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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요9: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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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최장환 목사 |
참고 : | http://cafe.daum.net/smbible |
요9;1-17 지혜를 붙드는 사람
http://cafe.daum.net/smbible/5JQI/582
슈바이처는 대단한 사람이었습니다.
루터교의 목사의 아들로 태어난
철학과 신학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오르간 연주자로서도 이름을 떨쳤고
의학박사 학위 받았습니다.
그보다 1905년 어느 날 그가 선교사가 되겠다는
결심을 발표했을 때 사람들은 경악했습니다.
그렇게 미래가 보장된 사람이,
자신의 삶의 조건에 만족하지 않고 더 가치 있고,
더 보람 있는 삶을 찾아 나선 것입니다.
그는 약속대로 아프리카 가봉에 있는
람바레네에서 일생을 마감합니다.
슈바이처는 그가 가지고 있었던
좋은 삶의 조건들을 모두 포기했습니다.
그것은 더 나은 삶으로 부르시는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한 것입니다.
슈바이처의 신앙과 삶에 비추어
우리 자신들을 점검해 보아야겠습니다.
“나는 하나님을 올바로 따르고 있는가?”
진정한 순종의 마음이 있는가 물어보아야 합니다
나무들은 단풍이 들 때 예쁜데 겨울을 날려고
잎을 떨어트리고 광합성을 멈추는 것입니다.
생명을 얻기 위해 나무는 제 몸을 버립니다.
믿음을 위해 버려야할 것은 버려야 합니다.
어떤 사람은 따라가는 것이 재물, 업적,
사상이나 세상 것일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리스도인으로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입니다.
주님은 누구든지 나를 따르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따라야 한다.<마16:24>
그리스도인은 자신의 소유나
집착으로부터 벗어나야 합니다.
그래서 믿음을 지키려면
자신의 의지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믿음을 얻고 싶은데 내 욕망을
채우고 싶어 갈등을 하기도 합니다.
우리는 자신에게 참되게 물어야 합니다.
나는 정말 영원한 생명을 얻고 싶은 것인가?
신앙의 본질은 재물을 구하는 것이 아니라
참된 생명의 길을 추구하는 것입니다.
정말 지혜로운 사람은 어려운 일을 당해도
역경을 헤쳐 나갈 줄 압니다.
작은 것으로도 즐거움을
누리고 만족할 줄 압니다.
자기 인생을 어디에 투자해야 할지 압니다.
그래서 자기 인생을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재물은 있다가도 없어집니다.
없다가도 생깁니다.
하나님을 믿고 그리스도의 말씀을 따라
살아가는 것은 지혜의 근원을 소유하는 일입니다.
세상의 어떤 보물보다 값지고 영원한 것입니다.
이것이야말로 재물보다 나은 삶의 자원입니다.
그래서 잠언에는 지혜는 그것을 붙잡는 사람에게는
생명나무니 지혜를 붙드는 사람은 복이 있다.
<잠언 3장 18절>
붙잡아야 할 것은 미끼가 아니라 지혜입니다.
그러므로 지금이라도 그리스도인으로서
헛된 것을 쫓고 있지 않는지 살피시기 바랍니다.
‘네가 구하는 것이 무엇이냐?
황금을 주랴, 생명을 주랴?’
지금 네 삶의 우상을 버리고
나를 따르라고 주님이 말씀하십니다.
그 말씀에 순종하고 있는지
스스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세상 것들을 포기할 만큼 하나님은
나에게 중요한 분인지, 영원한 생명은
그렇게 나에게 중요한 것인지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지혜는 역경을 헤쳐나갈 수 있는 원동력이고,
꼭 투자해야 할 것이며
값지고 영원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필수품이고,
재물보다 더 귀한 것이며,
꼭 붙들어야 할 것이며,
가장 가치있는 것이며,
우리에게 꼭 있어야 할 것이며,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
우리도
살아가는 삶에서 세상의 무엇보다도
지혜를 붙들고 가장 귀한 삶을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본문은
예수께서 가시다가, 날 때부터
눈먼 사람을 보셨습니다.
제자들이 예수께 물었다.
"선생님, 이 사람이 눈먼 사람으로
태어난 것이, 누구의 죄 때문입니까?
이 사람의 죄입니까? 부모의 죄입니까?"
예수께서 "이 사람이 죄를 지은 것도 아니요,
그의 부모가 죄를 지은 것도 아니다.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들을
그에게서 드러내시려는 것이다.
우리는 나를 보내신 분의 일을
낮 동안에 해야 한다.
아무도 일할 수 없는 밤이 곧 온다.
내가 세상에 있는 동안, 나는 세상의 빛이다."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신 뒤에,
땅에 침을 뱉어서, 그것으로
진흙을 개어 그의 눈에 바르시고,
그에게 실로암 못으로 가서 씻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눈먼 사람이 가서 씻고,
눈이 밝아져서 돌아갔습니다.
이웃 사람들과, 그가 전에 거지인 것을
보아 온 사람들이 말하기를 "이 사람은
앉아서 구걸하던 사람이 아니냐?" 하였다.
다른 사람들 가운데는 "이 사람이 그 사람이다" 하고
말하는 사람도 더러 있었고,
또 더러는 "그가 아니라 그와 비슷한 사람이다"
하고 말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런데 눈을 뜨게 된 그 사람은
"내가 바로 그 사람이오" 하고 말하였습니다.
사람들이 그에게 물었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눈을 뜨게 되었소?"
그가 대답하였다. "예수라는 사람이 진흙을 개어
내 눈에 바르고, 나더러 실로암에 가서 씻으라고 하였소.
그래서 내가 가서 씻었더니, 보게 되었소."
사람들이 눈을 뜨게 된 사람에게 묻기를
"그 사람이 어디에 있소?" 하니,
그는 "모르겠소" 하고 대답하였습니다.
그들은 전에 눈먼 사람이던
그를 바리새파 사람들에게 데리고 갔습니다.
그런데 예수께서 진흙을 개어
그의 눈을 뜨게 하신 날이 안식일이었습니다.
바리새파 사람들은 또 다시 그에게
어떻게 보게 되었는지를 물었습니다.
그는 "그분이 내 눈에 진흙을 바르신
다음에 내가 눈을 씻었더니,
이렇게 보게 되었습니다" 하고 대답하였습니다.
바리새파 사람들 가운데 더러는 말하기를
"안식일을 지키지 않는 것으로 보아서,
그는 하나님에게서 온 사람이 아니오" 하였고,
더러는 "죄가 있는 사람이 어떻게
그러한 표징을 행할 수 있겠소?" 하고 말하였습니다.
그래서 그들 사이에 의견이 갈라졌습니다.
그들은 눈멀었던 사람에게 다시 물었습니다.
"그가 당신의 눈을 뜨게 하였는데,
당신은 그를 어떻게 생각하오?"
그가 "그분은 예언자입니다." 라고 대답하였습니다.
즉 예수께서 자신이 세상의 빛이심을 드러내실려고
표적을 베푸시는 내용으로 날 때부터 소경된 자를 보고
제자들이 뉘 죄로 인하여 그렇게 된 것이냐고 질문하자
하나님의 권능을 나타내시기 위한 목적임을 밝히시고
진흙은 이겨 눈에 발라 실로암 못에 가서
씻으라고 하여 씻어 고침을 받자
이웃 사람들이 앉아서 구걸하던 자가 아니냐
네 눈이 어떻게 떠졌느냐고 묻자
눈뜬 사람이 예수라 하는 사람이
눈을 뜨게 해주었다고 말하는데
바리새인들이 안식일을 지키지 않았으니
하나님께로 온 자가 아니라고 말하자
눈뜬 사람은 다시 그는 선지자라고 합니다
우리도
신앙생활하면서 눈에 보이는 것을 붙들거나
세상의 어떤 조건을 붙들면 나중에 후회하게 됩니다
그러니 지혜를 붙들어 귀한 삶을 살아가시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어떻게 우리가 지혜를 붙들어야 할까요
본문에서 알아 봅시다
어떻게 우리가 지혜를 붙들어야 할까요
첫 번째로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일을 이해하며 지혜를 붙들어야 합니다
예수께서 길 가실 때에 날 때부터
소경된 사람을 보시자
제자들이 묻기를 이 사람이 소경으로
난 것이 뉘 죄로 인함이오니이까
자기오니이까 그 부모오니이까 라고 묻자
예수께서 대답하시기를 이 사람이나
그 부모가 죄를 범한 것이 아니라
그에게서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나타내고자 하심이라 하시면서
때가 아직 낮이니 나를 보내신 이의 일을
우리가 하여야 하리라 밤이 오리니
그 때는 아무도 일할 수 없게 된다
내가 세상에 있는 동안에는 세상의 빛이라고
이 말씀을 하시고 땅에 침을 뱉아 진흙을
이겨 그의 눈에 바르시고 실로암 못에 가서
씻으라 하시니 가서 씻고 밝은 눈으로 왔습니다
즉 예수께서 나면서 소경된 자의 눈을
진흙을 바르고 실로암 못에 가서 씻으라 하셔서
눈을 고쳐주시는 내용입니다
우리도
살아가면서 각각의 사람들에게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일이 있을 것인데
지금 나타나는 것만 보지 말고 우리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하시고자 하시는 일을 이해하며
지혜를 붙드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딤후2;15
네가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변하며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군으로 인정된 자로
자신을 하나님 앞에 드리기를 힘쓰라
하나님께서는
바울을 통해서 영적 아들인 디모데에게
마지막으로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분별하여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으로 인정된 자로
하나님 앞에 드리기를 힘쓰라고 합니다
우리도
각자에게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일이
있을 것인데 그 일을 자기 입장에서 보고
좋으냐 나쁘냐를 따지지 말고
자신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어떤 일을
하시고자 하는냐를 깨닫고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일을 이해하며 지혜를 붙드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기드온은
하나님께서 미디안을 치려고 사사로 일을 시키시려고
포도즙 틀에서 타작하고 있을 때 부르셔서
이적을 베푸시며 하나님의 능력을 이해시켜 주시자
300명의 용사로 미디안을 쳐서 이스라엘을
구원하는 사사로 일을 잘 감당합니다
우리도
자기가 원하는 일을 하여 그것으로
만족을 얻으려고 하지 말고 각자에게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일을 이해하며 지혜를 붙들어
귀한 삶을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어떻게 우리가 지혜를 붙들어야 할까요
두 번째로 하나님께서 하라는대로 실행하며 지혜를 붙들어야 합니다
이웃 사람들과 및 전에
저가 걸인인 것을 보았던 사람들이
이 사람은 앉아서 구걸하던 자가 아니냐
또 다른 사람은 그 사람이라 하며 아니다
그와 비슷하다 하거늘 제 말은 자기가 그 사람이라고 하자
저희가 그러면 네 눈이 어떻게 떠졌느냐 묻자
대답하기를 예수라 하는 그 사람이 진흙을 이겨
내 눈에 바르고 나더러 실로암에 가서 씻으라고
하여 가서 씻었더니 보게 되었다고 하자
이웃 사람들이 그가 어디 있느냐고 묻자
자신은 알지 못한다고 합니다
즉 소경이 눈을 뜬 것을 보고
이웃 사람들이 놀라 어떻게 눈이 떠졌느냐고
묻자 예수께서 하라는대로 했더니
이렇게 눈을 낫게 되었다고 합니다
우리도
무슨 일이든지 자신의 생각대로 하지 않고
다 하나님께서 하실 수 있다는 믿음 가운데
하라는대로 실행하며 지혜를 붙들어 귀한 삶을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신6;3
이스라엘아 듣고 삼가 그것을 행하라
그리하면 네가 복을 얻고
네 열조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허락하심 같이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서
너의 수효가 심히 번성하리라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에게 말씀을 듣고 행하면 복을 얻고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에서
심히 번성할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도
어떤 일이든지 어떤 것이든지 항상
하나님께서 하라는대로 실행하며
하나님의 의도대로 지혜를 붙들어
귀하고 가치있는 신앙생활하시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모세는
하나님께서 출애굽의 인도자로 쓰실려고
애굽에서 태어나게 하시고 훈련을 받아
준비가 되자 부르시고 이적을 베푸셔서 보고
하나님께서 하라는대로 행하는 지혜를 붙들어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자가 되었습니다
우리도
어디서 무엇을 하든지 어떻게 되어도
하나님께서 하라는대로 실행하며
지혜를 붙들어 하나님께서 의도하신 것을 이루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어떻게 우리가 지혜를 붙들어야 할까요
세 번째로 하나님께서 누구신가를 알아가며 지혜를 붙들어야 합니다
사람들이 전에 소경되었던 사람을 데리고
바리새인들에게 갔습니다
예수께서 진흙을 이겨 눈을 뜨게
하신 날은 안식일이라
바리새인들도 어떻게 보게 됐느냐고 물으니
눈을 뜬 그 사람이 에수께서 진흙을 내 눈에 바르자
실로암 못에 가서 씻고 보게 됬다고 하니
바리새인 중에 이 사람이 안식일을 안지켰으니
하나님께로서 온 자가 아니라 하며
또 어떤 사람은 죄인으로서 어떻게 이러한
표적을 행하겠느냐 하여 피차 쟁론이 되었더니
바리새인들이 소경되었던 자에게 다시 묻기를
그 사람이 네 눈을 뜨게 하였으니
너는 그를 어떠한 사람이라 하느냐 하자
눈을 뜬 자가 에수님을 선지자라고 대답합니다
즉 소경이 눈을 뜨자 눈을 뜬 자에게
바리새인들이 눈을 어떻게 떴느냐고 묻자
예수께서 진흙을 눈에 발라 실로암 못에 가서
씻으라고 하셔서 그대로 행했더니 낳게 되었다고
하면서 예수를 선지자라고 합니다
우리도
모든 신앙생활에서 하나님께서 누구신가를
알아가며 지혜를 붙들어 가장 귀한 삶을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신32;39
이제는 나 곧 내가 그인줄 알라
나와 함께 하는 신이 없도다
내가 죽이기도 하며 살리기도 하며
상하게도 하며 낫게도 하나니
내 손에서 능히 건질자 없도다
하나님께서는
나와 함께 할 신이 없다고 하시며
죽이기도 하시고 살리기도 하시고
상하게도 하시고 낫게도 하시므로
하나님의 손에서 건질 자가 없다고 하십니다
우리도
신앙생활하면서 삶에서 하나님께서 누구신가를
알아가며 지혜를 붙드는 자로 하나님께
인정받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니고데모는
관원으로서 자기의 높은 위치를 생각하여
예수님께 밤에 찾아와서 거듭남에 대해서
듣고 처음에는 잘 몰랐지만 나중 거듭남을 알고
지혜를 붙들어 예수께서 죽으시자 향품을
100근을 사와 장례를 준비하였습니다
우리도
살아가는 삶속에서 하나님께서 누구신가를
알아가며 지혜를 붙들어 귀한 삶을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뜻하지 않은 일도,
또 사람도 만나는데 자신이 원하는 조건에 만족하지 않고
좋은 조건들을 누리려는 것보다
더 가치 있고, 더 보람 있는 삶을 찾아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귀한 일생을 살아가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더 나은 삶으로
부르시는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해야 합니다.
어떻게 우리가 지혜를 붙들어야 할까요
첫 번째로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일을 이해하며 지혜를 붙들고
두 번째로 하나님께서 하라는대로 실행하며 지혜를 붙들고
세 번째로 하나님께서 누구신가를 알아가며 지혜를 붙들어서
하나님께서 인정하시므로 기쁨이 되고 영광이 되는
가장 가치있는 삶을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설교를 올릴 때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 주세요. 이단 자료는 통보없이 즉시 삭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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