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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가 확실한 설교만 올릴 수 있습니다. |
성경본문 : | 요17:20~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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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박노열 목사 |
참고 : | http://www.koabbey.com/index.php?document_srl=16554 |
관상설교란? - 하나님께서 하시는 설교이다. 설교자는 하나님 면전에서 전하기만 하면 된다. 더 이상은 아무 것도 없다. 관상설교란 이유는 설교자가 "관상상태"를 유지하면서 하는 설교이기 때문에 다른 설교들에 대해 상대적으로 부를 이름이 없어 "관상설교"라 스스로 이름 붙였다. 좀 교만한 생각이 아닌가 하면서도 꼭 "관상설교"라고 말하고 싶다. 왜냐하면, 누가 무어라 하든지 그것이 "관상적 설교"라고 나는 그렇게 믿기 때문이다. 물론 온전한 관상상태 속에서 설교는 어렵지만 지향하고 노력하고 있다. 본문 묵상과 자료 수집하고 기도(관상기도)하면서 어떻게 설교할 것인가에 대하여 질문해 본다. 그리고 성령께서 말씀하시도록 부탁한다. 설교 전에 준비한 자료들을 살펴보고 성령께서 온전히 사용하실 수 있도록 마음과 생각을 비운다. 예배전 관상기도를 통하여 성령께서 하나 되어 주심을 최대한 유지한다. (주님 나와 전인적으로 하나되시어 아버지의 뜻대로 말씀 하소서...) 그리고 전 예배 인도를 성령께 맡긴다. 설교 시간에는 더욱 나(몸과 마음 그리고 생각까지)를 믿음으로 주께 맡긴다. 성령께서 말씀하시도록...... 내 속에서 한없이 말씀하시는 성령님의 말씀을 들는 그대로 전한다. 체면이나 미움도 사랑도 계획도 의욕도 다 버린다. 하나님 면전에서이기 때문이다. 영감을 주는 대로 다시 말해서 성령이 말씀하시는 대로 전한다. (때로는 마음 속으로 이것이 아닌데 싶더라도 그대로 전한다) 하나님의 평가가 있으시기 때문이다.(보시고 들으시기 때문이다)- 고려수도원 박노열 목사
요 17:20~26 그분이 우리 안에 계시도다 주제: 14. 기도. 2008. 7. 13.
◎ 서론
: 예수께서 그때로부터 세상 종말까지 장차 믿게 될 모든 사람들을 위하여 기도하셨다.
※ 믿는 자들에게는 매우 소중하지만 한편으로 믿는 자들에 대한 고발이기도 하다.
1. 하나가 되도록(21~22)
2. 온전함을 이루어 하나가 되도록(23)
3. 영광가운데 함께 있도록 (24)
4. 결론은 충격적 증거. (25~26)
1. 믿는 자들이 하나가 되도록 (21~22)
1) 믿는 자들이 반드시 하나 되어야 한다. 하나 됨은 예수님 기도의 주제이다.(11, 21, 22, 23)
※ 주께서 우리를 위해, 오늘날 믿는 각 사람을 위해 기도하신 것 보다 더 소중한 것은 없다.
※ 믿음을 갖게 될 사람을 위한 필수요소 3 가지.
① 하나님의 사자들이 있다 : 메시지를 전달하고 선포할 사자들이 있어야 한다.
② 하나님의 말씀이 있어야 한다 : 사자들이 가지고 갈 것은 하나님의 말씀이다.(요 17:6,14,17)
③ 믿음이 있다 : 반드시 믿어야 한다. 우리가 주님의 제자인 것은 말씀을 믿기 때문이다.
2). 연합의 기준은 예수님과 그분의 아버지 사이의 하나됨이다.
※ 믿는 자들은 예수님과 아버지가 하나된 것처럼(같은 종류) 하나가 되어야 한다.
* 성품(거듭남, 새사람, 새로운...)과 인격(경건하고 거룩)과 목적(동일)에서 하나가 되어야 한다.
3). 하나님의 목적은 아버지께서 예수님을 보내셨음을 세상이 믿게 하는 것이다.
※ 생명을 얻고 더 풍성히 얻게 하기 위하여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보내셨음을 믿게하려 함이다.
※ 믿는 자들은 반드시 하나가 되어야 한다. 이 말은 복음의 중심되는 메시지를 선포함에 있어 오직 한 정신 과 마음으로 연합해야 한다는 것이다.
4). 하나됨의 근원은 하나님의 영광, 즉 예수님 자신이 소유하고 계신 바로 그 영광이다.
① 완전한 삶으로 얻은 의의 영광(요 13:31~32)
② 십자가의 영광(요 12:23~30)
③ 부활의 영광 (요 13:31~32)
④ 승천과 높아짐의 영광(요 17:5~8)
※ 믿는 자들에게 주신 하나님의 영광으로서, 믿는 자들을 예수님과 아버지를 하나 되게 하고 믿는 자 서로를 하나 되게 하는 것이다.
※ 믿는 자들이 하나님의 영광을 경험하게 될 때 그들은 본질에서나 인격에서 그리고 목적에서 하나가 될 것 이다. (새로운 피조물, 거룩하고 의롭고 순결하게 삶, 영광의 메시지 선포함)
2. 온전함을 이루어 하나가 되도록 (23)
※ 예수님의 관심은 우리가 하나로 온전하게 되는데 있다.
※ 온전함이란 목적의 온전함을 말한다. 그것은 결말, 의도, 목표와 관련하여 적합한, 성숙한, 성장의 어떤
특정한 단계에서 충분히 자랐다는 뜻이다.
① 구원의 온전함(히 10:10).
② 성숙해 가는(점진적인) 온전함 (빌 3:15, 엡 4:12)
③ 구속(부활)의 온전함(빌 3:11~12)
* 요점은 믿음이 성숙한 자는 선․악간 모든 사람에게 선을 행하며 친절을 베푼다는 것이다.
친구뿐 아니라 적들에게 사랑을 베풀 때 그는 성숙한 마음을 가진 사람이다.
※ 믿는 자들이 복음을 가지고 세상 속으로 들어갈 수 있을 만큼 충분히 하나 되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것은 믿는 자들에 대한 무서운 고발이다. (서로를 위한 믿는 자들의 사랑에 있다)
1). 믿는 자가 하나 되는 근원은 “그의 삶에 내주하시는 그리스도의 임재”에 있다.
※ 믿는 자 안에 그리스도의 임재는, 하나님께서 믿는 자 “안”에 거하신다는 의미이다.
* 믿는 자는 실제로 하나님의 거룩하신 성품에 참예하는 것이다.(벧후 1:4)
* 내주하시는 임재에 대해서는 요한복음 10:37~39, 14:10, 14:18~20, 14:23~24을 보라.
2). 목적은 세상이 “하나님께서 세상을 구하려고 예수님을 보내셨음”을 알도록 하는 것이다.
※ 하나됨을 위한 예수님의 기도의 차이점과 요점이 잘 나타나 있다.
① 하나님 이름의 하나됨 : 분열된 세상에서 믿는 자들이 하나님의 이름을 구하는데 하나되어야
② 하나님의 보호하시는 능력의 하나됨 : 세상과 마귀의 악함으로부터 구원을 위한 기도에 하나
③ 증거의 하나됨 :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셨음을 증거하는데 하나되어야
④ 사랑의 하나됨 :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셨음을 알게 하는데 하나 되어야
※ 그리스도를 위한 일치된 증거로 말미암아 세상이 복음을 믿으려 나올 수 있으나, 세상이 복음을 진정으로 깨달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믿는 자들 간의 하나된 사랑에서이다.
① 세상이 무엇보다도 필요로 하는 것은 사랑인데, 그것도 큰 공동체로부터 나타나는 사랑의 위대함을 말한 다. (사랑의 속성과 행동, 고전 13:4~7을 보라)
② 믿는 자들 간의 사랑은 희생적인 사랑으로서, 굶주림과 질병에 짓눌려 비틀거리고, 죽어가는 세상을 위해 자신의 모든 삶과 소유를 내어주는 사랑을 말한다.(요 13:33~35, 21:15~17)
3. 믿는 자들이 영광가운데 함께 있도록 (24)
※ 창세전부터 가지신 아들의 영광을 보게 하시기를 원하셨다. 무엇을 의미하는가?
① 창세전에 하나님과 함께 영화와 영원한 상태에 거하셨다. (요 8:58, 16:28, 히 1:3,8)
② 인간으로 이 땅에 오셨을 때 영화를 버리셨다(고후 8:7, 빌 2:7)
③ 아버지께로 돌아가실 것(승천)과 이전의 영화로 회복되실 것을 아셨다.(요 7:33, 14:28, 17:11,)
* 믿는 자의 주요 목표는 하늘나라 혹은 어떤 장소로 가는 것보다 아버지께로 가는 것이라는 사실이다.
믿는 자의 궁극적인 목적은 아버지의 임재 속에서 영원히 사는 것이다.
(요 14:2~3, 고후 5:1~2, 골 1:5, 계 7:9, 22:14)
4. 결론은 충격적 증거. (25~26)
1). 세상의 증거가 있다.
※ 세상은 하나님을 알지 못한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계시이다. 따라서 예수님을 본 사람은 하나님을 본 것이 다. (요 15:19~24, 롬 10:3, 엡 4:18, 렘 5:4, 미 4:12)
2). 예수님의 증거가 있다.
※ 예수님은 하나님을 아셨다. 예수님은 영원하시고 하나님과 함께 계셨다. 하나님의 아들이셨다.
(요 17:5~8, 마 11:27, 요 7:29, 8:55, 10:15, 17:25)
3). 수세기에 걸쳐 드러난 믿는 자들의 증거가 있다.
※ 믿는 자들은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를 보내셨다는 것을 안다.
(요 17:5~8, 7:29, 8:42, 10:36, 17:21)
4). 예수님은 신실함이 있다.
① 예수님은 하나님에 대해 선포하고 알리셨다(요 14:6).
② 예수님의 목적은 사람들로 하여금 하나님의 사랑을 알게하며 그들 “안에”에 거할 하나님의 사랑을 갖도록 하는 것이다.(요 17:23, 3:16, 롬 5:8, 요일 3:23)
◎ 결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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