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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엡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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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김필곤 목사 |
참고 : | 열린교회 http://www.yeolin.or.kr (용인) |
신령한 복
엡1:1-12
오래 전에 신문에서 이런 제목의 기사를 보았습니다(굿데이, 2003-12-08). '로또같은 재혼' 70대 남편 사망 '100억 횡재' 사실인지 호사가들이 만들어 낸 허무맹랑한 픽션인지 모겠지만 일산에서 한 50대 주부가 매일 호수 공원을 조깅했답니다. 그런데 늘 같은 장소에서 조깅하는 70대 노인이 군살없는 이 여성의 외모에 반했답니다. 이 노인인 "내가 30억원의 현금을 줄 테니 지금 살고 있는 남편과 이혼하고 나와 결혼하자"는 충격적인 제의를 했답니다. 우리 교회 여자 성도님들 이런 제의를 받으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처음에는 황당했답니다. 정신 이상자로 생각했답니다. 그런데 고급 명품 의상만 걸친 노인의 외모와 행동거지를 유심히 지켜본 이 중년 여성은 '결혼 착수금' 30억원 현금지급은 거짓말처럼 보이지 않아 2달 만에 청혼을 받아들였답니다. 결혼하자 당초 약속대로 30억원을 주었답니다. 두 사람은 1년 동안 행복한 시간을 보냈는데 노인이 갑자기 심장마비로 사망했답니다. 무려 100억원에 달한 유산이 있었는데 상속받을 사람이 없어 결국 이 여성이 유산을 몽땅 상속받았답니다. 그로부터 얼마 지나지 않아 이 여성은 이혼한 전 남편과 다시 재혼했다는 소설같은 이야기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신데릴라같은 꿈을 꿉니다. 행복한 삶을 살고 싶다는 것입니다. 대부분 우리나라 사람들이 복을 말할 때는 다섯 가지를 말합니다. ①수(壽 장수, 오래 살다) - 오래 사는 것, ②부(富 재물이 많고 넉넉하다.) - 부자가 되는 것, ③강령 - 육체가 건강하고 마음이 편안한 것, ④유호덕 - 덕을 갖고 다른 사람으로부터 존경을 받는 것, ⑤고종명 - 명대로 살다가 보기 좋게 죽는 것 등을 복스러운 삶 등입니다. 그런데 오늘 성경에 나오는 바울은 그런 삶을 살지 못했습니다. 노년이 되어 로마의 감옥에 갇혀있었습니다.[(3:1) "그리스도 예수의 일로" (4:1) "주안에 갇힌 내가" (6:20) "쇠사슬에 매인 사신"]이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보석으로 풀려날 만한 부가 있는 것도 아니었습니다. 육체적으로 건강하지도 못했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존경받는 것보다 복음을 전하다가 오해받고 수치를 당했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바울 사도는 에베소 교회에 편지를 쓰면서 인사말이 끝나자 마자 찬양을 외치는 것입니다. 불평하며 원망하는 것이 아닙니다. 절망하는 것이 아닙니다. 무엇이 바울을 그렇게 찬양토록 만들었겠습니까? 신령한 복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신령한 복을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3). 이 복은 영적인 복입니다.
그러나 바울은 이런 복을 누린 것이 아닙니다. 갖은 고난과 역경 가운데서도, 자유가 없고 언제 죽을지 모르는 감옥에서도 찬양하며 행복감과 만족을 누리게 만들었던 그 신령한 복이란 무엇입니까?
1. 성부 하나님의 구속 계획(4-6)
하나님께서 우리를 하나님의 아들 삼기로 예정하시고 선택하신 것입니다. 우리의 신분이 하나님의 아들로 바뀐 것입니다. 단회적으로 한 번에 하신 것입니다.
1)언제
창세전입니다(4). 사람들이 전부라고 생각하고 그렇게 중요하게 생각하는 이 세상이 만들어 지기 전에 우리를 택하였습니다. 천지의 주인이신 하나님이 우리를 택했습니다.
2)어떻게(방법 4) "그리스도 안에서"
3)왜(이유 4)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려고"
거룩하고 흠이없게 하시려고입니다. 더럽고 추하고 마땅히 책망받고 죽을 수밖에 없는 사람입니다. 탐욕, 모순, 부조리, 이중 인격자인 사람, 공허하고 만족함없는 사람, 시기하고 분노, 질투하기 좋아하고 쉽게 노하고 쉽게 배신하고 다른 사람을 업신여기는 사람을 거룩하고 흠이 없게 만들기 위하여 택하였습니다.
4)근거(5,9) “하나님의 깊으신 뜻”
우리의 재물, 능력, 외모, 재능, 신앙 생활, 성품, 경력 등을 보고 택한 것이 아닙니다. 세상은 얼마나 조건적입니까? 그런데 우리 하나님은 무조건적으로 선택해 주신 것입니다. 조건 때문에 기죽지 말아야 합니다.(같이 가 처녀)
5)내용(5)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우리가 하나님을 알기 전에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아시고 우리를 하나님의 아들로 택해 주었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의 아들이 된 것입니다.
6)목적(6)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미하게”
그렇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으로부터 아무런 조건없이 예정에 따라 선택받은 사람들입니다. 영원한 천국에 갈 수 있는 사람으로 말입니다. 지옥의 형벌로부터 면죄된 사람들입니다. 이 얼마나 감격적인 일입니까? (1258장 아주 먼옛날 하늘에서는 당신을 향한 계획있어죠 하나님께서 바라보시고 좋았더라고 말씀하셨네 이 세상 그 무엇보다 귀하게 나의 손으로 창조하였노라 내가 너로 인하여 기뻐하노라 내가 너를 사랑하노라 사랑해요 축복해요 당신의 마음에 우리의 사랑을 드려요)
“사43:1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이제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조성하신 자가 이제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것이라.”
야곱같은 사기꾼을 선택하여 축복의 아들로 만들었습니다. 아브라함같은 우상 장사의 아들을 선택하여 믿음의 조상으로 만들었습니다. 모세와같은 살인자를 선택하여 민족 지도자로 만들었습니다. 다윗같은 목동을 선택하여 위대한 왕을 만들었습니다.
“시22:10 내가 날 때부터 주께 맡긴 바 되었고 모태에서 나올 때부터 주는 내 하나님이 되셨사오니”
“사44:24 네 구속자요 모태에서 조성한 나 여호와”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얼마나 놀라운 일입니까?
대통령이 자기의 이름만 알아주어도 얼마나 행복합니까? 인기 탈렌트나 유명 인사가 자신을 알아준다면 얼마나 행복감에 도취되겠습니까? 천지 만물을 창조하신 우리 하나님께서 만세 전에 하나님이 아들로 선택해 주었습니다.
신령한 복은
2. 성자 예수님의 구속 성취(7-12)
과거 하나님이 예정하고 택함으로 끝난 것이 아닙니다. 선택하고 고아처럼 버린 것이 아닙니다. 지금 우리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사함을 받게 만들어 주었습니다(7). 우리의 근본적인 문제가 무엇이겠습니까? 경제문제, 환경 문제, 질병 문제, 인권 문제 이겠습니까? 근본적으로 죄의 문제입니다. 죄로 말미암아 인류는 비극이 다가 온 것입니다. 하나님과 단절되었습니다. 생명의 단절, 교제의 단절이 된 것입니다. 생명의 단절로 영적 죽음, 육적 죽음, 영원적 죽음이 다가온 것입니다. 교제의 단절로 영적 소경, 죄의 지배, 친죄 성향의 인간이 된 것입니다. 죄를 사함받는 것이야 말로 인생의 진정한 복입니다. “불법이 사함을 받고 죄가 가리어짐을 받는 사람들은 복이 있고 주께서 그 죄를 인정하지 아니하실 사람은 복이 있도다 (롬 4:7-8)”
무엇으로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겠습니까?
1)방법(7) "그의 피로 말미암아"
율법을 따라 거의 모든 물건이 피로써 정결하게 되나니 피 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 (히 9:22)
“너희가 알거니와 너희 조상이 물려준 헛된 행실에서 대속함을 받은 것은 은이나 금 같이 없어질 것으로 된 것이 아니요 오직 흠 없고 점 없는 어린 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된 것이니라 (벧전 1:18-19)” “나의 죄를 씻기는 예수의 피밖에 없네,” 인간의 근본적인 삶의 질의 변화는 수양으로, 훈련으로, 배움으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의 피 밖에 없습니다.
2)동기(7)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우리가 어떤 대가를 치룬 것이 아닙니다. "그의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져 준 것이니라." "새벽기도 잘 나왔다고 .헌금 많이 했다고. 구제 많이 했다고 . 예배 잘 참석했다고. 교사, 성가대, 성경 많이 봤다고. 전도 많이 했다고" 주신 것이 아닙니다. 이것들은 값없이 은혜로 구원 받았으니 그 은혜에 감격하여 하는 것입니다.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엡 2:8)" 이 얼마나 복스러운 것입니까?
3)목적(10,11)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 “그 안에서 기업”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한다는 것은 직접적으로는 유대인과 이방인이 똑같이 하나님의 나라에 포함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 말씀은 더 깊은 의미가 있습니다. 현재로는 우주 안에 불일치가 있지만 때가 차면 이 불일치는 종식되고 예수 그리스도가 머리가 되어 통일되는 날이 올 것이라는 것입니다. 기업은 천국을 말합니다. 그리스도를 통하여 확실하게 우리가 천국에 들어간다는 말입니다.
우리가 주님을 영접할 때 모든 문제가 다 해결됩니까? 육신이 이 땅에 살기 때문에 많은 문제를 안고 살아갑니다. 육신을 입은 우리는 한계가 있습니다. 우리가 그리스도를 믿고 자유함을 얻었다 하지만 그러나 아직은 하늘에 있는 것과 땅에 있는 것으로 분리되어 있습니다. 아직은 우리 심령은 하늘나라를 향하지만 우리의 발과 손은 땅을 움켜쥐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모순과 갈등이 있습니다. 고통이 있습니다. 나라는 동서로 분리되어 통일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사상은 분리되어 통일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부한 자와 가난한 자의 갈등과 고통이 있습니다. 지식이 있는 자 지식이 없는 자 갈등과 고통이 있습니다. 아름다움과 추함이 동시에 존재하여 갈등과 고통이 있습니다. 양심은 육체의 소욕과 성령의 소욕 사이에 갈등이 있습니다. 그러나 우주의 완전한 더 이상 불확실과 불일치 갈등이 존재할 수 없는 통일의 때가 다가오고야 맙니다. 지금은 거울을 보는 것 같이 희미하게 보이나 직접 볼 날이 올 것입니다.
(1)이런 우주적인 계획은 하나님이 처음부터 예정하신 것입니다.(9)" 때가 찬 경륜을 위하여 예정한 것이니"
(2)누구의 뜻으로 하였습니까?(9) "하나님의 기쁘심을 따라" "그리스도 안에서"
(3)우리는 이 사실을 어떻게 알게 되었습니까?(9) " 그 뜻을 우리에게 알리셨음으로(8)" "하나님의 우리에게 지혜와 총명을 주었음으로"(하루살이, 메뚜기, 개구리 예화)
4)왜(12) “영광의 찬송이 되게 하려고”
"그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여" 우리의 의를 자랑않고, 우리의 가짐자랑 않고, 우리의 신앙 자랑않고, 우리의 직분 뽐내지 않고, 우리의 지식 선전 않고 오직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미하기 위해서입니다.
아들이면 유업을 줍니다. "네가 이 후로는 종이 아니요 아들이니 아들이면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유업을 이을 자니라 (갈 4:7)"
아들이면 기도를 들어 주십니다.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 (마 7:11)"
언젠가 우리 하나님께서 우리의 눈물은 다 씻어 줄 날이 올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저희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 주실 것임이러라 (계 7:17)"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계 21:4)"
신령한 복은
3. 성령 하나님의 구속 적용(13-14)
하나님의 예정과 선택,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과 기업에 우리가 어떻게 참여하게 되었습니까? 그 객관적 사실이 어떻게 내 일이 되고 내 사건이 되었습니까? 믿음으로 되는 것입니다. 그 믿음은 어떻게 나온 것입니까?
1) 복음을 듣고(13)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롬 10:17)” 객관적인 말씀으로 끝나면 안됩니다. 내게 주신 말씀으로 받아야 합니다.
2) 성령의 인치심을 받아(13)
듣는다고 다 되는 것이 아닙니다. 성령님께서 인쳐 주어야 합니다.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요 3:5)”
이 복을 우리에게(11) 너희에게(13) 주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하나님께서 신령한 복을 주신 이유가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아들 삼아 주시고, 죄를 용서해 주시고, 거룩한 공동체가 되어 영원한 천국을 주신 목적은 무엇입니까?(6, 12, 14) 영광의 찬송, 그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기 위하여서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통하여 찬양받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를 선택해 주었습니다. 우리를 구원해 주었습니다. 우리 죄를 용서해 주셨습니다. 우리에게 산 소망을 주었습니다. 우리에게 영원한 기업을 주었습니다. 그러니 어찌 찬양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감옥에 있는 바울을 통하여 찬양받으시기를 원하십니다. 고난에 처했다고 낙심하지 말아야 합니다. 고난에 처했다고 원망하며 탄식하지 말아야 합니다. 고난에 처했다고 힘을 잃어서는 안됩니다. 고난에 처했다고 핑계하지 말아야 합니다. 고난에 처하면 처할수록 더욱 찬양하여야 합니다.
이사야는 말씀합니다. "사 43:21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의 찬송을 부르게 하려 함이니라 " 하나님이 우리를 통해 찬양받으시기 위해 지으셨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바울과 실라를 보십시오. 빌립보 감옥에 갇혔습니다. 모진 고문을 당했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곳에서 무엇을 합니까? 찬양합니다(행 16:25). "바울과 실라가 빌립보 감옥의 문을 찬송으로 열었다오....울고 있는 형제여 왜 찬송을 잊었는가 어둠 속의 찬송은 기적을 부른다오 바울과 실라가 빌립보 감옥의 문을 찬송으로 열었다오 고통의 문을 찬송 찬송으로 찬송 찬송으로"(복음 찬송1129) 그렇습니다. 고난이 있을지라도 찬송해야 합니다. 그럴 때 기적이 읽어납니다. 옥문이 열리고 간수장과 그의 가족이 회개하고 예수를 믿게 되는 기적이 일어납니다. 그리고 그 고통에서 벗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찬양하는 바울 그 고난으로 낙심하며 절망하지 않았습니다. 그 고난으로 죽지 않았습니다. ① 행 23 : 12-35에서는 그를 죽이려고 맹세한 40명의 손에서 건져 주었고, ② 행 25 : 1-5에서는 그를 죽이려고 길에 매복한 자들의 손에서도, ③ 행 27 ; 30-32에서는 난파한 배에서도 ④ 행 27 : 41-44에서는 바울을 죽이려고 하던 군사들의 손에서도, ⑤행 28 : 1-6에서는 독사의 독에서도 그를 보호해 주었습니다. 찬양하면 우리의 마음이 바뀝니다. 찬양하면 우리의 삶이 바뀝니다. 찬양하면 우리의 표정이 바뀝니다. 찬양하면 우리의 언어가 바뀝니다. 찬양하면 우리의 앞길이 바뀝니다. 언젠가 우리는 고난 많은 이 세상 다 끝내고 모든 고통을 잊고 하나님 앞에 영광의 찬양을 드릴 때가 옵니다. 계시록에 보십시오. 천군 천사들과 성도들이 모여 하나님의 영광을 찬양합니다. 계시록 4장 하나님의 보좌의 환상을 보십시오. 우리는 하나님의 영광을 찬송하여야 합니다. "계 5:12 큰 음성으로 가로되 죽임을 당하신 어린 양이 능력과 부와 지혜와 힘과 존귀와 영광과 찬송을 받으시기에 합당하도다 하더라"
감옥이 있습니까? 질병의 감옥, 경제의 감옥, 습관의 감옥, 걱정의 감옥, 중독의 감옥이 있습니까? 걱정하며 좌절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우울해 하지 마십시오. 우리는 신령한 복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매일 매일 힘있게 찬양하며 살아야 하겠습니다.
열린교회/김필곤 목사/201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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