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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를 위한 부르심

갈라디아 강승호목사............... 조회 수 129 추천 수 0 2024.03.09 10: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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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갈5:13-15 
설교자 : 강승호목사 
참고 :  

제목: 자유를 위한 부르심(5:13-15)

한순간의 사고로 말미암아 전신이 마비되어 깊은 절망에 빠졌다가 예수님의 은혜로 새로운 삶을 살아가고 있는 분이 있습니다

미국의 조니 에릭슨 타다씨는 원래 밝고 환하고 꿈 많은 소녀가 17살 때 바닷가에서 수영을 하다가 수심이 낮은 것도 모르고 점프해서 다이빙을 했는데 그 순간 머리를 바닥에 부딪혀 목이 부러졌습니다..급히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지만 결국 중증 장애인이 되고 말았습니다. 전혀 움직일 수 없게 된 상황 죽고 싶어도 죽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가족과 친구들이 믿음의 사람들이어서 병상에서 찬송하고 기도해 주는데 누군가 와서 요10:10-11 말씀을 전해 주었습니다..10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11나는 선한 목자라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거니와

자신이 주님 안에서 귀한 존재라는 것을 깨닫게 된 것입니다. 주님이 날 사랑하신다! 이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결국 신앙의 힘으로 전신마비의 장애를 이겨내고 하나님의 위대한 사람으로 쓰임 받게 되었습니다. 입으로 붓을 물고 그림을 그리는 화가가 되었고 여러 곳을 다니며 말씀을 전하고 진필 활동도 함..

그녀는 이렇게 고백합니다. “만일 제가 장애인이 되지 않았으면 예수를 믿지 못했을 것인데 제가 장애인이 되었기 때문에 예수를 믿고 하늘나라를 알게 되었고 또한 그리스도의 복음을 세상에 전하는 놀라운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난 예수님 안에서 자신이 존귀한 자라는 것을 깨닫는 그 순간 운명이 바뀌었습니다.. (누구나 예수 안에서 존귀한 자다)

 

본문은 예수 안에서 주신 자유를 어떻게 쓸 것인가를 가르칩니다

하나님께서는 주신 자유를 육체의 기회로 삼지 말라고 말씀하십니다.

13형제들아 너희가 자유를 위하여 부르심을 입었으나 그러나 그 자유로 육체의 기회를 삼지 말고 오직 사랑으로 서로 종 노릇하라

공동번역엔 13형제 여러분, 하느님께서는 자유를 주시려고 여러분을 부르셨습니다 그러나 그 자유를 여러분의 육정을 만족시키는 기회로 삼지 마십시오 오히려 여러분은 사랑으로 서로 종이 되십시오

현대인성경엔 13형제 여러분 하나님께서는 자유를 주시려고 여러분을 부르셨습니다. 그러므로 육체의 욕망을 채우려고 여러분의 자유를 남용하지 말고 사랑으로 서로 섬기십시오

 

원문을 직역하면 너희의 자유를 육체를 위한 기회로 바꾸지 말라입니다.

죄를 마음대로 짓는 사람은 십자가를 알지 못한 사람입니다. 복음은 하나님의 모든 계명을 포괄합니다.

22:36선생님 율법 중에서 어느 계명이 크니이까 37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38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39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40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자유가 정욕을 채우는데 사용 되어서는 안 됩니다.

우리에게 주신 것들(시간 건강 재물)을 바르게 사용해야 합니다.

살전4:7 현대어성경에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른 것은 더러운 생각이나 욕정에 빠진 삶이 아니라 거룩하고 깨끗한 삶을 살게 하시려는 것이니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로 죽을 수밖에 없는 자들이 구원받아 하나님의 백성이 되어 하늘의 소망과 천국의 기쁨으로 이 땅에서 죄악에 휘 들리지 않고 참 자유를 누리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자유를 정욕과 죄악에 이끌려 육체의 기회로삼지 않고 살든지 죽든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살아야 합니다..

고전10:31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그래서 사도 바울이 고백하기를 육신의 정욕대로, 즉 자기 의를 위해 살 때를 회개하면서 나는 죄인중에 괴수라고 하였습니다.

이러한 죄인중에 괴수가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천국을 소망삼고 천국의 기쁨으로 참 자유를 누리게 됨을 감사하고

14:8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다...

 

바울은 하나님께서 주신 자유를 육체의 기회로 삼지 않았습니다.

주를 마음과 정성과 뜻을 다하여 사랑했고 또한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면서 만방에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가 유다에서 복음을 전하다 아시아로 가서 복음을 전하고 마지막 유럽인 로마에 가서 복음을 전하다 로마감옥에 갇혀 단두대에 목이 잘려 목이 옥에 떨어질 때 주 예수여! 주 예수여! 주 예수여! 하며 세 번이나 뜅겼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받아 자유를 누리는 자들은 이 자유를 육체를 위한 기회로 삼지 말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사는 귀한 역사가 임하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491장 저 높은 곳을 향하여

1저 높은 곳을 향하여 날마다 나아갑니다. / 내 뜻과 정성 모아서 날마다 기도합니다

2괴롬과 죄가 있는 곳 나 비록 여기 살아도 / 빛나고 높은 저곳을 날마달 바라봅니다.

3내주를 따라 올라가 저 높은 곳에 우뜩서 / 영원한 복락 누리며 즐거운 노래 부르리

후럼: 내 주여 내 맘 붙드사 그곳에 있게 하소서 / 그곳은 빛과 사랑이 언제나 넘치옵니다.

하나님께서는 주신 자유를 육체의 기회로 삼지 말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주신 자유로 자기만족만을 추구해서는 안된다고 말씀하십니다.

15만일 서로 물고 먹으면 피차 멸망할까 조심하라

 

이 교회는 거짓교사의 침투로 분열되어 쓰라린 분쟁에 말려있었습니다 율법주의자들과 보수주의자들은 서로 물고 뜯고 있었고 교회내의 파벌의 위험이 내포하고 있었습니다.

다툼의 사악성에 대해 사도 바울은 주목하고 있는데 분쟁은 진리를 파괴하거나 실추시키는 거짓교사들의 간교에 기인했습니다.

 

사도바울은 구원 받은 성도가 절재 된 생활을 하지 않고 방종하여 자기 자유만을 주장한다면 멸망할 수밖에 없음을 경고합니다..

성도의 책임 있는 행동을 강조합니다.. 사도가 이러한 교훈을 주신 것은 갈아디아교회에 자유를 남용함으로 분쟁이 있다는 소식을 들었기 때문입니다..

고린도 교회의 분쟁

고전1:10형제들아 내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모두가 같은 말을 하고 너희 가운데 분쟁이 없이 같은 마음과 같은 뜻으로 온전히 합하라 11내 형제들아 글로에의 집 편으로 너희에 대한 말이 내게 들리니 곧 너희 가운데 분쟁이 있다는 것이라 12내가 이것을 말하거니와 너희가 각각 이르되 나는 바울에게 나는아볼로에게 나는 게바에게 나는 그리스도에게 속한 자라 한다는 것이니 13그리스도께서 어찌 나뉘었느냐 바울이 너희를 위하여 십자가에 못 박혔으며 바울의 이름으로 너희가 세례를 받았느냐

 

하나님께서는 주신 자유를 자기만족만을 추구해서는 안된다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게서는 주신 자유로 서로 사랑의 종노릇하라고 말씀하십니다

13형제들아 너희가 자유를 위하여 부르심을 입었으나 그러나 그 자유로 육체의 기회를 삼지 말고 오직 사랑으로 서로 종 노릇 하라

현대어성경엔 13사랑하는 형제들이여 여러분에게는 이미 자유가 주어졌습니다 그 자유는 서로 사랑하고 섬기는 자유입니다

 

10:27대답하여 이르되 네 마음을 다하며 목숨을 다하며 힘을 다하며 뜻을 다하여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한 네 이웃을 네 자신같이 사랑하라 하였나이다

종노릇하라(듈류오)는 말씀은 종의 일을 하다는 뜻입니다. 성도 간에 서로 지녀야할 섬김의 자세를 말합니다.

예수님은 인생이란 사랑의 섬김임을 삶으로 가르치셨습니다

 

하나님과 사람을 사랑으로 잘 섬기려면 성령의 능력이 필요합니다.

1:8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믿음의 사람은 자신의 존재 의의를 그리스도께 둡니다..

온 심령과 삶을 다해 그리스도를 섬깁니다. 이것이 바로 본문 말씀의 요점입니다..

 

218 네 맘과 정성을 다하여서

1네 맘과 정성을 다하여서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 네 몸을 아끼고 사랑하듯 형제와 이웃을 사랑하라 주께서 우리게 명하시니 그 명령 따라서 살아가리

하나님께서는 주신 자유로 서로 사랑의 종노릇하라고 말씀하십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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