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설교자'가 확실한 설교만 올릴 수 있습니다. |
성경본문 : | 요6:35-71 |
---|---|
설교자 : | 최장환 목사 |
참고 : | http://cafe.daum.net/smbible/5JQI/644 |
요6;35-71 과거를 뒤돌아 보자
우리 부부는 결혼한 지 12년 만에 변두리에 작은 집 한 채를 마련했습니다.
성공한 친구들에 비하면 턱없이 초라한 둥지였지만
우리에게는 세상을 다 얻은 듯 가슴이 벅차 올랐습니다.
마누라는 매일 집안 구석구석을 쓸고 살림을 닦고 또 닦았습니다.
그런 모습을 보면서 집 장만한 게 그렇게도 좋아?” 라고 묻자
아내는 활짝 웃으며 대답했습니다. 좋지 그럼, 얼마나 꿈에 그리던 일인데.
이렇게 집을 정리하면서 힘든 줄 모르게 하루가 갔습니다.
겨우 짐 정리를 마치고 누웠는데 그동안 수도 없이 많은 곳을 옮겨 다니며
남의 집 문간방살이를 전전하던 시절의 일들이 주마등처럼 스쳐 갔습니다.
나는 아내에게 여보 그 집 생각나? 옛날에 결혼하자마자 첫살림을 살던 그 문간방.
지금 생각하면 찬바람이 문풍지 사이로 들어오고, 수도관이 터져 밥도 해 먹을
수 없을 정도로 추운 겨울을 보냈지만, 그래도 우리는 거기에서 사랑을 나누었고
미래를 설계하며, 꿈과 희망을 가졌던 안식처였습니다.
여보 우리 거기 한번 가 볼까? 숟가락몽둥이 하나
들고 신혼 단꿈을 꾸던 그 가난한 날의 단칸방이었지만
그곳은 아내의 기억 속에도 또렷하게 남아 있는 추억의 장소였습니다.
우리 부부는 다음 날 시장에 가서 얇고 따뜻한 이불 한 채를 사 들고
신혼살림을 시작했던 달동네 문간방을 찾아갔습니다.
계단을 오르며 아내가 말했습니다. 우리가 살던 집이 이렇게 높았었나?
남편도 똑같은 말을 했습니다. 그래, 그땐 이렇게 높은 줄도 모르고 살았는데.
우리가 그 옛집에 당도했을 때 손바닥 둘을 포갠 것만한
쪽방에선 오렌지색 불빛이 새어 나오고 있었습니다.
마당에는 기저귀가 펄럭이고 아이가 까르륵대는 집.
마치 시간을 거꾸로 돌려놓은 것만 같은 상념에 잠겨서
우리 부부는 멍한 상태에서 옛일들을 떠올려 보았습니다.
그때 돈은 없었지만 둘만 있으면 아무 것도
먹지 않고도 배가 불렀었고, 아이들의 얼굴만 쳐다보아도
이 세상에 우리 부부보다 더 행복한 사람은
없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고, 둘이 함께 있으면
아무리 추운 겨울이라도 난방이 필요 없을 정도로 행복한 시절이었습니다.
우리는 준비해 간 이불을 문간방 툇마루에 슬며시 놓아 두고 돌아섰습니다.
그날 문간방 젊은 새댁이 발견한 이불 보따리 속에는 이불보다
따뜻한 쪽지가 들어 있었습니다. 저희는 10년 전 이 방에 살았던 사람입니다.
아무리 추워도 집에 돌아와 이불을 덮으면
세상 그 어느 곳보다 따뜻했었지요. 행복하게 사세요.
달동네 계단을 내려오면서 우리 부부는 마주보며 웃었습니다.
신혼살림을 시작한 허름한 변두리의 작은 집에 찾아와
얼굴도 모르는 이들에게 이불 한 채를 선물하고 내려가면서
우리 부부는 새삼 깨달은 것이 너무 많았습니다.
그 이불은 문간방 식구들의 시린 발보다 부부의 마음을
더 포근히 감싸 덮는 이불로 평생 남을 것입니다.
우리도
지금까지 역사해주신 하나님의 애쓰심과 은혜와 사랑과
심정을 뒤돌아 보는 것은 참으로 중요한 일일 것입니다.
항상 하나님을 뒤돌아 보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본문은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생명의 떡이다. 내게로 오는 사람은 결코 주리지 않을 것이요,
나를 믿는 사람은 다시는 목마르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내가 이미 말한 대로, 너희는 나를 보고도 믿지 않는다.
아버지께서 내게 주시는 사람은 다 내게로 올 것이요,
또 내게로 오는 사람은 내가 물리치지 않을 것이다.
그것은 내가 내 뜻을 행하려고 하늘에서 내려온 것이 아니라,
나를 보내신 분의 뜻을 행하려고 왔기 때문이다.
나를 보내신 분의 뜻은 내게 주신 사람을 내가
한 사람도 잃어버리지 않고 마지막 날에 모두 살리는 일이다.
또한 아들을 보고 그를 믿는 사람은 누구든지
영생을 얻게 하시는 것이 내 아버지의 뜻이다.
나는 마지막 날에 그들을 살릴 것이다.
유대인들은 예수께서 내가 하늘에서 내려온 떡이다
하고 말씀하셨으므로, 그분을 두고 수군거리면서 말하였습니다.
이 사람은 요셉의 아들 예수가 아닌가?
그의 부모를 우리가 알지 않는가? 그런데 이 사람이 어떻게
하늘에서 내려왔다고 하는가? 그 때에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서로 수군거리지 말아라.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이끌어 주지 아니하시면 아무도 내게 올 수 없다.
나는 그 사람들을 마지막 날에 살릴 것이다.
예언서에 기록하기를 그들이 모두 하나님께 가르침을 받을 것이다 하였습니다.
아버지께 듣고 배운 사람은 다 내게로 온다.
이 말은 하나님께로부터 온 사람 외에 누가 아버지를 보았다는 것을 뜻하지 않는다.
하나님께로부터 온 사람만이 아버지를 보았다.
내가 진정으로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믿는 사람은 영생을 가지고 있다. 나는 생명의 떡이다.
너희의 조상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었어도 죽었다.
그러나 하늘에서 내려오는 떡은 이러하니, 누구든지 그것을 먹으면 죽지 않는다.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떡이다.
이 떡을 먹는 사람은 누구나 영원히 살 것이다.
내가 줄 떡은 나의 살이다. 그것은 세상에 생명을 준다.
그러자 유대 사람들은 서로 논란을 하면서 말하였다.
이 사람이 어떻게 우리에게 자기 살을 먹으라고 줄 수 있을까?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진정으로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또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는 생명이 없다.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사람은 영원한 생명을 가지고 있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살릴 것이다.
내 살은 참 양식이요, 내 피는 참 음료다.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사람은 내 안에 있고 나도 그 사람 안에 있다.
살아 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셨고 내가 아버지 때문에 사는 것과 같이
나를 먹는 사람도 나 때문에 살 것이다. 이것은 하늘에서 내려온 떡이다.
이것은 너희의 조상이 먹고서도 죽은 그런 것과는 같지 아니하다.
이 떡을 먹는 사람은 영원히 살 것이다.
이것은 예수께서 가버나움 회당에서 가르치실 때에 하신 말씀이다.
예수의 제자들 가운데서 여럿이 이 말씀을 듣고 말하기를
이 말씀이 이렇게 어려우니 누가 알아들을 수 있겠는가? 하자
예수께서 제자들이 자기의 말을 두고 수군거리는 것을 아시고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이 말이 너희의 마음에 걸리느냐?
인자가 전에 있던 곳으로 올라가는 것을 보면 어떻게 하겠느냐?
생명을 주는 것은 영이다. 육은 아무 데도 소용이 없다.
내가 너희에게 한 이 말은 영이요 생명이다.
그러나 너희 가운데는 믿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
처음부터 예수께서는 믿지 않는 사람이 누구이며,
자기를 넘겨줄 사람이 누구인지를, 알고 계셨던 것이다.
예수께서 또 말씀하셨다.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기를
아버지께서 허락하여 주신 사람이 아니고는
아무도 나에게로 올 수 없다고 말한 것이다.
이 때문에 제자 가운데서 많은 사람이 떠나갔고,
더 이상 그와 함께 다니지 않았다. 예수께서 열두 제자에게 물으셨습니다.
너희까지도 떠나가려 하느냐?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였습니다.
주님, 우리가 누구에게로 가겠습니까? 선생님께는 영생의 말씀이 있습니다.
우리는 선생님이 하나님의 거룩한 분이심을 믿고 또 알았습니다.
예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내가 너희 열둘을 택하지 않았느냐?
그러나 너희 가운데서 하나는 악마이다.
이것은 시몬 가룟의 아들 유다를 가리켜서 하신 말씀인데,
그는 열두 제자 가운데 한 사람으로 예수를 넘겨줄 사람이었습니다.
즉 예수께서 오병이어로 5천명에게 원하는데로 먹게 하시고
무리들이 이 떡을 항상 먹게 해 주시라고 하자
에수께서 내가 곧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않을 것이라고 하십니다.
유대인들이 이 사람은 요셉의 아들 예수가 아니냐고 묻자
예수님께서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이끌지 않으면
아무라도 내게 올 수 없다고 하시며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산 떡이니 세상을 위한 나의 살이다.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다.
제자들이 이 말씀은 너무 어렵다고 하자
예수께서 걸림돌이 되었으냐고 묻고
살리는 것이 영이다 육은 무익하다
내가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라고 하시자
제자들이 많이 물러가는데 열 두 제자들에게
너희도 가려느냐 하시자 베드로가 영생의 말씀이 계시니
우리가 뉘게로 가오리까 신앙 고백합니다.
우리도
하나님께서 과거에 역사하신 과거를 뒤돌아 보고 기억하며
교훈삼고 살아가는 자가 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우리는 어떤 주님을 뒤돌아 보아야 할까요
본문에서 알아 봅시다
우리는 어떤 주님을 뒤돌아 보아야 할까요
첫 번째로 주님이 불러서 영원히 살게 하신 주님을 뒤돌아 보아야 합니다.
그 때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선언하셨습니다.
나는 생명의 덕이다. 내게 오는 사람은 결단코 굶주리지 않을 것이며,
나를 믿는 사람은 결코 목마르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전에도 내가 너희에게 말했던 것처럼,
너희는 나를 보고도 여전히 나를 믿지 않는다.
아버지께서 나에게 주신 사람은 다 내게로 올 것이며,
내게로 오는 자를 나는 결단코 쫓아 내지 않을 것이다.
나는 내 뜻을 이루기 위해서 하늘에서 내려온 것이 아니다.
나는 나를 보내신 분의 뜻을 행하기 위해 하늘에서 내려왔다.
나를 보내신 분의 뜻은,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사람은
단 한 사람도 잃지 않고 마지막 날에 그를 부활시키는 것이다.
아들을 보고 믿는 사람은 누구나 다 영생을 얻는 것이
내 아버지의 뜻이기 때문이다. 나는 그를 마지막 날에 부활시킬 것이다.
즉 무리가 떡을 주라할 때 예수님께서 자신이 생명의 떡임을
가르치시고 영생얻는 것이 아버지의 뜻이며
예수께서 내가 곧 생명의 떡이니 부르실 때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않을 것이라고 하시며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않을 것이라고 하십니다
우리도
아무 것도 아니며 세상에 빠져있던 우리들을
주님이 불러서 영원히 살게 하신 주님을 뒤돌아 보아야 합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요5;20-21
아버지께서 아들을 사랑하사 자기의 행하시는 것을
다 아들에게 보이시고 또 그보다 더 큰 일을 보이사
너희로 기이히 여기게 하시리라
아버지께서 죽은 자들을 일으켜 살리심 같이
아들도 자기의 원하는 자들을 살리느니라
하나님께서는
자기의 행하시는 것을 다 아들에게 보이시고
아버지께서 죽은 자들을 일으켜 살리심 같이
아들도 자기의 원하는 자들을 살리신다고 하십니다.
우리도
우리들을 사랑하시는 주님이 우리들이 무엇이라고 불러서
영원히 살게 하신 주님을 뒤돌아 보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실로암 소경은
날 때부터 소경이었는데 예수님께서 땅에 침을 뱉아서
진흙에 이겨 눈에 바르고 실로암 못에 가서 씻으라고 하시자
소경이 가서 씻었더니 다 낫게 되었습니다. 낫게 된 것을
부모에게 물어보니까 무리들 가운데서 퇴출될까 싶어서
모른다고 하자 다시 실로암 소경에게 묻자
예수께서 낫게 해주셨다고 하며 당신들이 그 사람의
제자가 될려고 하느냐고 묻습니다. 실로암 소경은
사랑하는 예수님께서 불러서 눈을 고쳐주시고
영원히 살게하신 주님을 뒤돌아 보는 귀한 계기를 잡았습니다.
우리도
우리같은 사람들을 주님이 불러서 영원히 살게 하신
주님을 뒤돌아 보는 자가 되는 것이 도리일 것입니다.
우리는 어떤 주님을 뒤돌아 보아야 할까요
두 번째로 주님이 생명의 떡임을 알게 하신 주님을 뒤돌아 보아야 합니다.
유대인들은 예수님께서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떡이라고
말했으므로 예수님에 대해 수군대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자기들끼리 이런 말들을 했습니다.
이 사람은 틀림없는 요셉의 아들 예수야. 우리가 그의 아버지와
어머니를 알고 있는데, 어떻게 그가
나는 하늘에서 내려왔다고 말할 수 있지?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습니다. 서로 수군대지 마라.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이끌지 않으면 아무도 내게로 올 수 없다.
나도 마지막 날에 그를 부활시킬 것이다. 예언자들의 책에 이런 글이 있다.
'모든 사람이 하나님의 가르침을 받을 것이다.'
아버지의 말씀을 듣고, 아버지에게서 배우는 사람은 내게로 온다.
하나님으로부터 온 사람 외에는 아버지를 본 사람이 없다.
오직 하나님으로부터 온 그 사람만 아버지를 보았다.
내가 너희에게 진리를 말한다. 믿는 사람에게는 영생이 있다.
나는 생명의 떡이다. 너희의 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었지만 죽었다.
하늘에서 내려오는 떡이 여기 있다.
누구든지 이 떡을 먹으면 결코 죽지 않을 것이다.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생명을 주는 떡이다.
누구든지 이 떡을 먹으면 영원히 살 것이다.
내가 줄 떡은 나의 살이다. 내 살은 세상에 생명을 준다.
그러자 유대인들은 이 사람이 어떻게
자기 몸을 우리에게 먹으라고 줄 수 있겠는가?라고
말하며 서로 다투기 시작했습니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너희에게 진리를 말한다. 너희가 인자의 살을 먹지 않고
또 그의 피를 마시지 않으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다.
나의 살을 먹고 나의 피를 마시는 사람은 영생을 얻으며,
나도 그 사람을 마지막 날에 부활시킬 것이다.
나의 살은 참된 음식이며, 나의 피는 참된 음료다.
나의 살을 먹고 나의 피를 마시는 사람은 누구든지 내 안에 있고,
나도 그 사람 안에 있다. 살아 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셨고,
나 또한 아버지 때문에 살고 있는 것처럼,
나를 먹는 그 사람은 나 때문에 살 것이다.
하늘에서 내려온 떡은 너희 조상들이 먹고
죽었던 떡과 같지 않다. 이 떡을 먹는 사람은 영원히 살 것이다.
이 모든 말씀은 예수님께서 가버나움 회당에서
가르치실 때에 하신 말씀입니다.
즉 유대인들이 예수께서 하늘로써 내려온 떡이라고 하시자
수군거리며 요셉의 아들 예수가 아니냐 그런데 어찌하여
하늘로써 내려왔다고 하느냐고 하자 예수께서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이끌지 않으면 아무라도 내게 올 수 없다
나는 하늘로써 내려온 떡이라고 하시자
유대인들이 제 살을 어찌 우리에게 줄 수 있겠느냐고 하자
예수께서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라고 하십니다
주님께서 생명의 떡인 것을 가르쳐 주십니다.
우리도
주님이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생명의 떡임을
알게 하신 것을 깨닫고 주님을 뒤돌아 보기 바랍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요10;10
도적이 오는 것은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을 세상에 보내시며 도적같이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이 아니고 양으로 생명을
풍성히 얻게 하려고 보내셨다고 하십니다
우리도
주님이 우리들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생명의 떡임을
알게 하신 주님을 뒤돌아 보기를 바랍니다.
삭개오는
세리장이었는데 예수께서 여리고에 들어오실 때
키가 작아서 보지 못하니까 뽕나무 위에 올라가서
볼려고 하다가 예수께 발견되어 예수님께서
오늘 네 집에 유하여야 하겠다고 하시자
토색한 일이 있으면 4배나 갚겠다고 합니다.
주님께서 생명의 떡임을 깨닫고 말하게 됩니다
우리도
주님이 생명의 떡임을 알게 하신 것을 잊지 말고
기억하며 주님을 뒤돌아 보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어떤 주님을 뒤돌아 보아야 할까요
세 번째로 주님의 영적인 말씀을 듣게 하신 주님을 뒤돌아 보아야 합니다.
예수님의 제자들 중에 여러 사람이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말했습니다.
이 말씀은 어렵다. 누가 알아들을 수 있겠는가?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이 이 문제로 수군거리는 것을 아시고
그들에게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이것이 너희에게 장애물이 되느냐?
그렇다면 인자가 전에 있던 곳으로
올라가는 것을 너희가 보면 어떻겠느냐?
생명을 주시는 분은 성령이시다.
그러므로 사람의 힘은 전혀 쓸모가 없다.
내가 너희에게 한 말은 성령의 말씀이고 생명의 말씀이다.
그러나 너희 중에는 믿지 않는 사람이 있다.
예수님께서는 처음부터 누가 믿지 않을지,
또 누가 예수님을 배반할지를 알고 계셨습니다.
예수님께서 계속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내가
사람이 내게 오는 것을 아버지께서 허락하지 않으시면,
아무도 내게로 올 수 없다고 너희에게 말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
예수님께서 이 말씀을 하시자 제자들 중에
많은 사람이 예수님을 떠났습니다.
그들은 더 이상 예수님을 따르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열두 제자에게 물으셨습니다.
너희들도 떠나고 싶으냐? 시몬 베드로가 예수님께 대답했습니다.
주님, 주님께 영생의 말씀이 있는데 우리가 누구에게 가겠습니까?
우리는 주님이 하나님의 거룩한 분임을 믿고 알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대답하셨습니다.
"내가 너희 열두 사람을 선택하지 않았느냐?
그러나 너희 중에 한 사람은 마귀니라."
예수님께서는 가룟 사람 시몬의 아들
유다를 두고 말씀하신 것이었습니다.
유다는 열두 제자에 들어 있던 사람이었지만,
후에 예수님을 배반했습니다.
즉 예수께서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라고 하시자
말씀을 깨닫지 못하고 말씀을 들을 수 없다고 하자
예수님께서 걸림이 되느냐고 물으시며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다고 하시며
내가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라고 하시므로
제자중 일부가 떠나자 제자들에게 너희도 가려는냐 물으니
베드로가 영생의 말씀이 계시니 우리가 뉘게로 가오리까 합니다.
우리도
주님의 영적인 말씀을 듣게 하신 주님을 뒤돌아 보아야 합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요14;6-7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너희가 나를 알았더면 내 아버지도 알았으리로다
이제부터는 너희가 그를 알았고 또 보았느니라
하나님의 말씀에
예수께서 내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다고 하십니다.
우리도
주님이 길이며 진리며 생명인 것을 알고
영적인 말씀을 듣게 하신 주님을 뒤돌아 보시기 바랍니다.
바울은
유대교를 믿으며 하나님을 잘 섬긴다고 하면서
예수믿는 사람들을 잡으려고 다메섹으로 가다가
부활하신 주님이 왜 네가 나를 핍박하는냐고 책망하시는 말씀을 듣고
자기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어 눈이 안보였는데 아나니아의 안수받고
영적인 눈이 떠져서 예수께서 그리스도라고 복음을 전하게 됩니다.
주님의 영적인 말씀을 듣고 주님을 뒤돌아 보고 전혀 다른 사람이 됩니다.
우리도
우리들을 살리게 하시는 주님의 영적인 말씀을 듣게 하신
주님을 세상 무엇보다도 누구보다도 가장 먼저 뒤돌아 보시기 바랍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신앙생활하면서 자기 자신을 한 번 뒤돌아 보는 것은
참으로 중요한 일일 것입니다. 왜냐하면 지금 잘 가고 있는 지
잘못가고 있는 지를 점검해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은혜를 베풀어 주셨으며 역사해 주신
주님을 늘 기억하고 살아가는 것은 중요한 일입니다.
그래서 주님을 항상 뒤돌아 보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어떤 주님을 뒤돌아 보아야 할까요
첫 번째로 주님이 불러서 영원히 살게 하신 주님을 뒤돌아 보고
두 번째로 주님이 생명의 떡임을 알게 하신 주님을 뒤돌아 보고
세 번째로 주님의 영적인 말씀을 듣게 하신 주님을 뒤돌아 보아서
하나님의 가슴에 찡하게 남아있고
가슴을 뭉클하게 하시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설교를 올릴 때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 주세요. 이단 자료는 통보없이 즉시 삭제합니다. |
최신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