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명설교 모음

택스트 설교

설교자'가 확실한 설교만 올릴 수 있습니다.

감사와 기적

요한복음 이정원 목사............... 조회 수 913 추천 수 0 2017.03.03 20:18:51
.........
성경본문 : 요6:1-13 
설교자 : 이정원 목사 
참고 : 2016.7.3 희망의교회 http://hopech.kr 

감사와 기적                               

요6:1-13


  저는 고등학교에 다닐 때 집을 떠나 자취생활을 했습니다. 돈이 필요할 때마다 아버님께 편지를 썼습니다. 그런데 한 번은 돈을 보내주시라는 내용이 아닌 편지를 보낸 적이 있었습니다. 객지에서 생일을 맞이했는데, 축하해주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무슨 생각에선지 아버님께 편지를 썼습니다. 오늘 제 생일인데, 저를 낳아주시고 길러주셔서 감사하다고 썼던 것 같습니다. 아버님께서 그 편지를 읽으시고 어떤 생각을 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마 또 돈을 보내라는 편지인 줄 알고 받으셨을 텐데, 낳아주시고 길러주셔서 감사하다는 편지를 읽으시고 조금이나마 기뻐하셨으리라 생각됩니다.


  우리는 평소에 늘 하나님께 구하기만 합니다. 그러나 오직 감사하기 위해서 기도해보신 적이 있으십니까? 감사는 하나님 아버지를 매우 기쁘시게 해드립니다. 우리가 감사할 때 하나님께서 더 큰 은혜를 주십니다. 특히 어려움 가운데서 감사할 때, 작은 것에 대해서 감사할 때, 하나님께서 매우 기뻐하십니다. 그렇게 감사할 때 우리는 하나님의 기적을 체험하게 됩니다.


  주님께서는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로 오천 명이나 되는 많은 사람들을 먹이셨습니다. 주님께서는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지고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셨습니다. 엄청난 무리를 앞에 앉혀놓고 그 작은 음식을 가지고 감사하시는 주님의 모습을 상상해보십시오. 주님께서는 감사기도를 드리신 후 그것을 무리에게 나누어주게 하셨습니다. 그 순간 오병이어의 놀라운 이적이 일어났습니다.


  오늘 우리는 맥추감사절을 맞이했습니다. 그 동안 우리는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왔습니다. 우리에게 있는 모든 것은 하나님께서 은혜로 주신 것들입니다. 하나님께서 은혜를 베풀어주시지 않으셨더라면 우리는 하루도, 아니 한순간도 살 수 없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과연 우리는 하나님께서 부어주신 그 풍성한 은혜에 얼마나 감사하면서 살아왔습니까? 혹시 불평하지는 않았습니까? 물론 우리는 어려움도 많이 당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모든 어려움 중에서도 우리에게 여전히 은혜를 베풀어주셨습니다. 그런데 어려움을 당할 때 감사하지 못하고 불평하지는 않았습니까?
   
    불쌍히 여기심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의 말씀을 듣기 위해 몰려들었습니다. 주님께서는 몰려든 무리를 보시고 불쌍히 여기시고 그들에게 말씀을 가르쳐주셨습니다. “예수께서 나오사 큰 무리를 보시고 그 목자 없는 양 같음으로 인하여 불쌍히 여기사 이에 여러 가지로 가르치시더라”(막6:34) 마태는 사람들이 사흘 동안이나 주님의 말씀을 들었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사흘 동안 사람들은 음식도 제대로 먹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주님께서는 사람들을 다시 불쌍히 여기셨습니다. “예수께서 제자들을 불러 이르시되 내가 무리를 불쌍히 여기노라 그들이 나와 함께 있은 지 이미 사흘이매 먹을 것이 없도다 길에서 기진할까 하여 굶겨 보내지 못하겠노라”(마15:32) 주님께서는 오병이어의 이적을 행하셔서 그들을 먹여주셨습니다. 주님께서는 세상에 계실 때 사람들을 늘 불쌍히 여기셨습니다. 그래서 그들에게 말씀을 전해주셨고, 병을 고쳐주셨으며, 여러 가지 이적들을 행하셨습니다.


  주님께서는 오늘도 우리를 불쌍히 여겨주십니다. 그래서 생명을 버려 우리를 구원해주셨고,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시며, 우리에게 은혜를 베풀어주십니다. 주님의 은혜를 입은 우리 역시 서로를 불쌍히 여기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오늘 우리가 누군가를 진정 불쌍히 여기는 마음으로 기도할 때 그 기도가 놀랍게 응답되는 것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주님의 긍휼을 받은 우리는 마땅히 형제를 불쌍히 여겨야 합니다. 오늘 당신은 형제를 불쌍히 여기고 있습니까? 저는 우리 성도들이 얼마나 사랑스러운지 모릅니다. 물론 때로는 안타까운 생각이 들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불쌍히 여기는 마음을 가지고 바라볼 때, 불편한 마음은 금방 사라지고 정말 귀하고 사랑스러운 마음을 갖게 됩니다. 오늘 우리가 사람을 불쌍히 여기신 주님의 마음을 본받게 되기를 바랍니다. 서로 불쌍히 여기는 마음을 갖게 될 때, 우리 가운데 미움과 다툼이 사라지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더욱 풍성해질 것이며, 사랑이 더욱 넘치게 될 것입니다.


  부모들은 자녀들을 늘 불쌍히 여깁니다. 부모들이 자녀들에게 얼마나 잘해주고 싶어 합니까? 그것이 바로 우리를 향하신 주님의 마음입니다. 부부 사이에도 서로 불쌍히 여기도록 하십시오. 가족들을 위해 직장에서 시달리며 고생하는 남편이 얼마나 불쌍합니까? 또 아내는 어떻습니까? 늘 부족한 생활비를 가지고 살림을 꾸려가느라고 얼마나 고생합니까? 연약한 몸으로 아이들을 길러내느라고 얼마나 피곤합니다. 그것도 부족해서 일터에까지 나가서 고생합니다. 그렇게 고생하느라 고운 얼굴이 다 시들어가는 아내가 얼마나 불쌍합니까? 이렇게 서로 불쌍히 여기면 다투기는커녕 고맙기만 합니다. 성도들끼리도 늘 서로 불쌍히 여기십시오. 이것이 주님의 마음을 본받는 일입니다. 서로 불쌍히 여기며, 진심으로 사랑하기를 힘쓰는 성도가 되시기 바랍니다.


    보리떡과 물고기


  예수님께서는 한 아이가 가져온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지고 남자만 오천 명, 그러니까 이만 여명이나 되는 많은 사람을 먹이셨습니다. 그런데 이 보리떡과 물고기는 어떤 음식이었을까요? 이것은 가난한 사람들의 보잘것없는 음식이었습니다. 여기 나오는 보리떡은 아주 가난한 사람들이 먹는 음식으로, 당시 가축에게도 먹였다고 합니다.
  물고기는 굴비나 고등어와 같은 생선이 아닙니다. 이 생선은 소금에 절인 작은 물고기였습니다. 당시 이스라엘 사람들은 그물로 고기를 잡으면, 작은 고기는 다시 물속에 던져서 살려주고 큰 것만 담아서 집으로 가져갔습니다. 그런데 어중간한 크기의 고기가 있었습니다. 그런 고기는 그냥 물가에 버렸습니다. 그러면 가난한 사람들이 주어다가 소금에 절여두고 먹었습니다. 보리떡과 물고기는 이렇게 보잘것없는 음식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보잘것없는 적은 음식이 주님의 손에 들려졌을 때, 이만여 명이 먹고도 남는 놀라운 이적이 일어났습니다. 아무리 작은 것이라도 주님의 손에 들려질 때 얼마든지 크게 쓰임을 받을 수 있습니다. 물론 주님께서는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도 얼마든지 이적을 행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우리의 작은 것을 가지고 주님의 크신 일에 사용하시기를 기뻐하십니다. 이 사실이 우리에게 얼마나 복된 일인지 모릅니다. 주님께 크고 귀하게 쓰임을 받고 싶습니까? 그렇다면 당신에게 있는 것을 주님께 드리십시오. 가진 것이 없고 능력이 없고 재주가 없다고 한탄하지 말고, 나의 작은 것을 정성을 다해 주님께 드리십시오. 주님께 헌신하는 성도가 주님 손에서 귀하게 쓰임을 받게 됩니다.
  이 보리떡과 물고기는 가난한 사람들의 보잘것없는 음식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많은 사람들이 그것으로 배불리 먹었습니다. 그날의 식사는 보잘것없는 음식으로 시작되었으나, 아마도 가장 맛있고 풍성한 식사가 되었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축복과 은총이 함께 하셨기 때문입니다.


    축사하심


  주님께서는 어린 아이가 드린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지시고 축사하신 후 사람들에게 나눠주게 하셨습니다. “예수께서 떡을 가져 축사하신 후에 앉아 있는 자들에게 나눠 주시고 물고기도 그렇게 그들의 원대로 주시니라”(11절) 여기서 축사하셨다는 것은 감사하셨다는 뜻입니다. 주님께서 수많은 사람들 앞에서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지고 감사기도 드리시는 장면을 상상해보십시오. 얼마나 기가 막힌 장면입니까? 어떻게 그 보잘것없는 음식을 가지고 이만 여명이나 되는 사람들을 앉혀놓고 그 앞에서 감사기도를 드릴 수가 있겠습니까? 이런 경우에 우리 같으면 감사하기 보다는 불평하기 쉬울 것입니다. 지출할 것은 많은데 수입이 턱없이 부족할 때, 당신은 감사할 수 있겠습니까? 그러나 주님께서는 감사기도를 드리셨습니다.


  오늘 우리에게도 작은 것에 감사하는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부족한 가운데서도 감사하는 마음이 있어야 하겠습니다. 우리는 대개 작은 것에 대해서는 감사하질 못합니다. 그리고 큰 것, 많은 것만을 바라기 쉽습니다. 그러나 우리에게 있는 작은 것들은 하나님께서 은혜로 주신 것들입니다. 그것들로 인하여 우리가 이렇게 하루하루 살아가고 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지난 밤 편안하게 잘 쉬었던 잠자리에 대해서 감사하셨습니까? 오늘 아침의 소박한 식탁에 얼마나 진심으로 감사하셨습니까? 이 작은 것들에 대해서 진정으로 감사할 때, 우리는 하나님 아버지께서 우리에게 주신 풍성한 은혜를 더욱 깊이 깨닫게 될 것입니다.


  주님께서는 지극히 작은 어린아이의 도시락을 가지고 하나님께 감사하셨습니다. 주님께서는 이 작은 것으로 오천 명이 먹고도 남을 것을 바라보시며 감사하셨습니다. 앞으로 일어날 기적에 대해서 미리 감사하셨던 것입니다. 우리는 지난날의 은혜만 감사할 것이 아니라, 앞으로 받을 은혜에 대해서도 감사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수많은 은혜를 주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우리에게 더 많은 은혜를 주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장차 받을 은혜에 대해서 감사하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감사


  주님께서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지시고 이렇게 감사하셨을 때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초라한 음식이었지만 그것을 가지고 감사하셨을 때 놀라운 기적이 일어났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감사하는 자의 손에서 기적이 나타나게 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감사를 기뻐하시기 때문입니다.


  어느 교회에서 목사님이 설교시간에 기도에 대해서 설명하면서, 기도를 많이 한다고 해서 하나님께서 들으시는 것이 아니라 감사기도를 해야 들으신다고 말했습니다. 이 설교를 들은 어느 부인이 자기도 남편 문제로 감사기도를 할 수 있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고 한숨을 쉬었습니다. 그녀의 남편은 날마다 술이 만취되어 늦은 시간에 귀가하는 술고래였던 것입니다.


  그날도 남편은 술이 취해 인사불성이 되어 겨우 집에 도착하자마자 쓰러졌습니다. 쓰러진 남편을 겨우 끌어다가 눕혀놨더니 세상모르게 잠을 자는 것이었습니다. 잠자리에 들기 전에 기도하려던 그 부인은 자기 신세가 하도 처량하고 화가 나서 하나님께 원망 섞인 기도를 했습니다. “하나님, 나는 왜 이런 남자에게 시집와서 이렇게 고생을 하는 것입니까?” 그렇게 울면서 기도하다가 갑자기 감사기도 하라는 목사님의 설교가 생각났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생각해봐도 감사할 일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냥 감사하다고 기도했습니다. 그때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여 진심으로 감사한 일이 생각났습니다. 옆에서 코를 골며 자는 남편을 보니 그래도 과부보다는 낫고, 앞으로 언젠가는 좋은 남편이 될 가능성이 있어서 감사하고, 저렇게 술이 취했는데도 집을 찾아올 수 있었다는 것이 감사하고, 토요일은 술을 더 많이 먹어 주일에 집을 잘 봐주니 교회 가는데 불편하지 않아서 감사하고 … 이렇게 감사할 일들이 자꾸 생각나서 정말 감사하며 기도했습니다. 그렇게 기도하고 있는데 남편이 갈증 때문에 잠에서 깼습니다. 그런데 부인이 뭐가 그리 좋은지 웃으며 기도하고 있지 않겠습니까? 남편은 무엇이 그렇게 좋아서 웃느냐고 물었습니다. 그때 부인은 당신하고 사는 것이 너무 감사해서 그렇다고 하면서 감사하는 이유를 구체적으로 죽 설명했습니다. 이 말을 들은 남편은 “나도 예수 믿어 줄게.”하면서 선뜻 교회에 나갈 것을 약속했다고 합니다.


  이 남편이 자기의 잘못을 몰랐겠습니까? 날마다 술에 취해서 밤늦게 돌아오면서 미안한 생각이 없었겠습니까? 남편은 또 자기 부인의 가장 큰 소원이 무엇인지도 잘 알고 있었습니다. 아내의 말을 듣고 감동한 남편은 아내의 가장 큰 소원을 들어주기로 했던 것입니다. 후에 이 부인은 자기가 10년 이상 그렇게 기도해도 남편이 예수를 믿지 않았는데, 단 한 번의 감사기도로 그 일이 이루어졌다고 간증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감사를 얼마나 기뻐하시는지 아시겠습니까? 감사할 때 하나님께서는 기적을 일으켜 주십니다.


    버리지 말라.


  예수님께서는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로 오천 명을 먹이신 후 남은 음식을 버리지 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들이 배부른 후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남은 조각을 거두고 버리는 것이 없게 하라 하시므로”(12절) 보리떡은 먹다가 남기면 다시 먹을 생각이 들지 않는 음식입니다. 먹다 남긴 생선도 비린내만 많이 날뿐 먹을 만하지 못한 법입니다. 그런데 왜 예수님은 그런 음식 찌꺼기들을 버리지 말라고 하셨을까요?


  오늘 우리는 지나치게 낭비하는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음식물 중 20% 정도가 쓰레기로 배출되며, 금액으로 환산하면 1인당 연간 30만 원 이상이 된다고 합니다. 미국에서는 매년 1천억 달러의 음식이 쓰레기로 버려진다고 합니다. 신세대들과 함께 음식을 먹다보면 이러한 통계가 오히려 무색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비싸고 아까운 음식을 너무 함부로 버립니다. 요즘 이런 말을 하면 무식하고 고리타분하다는 소리를 듣기 쉬울 것입니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보잘것없는 보리떡과 생선 남은 것을 버리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주님께서는 엄청난 이적을 행하셔서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로 이만여 명이나 되는 많은 사람들을 먹이셨습니다. 주님께서는 그런 이적을 얼마든지 다시 행하실 수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이적의 현장에서 제자들은 다시 먹기도 어려운 음식 찌꺼기들을 주워 모으고 있었습니다. 우리의 보기에 얼마나 어울리지 않는 장면입니까? 그러나 여기에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시고자 하시는 중요한 교훈이 들어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함부로 버리는 것은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를 멸시하는 태도입니다. 그것은 곧 하나님을 무시하고 모욕하는 일이기도 합니다. 풍요할 때 낭비하고서 가난할 때 어떻게 달라고 기도할 수 있겠습니까? 만일 당신의 자녀가 돈을 주는 대로 다 낭비해버리고, 다시 와서 자꾸만 달라고 하면 기꺼이 줄 수 있겠습니까? 우리는 여유가 있을 때 절약해서 그것을 선한 일에 사용할 줄 알아야 합니다. 그래야 모자랄 때 달라는 말을 떳떳이 할 수가 있을 것입니다. 특히 신세대들은 낭비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주신 이 모든 것을 진심으로 감사할 줄 알아야 하겠습니다. 아무리 작은 것이라도, 그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임을 알고 소중히 여기며 감사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감사하는 성도를 기뻐하시며, 풍성하고 놀라운 이적을 베풀어 주십니다. 우리의 작은 것을 감사하면서 하나님께 기꺼이 드려 더 크고 귀하게 쓰임 받는 성도가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하는 성도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뿐만 아니라 사탄의 시험으로부터도 안전합니다. 사탄은 감사하는 성도를 시험에 빠뜨려 넘어지게 할 수 없습니다. 모든 일에 감사하는데 사탄이 시험할 틈이 어디 있겠습니까? 감사는 이렇게 복되고 귀합니다. 하나님께서 오늘 당신에게 주신 모든 은혜를 낱낱이 기억해보십시오. 그리고 진심으로 뜨겁게 감사하는 성도가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하는 당신의 삶속에 하나님의 기적이 풍성하게 체험되기를 바랍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성경본문 설교자 날짜 조회 수
889 요한복음 거듭나는 교회 요3:1-8  이상호 목사  2013-10-24 1808
888 요한복음 언제 비상할 수 있는가? - 비상의 조건 요1:1  이상호 목사  2013-10-24 1438
887 요한복음 세상을 사랑하시는 하나님 요3:16-17  이상호 목사  2013-10-24 1844
886 요한복음 배우는 마음 자세 요10:1-21  최장환 목사  2013-10-23 2095
885 요한복음 기독교인의 삶과 죽음 요11:1-16  허태수 목사  2013-10-20 2065
884 요한복음 다 이루신 십자가 요19:30  김남준 목사  2013-10-16 2976
883 요한복음 영생으로 부르시는 하나님 요4:13-14  김남준 목사  2013-10-16 1669
882 요한복음 다시 섬기게 하시는 예수님 요21:17~19  김남준 목사  2013-10-16 1693
881 요한복음 다시 살게 하시는 예수님 요8:10~11  김남준 목사  2013-10-16 1691
880 요한복음 양은 주님의 양이다 요21:15  이한규 목사  2013-10-07 1422
879 요한복음 사랑 없는 사명은 야욕 요21:15  이한규 목사  2013-10-07 1438
878 요한복음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라 요3:1-21  조용기 목사  2013-10-03 2242
877 요한복음 기독교인의 고백은 그리스도다 요4:28-30  강종수 목사  2013-09-22 1710
876 요한복음 처음처럼 마지막처럼 2 요13:1  류공석 목사  2013-09-20 2093
875 요한복음 하나님 안에 살다"(We Live In God) 요17:1-3  김영봉 목사  2013-09-16 2655
874 요한복음 춤 추시는 하나님"(Our Dancing God) 요17:20-26  김영봉 목사  2013-09-16 2865
873 요한복음 예수 안에서 하나님을 보다"(Find God in Jesus) 요14:5-11  김영봉 목사  2013-09-16 1911
872 요한복음 육신이 되신 하나님의 말씀 요1:14  김남준 목사  2013-08-20 2083
871 요한복음 과거를 뒤돌아 보자 요6:35-71  최장환 목사  2013-08-14 2853
870 요한복음 진리와 성령 요16:13  강종수 목사  2013-08-11 1835
869 요한복음 인생 재는 법은 사랑에 있다 요21:13-14  이한규 목사  2013-08-09 1775
868 요한복음 하나님이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 요5:17  강문호 목사  2013-07-30 2573
867 요한복음 믿어주시는 사랑 요21:15-17  류공석 목사  2013-07-27 1943
866 요한복음 토라가 살이 되어 우리 가운데! 요1:1-14  류공석 목사  2013-07-27 1840
865 요한복음 우리가 속한 나라(The Kingdom We Belong) 요18:33-40  김영봉 목사  2013-07-25 2303
864 요한복음 믿음의 원점(Ground Zero of Faith) 요20:24-29  김영봉 목사  2013-07-25 2434
863 요한복음 변화를 기대하십시오. 요2:1-11  한태완 목사  2013-07-19 2479
862 요한복음 예수님을 만난 사람들(11) 향유를 부은 마리아 요12:1-8  김필곤 목사  2013-07-19 3918
861 요한복음 가장 큰 선물 -성탄 요3:16-17  이상호 목사  2013-07-18 2393
860 요한복음 성령의 사람이 되면 요16:7-14  강종수 목사  2013-07-14 1884
859 요한복음 은혜의 기억을 되살리라 요21:13-14  이한규 목사  2013-07-09 1757
858 요한복음 진리는 밥에서 나온다 요21:13-14  이한규 목사  2013-07-09 1758
857 요한복음 주님이 일하시는 방법 요6:1-15  류공석 목사  2013-06-22 2424
856 요한복음 물이 포도주 됨과 같이 요2:1-11  류공석 목사  2013-06-22 2936
855 요한복음 하나님과 친해지기 12: 예수님의 기도 요17:6-26  류공석 목사  2013-06-22 2248
854 요한복음 그런 기도는 없다 (There Are No Such Prayers) 요6:47-51  김영봉 목사  2013-06-21 2063
853 요한복음 우리는 공범이다 (We Are Accomplices) 요20:19-2  김영봉 목사  2013-06-21 2186
852 요한복음 내 기도는 너무 사치스럽다 (My Prayers Are Too Luxurious) 요6:47-51  김영봉 목사  2013-06-21 2391
851 요한복음 좁은 길을 걸으며 밤낮 기뻐하는 길 요15:12-17  명기식 목사  2013-06-12 4600
850 요한복음 생명을 향하여 - 만남과 소통 요4:1-14  이상호 목사  2013-06-12 3226
849 요한복음 역전의 인생으로 살자 요5:1-9  이상호 목사  2013-06-12 3926
848 요한복음 벼는 피를 부러워하지 않는다 요21:13-14  이한규 목사  2013-06-07 1898
847 요한복음 성령은 진리의 영이다 요14:8-17  정용섭 목사  2013-06-04 2287
846 요한복음 상호내주의 비밀 요17:20-26  정용섭 목사  2013-06-04 1805
845 요한복음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요21:15-17  조용기 목사  2013-06-04 2951
844 요한복음 예수님의 자기 증거 요14:6  조용기 목사  2013-06-04 1750
843 요한복음 근원적인 목마름 요7:37  조용기 목사  2013-06-04 2386
842 요한복음 진리가 자유를 선물하리라 요8:31-36  강문호 목사  2013-05-31 2608
841 요한복음 매일 다른 사람과 식사한다 요21:15-17  강문호 목사  2013-05-31 2106
840 요한복음 친구로 사귀지 말 사람 요15:13-15  한태완 목사  2013-05-18 2721

설교를 올릴 때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 주세요. 이단 자료는 통보없이 즉시 삭제합니다.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