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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존재 됨(Justification)

에배소서 이정수 목사............... 조회 수 2171 추천 수 0 2010.08.08 17: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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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엡4:22-24 
설교자 : 이정수 목사 
참고 : 말씀의샘물 http://www.wordspring.net 

새로운 존재 됨(Justification)
본문/ 엡4:22-24

 

1. 들어가는 이야기
하나님께서 그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이 당에 보내신 목적은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 요3:16>입니다. 성경은 <영생>이란 말의 뜻을 구원, 면류관, 구속, 죄 사함, 생명, 하나님의 자녀 됨, 자유 함, 천국 백성 됨, 등으로도 표현하고 있습니다. 특히 에베소서, 갈라디아서, 고린도후서, 골로새서와 같은 바울 서신에서는 <영생 얻음>을 옛 사람과 새 사람, 컽사람과 속사람의 비유로 나타내고, 때로는 이것을 새로지음 받은 자, 한 새 사람, 새로운 피조물이라고도 합니다.

2. 바울 서신에 나타난 새로운 존재(a new creation)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롬12:2.
*겉사람은 후패하나 우리의 속은 날로 새롭도다 고후4:16.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고후5:17
*할례, 무할례가 아무 것도 아니로되 오직 새로 지으심을 받은 자뿐이니라 갈6:15
*자기 안에서 한 새 사람을 지어 화평케 하시고 엡2:15
*옛 사람을 벗어버리고 새 사람을 입으라 엡4:22-24
*옛 사람과 그 행위를 벗어버리고 새 사람을 입었으니 골3:9-10

위에 열거한 바와 같이 사도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던 전의 사람을 겉 사람, 옛 사람, 육체를 따르는 사람이라 하였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한 이후의 사람을 새 사람, 속 사람, 새로 지음 받은 사람, 새 사람, 새로운 존재라고 하였습니다. 이 모든 표현을 한 마디로 하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존재 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3. 옛 사람, 겉 사람은 어떤 사람인가?
사도 바울에 의하면 옛 사람이란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는 사람입니다(롬13:14). 음행, 더러운 것, 호색, 우상 숭배, 술수, 원수 맺는 것, 분쟁, 시기, 분냄, 당 짓는 것, 분리함, 이단, 투기, 술 취함, 방탕하는 사람입니다(갈5:17-21). 허망한 행동, 마음이 굳어짐, 감각 없는 자, 자신을 방탕에 방임함, 모든 더러운 것을 욕심으로 행하는 사람입니다(엡4:17-19). 거짓, 도적질, 더러운 말, 악독, 떠드는 것, 훼방, 누추함과 어리석은 말, 희롱의 말, 헛된 말을 하는 사람입니다(엡4:25-5:8). 옛 사람의 행동 양식은 우리가 현실 삶에서 취하는 행동 약식과 너무나 똑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4. 새 사람은 어떤 사람인가?
바울 사도에 의하면 새 사람이란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은 사람입니다(엡1:13). 성령으로 말미암아 그 속 사람이 강건케 되는 사람입니다(엡3:16). 오직 심령으로 새롭게 되어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음 받은 사람입니다(엡4:23-24). 감사의 말, 착함, 의로움, 진실함,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를 하는 사람입니다(엡5:4-21). 사랑, 화평, 희락, 오래 참음, 자비, 양선, 충성, 온유, 절제와 같은 성령의 열매를 맺으며 그 정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은 사람입니다(갈5:22-24). 그리고 하나님의 전신갑주 진리의 허리 띠, 의의 흉배, 복음의 신, 믿음의 방패, 구원의 투구, 성령의 검 곧 하나님 말씀, 기도의 능력을 받은 사람입니다(엡6:13-19). 위엣 것을 생각하는 사람입니다(골3:2).

5. 왜, 옛 사람을 벗어버리고 새 사람을 입어야 하는가?
우리의 매일매일 삶을 조용히 응시해 보십시오.  어떻습니까? 우리의 삶은 사도 바울이 지적한 옛 사람이 사는 방식 바로 그대로 살고 있습니다. 땅의 것, 육체의 것, 썩어질 것을 위하여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살고 있는 우리 삶이 과연 행복한가? 의미가 충만한가? 기쁨이 있는가? 넉넉하고 여유로운가?

이 질문 앞에 서면 우리 모두는 솔직히 말해서 <그렇지 못합니다!>라고 고백합니다. 행복과 의미와 넉넉함이 없습니다. 오히려 답답함과 무거운 짐으로 피곤하고 힘들기만 인생입니다. 왜 그런가? 우리가 살아가는 방법이 잘못되어 있다는 증거입니다. 그렇다면 어떤 방법이 있는가? 바로 새 사람이 사는 방법입니다. 새 사람의 방법으로 살아야 우리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습니다. 땅에 것이 아니라 위에 것을 찾을 때 땅에 것도 따라 온다는 것입니다. 순서가 바뀌었다는 것입니다. 마차를 가게 하려면 말을 때려야 마차를 때린다고 마차가 나가는가? 하는 말씀입니다.

성경은 옛 사람의 삶의 방식을 버리고 새 사람의 삶의 방식으로 살았더니 과연 그렇게 원하고 원하던 삶의 행복과 의미와 넉넉함으로 충만케 되었다는 사람들의 증언으로 가득합니다. 니고데모, 수가성 여인, 12제자들, 7 집사들, 막달라 마리아, 삭개오 뿐만 아니라 이 세상의 모든 참 신앙의 선배들, 그리고 수많은 간증자들이 바로 그 증인들입니다. 그러므로 너도 옛 사람의 방법을 버리고 새 사람의 방법으로 살라는 것입니다.

5. 마치는 이야기
옛 사람은 마귀 안에서 사는 삶이며, 새 사람은 그리스도 안에서 사는 삶입니다.
사람을 파괴시키는 것은 마귀의 일이요 사람을 사리는 것은 그리스도의 일입니다. 새로운 존재됨은 그리스도 안에서 새 사람 방법으로 산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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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에배소서 무엇보다 귀한 자녀(1) 자식을 귀하게 여기라 엡6:4  김동호 목사  2004-10-13 3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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