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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요21:15-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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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강승호 목사 |
참고 : |
제목: 사랑의 테스트(요21:15-17)
본문의 말씀은 예수님이 베드로에게 진정 나를 사랑하느냐? 묻고 그에게 사명을 맡기는 내용입니다.
우리들은 주님을 따른다 하면서 말로만 따를 때가 많습니다.
새해에는 주님 뜻대로 살겠습니다. 각심도 하고 작정도 하지만 진정 우리가 마지막 한해를 돌아보면서 각심한대로 작정한 대로 살았는지 뒤 돌아 봐야 합니다.
베드로도 주는 그리스도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고백해 놓고도 주님을 따르지 않고 3번이나 부인해 버렸습니다.
십자가를 지는 예수님 앞에 주님을 모른다고 해 버리고 주님과 함께하지 않고 피해 버렸습니다.
우리들도 이와 같이 주님을 믿는다 하면서 정작 주님을 따르지 않고 세상길로 종종 나가 버렸는지 깊이 생각해 봅시다.
카일 아이들먼이라는 미국의 젊은 교육목사가 쓴 펜인가 제자인가라는 책에 주님을 사랑하는가 라는 4가지 질문을 하고 있습니다.
1.무엇을 위해 돈을 쓰는가?
성경은 “너희 보물 있는 곳에는 너희 마음도 있으리라”라고 말합니다. 시간과 돈을 쓰는 모습을 보면 마음이 무엇을 따르고 있는지 여실히 드러납니다. 예수님이 무엇보다도 돈 얘기를 자주 꺼내신 것은 돈이 예수님의 경쟁 상대로 떠오를 때가 그만큼 많기 때문입니다 예수님보다 돈 그리고 돈으로 살 수 있는것을 좇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우리 만족의 근원이 되기를 원하십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자신이 갈증을 영원히 해소해 줄 수 있는 생명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이 영원한 만족을 주겠다는 돈의 거짓 약속을 믿고서 예수님을 헌신짝처럼 내버립니다
마6:24“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고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고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돈과 예수님을 동시에 좇을 수는 없습니다. 두 길은 각각 다른 방향으로 뻗어 있으니 오직 한 길만 선택할 수 있습니다.
돈 문제로 고민하는 성도들을 보며는 거의 똑 같은 모습입니다
수입의 얼마까지 집에 투자해도 좋을까요? 하지만 헌금에 관한 얘기가 나오면 태도가 싹 달라집니다. “십일조는 순수입에서 계산해야 하나요? 아니면 총소득에서 십 분의 일을 드려야 하나요?” 집에는 최대한 돈을 많이 쓸 마음이 있지만 하나님께는 최대한 적게 드리고 싶다는 뜻입니다. 돈 쓰는 모습을 보면 무엇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예수님을 가장 중시하는 태도가 재정적 삶에서도 고스란히 배어 나오기를 원했다. 계좌 입출금 내역은 그 사람이 팬인지 제자인지를 가장 확실하게 판단할 수 있으며 주님을 정말 사랑하는지를 테스트 할 수 있다.
2.힘들 때는 어디에서 위로를 얻는가?
삶이 고달플 때 누구 혹은 무엇에 의지하는가? 부모나 배우자? 냉장고에 가득한 먹을거리? 아니면 시름을 잊고자 일에 파묻히는가? 이 모든 것이 예수님의 경쟁상대가 될 수 있습니다 가족과 친구에게서 위로를 얻는 것 자체는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하나님은 원래 우리를 서로 위로하는 존재로 창조하셨습니다 문제는 그들이 예수님을 대신하느냐 하는 것입니다
사람이 다급한 처지에 놓이면 진정으로 믿는 대상이 드러나기 마련입니다 위기가 닥칠 때 예수님이 아닌 다른 사람이나 물건 앞으로 먼저 달려가는가? 그렇다면 당신이 진정으로 좇는 대상은 예수님이 아닙니다
한 엄마가 아들이 다니는 유치원에 잠시 들렀습니다 그런데 아들이 선생님만 좋아하는 것 같아 기분이 울적해집니다 쉬는 시간에 잠깐 선생님과 아이 문제를 상담합니다. 그 동안 아이는 정글짐을 타고 놀다가 그만 쾅 하고 떨어지고 맙니다. 아이가 엉엉 울며 엄마와 선생님이 있는 쪽으로 달려옵니다. 선생님을 지독히 사랑하는 아이 그 아이가 과연 누구의 품에 안길까? 생각하고 말고 할 것도 없습니다. 아이는 당연히 엄마 품으로 몸을 던집니다. 고통은 아이의 진짜 사랑을 겉으로 드러냅니다.
인생의 쓴맛에 괴로워했던 순간을 떠올려 보십시오 사업이 안 될 때, 소중한 관계가 깨졌을 때, 아프고 고통 당 할때 그때 누구에게 달려갔는가? 그 답을 보면 당신이 진심으로 따르는 대상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울은 위급할 때 하나님의 명령을 따르지 않고 자기 마음대로 행하므로 버림을 받습니다.(삼상13:8-14)
블레셋 사람들이 모여 수넴에 이르러 진 치매 사울이 블레셋 사람들의 군대를 보고 두려워서 그의 마음이 크게 떨린지라(삼상28:6-7) 사울은 위급할 때 두려울 때 하나님을 찾지 않고 자기 생각과 신접한 여인을 찾습니다.
그러나 다윗이나 욥은 어려움을 당할 때 전적으로 하나님을 찾습니다. 하나님을 의지 합니다. 다윗은 시편70편
욥이 가족을 잃고 자녀들을 잃을 때(욥1:20-21)
주님을 사랑하는지는 힘들때 누구를 의지하고 찾는지를 보면 알수 있습니다. 사랑의 테스트는 1.무엇을 위해 돈을 쓰는가? 2힘들때는 어디에서 위로를 얻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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