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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의 세계 3가지 법칙

에배소서 이천수 목사............... 조회 수 3274 추천 수 0 2009.07.10 23:4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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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엡1:10 
설교자 : 이천수 목사 
참고 : 1998년 10월 29목요세미나 

1) 하나님은 스스로 계신 분이십니다. 영은 자기 의식입니다. 자기 의식이 영입니다. 영적으로 눌리면 자의의식이 줄어듭니다.

2) 영은 형체를 입습니다. 의식만 되찾으면 잃어버렸던 것을 다시 찾게 됩니다. 이것이 영적인 법칙입니다.

3) 임재의식 - 부담이 되는 사람과 포근한 사람이 있습니다. 영이 같으면 의식이 같아서 편안합니다. 영이 틀리면 형체가 틀려서 부딪치게 됩니다. 임재의식은 성령으로 말미암아 오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하나님과 똑같이 적용됩니다.

하나님은 창조주이시고, 우리는 피조물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으로부터 받아야 되는 존재입니다. 하나님은 의식입니다. 의식은 시,공간을 초월합니다. 시,공간, 형체를 초월합니다. 하늘나라는 볼 수도 없기 때문에 같은 의식을 갖고 있지 않으면 볼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우리 각자 각자 다르게 의식을 만드셨습니다.

우리에게는 부분적으로 알 수 있습니다. 우리의 의식도 부분적입니다. 은혜받는 것도 부분적으로 받습니다. 하늘나라 가서도 다 차지하지 못합니다. 부분적으로 하늘나라를 차지하게 됩니다.

하늘나라도 여러 층이 있습니다. 주님의 영을 많이 받은 만큼 형체가 크기 때문에 큰 집에 살게 될 것입니다. 임재의식이 내 영광이 됩니다. 이 세상에서도 각자가 다른 의식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영을 받으면 타인과 대결할 필요가 없습니다.

영의 세계는 이렇게 세가지가 존재합니다.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을 연결시키는 것이 말씀입니다. 우리가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나아가는 것이 믿음입니다. 말씀을 타고 올라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성령을 주셨습니다.

성령을 주신 이유: 영을 통해서만 하나님의 임재의식을 느낄 수 있습니다.
말씀을 자꾸 받으면 하나님의 영이 역사합니다. 말씀을 통해서 영이 역사합니다.
이 세상은 현상으로 이뤄어져 있습니다. 현상은 물체입니다. 시간, 공간으로 이뤄져 있습니다. 우리가 믿는다고 하면서 시,공간에 집착하면 영이 눌립니다. 그래서 결국 병이 나게 됩니다. 시,공간에 집착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기도해야 하는 이유
그리고 나보다 큰 사람이나 부담이 되는 사람에게 눌리면 내 의식이 눌리게 됩니다. 그래서 시간이 바쁘고, 공간에 집착할수록 기도를 더 많이 해야 됩니다. 분주하다고 해서 기도를 게을리 해서는 안됩니다. 시공간을 초월하는 영이 희미하지 않게 해야 됩니다. 성령을 소멸하게 해서는 안됩니다. 마음이 눌려서는 안됩니다. 이것은 기도문이 막혔다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 자신이 기도하지 않고서는 형체와 현상을 유지할 수 없습니다. 이것은 영적법칙입니다. 우리 주님은 세상에 계실 때 밤이 맟도록 기도하셨습니다. 사람들에게 스트레스를 받고, 사람들과 부딪치기 때문입니다. 심령이 눌리지 않기 위해서 사람들을 피하여 한적한 곳에서 기도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일의 하나님이 아니라 영의 하나님입니다. 너무 일에 억매이며 병이 나고 맙니다. 병이 낫다고 하는 것은 영적인 법칙에서 미련한 일을 했다는 증거입니다. 짐승들은 시.공간에 얽매이지 않기 떄문에 무의식으로 움직입니다. 사람들은 영적존재이기 때문에 시.공간을 의식하기 때문에 스트레스가 쌓입니다. 그래서 짐승과 사람을 근본적으로 틀립니다.

우리는 분주할수록 기도해야 됩니다.
무당이나 귀신의 세계에 있는 사람들이 하는 말이 기도를 많이 하는 사람주변에 귀신이 가기 힘들다고 합니다. 기도는 의식을 보내주는 것입니다. 기도를 많이 하는 사람은 막이 생겨서 귀신이 잘 오지 못한다. 기도가 울타리를 만듭니다. 사탄이 내 형체를 없애려고 역사하려고 해도 기도가 있기 때문에 이길수 있다. 그래서 하나님은 말씀을 주시고, 기도의 영을 주셨습니다.

진정으로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 기도하는 것입니다. 기도는 우리가 원하는 것을 구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하늘나라를 구하는 것입니다. 하늘나라는 시공간을 초월합니다. 내가 생각하는 것을 기도하면 하나님의 것이 아닙니다. 내가 생각할 수 없는 것을 기도해야 합니다.

방언기도
방언 기도는 시공간을 초월합니다. 방언을 자꾸하면 피로와 스트레스가 없어집니다. 방언은 시간,공간,형체 개념이 없습니다. 아주 귀중한 기도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묘한 것(방언)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하늘의 특징은 의식(영)이고, 땅의 특징은 시간,공간,형체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흙으로 지으시고, 하나님을 의식할 수 있는 능력을 넣어주셨습니다. 사실 우리는 흙덩어리인데 나를 의식할 수 있는 존재가 인간입니다 하나님의 생기 즉, 자기를 의식할 수 있는 능력을 주셨습니다. 나를 의식할 때마다 하나님의 선물임을 깨달으시기 바랍니다.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내가 나를 느끼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입니다.

우리는 내가 나를 느끼는 것을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주님의 일을 하는 것도 내가 한다고 하는 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내가 나를 느끼는 것조차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진짜 '나'는 내 몸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신 생기가 진짜 '나'입니다. 그 생기로 인해 내가 나를 느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참새가 마음대로 날아다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에너지 배열에 의해서 움직이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께서 맞추면 필요한 것이 저절로 들어오게 됩니다. 내 자신을 하나님의 의식가 맞춰야 합니다. 이것이 충만입니다.(33

우리가 근본적인 것을 깨달으면 부분적인 것을 알게 된다. 골2:9절 - "그 안에는 신성의 모든 충만이 육체로 거하시고"우리 주님은 의식이 하나님과 매치되어 있기 때문에 죄를 범치 않습니다. 죄-의식조정을 잘못하는 것이 죄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영이 임하면 영은 반드시 형체화를 이루게 되어 있습니다. 영은 시간, 공간을 통해서 형체화를 입어야 됩니다. 무조건 기도만 하면 형체화를 입지 못합니다.
기도하다보면 누군가에게 전도나 구제를 해야 한다고 감이 올 때 순종해야 합니다.
기도만 하고 앉아 있으면 결국 신비주의에 이르고 맙니다. 신비주의는 헛것이 보이고, 현실과 동떨어져 살게 됩니다. 영의 세계는 신비주의가 아닙니다.

우리를 진리가운데 인도하시는 분은 성령님이십니다. 하나님의 영을 통해서만 나의 잘못된 좌표를 바로 찾을 수 있습니다. 성령이 오시기 전에 자기의 의식을 조정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성령이 오시면 모든 진리가운데 인도하시는 것입니다. 책을 많이 본다고 해서 진리가 아니라 오히려 답답해집니다.

데이타는 사람의 머리로 들어옵니다. 환경을 자기 것으로 생각합니다. 이해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시간과 공간에 잡히게 되는 것입니다. 결국, 점점 영성이 없어집니다.

사람이 영을 받는 것은 인격 즉, 만남을 통해서 일어납니다. 어떤 사람이 내 마음에 들어온 것은 그 사람의 영이 내 마음속에 들어온 것입니다. 영을 통해서 이 사람의 인격을 포착하는 만큼 사람을 내 속에서 느끼는 것만큼 시간과 공간을 초월합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옆에 있으면 시간이 금방 가는 이유가 이런 경우입니다.

왜 사람의 이미지를 통하여 영이 포착됩니까? 사람은 육체를 갖고 있기 때문에 시공간안에서 형체를 포착합니다. 시간과 공간 안에 있는 것을 포착합니다. 그래서 천사, 하나님을 포착할 수 없습니다. 사람은 사람만을 포착할 수 밖에 없습니다. 시간과 공간안에서 형체화 된 영이 바로 사람입니다. 사람은 사람끼리만 포착합니다. 그래서 같이 영적인 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혼자서는 영적인 생활을 할 수 없습니다.

이미지가 없이 정보만 있으면 머리에 들어갑니다. 아는 것만큼 불안하게 됩니다. 세상의 지식은 알면 알수록 시공간에 사로잡혀서 불안하게 만듭니다. 많이 배우고 알수록 불안해집니다. 목사님도 많이 공부하신 분일수록 담대함이 부족합니다.

성경은 영적인 것을 조정하는 매뉴얼(지침서)입니다. 자동차나 냉장고를 샀을 때 지침서가 있듯이 성경은 영적 지침서입니다. 성경을 많이 봤다고 해서 영성이 높아지는 것은 아니다 .성경을 많이 알고, 외우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간단한 것을 통해서 속을 정리하는 것이 낫습니다.
시간과 공간을 통해서 임재하시는 분이 성령님이시다. 주님이 우리 속에 들어가신 것이 성령이십니다. 우리가 어떤 주님을 믿느냐에 따라서 성령이 역사합니다. 그런데 이 시대가 성령만 받으려고 합니다. 이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주님을 바로 알아야 성령을 올바르게 받을 수 있습니다. 삼위일체 하나님을 잘 알고, 영적인 법칙을 잘 깨달아야 합니다.

내가 주님을 어떤 분이라고 이해하는 만큼 임재 의식을 느끼게 됩니다. 우리 주님은 100%하나님이시며, 형체화를 입으신 분이시다. 그리고 내 안에 들어오신 성령님은 하늘과 땅을 다 충만하게 하실 수 있는 하나님이시다.

사람은 똑같은 것을 반복할 때 적응이 됩니다. 영적인 성장도 똑같은 것을 반복할 때 가능합니다 .사람의 영은 늙지 않습니다. 영적인 능력을 자꾸 키우는 만큼 자기화 형상을 입는 만큼 이것이 영적인 축복입니다.

성경에서도 나이가 늙었을 때 영적인 복을 받았습니다. 젊었을 때는 밖에 보이는 것이 강하기 때문에 속에 것을 보는 것이 힘들다, 젊어서 능력의 종이 되도. 말년이 좋지 못하며 반드시 타락하게 됩니다.

우리 주님을 형체로 받아들인 사람만 성령을 받아들였습니다. 그래서 제자들 속에 성령이 들어오셨습니다. 그리고 제자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받아들였을 때 성령이 임하였습니다. 제자들을 통해서 예수의 이미지를 심어주었습니다. 사도바울도 골4:5절에서 예수의 이미지가 사람을 통해서 들어갑니다.

교인들 중에 목사를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은 목사를 통해서 은혜를 받지 못하고 믿음이 자라나지 않습니다. 목사님의 이미지와 같이 말씀이 같이 들어오기 때문입니다 설교에서 철학, 뉴스, 예화를 많이 할 필요가 없습니다. 설교에서는 예수의 이미지가 들어가야 하기 떄문입니다. 목사님이 아무리 공부를 많이 할찌라도 예수님을 전해야 합니다 다른 것을 말하면 자신의 것을 자랑할 뿐입니다. 목회자는 예수만 전달해주면 물질문제는 염려하지 않아도 됩니다.

하늘나라는 영으로 움직이는 곳입니다. 시공간이 없기 때문입니다. 부활하신 주님도 문을 닫았는데도 방에 들어오셨습니다. 그래서 에너지가 필요없습니다. 지치지도 않습니다. 한 사람이라도 만나면 예수통로를 만들어주시기 바랍니다. 예수통로를 타고 시공간과 형체가 흐르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구조조정이 됩니다. 이것이 회개입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확실한 일은 목회입니다.

세상에서는 무슨 일이든 잘 되는 기간은 평균 12년입니다. 목회는 실패가 없습니다.
요즘 교회가 문을 닫는 이유는 세상적인 이유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요즘에는 말은 많지만 말씀이 없습니다. 성령님은 반드시 사람과 사람을 연결시키시는 영이시다.(성령의 만남)-의식구조와 물질구조가 변합니다. 목사도 성도를 만나면 서로 변화됩니다. 변해야 목회가 가능합니다. 변화지 않고는 어쩔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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