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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가 확실한 설교만 올릴 수 있습니다. |
성경본문 : | 요16: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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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박노열 목사 |
참고 : | http://www.koabbey.com/index.php?document_srl=16513 |
관상설교란? - 하나님께서 하시는 설교이다. 설교자는 하나님 면전에서 전하기만 하면 된다. 더 이상은 아무 것도 없다. 관상설교란 이유는 설교자가 "관상상태"를 유지하면서 하는 설교이기 때문에 다른 설교들에 대해 상대적으로 부를 이름이 없어 "관상설교"라 스스로 이름 붙였다. 좀 교만한 생각이 아닌가 하면서도 꼭 "관상설교"라고 말하고 싶다. 왜냐하면, 누가 무어라 하든지 그것이 "관상적 설교"라고 나는 그렇게 믿기 때문이다. 물론 온전한 관상상태 속에서 설교는 어렵지만 지향하고 노력하고 있다. 본문 묵상과 자료 수집하고 기도(관상기도)하면서 어떻게 설교할 것인가에 대하여 질문해 본다. 그리고 성령께서 말씀하시도록 부탁한다. 설교 전에 준비한 자료들을 살펴보고 성령께서 온전히 사용하실 수 있도록 마음과 생각을 비운다. 예배전 관상기도를 통하여 성령께서 하나 되어 주심을 최대한 유지한다. (주님 나와 전인적으로 하나되시어 아버지의 뜻대로 말씀 하소서...) 그리고 전 예배 인도를 성령께 맡긴다. 설교 시간에는 더욱 나(몸과 마음 그리고 생각까지)를 믿음으로 주께 맡긴다. 성령께서 말씀하시도록...... 내 속에서 한없이 말씀하시는 성령님의 말씀을 들는 그대로 전한다. 체면이나 미움도 사랑도 계획도 의욕도 다 버린다. 하나님 면전에서이기 때문이다. 영감을 주는 대로 다시 말해서 성령이 말씀하시는 대로 전한다. (때로는 마음 속으로 이것이 아닌데 싶더라도 그대로 전한다) 하나님의 평가가 있으시기 때문이다.(보시고 들으시기 때문이다)- 고려수도원 박노열 목사
요 16:7~15 진리의 성령이 인도 하신다.
주제: 24. 성령 2008.2. 17.
◎ 서론
: 성령의 사역에 대해 알려 주신다 (성령이 누구신가는 요 14:15~26)
1. 믿는 자들을 도우심 (7)
2. 세상을 책망하시고 깨우치심 (8~11)
3. 믿는 자들을 인도하심 (12~13)
4. 예수님을 영광되게 하심(14~15)
1. 성령은 믿는 자들을 도우심 (7)
※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라” 떠나가시지 아니하면 성령이 오시지 않으셨을 것.
※ 어떤 사람들은 예수님의 임재나 눈에 보이는 어떤 표적이나, 환상, 꿈 등을 소리쳐 요구한다.
그러나 예수님은 성령이 오시는 것이 믿는 자에게 더 유익하다고 하신다. 왜 그럴까?
1) 이제 영화롭게 되시고 높임 받으신 주님을 모신다.
※ 모든 약속을 이루시며 풍요롭고 영생하는 생명에 대한 우리의 필요를 채워주신다(엡 1:19~20)
2) 이제 하나님 보좌 앞에 한 중보자를 갖는다.(히 4:14~16)
3) 이제 항상 우리와 함께 하시는 성령님의 임재하심을 갖게 된다(요 14:16)
4) 이제 선포할 참된 복음을 갖게 되었다.(롬 10:8~10,13)
※ 그것은 모든 믿는 이에게 영생을 주시는 부활하시고 높임 받으신 주님에 관한 복음이다
5) 이제 우리는 성령님의 세계적인 사역을 갖는다. (보혜사 = 요 14:16)
① 책망하시고 깨우쳐 주심(요 16:8~10,13) ② 믿는 자들을 도우시고 인도하심(요 16:12~13)
③ 그리스도를 영광되게 하심(요 16:14~15)
2. 책망하시고 깨우쳐 주심 (8~11)
※ 책망한다 : 잘못 행했거나 또는 의를 행치 못했음을 지적하는 것.
깨우친다 : 그 사실이 진실임을 알 때까지 그 사람의 마음을 두드리고 움직인다는 의미한다.
1) 죄에 대한 책망 (9)
① 세상의 죄를 책망하시는데, 인간에게 죄가 있다는 사실을 지적한다.
* 표적을 빗 맞춤 -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한다(롬 3:23)
* 탈선 - 정로를 벗어난다는 것(엡 2:1)
* 범법 - 하나님의 법을 깨뜨린다는 것(히 2:2~3)
② 인간의 불신이 잘못되었음을 세상으로 하여금 깨닫게 하신다.
* 예수님을 믿을 때에야 비로소 진정으로 용서함을 받는다는 사실을 깨우쳐 준다(요일 2:1~2)
2) 의에 대하여 책망 (10)
① 인간에게는 하나님이 받으실 만한 의가 전혀 없다는 것이다.
* 사람의 의는 부적절하고 불충분하며(단지 독선적 의, 인간의 의, 인본주의적 행위의 의, 인간의 선함의 의), 하나님께 열납 될 수 없는 것이다. (갈 3:11, 사 64:6~7)
② 성령께서는 하나님께서 받으실 만한 의는 예수님뿐임을 세상이 깨닫게 하신다.
* 예수님은 의로우셨기 때문에 아버지에 의해 하늘로 영접되셨다.
* 예수님은 모든 사람을 위한 의를 얻으셨다.
* 예수님의 의를 통해서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 예수님은 완전한 인간이요, 그가 인자이시다. (요 1:51, 고후 5:21, 롬 4:24~25)
3) 심판에 대한 책망 (11)
① 심판의 날이 오고 있음에 대해 세상을 책망하신다(롬 14:12, 히 9:27)
* 인간은 하나님과 사람에게 이행할 의무와 동시에 져야 할 책임이 있다.
* 장래의 어느 때에 인간은 하나님과 얼굴을 맞대고 설 것이며, 심판을 받게 될 것이다.
* 그 때에 인간은 행한 것과 행하지 않은 것에 따라 심판을 받게 된다.
② 예수께서 인간을 위해 죄와 사망의 심판을 짊어지신 것을 깨우쳐 주신다.
* 인간을 위해 죄와 심판과 형벌을 담당하시려고 죽으셨다. (벧전 2:24, 3:18)
* 죽으심으로써 죄와 사망을 다스리는 사단의 권세를 깨뜨리셨다. (요 12:31, 히 2:14~15)
* 이제 인간은 죄와 사망으로부터 해방될 수 있을 뿐 아니라, 그의 죄를 용서함 받고 예수님의 죽으심을
통해 영생을 얻게 되었다는 것이다. (요 3:16, 엡 1:7)
3. 성령은 믿는 자들을 인도하심 (12~13)
※ 성령님은 3가지 사역을 통해 지도하신다.
1) 성령께서는 진리를 말씀하심으로 지도하신다. (12)
“지금은 너희가 감당치 못하리라” (감당 : 다루다. 파악하다) - 나중에 성령을 통해 알려주시겠다는 뜻.
※ 그리스도께서는 성령이 하신 말씀과 그분이 믿는 자들을 어떻게 지도하실 것인가에 대해 말씀해 주신다.
경험에 의해 아신다(히 4:15~16)
※ 예수님이야말로 성령님의 지도하시는 사역을 일러주시도록 하나님에 의해 정해지신 분이시다
* 우리의 기쁨과 신뢰이다 - 주님께서 우리가 직면한 바로 그것을 이미 경험에 의해 알고 계시기 때문
(롬 8:14, 시 23:2, 48:14, 73:24, 사 30:21, 42:16, 48:17)
2) 성령께서는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심으로 지도 하신다 (13)
※ “진리의 성령”이라 부른다.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 자신이다( 요 14:6, 15:26~27, 요 15:16, 요일 4:6 )
3) 성령께서는 장래 일을 보여주심(알리심. 말씀하심)으로 지도 하신다 (13)
※ 예수님 부활 이후, 말씀 가운데 계시된 것들을 믿는 자들의 마음속에 보이신(말씀하시고. 알리시는) 분도
바로 성령님이시다 (고전 2:9~10, 12)
◉ 묵상 (고전 2:13, 요일 2:27)
① 진리를 배우려는 믿는 자는 반드시 성령님의 인도에 의지해야 한다.
② 믿는 자의 성장은 점진적인데, 오직 성령께서 그에게 성경말씀을 열어주셔야만 가능하다.
4. 성령께서는 오직 그리스도만 영광되게 하신다. (14~15)
※ 성령께서 그리스도의 것을 “받아” 믿는 자들에게 그것을 보이신다(받아 선포하는 것)
* 오직 그리스도는 어떤 분이신가. 하신 일은 무엇인가. 무엇을 말씀하셨는가에 대한 것. (요 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요 14:26)
◉ 예수님의 놀라운 주장
※ 아버지께 있는 것은 모두 예수님의 것이다. - 예수께서는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아들이시다 (요 1:34)
그리스도께서는 하나님 안에 완전한 연합이 있음을 말씀하셨다.
※ 하나님 아버지께 있는 모든 것은 곧 다음과 같다.
* 아들, 예수 그리스도 자신의 것이다.
* 성령님에 의해 보여지고 알려졌다. (요 10:30, 37~38, 14:10, 17:11, 22 )
◎ 결론 :
설교를 올릴 때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 주세요. 이단 자료는 통보없이 즉시 삭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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