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설교자'가 확실한 설교만 올릴 수 있습니다. |
| 성경본문 : | 갈5:16 |
|---|---|
| 설교자 : | 강종수 목사 |
| 참고 : |
성령님의 이끄심
갈5:16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따라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 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아멘.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것이 기독교 신앙입니다. 하나님의 뜻은 성경에 있고 그래서 전달자는 이 성경으로 하나님의 뜻을 잘 전달해야 합니다. 그런데 성경은 성령으로 기록되어서 문자화된 하나님의 뜻인 성경을 따라 살게 하시는 성령의 감화와 인도를 받아야 합니다. [성령님의 이 끄심]이란 주제로 말씀을 나누고자 합니다.
1. 성령님의 중생 역사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되심과 십자가로 죽으사 우리 죄를 담당하시고 사흘 만에 부활하신 주를 믿는 자라야 구원을 받습니다. 이 영생신앙을 얻기 위해서는 반드시 성령님의 중생역사가 있어야 합니다. 요3:3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 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 중요한 것은 영혼의 거듭남을 사람이 조작해서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는 단독적인 행위라는 겁니다. 다만 사람으로서 해 야 할 일은 회개하는 일 밖에 없습니다.
행2:38 ‘베드로가 이르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 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받으라 그리하면 성령의 선물을 받으리니’ 예수님에 대한 복음적인 이해를 얻고 양심적으로 신앙을 고백하는 것으 로 구원에 이르게 하시는데, 롬10:9-10 ‘9.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 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 라 10.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 르느니라’고 했는데 이런 믿음의 역사를 성령께서 하신다는 말입니댜.
롬8:2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이렇게 성령께서 중생의 역사를 하심은 단회적이고 평생, 영원히 효력 을 가지게 하십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예정된 백성이어서 버림을 받지 않게 하시겠다는 언약이 있기 때문입니다. 요10:28 ‘내가 그들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하지 아니할 것이 요 또 그들을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그리고 영생신앙은 만들어져 가는 것이 아니라 이미 도착했고 변하지 않습니다. 혹자는 영생을 자라가는 듯이 오해를 하는데 그렇지 않습니 다. 요5: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 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 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2. 성도의 삶을 이끄심 성령께서는 영혼을 거듭나게 하시며 동시에 영원히 우리 속에 내주하 셔서 성도다운 삶을 이끄십니다. 성령님은 우리 영혼을 거듭나게 하시 고 영혼의 눈을 뜨게 하시고 함께 하십니다.
요14:16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니’ 성령께서 함께 하시는데, 성도의 삶을 이끄실 때 중심은 오직 진리로 살 게 인도하십니다. 근거 없이 신비로운 일로 이끄실 것으로 착각하는 신 비주의자나 이단들의 주장은 옳지 않습니다.
요16:13 ‘그러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 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스스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들은 것을 말하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여기에, 복음을 직접적으로 전달하기 위해서는 성령님의 크신 권능의 힘을 얻어야 할 것을 행1:8에서 유언하셨습니다. 오순절에 임하신 성 령님의 크신 감동과 능력은 영생구원을 위함이 아니라 복음을 증거하기 위해 주신 권능이었습니다. 또한 성령께서 우리의 생활 중에 성도의 삶을 잘 발휘하도록 이끄십니 다.
본문에서 말하고자 하는 뜻이 이것입니다. 일상의 삶에 성령께서 이끌어주심을 받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전도자도 성령께서 가자하시면 가고 멈추라 하시면 아무리 복음전파라도 상황을 따라 이끄심을 받도록 했습니다. 복음전파는 딤후4:2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 상 힘쓰라 ..’고 했습니다. 이것은 충성심이 충만할 것을 말합니다. 그런데, 행16:6-7 ‘6. 성령이 아시아에서 말씀을 전하지 못하게 하시거늘 그들 이 브루기아와 갈라디아 땅으로 다녀가 7. 무시아 앞에 이르러 비두니 아로 가고자 애쓰되 예수의 영이 허락하지 아니하시는지라’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성령님의 인도를 따라 충성을 하라는 결론입니다. 어떻게 하면 우리 성도들의 삶이 승리가 되게 성령님의 이끄심을 받을 수 있겠습니까? 소위 성도의 처세를 어떻게 해야 가장 적합하고 성공 적일 수 있겠느냐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고 현실적이 주제입니다.
1) 무조건 회개부터 해야 합니다
성도가 되어도 죄의 어두운 영이 우리 영혼을 어둡게 해서 하나님의 뜻 을 가려 깨달음이 없게 합니다. 때문에 죄를 회개하고 정결해야 하나 님의 뜻대로 잘 살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사59:1-2 ‘1. 여호와의 손이 짧아 구원하지 못하심도 아니요 귀가 둔하 여 듣지 못하심도 아니라 2. 오직 너희 죄악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 를 갈라 놓았고 너희 죄가 그의 얼굴을 가리어서 너희에게서 듣지 않으 시게 함이니라’ 대부분 금식기도나 작정을 하고 하나님께 헌신적 기도를 하겠다고 하다 가 회개가 되는 일이 벌어집니다.왜냐하면 그 간구하는 것을 얻기 위해 영혼의 상태를 씻어 깨끗하게 해야 한다는 생각이 앞서기 때문입니다.
2) 끊이지 않는 기도생활
기도는 영적 호흡 같아서 하나님과의 관계유지를 하는데 절대적인 영적 운동입니다. 사도들이 복음 전파의 직무를 수행할 때부터는 복음서에서 볼 수 없었던 기도생활이 철저했습니다. 기도 없이는 하나님의 일을 할 수가 없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엡6:18 ‘모든 기도와 간구로 하되 무시로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며 여러 성도를 위하여 구하고’
골4:2 ‘기도를 계속하고 기도에 감사함으로 깨어 있으라’ 롬8:26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 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마26:41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기도하라 마음에는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도다..’ 라고 하셨습니다. 찬송을 생활 중에 부르는 것도 그 가사의 의미가 가진 기도 내용이 되어 서 성령의 감화를 받을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3) 말씀에 순종할 때 감화가 있습니다
사실 하나님을 믿는다는 말은 말씀에 순종한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순 종을 하지 않고 무슨 안수 한 방에 성령을 체험하겠다는 식은 악령의 소 리고 시험 받아 영혼이 부패해지는 일입니다. 하나님의 진리를 듣고 다 알고 믿을 수가 없고 순종하여 생활에 적응하 다보면 성령께서 감화를 주시고 진리의 타당을 알게 하시며 세상을 이 기게 하십니다. 아브라함이 갈 바를 알지 못했지만 하나님의 인도를 따라 순종해서 거 부가 되고 은총을 받았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산다는 것은 그 결과에 대해 다 알지는 못하지만 순종하므로 은총을 받게 되는 것을 모두 경험합니다. 오늘날 교회의 문제점은 과학적 생각, 인간의 삶에 대한 철학이 진리를 순종하는 일보다 앞서려 하니까 성령님의 감화가 없는 것입니다. 종교 적인 말과 행사로 교회가 인본 화되면서 진정한 성령님의 감화가 사라 졌습니다. 오늘도 우리와 함께하시는 하나님의 역사는 회개하고 기도하며 순종하 는 자들에게 일어납니다. 오직 성령님의 이끄심을 늘 받을 수 있어야 복 음대로 승리할 줄 알고 주의 영을 간절히 사모하시기를 원합니다.
출처:사이버신학교
|
설교를 올릴 때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 주세요. 이단 자료는 통보없이 즉시 삭제합니다. |
최신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