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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본문 : | 요14:16-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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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교자 : | 강종수 목사 |
| 참고 : |
주제 다른 보혜사
요 14:16-31 ‘16.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 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니.. 21. 나의 계명을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 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 31. 오직 내가 아버지를 사랑하는 것과 아버지께서 명하신 대로 행하는 것을 세상이 알게 하려 함이로라 일어나라 여기를 떠나자 하시니라’
어떤 사람이 종교를 만들어 교주로 있다가 죽으면 그 제자들 이 전수를 합니다. 예수께서는 세상을 떠나실 기약이 가까워 제자들에게 이르시기를 다른 보혜사를 보내시겠다고 말씀하 셨습니다. [다른 보혜사]라는 주제로 말씀을 나누고자 합니 다.
1. 보혜사 성령님은 모든 성도와 함께
1920년대부터 한국교회에 나타난 이단들은 특별히 자신 속 에 보혜사가 임했다든가 혹은 자신이 보혜사 성령이라고 합 니다. 지금은 신천지 이만희씨가 자신을 보혜사라 자칭합니다. 성경의 예언은 성령님이 어느 특수 인에게만 임하시는 것이 아니라 회개하는 자들 모두에게 임하실 것을 말씀하고 있습 니다. 욜2:29 ‘그 때에 내가 또 내 영을 남종과 여종에게 부어 줄 것 이며’(행2:18) 행2:38-39 ‘38. .. 죄 사함을 받으라 그리하면 성령의 선물 을 받으리니 39. 이 약속은 너희와 너희 자녀와.. 우리 하나님 이 얼마든지 부르시는 자들에게 하신 것이라 ..’
본문 17절 ‘그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그를 받지 못하 나니 이는 그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세상에 진리가 없는 것은 그들의 영에 성령님의 임재가 없기 때문입니다. 세상적으로는 아무리 연구를 해도 참된 진리가 생기지 않는 것은 바로 성령을 받지 못한 상태이기 때문입다.
2. 보혜사 성령님은 진리 가운데로 인도
본문의 ‘다른 보혜사’ 라는 말씀에서 다르다는 단어는 알로스 (?λλο?)로 되어 있는데 또 다른 동일한 것을 말합니다(anot her of the same kind). 질적으로 다른 것이라 할 때 사용되는 단어는 헤테로스(?τε ρο?)로 가령, 마11:3 ‘.. 오실 그이가 당신이오니이까 우리 가 다른(?τερο?) 이를 기다리오리이까’ 예수께서 요14:6에 진리, 시 31:5에 진리의 하나님, 본문 17절 ‘그는 진리의 영이라..’, 본문 26절 ‘..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 고 하셨습니다.
요16:13 ‘그러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 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 보혜사 성령님을 모시면 반드시 성경진리를 깨닫고 따르게 됩 니다. 보혜사 파라클레토스(παρ?κλητο?)는 위로하는 자(co mforter) 혹은 변호사로 변호해주는 자(advocate)를 뜻합니 다. 때문에 주님과 꼭 같이 구원해주시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해주 십니다.그렇다면 자신을 보혜사라는 이단들은 예수님과 꼭 같 은 말과 행동을 합니까? 아니지 않습니까?그러므로 그들은 거 짓 선지자입니다.
3. 보혜사 성령님은 평안하게 하심
성령께서 오시면 본문 16절 ‘..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 리니’라고 하셨습니다. 성령을 모시면 주의 뜻을 사모합니다. 21절 말씀대로 주의 계명을 사랑하고 따르므로 하나님의 사 랑을 받습니다. 본문 27절 ‘..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 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 세상에서 얻는 평안이 아닌 성령께서 주시는 평안인데 주의 말씀을 사모하고 그렇게 살려는 자에게 주시는 평안입니다.
사도들이 풍랑을 만났을 때 주님이 오시면 바람이 멈추고 파 도가 잔잔해져 평안을 얻었습니다. 병 고치는 사역이 안 될 때 는 주님이 해결해주셨습니다.그와 같이 도우시며 역사해 주실 분이 이제 성령님이십니다. 자신을 보혜사라 자처하는 교주를 따르는 이단들을 보면 가 정이 깨어지거나 사회 문화생활에 조화를 이루지 못합니다.
매여 살아가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성령님의 감화가 아니 기 때문입니다. 교회생활하면서 평강이 없고 불안이 가중된다면 크게 반성해 야 합니다. 성령님이 우리에게 오늘도 평강의 힘을 주
시는 것 을 믿고 의지하기를 원합니다.성령님의 은혜를 사모하여 보호 를 받는 우리가 되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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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사이버신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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