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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요1:6-8,19-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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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강승호 목사 |
참고 : |
제목: 당신은 증인입니까?
(요1:6-8,19-28)
우리사랑하자 란 책에 윌버 채프먼은 18세 때 무디의 집회에서 은혜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이 청년은 자신이 정말 영생을 얻었는지에 대해 확신이 안 들었습니다. 그래서 무디에게 상담을 했습니다 무디는 그의 고민을 듣더니 요한복음을 한번 읽어 보라고 했습니다. 요5:24“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그리고 무디는 채프먼에게 물었습니다. “너 예수 믿니?” 예 믿습니다 “그러면 너 영생을 얻었니?” 아니요 그게 고민입니다 그래? 그러면 다시 한 번 읽어 봐라 그래서 요5:24절을 또 읽었습니다 그리고 무디가 또 물었습니다 너 예수를 믿니? 아까 믿는다고 말했잖아요 그러면 너 영생을 얻었니? 아니 그게 문제라니까요 제가 그 점에 대해서 확신이 안 듭니다 그래 그러면 또 읽어 봐라 요5:24절을 또 읽었습니다 그리고 또 물었어요 너 예수 믿니? 아 믿는다니까요 그럼 너 영생을 얻었니? 글쎄 그게 문제라고요! 그러자 무디가 호통을 쳤습니다 “하나님이 얻었다고 분명히 말씀하셨는데 네가 뭔데 하니님이 말씀하신 것에 대해 믿어진다 안 믿어진다고 하느냐! 하나님이 예수를 영접하는 자는 다 영생을 얻는다고 하셨잖아!
그제야 채프먼은 눈이 뜨였습니다 아 그랬구나 내가 예수 믿는 것이 분명하면 영생을 얻는 것이구나 내가 왜 그것을 의심했을까? 그리고 그는 확신을 가졌습니다 네게는 영생이 있다 그는 신학교에 가서 목사가 되고 훗날 무디를 이어서 그 교회의 담임목사가 됩니다.
우리는 영생의 확신이 없이는 증인자가 될 수가 없습니다. 누구든지 예수님을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음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요1:12 말씀과 요5:24 말씀을 상고하시기 바랍니다.
본문의 말씀은 요한이 빛의 증언자로 왔음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도 본문을 통하여 빛의 증언자가 되는 귀한 역사가 임하시기를 바랍니다.
6하나님께로부터 보내심을 받은 사람이 있으니 그의 이름은 요한이라 7그가 증언하러 왔으니 곧 빛에 대하여 증언하고 모든 사람이 자기로 말미암아 믿게 하려 함이라
우리는 먼저 택함을 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을 믿어야 할줄 믿으시길 바랍니다. 그러면 요한처럼 우리도 증언자로 보내심을 받았다는 사실입니다. 천에 하나 만에 하나 택하여서 하나님의 자녀 삼으시고 너는 내 것이라 야곱에게 말했던 것처럼 예수님을 믿는 자 마다 너는 내 것이라 지명하여 불러주셨으며 요한처럼
빛된 사명을 주신 줄 믿으시길 바랍니다.
7“그가 증언하러 왔으니 곧 빛에 대하여 증언하고” 요한은 빛에 대하여 증언하러 왔다고 말씀합니다.
주님은 요8:12“나는 세상의 빛이니” 요12:46“나는 빛으로 세상에 왔나니”
그런데 누구든지 주를 믿는 자 마다 빛이 되었음을 말씀합니다.
엡 5:8“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말씀합니다 이제는 빛된 생활을 하라고 말씀합니다.
요한은 이 빛을 증언하러 왔다고 말씀하고 있으며 이렇게 빛을 증언하게 함은 모든 사람이 자기로 말미암아 믿게 하려 함이라 말씀합니다.
주님은 우리를 빛으로 삼으시고 이 빛을 비쳐 모든 사람이 자기로 말미암아 믿게 하려 함이라 말씀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세상에 빛을 비쳐 어둠을 물리치고 세상 사람들로 하여금 믿게 해야 함이 빛 된 사명입니다.
예수 믿어도 문제가 무엇입니까? 어둠에 생활을 하는 일입니다.
어둠과 힙 쓸려 함께 해버리는 일입니다.. 함께 죄짓고 함께 술 먹고 함께 비방하고 함께 욕하고 함께 성질내고 함께 해 버리는 일입니다. 어둠을 물리치는 커녕 어둠의 일에 더 앞장 서버리는 일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을 떠나고 우상을 섬기고 육의 정욕과 함께 해 버릴 때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진노하시고 바벨론포로로 잡혀가게 하였습니다.
너희는 세상에 빛이라 하였으니 우리는 빛을 비춰 어둠을 물리쳐야 할 줄 믿으시길 바랍니다.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하였으니 우리는 세상에 빛을 비춰야 합니다. 그리하여 어둠이 물러가고 어둠들이 도망쳐 달아나며 완전히 이 지역을 환하게 빛으로 정복해야 합니다.
엡5:9“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느니라 10주를 기쁘시게 할 것이 무엇인가 시험하여 보라 11너희는 열매 없는 어둠의 일에 참여하지 말고 도리어 책망하라
우리는 빛의 열매인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으로 임해야 될줄 믿으시길 바랍니다. 예수 믿는 자들이 정말 진실한 자다 이런 말을 들어야 합니다. 법 없이도 살 사람이다. 이런 말을 들어야 합 니다.
바로 이런 생활을 할려면 주님을 믿을 때 일어납니다. 주님을 믿을 때 빛된 생활을 하게 됩니다. 우리가 아직도 주님을 믿지 못하면 빛된 생활을 할 수가 없습니다. 주를 믿는자 마다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했으니 주를 믿음으로 빛된 생활을 하게 됩니다.
성령 해방 죄가 무엇일까요?
예수님이 말씀하시기를 마12:32또 누구든지 말로 인자를 거역하면 사하심을 얻되 누구든지 말로 성령을 거역하면 이 세상과 오는 세상에서도 사하심을 얻지 못하리라 말씀합니다.
성령 해방 죄가 무엇입니까? 바로 예수님을 믿지 못한 죄입니다.
누구든지 예수님을 믿지 못하면 멸망합니다. 요3:16절 말씀입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전하여도 믿지 못하면 결국 심판 받고 영원한 지옥 불 못에 던짐을 받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빛 된 생활을 하지 않는 것도 성령 해방죄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왜요? 주님을 믿는자마다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하셨기에 우리가 주님을 믿지 못하면 세상에 빛이라는 사실도 믿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세상의 빛이니 이 빛을 비춰 어둠을 물리쳐야 합니다. 요한은 이 빛을 증언하러 왔다고 말씀합니다.
전라남도 어느 섬마을 학교에 선생님이 부임해 갔습니다. 가서 보니 아주 난감한 것이 섬 아이들이 말하는 것이 다 욕이었습니다 선생님은 아이들이 욕을 안 하게 만들려고 숙제를 내줬습니다
딱지를 10장씩 나눠 주면서 욕을 하면 딱지를 뺏겠다고 했습니다 욕을 안 한 아이 남의 딱지를 많이 뺏은 아이는 상을 주고 욕해서 딱지를 뺏긴 아이는 벌을 주겠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한 달 뒤에 검사하겠다고 했습니다 학생들 중에 선생님을 좋아하는 아이가 있었습니다 선생님이 너무 좋아서 선생님 말씀대로 하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욕을 안 할 방법이 없었습니다 욕이 나올 때마다 입을 틀어막아 보았지만 자기도 모르게 말하면 다 욕이었습니다 결국 10장을 다뺏겼습니다 남의 딱지는 하나도 못 뺏고 자기 딱지만 다 뺏겼습니다 선생님이 숙제 검사를 하는데 어떤 아이는 딱지를 마흔 장이나 가지고 있었습니다 당연히 상을 받았죠 그런데 이 아이에게는 딱지가 한 장도 없었습니다 결국 교무실로 불러 갔습니다
10대를 맞는 데 3대를 맞는 순간 더 맞을 수가 없어 돌아서니 선생님 얼굴에 눈물이 번벅이었습니다. 그러면서 이놈아! 내가 너만은 믿었다 고 하셨습니다. 아이는 다시 돌아서서 때려 달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7대를 맞았는데 하나도 안 아팠습니다. 아이는 돌아가서 책상에 엎드려 펑펑 울었습니다. 그리고 다음에 결심을 했습니다 나는 커서 저 선생님처럼 될 거야 학생이 욕한것 때문에 너무 괴로워하면서 우시는 선생님의 얼굴이 아이를 바꿨습니다, 그 섬마을 아이가 바로 크리스찬치유상담연구원 원장이신 정태기목사님이십니다.
우리주님은 우리를 위해 목숨까지 내 놓으시고 십자가에 죽으시면서 우리를 구원해 주셨습니다.
이러한 주님이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너는 세상의 빛이니 빛을 세상에 비추어 세상 사람들이 믿게 하라는 명령이십니다.
우리도 이 명령을 순종하여 세상에 나가 빛을 비추므로 주님의 증인으로 삶을 사는 귀한 역사가 임하시기를 바랍니다.
요한은 빛을 비춰 세상 사람들이 주를 믿게하는 증인의 삶을 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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