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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엡4:22-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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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이정수 목사 |
참고 : | 말씀의샘물 http://www.wordspring.net |
본문 / 엡4:22-5:6
1. 들어가는 이야기 /
주 예수 내 맘에 들어와 계신 후 예수님이 처음 행하신 이적은 가나의 혼인 잔치에서 물로 포도주를 만들어 주신 사건입니다. 물이 변하여 포도주가 된 것입니다( There was water but now there is wine ). 소경 바디매오는 예수님을 만난 후 어두웠던 눈이 변하여 밝은 눈이 되었습니다( I was blind but now I see ).여리고 세리장 삭개오는 예수님을 만난 후 끍어 모으던 사람이 나누어 주는 사람으로 변하였습니다( He was collector but now he is distributor ). 예수님을 중심으로 역사를 主前( B.C.= Before Christ ), 主後( A.D.= Anno Domini = In the year of our Lord )로 확연히 구별하듯 예수님을 영접한 사람은 예수 믿기 전과 믿은 후가 뚜렷히 구별 되어야 합니다. 예수님을 영접한 사람은 그 생각이 변합니다. 그 표정이 변합니다. 그 행동이 변합니다. 그 옷차림이 변합니다. 그 추구하는 바가 변합니다. 그리고 오늘 본문 말씀과 같이 그 언어 생활이 변합니다.
2.그리스도인의 언어 생활에 대한 성경의 교훈들
* 자기 혀를 재갈 먹이지 아니하면 이 사람의 경건은 헛것이라( 약1:26 )
* 만일 말에 실수가 없는 자면 곧 온전한 사람이라 우리가 말( 馬 )을 순종케 하 려고 그 입에 재갈을 먹여 온 몸을 어거하며 또 배를 보라 그렇게 크고 광풍에 밀려가는 것들을 지극히 직은 키로 사공의 뜻대로 운전하나니 이와같이 혀도 작 은 지체로되 큰 것을 자랑하도다( 약3:1-12 )
* 경우에 합당한 말은 아로새긴 은쟁반에 금사과니라( 잠25:11 )
* 부드러운 혀는 뼈를 꺽느니라( 잠25:15 )
* 비판을 받지 아니하려거든 비판하지 말라( 마7:1 )
* 이런 것을 벗어버리라 곧 분과 악의와 너희 입의 부끄러운 말이니라( 골3:8 )
* 너희 말을 항상 은혜 가운데서 소금으로 고르게함과 같이 하라( 골4:6 )
* 진실한 입술은 영원히 보존 도거니와 거짓 혀는 눈 깜작일 분이니라( 잠12:19 ) * 선한 말은 꿀송이 같아서 마음에 달고 뼈에 양약이 되느니라( 잠16:24 )
* 명철한 사람의 말은 깊은 물과 같으니라( 잠18:8 )
* 그리고 본문 엡4:22-5:6 말씀들을 묵상하여 보십시오.
3. 옛 사람의 더러운 말, 새 사람의 선한 말
본문에서 바울께서는 새 사람의 삶이란 어떤 모습인가를 말씀하고 계십니다. 예수님을 영접한 새 사람은 무엇보다 그 언어 생활이 변하여야 한다고 하십니다. 옛 사람의 더러운 말이 새 사람의 선한 말로 변해야 한다고 하십니다. 예수님을 영접하였다고 하면서 그 언어 생활에 변함이 없다면 그 사람의 믿음은 헛것이라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더러운 말이란 무엇입니까? 선한 말이란 무엇입니까?
* 옛 사람의 더러운 말이란?
본문은 옛 사람의 더러운 말이란 거짓말, 악독한 말, 남을 의도적으로 시기하여 깍아 내리는 말, 모욕하는 말, 분노의 말, 떠드는 말, 음탕한 말, 어리석은 말, 희롱의 말, 헛된 말, 누추한 말 이라고 합니다. 또한 나는 이제 망했다! 는 탄식의 말, 나는 더 이상 할 수 없어, 왜 하는 일마다 이 모양인가, 이제 우리는 끝이야, 하는 부정적인 말, 생각 없이 퉁퉁 내밷어서 다른 사람에게 상처 주는 말, 이런 말들도 더러운 말입니다. 성경은 이 모든 더러운 말을 버리라고 하십니다.
* 새 사람의 선한 말이란?
본문은 새 사람의 선한 말이란 참된 말, 인자한 말, 불쌍히 여기는 말, 용서의 말, 덕을 세우는 말, 은혜로운 말, 감사의 말,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의 말, 지혜로운 말 이라고 합니다. 또한 다시 해 보자! 는 긍정적인 말, 진정 어린 칭찬의 말, 격려의 말, 화평의 말, 자상한 도움의 말, 삶의 생수가 말라 헐덕이는 사람에게 전하는 복음의 말 이런 말들도 선한 말입니다. 성경은 새 사람을 입은 사람은 이런 선한 말만 하라고 하십니다.
4. 부엌이 훤해졌습니다
나는 어제 교회 부엌이 웬지 참 어둡다고 느끼고 형광등을 자세히 살펴보니 형광등 본체와 형광등에 더러운 것들이 잔뜩 묻어 있는 것을 발견 하였습니다. 당장 물걸레로 빡빡 딱아내고 씻은 후 불을 켜니 새것인양 부엌 안이 훤해 졌습니다. 우리는 이미 예수님을 영접하고 새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 새 사람도 루터의 말대로 < 의인인 동시에 죄인 >인 존재라 세상에 부대끼고, 집안 일, 먹고 사는 일, 세상 잡다한 일들에 어울리다보면 나도 모르는 사이에 때가 끼고 먼지가 켜켜히 쌓이고 더러워져 새 사람의 선한 말을 잃어버리고 옛 사람의 더러운 말로 돌아갈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새 사람은 새 사람입니다. 개꼬리 삼년 묵힌다고 황모되는 것 아니고, 옥이 길에 버려져 흙먼지를 뒤집어 쓰고 있어도 옥은 옥입니다. 이제 마음을 새로히 하여 예수님 보혈의 능력으로 그동안 내 속에 붙어 있던 모든 더러운 것, 무거운 것, 얽매이기 쉬운 것들을 활활 벗어 버리고 씻어 버리고 새 사람의 선한 언어 생활을 회복 하여야 합니다.
5. 마치는 이야기 / 하이데거는 < 언어는 존재의 집 >이라고 갈파한 바 있습니다. 그 사람이 쓰는 언어와 말이 그 사람의 생각을 지배한다는 것입니다. 말이 변하면 생각이 변합니다. 생각이 변하면 행동이 변합니다. 행동이 변하면 습관이 변합니다. 습관이 변하면 그 사람의 운명이 변합니다. 나는 이 말을 믿습니다. 유행가를 부르면 그 사람의 분위기는 유행가 처럼 됩니다. 찬양을 부르면 그 사람의 분위기는 찬양 처럼 됩니다. 우리 안에 있는 더러운 말을 쫓아내고, 온전히 뽑아 버리고, 새 사람의 선한 말 곧 은혜로운 말, 지혜의 말, 용서의 말, 덕스러운 말, 칭찬의 말, 능력의 말, 시와 찬양과 신령한 말로 가득 가득 채우도록 하십시다.
1. 들어가는 이야기 /
주 예수 내 맘에 들어와 계신 후 예수님이 처음 행하신 이적은 가나의 혼인 잔치에서 물로 포도주를 만들어 주신 사건입니다. 물이 변하여 포도주가 된 것입니다( There was water but now there is wine ). 소경 바디매오는 예수님을 만난 후 어두웠던 눈이 변하여 밝은 눈이 되었습니다( I was blind but now I see ).여리고 세리장 삭개오는 예수님을 만난 후 끍어 모으던 사람이 나누어 주는 사람으로 변하였습니다( He was collector but now he is distributor ). 예수님을 중심으로 역사를 主前( B.C.= Before Christ ), 主後( A.D.= Anno Domini = In the year of our Lord )로 확연히 구별하듯 예수님을 영접한 사람은 예수 믿기 전과 믿은 후가 뚜렷히 구별 되어야 합니다. 예수님을 영접한 사람은 그 생각이 변합니다. 그 표정이 변합니다. 그 행동이 변합니다. 그 옷차림이 변합니다. 그 추구하는 바가 변합니다. 그리고 오늘 본문 말씀과 같이 그 언어 생활이 변합니다.
2.그리스도인의 언어 생활에 대한 성경의 교훈들
* 자기 혀를 재갈 먹이지 아니하면 이 사람의 경건은 헛것이라( 약1:26 )
* 만일 말에 실수가 없는 자면 곧 온전한 사람이라 우리가 말( 馬 )을 순종케 하 려고 그 입에 재갈을 먹여 온 몸을 어거하며 또 배를 보라 그렇게 크고 광풍에 밀려가는 것들을 지극히 직은 키로 사공의 뜻대로 운전하나니 이와같이 혀도 작 은 지체로되 큰 것을 자랑하도다( 약3:1-12 )
* 경우에 합당한 말은 아로새긴 은쟁반에 금사과니라( 잠25:11 )
* 부드러운 혀는 뼈를 꺽느니라( 잠25:15 )
* 비판을 받지 아니하려거든 비판하지 말라( 마7:1 )
* 이런 것을 벗어버리라 곧 분과 악의와 너희 입의 부끄러운 말이니라( 골3:8 )
* 너희 말을 항상 은혜 가운데서 소금으로 고르게함과 같이 하라( 골4:6 )
* 진실한 입술은 영원히 보존 도거니와 거짓 혀는 눈 깜작일 분이니라( 잠12:19 ) * 선한 말은 꿀송이 같아서 마음에 달고 뼈에 양약이 되느니라( 잠16:24 )
* 명철한 사람의 말은 깊은 물과 같으니라( 잠18:8 )
* 그리고 본문 엡4:22-5:6 말씀들을 묵상하여 보십시오.
3. 옛 사람의 더러운 말, 새 사람의 선한 말
본문에서 바울께서는 새 사람의 삶이란 어떤 모습인가를 말씀하고 계십니다. 예수님을 영접한 새 사람은 무엇보다 그 언어 생활이 변하여야 한다고 하십니다. 옛 사람의 더러운 말이 새 사람의 선한 말로 변해야 한다고 하십니다. 예수님을 영접하였다고 하면서 그 언어 생활에 변함이 없다면 그 사람의 믿음은 헛것이라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더러운 말이란 무엇입니까? 선한 말이란 무엇입니까?
* 옛 사람의 더러운 말이란?
본문은 옛 사람의 더러운 말이란 거짓말, 악독한 말, 남을 의도적으로 시기하여 깍아 내리는 말, 모욕하는 말, 분노의 말, 떠드는 말, 음탕한 말, 어리석은 말, 희롱의 말, 헛된 말, 누추한 말 이라고 합니다. 또한 나는 이제 망했다! 는 탄식의 말, 나는 더 이상 할 수 없어, 왜 하는 일마다 이 모양인가, 이제 우리는 끝이야, 하는 부정적인 말, 생각 없이 퉁퉁 내밷어서 다른 사람에게 상처 주는 말, 이런 말들도 더러운 말입니다. 성경은 이 모든 더러운 말을 버리라고 하십니다.
* 새 사람의 선한 말이란?
본문은 새 사람의 선한 말이란 참된 말, 인자한 말, 불쌍히 여기는 말, 용서의 말, 덕을 세우는 말, 은혜로운 말, 감사의 말,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의 말, 지혜로운 말 이라고 합니다. 또한 다시 해 보자! 는 긍정적인 말, 진정 어린 칭찬의 말, 격려의 말, 화평의 말, 자상한 도움의 말, 삶의 생수가 말라 헐덕이는 사람에게 전하는 복음의 말 이런 말들도 선한 말입니다. 성경은 새 사람을 입은 사람은 이런 선한 말만 하라고 하십니다.
4. 부엌이 훤해졌습니다
나는 어제 교회 부엌이 웬지 참 어둡다고 느끼고 형광등을 자세히 살펴보니 형광등 본체와 형광등에 더러운 것들이 잔뜩 묻어 있는 것을 발견 하였습니다. 당장 물걸레로 빡빡 딱아내고 씻은 후 불을 켜니 새것인양 부엌 안이 훤해 졌습니다. 우리는 이미 예수님을 영접하고 새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 새 사람도 루터의 말대로 < 의인인 동시에 죄인 >인 존재라 세상에 부대끼고, 집안 일, 먹고 사는 일, 세상 잡다한 일들에 어울리다보면 나도 모르는 사이에 때가 끼고 먼지가 켜켜히 쌓이고 더러워져 새 사람의 선한 말을 잃어버리고 옛 사람의 더러운 말로 돌아갈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새 사람은 새 사람입니다. 개꼬리 삼년 묵힌다고 황모되는 것 아니고, 옥이 길에 버려져 흙먼지를 뒤집어 쓰고 있어도 옥은 옥입니다. 이제 마음을 새로히 하여 예수님 보혈의 능력으로 그동안 내 속에 붙어 있던 모든 더러운 것, 무거운 것, 얽매이기 쉬운 것들을 활활 벗어 버리고 씻어 버리고 새 사람의 선한 언어 생활을 회복 하여야 합니다.
5. 마치는 이야기 / 하이데거는 < 언어는 존재의 집 >이라고 갈파한 바 있습니다. 그 사람이 쓰는 언어와 말이 그 사람의 생각을 지배한다는 것입니다. 말이 변하면 생각이 변합니다. 생각이 변하면 행동이 변합니다. 행동이 변하면 습관이 변합니다. 습관이 변하면 그 사람의 운명이 변합니다. 나는 이 말을 믿습니다. 유행가를 부르면 그 사람의 분위기는 유행가 처럼 됩니다. 찬양을 부르면 그 사람의 분위기는 찬양 처럼 됩니다. 우리 안에 있는 더러운 말을 쫓아내고, 온전히 뽑아 버리고, 새 사람의 선한 말 곧 은혜로운 말, 지혜의 말, 용서의 말, 덕스러운 말, 칭찬의 말, 능력의 말, 시와 찬양과 신령한 말로 가득 가득 채우도록 하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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