. 이렇게 살면 영적 이치를 깨닫고 주님으로 인격화 성품화 된다. 자기를 하나님 앞에 정확하게 바로 세워나간다. 자기의 지식과 소원과 목적과 이해타산과 가치판단과 평가가 주님의 것으로 내려진다. 이게 하나님의 온전이요, 예수 닮은 사람이다. 이 사람이 세상 천하보다 귀한 사람이요, 하나님께서 위해주는 사람이다. 이 사람은 망하지 않는다. 이런 사람이 다니엘이고, 모세고, 모르드개고, 한나고, 에스더다.

 

우리가 주는 하나님의 거룩하신 자신 줄 믿고 알았삽나이다.’ 이 말은 예수님의 말씀을 듣지도 않고 예수님을 만나자마자 나온 말이 아니라 베드로가 예수님을 따라다니면서 이적 기사도 보고 말씀도 들은 후에 한 말이다. 말씀을 안 듣고 이적 기사만 봤다면 어떤 말이 나올까? 말씀을 듣고 깨달아야 믿음이 나오는 거다. 전혀 모르면 믿음이 안 생긴다.

 

더러운 귀신들린 자가 예수님을 보자 나사렛 예수여, 우리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우리를 멸하러 왔나이까라고 했는데, 귀신들린 자가 예수님이 나사렛에서 사신 거룩하신 자인 줄을 알기는 아는데 자기는 예수와 상관이 없다고 한다. 귀신들린 자가 한 이 말은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나온 말이 아니라 사람 속에 귀신이 들어서 한 말이다. 귀신들린 자의 이 말은 옳은 진리이치를 듣고도 안 고치려고 용을 쓰는 말이다.

 

자기가 진리 인격화 실상화로 안 되고도 얼마든지 예수는 나사렛 예수라. 거룩한 자라. 다윗의 자손이라고 말을 할 수도 있는 거다. 마찬가지로 교회 안에서도 다른 사람으로부터 들은 지식만 가지고도 얼마든지 써먹을 수 있음을 알아야 한다. 즉 교회 안에 자기를 안 고치려고 용을 쓰는 자가 얼마든지 있다는 거다.

 

어두움에 속한 사람은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에서 하나님의 거룩한 것을 찾는 게 아니라 무슨 신비로운 체험이나, 행동이나, 옷을 어떻게 입음으로써, 또는 종교적 활동 같은 것에서 신앙을 찾으려고 한다. 그러나 이런 것을 가르칠수록, 이런 것을 찾을수록 예수님과 자꾸 멀어지는 거고, 멀어진 사람은 그런 자들과 무리를 짓게 되어있고, 당을 만들게 되어있다.

 

사람이 참사람이 되려면 신앙의 정신자세가 바로 앉고 설 줄을 알아야 한다. 이런 사람에게 일을 맡기면 사람이 바로 되어나간다. 사람이 바로 안 되었는데 일을 맡기면 사람의 신앙정신을 죽이게 된다. 마귀 짓을 하게 된다. 오늘날 자기가 성경을 앞에 놓고 양심적으로 자문자답하면 이것을 웬만하면 알 수 있다. (계속)

 

 

김경형목사님의 생전 설교를 정리했습니다. http://cafe.daum.net/909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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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3 요한복음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요6:52-53  김경형목사  2024-03-24 41
1592 요한복음 나의 줄 떡은 곧 세상의 생명을 위한 내 살이로라. 요6:49-51  김경형목사  2024-03-17 69
1591 요한복음 사람으로 하여금 먹고 죽지 아니하게 하는 것이니라. 요6:47-50  김경형목사  2024-03-10 59
1590 요한복음 믿는 자는 영생을 가졌나니 내가 곧 생명의 떡이로라. 요6:45-50  김경형목사  2024-03-03 85
1589 요한복음 내게 오는 그를 내가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리라. 요6:43-45  김경형목사  2024-02-25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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