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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의 통로-(1)언약을 믿으라

에배소서 늘새롬............... 조회 수 872 추천 수 0 2009.09.06 15:4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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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엡4:13-14 
설교자 : 강종수 목사 
참고 : 사이버신학교 http://cafe.daum.net/st888 

축복의 통로 -(1) 언약을 믿으라

엡4:13-14‘ 13.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14.이는 우리가 이제부터 어린 아이가 되지 아니하여 사람의 속임수와 간사한 유혹에 빠져 온갖 교훈의 풍조에 밀려 요동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 아멘.

축복의 통로에 대한 말씀을 몇 주간 상고하려 합니다. 오늘은 그 첫 번째로 <언약을 믿으라>는  주제의 말씀을 나누려합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주시고 오직 믿음으로  구원과 은총을 주시고자 한 것은 지혜롭지 못한 인간에게 아주 편리하고 적절한 방법이었다고 봅니다.

문제는 하나님을 믿는다는 말이 무엇인가?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고후 6:1‘우리가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자로서 너희를 권하노니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라’

본문 13절에,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라고 한 말씀을 유의해야 합니다. 깨달음 없이 믿는다는 것은 미신입니다. 이해가 되어도 안 믿고 살면 철학이 됩니다. 그러므로 믿고 깨달아야 합니다.

1. 속죄의 언약을 믿으라

하나님께서 인생에게 주신 가장 큰 선물은 예수님께서 우리죄악을 위해 십자가로 돌아가셔서 예수의 공로를 믿기만 하면 구원해주신다는 약속입니다. 속죄는 전적으로 심판자이신 하나님의 편에서 시도하신 바입니다. 특히 이방인인 우리는 죄인인 줄도 몰랐습니다.

롬5:8‘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무엇에 비유될까요? 적절한 비유가 잘 없지만, 부모가 자식을 위해 아이가 아직 알기도 전에  생명보험 교육보험 등을 마련하는 것이라 할까요?

하나님은  모든 인생을 보시고 다 죄인이라 하시며  구원의 길을 다 같은 조건으로 받게 하셨는데  그것이 언약을 믿는 것입니다.
사 1:18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의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 같이 붉을지라도 양털 같이 희게 되리라’

사람은 죄를 회개 해 놓고 자꾸  기억하고 타인도 기억해서 괴롭게 하려 하지만 하나님은  회개의 죄를 기억조차 안 하십니다.
겔29:16 ‘... 그 죄악이 기억되지 아니하리니 내가 여호와인 줄을 그들이 알리라...’
롬3:28 ‘그러므로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얻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 있지 않고 믿음으로 되는 줄 우리가 인정하노라’

2. 축복의 메시지 언약을 믿으라

하나님은 인생이 죄인이고 죄 때문 에 저주 아래 있다 하셨습니다. 죄와 허물로 세상을 살아가는  중에도 형벌을 면치못하고 사는데 하나님은 삶을 살아가는 과정에도 은총을 주시고자 언약을 하셨습니다.
요10:10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 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죽을병이 든 환자를 근본치료를 통해 완치가 되었기 때문에 이제는 못 먹든 음식과 활동을 재개  할 수 있게 되는 것처럼 영혼이 구원받아 이제는 세상을 승리하게 역사 하시는 하나님의 은총을 받아 누리는 것이 마땅한 것입니다.
 
속죄만 강조하고 축복의 메시지를  경시하면 성경적이지 못합니다. 둘다 온전히 믿어야 합니다. 그런데 구원은 오직 믿음 자체로 얻지만  축복은 언약을 믿되 그 언약대로 살아가는 신앙생활이 요구됩니다.
십일조, 주일성수, 기도, 전도, 사랑의 헌신 봉사,... 등, 하나님의 뜻대로 삶을 살아야 복을 얻습니다. 아무 일도 하지 않고 무조건 달라고만 하고 가만히 앉아 있는 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3. 믿음을 장성시켜라

본문의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이른다는 말은 신앙의 성숙을 말합니다. 사람들이 한번 믿으면 끝난 줄 아는데 그게아닙니다. 지금도 건전한 수도사들의 일상생활은 똑 같은 말씀을 읽으며 매일같이 창조주 하나님을 찬미한다고 합니다.

체질적으로 인생은 큰 감동을 받고 무엇을 깨닫거나 직접적인 경험까지 한 일이 있어도 망각을 합니다. 그래서 감사가 적어지고 신앙심이 약화되기 쉬습니다.
롬 12:3 ‘내게 주신 은혜로 말미암아 너희 중 각 사람에게 말하노니 마땅히 생각할  그 이상의 생각을 품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나눠주신 믿음의 분량대로 지혜롭게 생각하라’

믿음은 영적 세계이므로 개인마다  여러 경우로 영적 훈련을 쌓아야 하나님의 약속을 이룰 수가 있습니다. 안다고 다 가능해지는 것이 아닙니다. 믿는 것과 믿어지는 것은 차이가 있습니다. 신뢰할 수는 있
어도 믿고  그대로 역사하는 것은 상당한 영적 훈련이 있어야 합니다.

개혁주의 신학의 중심에는 성화(聖化)라는 단계를 말하는 데거룩한 인격적 성숙을 말합니다. 생활문화에도 풍요하고 복되어야 하지만 그보다  먼저 신앙인으로서 세상을 대처하는 성경 사상적 인격이 잘 되어야 합니다.

무슨 일을 만나도 하나님의 뜻과 사상대로 되어지길 간절하면 반드시 의외의 축복을 받게 됩니다. 세상으로는 무지하게 보여도 결국은 잘되는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됩니다.

세상과 죽음을 이기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부르시고 당신을 따르라 하실 때 목숨을 걸고  각오되어야 할 교훈을 하셨습니다. 예수 믿는 것은 쉽게 찾아 온 복음이기도 하고 따르기는 혹독할 수도 있습니다.
영생구원이 너무도 크고 영광스러운 만큼 영생을 소유한 성도의 삶은 죄악 된 세상에서는 죽는 날까지 충돌이 일어납니다.
그러나 언약하신 말씀대로 살면 반드시 구원과 축복으로 역사 하시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믿으면서  오직 언약을 믿고 세상을 도전하여 승리하는  저와 여러분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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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사이버신학교) 원문보기  글쓴이 : nulser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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