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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갈6: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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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강종수 목사 |
참고 : | http://cafe.daum.net/st888 |
성경 : 갈6:7-9
제목 : 신앙은 열매로 증명된다
갈6:7-9 ‘7.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업신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8.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질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9.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포기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 아멘.
예수께서는 아무리 하늘로서 오신 분이시오 하늘의 영광을 아시는 분이시지만 죄인들이 사는 땅의 삶을 통하여 천국의 맛을 알게 하시려고 여러 비유로 말씀하셨습니다. 그 비유들 가운데,
씨를 뿌리고 자라서 열매를 맺는 것을 말씀하시고(마13:) 기독교 신앙은 피안의 세계를 상상하는 천국이 아니라 이 땅에서 그 천국을 경험하게 하셔서 믿음을 확증하게 하셨습니다. 땅에서 그 증명을 하는 삶의 내용이 없다면 오히려 기다림에 지쳐 신앙심이 무너질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실속 있는 신앙적 효력을 위해 <신앙은 열매로 증명된다>는 주제로 말씀을 상고하려 합니다.
1. 인간은 대부분 스스로 속이는 삶을 산다
인간은 사회 윤리적으로 사기죄를 짓는 것만 아니라 자신의 양심과 다르게 산다는 겁니다. 그렇게 사는 것은 1)사탄이 주는 거짓의 근성인데 인생은 나면서 자아에게 진실치 못하고 적당히 거짓으로 변명하는 기질이 있습니다.
엡2:2-3 ‘2. 그 때에 너희는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조를 따르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3.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본문 갈6:7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업신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 라고 했습니다.
속인다는 말, 플라나오(πλανάω)는 자신의 가야할 정도에서 벗어나고 방황한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2)스스로 속이면서 동시에 그 정신은 하나님을 업신여기는 의지가 동시에 일어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3)인생들의 사유는 동서양이 다르지만 긴 지구촌의 역사는 매한가지로 하나님을 떠나 방황하는 삶 그 자체입니다. 그리고 징계하시는 사람들이 인정을 안 하려 합니다. 요3:19 ‘그 정죄는 이것이니 곧 빛이 세상에 왔으되 사람들이 자기 행위가 악하므로 빛보다 어둠을 더 사랑한 것이니라’
이런 거짓된 자아로 살아가는 정신은 태초부터 계속 거짓의 아비라 일컫는(요8:44) 마귀가 가져다주는 생각입니다. 엄격히 말해 자신이 자신을 속인 것이 아니라 마귀가 나를 속이고 있습니다. 예수 믿고 난 뒤에도 죄는 계속 일어나기에 괴롭습니다. 바울은 롬7:20 ‘만일 내가 원하지 아니하는 그것을 하면 이를 행하는 자는 내가 아니요 내 속에 거하는 죄니라’ 고 했는데 죄를 짓고 마귀 탓을 하는 것이 아니라 내 믿음에 죄악이 나타나는 것이 괴롭다는 말입니다.
2. 삶은 그 열매로 살아온 중심을 보인다
기독교는 사실상 기적 뿐 아니라 부활,영생,천국 등의 형용하기에 벅찬 신비로운 주제들을 가진 종교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땅위에서 하나님의 사람답게 살아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것을 교훈하셨습니다.
본문 갈6:7-8 ‘7. ..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8.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질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안수 한방에 인생을 해결하려 하거나 신비주의자들, 헛된 예언가들,
렘14:14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선지자들이 내 이름으로 거짓 예언을 하도다 나는 그들을 보내지 아니하였고 그들에게 명령하거나 이르지 아니하였거늘 그들이 거짓 계시와 점술과 헛된 것과 자기 마음의 거짓으로 너희에게 예언하는도다’
심지어 능력을 나타내어도 성경진리를 벗어나면 구원도 없습니다(마7:21-23, 불법의 사람). 고후11:14 ‘이것은 이상한 일이 아니니라 사탄도 자기를 광명의 천사로 가장하나니’
1) 능력과 그 사람의 생활 문화가 서로 조화되는지 알아봐야 합니다.
생활의 열매는 신앙사상의 문화적 표현입니다. 믿음은 입으로만 아니라 삶으로 보여야 합니다. 그 열매의 기준이 성경적이어야 합니다.
마7:16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지니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는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따겠느냐’
마11:19 ‘.. 지혜는 그 행한 일로 인하여 옳다 함을 얻느니라’
본문 갈6:9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포기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고 하는데, 여기 때는 카이로스(καιρός)로 하나님의 정하신 기회가 되면 비록 믿음의 선을 따라 살 때 힘들겠지만 반드시 열매를 거둘 날이 올 것이라는 뜻입니다. 시 126:6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반드시 기쁨으로 그 곡식 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로다’
2)육적인 삶은 세속적이요 성령을 위하는 삶은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사는 것입니다. 세속적인 것은 허무와 악으로 돌아가고 신령한 삶은 영생으로 갑니다.
본문 갈6:8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질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3) 얼마나 믿음의 선을 따라 주의 뜻을 따라 살았느냐에 따라 대부분 비례적으로 그 열매가 나타나게 되어 있습니다.
고후9:6 ‘이것이 곧 적게 심는 자는 적게 거두고 많이 심는 자는 많이 거둔다 하는 말이로다’
열매가 전혀 없는 신앙생활은 본인도 갈등을 겪습니다. 진리는 우리의 감정이나 종교적 신비와 상관없이 따르는 만큼 언약의 하나님께서 역사하십니다. 그래서 간증거리가 생기게 하십니다. 선한 열매로 증인생활이 되시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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