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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엡3: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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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윤은철 목사 |
참고 : | 갈릴리교회 |
드러난 그리스도의 신비
엡 3: 1-12
신비라는 것은 “일이나 현상 따위가 사람의 힘이나 지혜 또는 보통의 이론이나 상식으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을 만큼 신기하고 묘한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유명한 사람들은 자신들을 신비롭게 만들어 대중으로 하여금 호기심을 가지게 합니다. 그것이 바로 그들의 인기의 비결인 것입니다.
그러나 성경에는 신비로운 하나님의 역사가 가득차 있습니다. 사람들의 신비는 잠깐 있다가 사라져 버리지만 하나님의 신비는 항상 가득 있는 것입니다.
오늘은 그리스도의 신비에 대하여 함께 생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하나님께서 마지막 때에 교회를 통하여 완전하게 드러내신 신비스로운 일이 우리 안에 계신 바로 그리스도이십니다. 우리 모두는 믿음으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마음 속에 모시고 사는 사람들인 것입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에는 그리스도의 신비가 무엇인가를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우리들은 그것을 분명하게 깨달아야지만 이 세상에서 승리의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함께 생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첫째로 그리스도와 함께 공동 상속자가 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상속자가 되고”(엡 3:6)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오늘 본문에는 함께 상속자가 된다는 말씀을 했습니다만 다른 성경에 보면 동료 상속자, 또는 공동 상속자가 된다고 하였습니다. 어떤 식으로 번역을 하든 분명한 것은 이방인이었던 우리들이 그리스도와 함께 하늘의 공동 상속자가 되는 것이 바로 그리스도의 신비인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으면 도대체 어떤 결과가 나타날 것이냐 그것이 궁금한데 바로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하늘의 공동 상속자가 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것은 얼마나 놀라운 일입니까? 우리들이 하나님 나라의 공동 상속자가 된다는 것은 정말로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는 것입니다. 우리들로서는 기대할 수도 없는 일이 일어난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으면 어떤 좋은 일이 일어날 것이라고 믿었을 뿐인데 우리들의 상상을 초월한 일이 일어날 것이라는 것입니다.
공동 상속자가 된다고 했을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자신과 함께 상속을 받을 사람입니다. 이 사람이 과연 어떤 상속을 받느냐에 따라서 상황은 달라지게 됩니다. 재벌의 자녀들과 함께 상속자가 된다면 그 사람은 엄청난 부를 누리며 살 수 있을 것입니다.
예수님은 누구이십니까? 예수님은 바로 하나님이십니다. 전능한 신이시요 모든 것을 아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께서 예수님에게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다 주셨습니다. 그래서 그 분의 이름은 하늘과 땅과 땅 아래에 있는 모든 존재들에게 경외의 대상이 되신 것입니다. 바로 이런 분과 함께 하늘의 상속자가 되어 우리에게 엄청난 축복을 받게 된다는 사실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26 너희가 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으니 27 누구든지 그리스도와 합하여 세례를 받은 자는 그리스도로 옷 입었느니라 28 너희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자나 남자나 여자 없이 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이니라 29 너희가 그리스도께 속한 자면 곧 아브라함의 자손이요 약속대로 유업을 이을 자니라”(갈 3:26-29)
“율법 아래 있는 자들을 속량하시고 우리로 아들의 명분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너희가 아들인 고로 하나님이 그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사 아바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라 그러므로 네가 이 후로는 종이 아니요 아들이니 아들이면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유업을 이을 자니라”(갈 4:5-7)
어느 할머니 권사님이... 고아원에 봉사 활동을 하러 가셨다가 그 곳에 있는 아이들이 애처로워 여자 아이 한 명을 손녀로 입양하였습니다. 며느리도, 아들도 착한 사람들이라서... 어머니의 뜻을 받들어 그 아이를 딸로 맞이하였습니다. 그 아이는 그 분들이 딸로 삼기 전에는, 그 가정과 아무 상관이 없었습니다. 그 분들이 아무리 좋은 분들이라 해도 별 혜택을 입지 못 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딸이 되었기에 그 아이는 자녀로서의 모든 권리가 생긴 것입니다. 그 아이가 이제 조금만 더 자라면.. "엄마! 나 아이스크림 사줘!" "아빠! 나 유치원에 갈래" "할머니! 놀아 주세요" 많은 요구를 할 것이고, 그 요구들을 그 분들은 받아 줄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그 아이는 자녀가 되었기에 요구하지 않아도 필요한 것들을 공급받을 것이며, 싫다고 해도 그 분들은 그 아이가 훌륭한 사람이 되도록 훈육하고, 교육시킬 것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엔 그 가정의 모든 것을 상속 받게 됩니다.
성경에 보면 사람이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도 같은 이치라고 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사람의 자녀로 이 세상에 태어납니다. 사람이 사람의 자녀로 태어났다고 저절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또 착하고, 성실하게 산다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은 창조주이시고, 사람은 여전히 하나님의 피조물로 하나님이 정하여 놓으신 법에 의해 다스림 받습니다. 그러나, 사람이 예수님을 믿어 하나님의 자녀가 되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법에 의해 지배 받는 것이 아니라, 부모와 자녀라는 인격 관계로 대우를 받습니다. 그 때가 되어야 비로소 기도하는 것이 응답 받게 됩니다. 그리고 그 마지막은 천국을 상속으로 받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야 하나님의 집인 천국을 상속으로 받게 된다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둘째는 같은 몸에 속하게 된다고 하였습니다.
역시 같은 6절에 “함께 지체가 되고”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함께 지체가 된다는 말은 같은 몸이 된다는 말씀입니다.
주님께서는 부활하신 후 이제는 썩지 않을 몸이 되셨습니다. 주님의 몸은 이제 전에 육체로 계셨을 때의 몸이 아니십니다. 그 분은 육체로 계셨을 때에는 연약하셨습니다. 그래서 그 분은 피곤하시기도 하셨고 때로는 목이 마르셔서 수가성에서 물을 찾기도 하셨습니다. 그렇지만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후에는 완전히 달라지셨습니다. 그 분은 완전히 다른 몸을 가지시게 되었고 그 분의 몸은 영원히 썩지 않게 된 것입니다. 그런데 그리스도의 신비 중에 하나가 바로 믿는 자들이 그 분과 같은 몸이 되는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그것도 그 분과 연합하여 지금 현재 주님과 같은 썩지 않을 몸을 가지고 살아가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지금 고통을 당하고 있는 문제 중에 심각한 것이 무엇입니까? 우리들의 몸이 점점 약해 진다는 것입니다. 병이나 나이로 인해 노쇠현상이 일어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다른 말로 말하면 우리의 몸이 부패해 간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젊었을 때의 그 건강함이 여러가지 요인으로 인해 약해지고 썩어간다고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의 마지막이 땅속에 묻혀 완전히 땅과 같이 썩어가는 것은 인생의 이치입니다.
그런데 우리들이 예수님과 같이 썩지 않을 몸을 가지고 살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은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모릅니다. 주님께서 우리들을 위해 십자가에 달려 죽으셨을 때 우리들의 부패한 옛사람이 함께 처리됨으로 인해 우리들은 이제 예수님과 같은 건강한 몸을 가지게 된 것을 믿어야 하는 것입니다.
암이나 각종 질병에서 벗어나 이제는 우리 자신들이 건강한 몸이 되어 주님께 영광을 돌리고 있다는 사실을 믿어야 하는 것입니다.시편 103편에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다윗의 시)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내 속에 있는 것들아 다 그 성호를 송축하라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며 그 모든 은택을 잊지 말지어다 저가 네 모든 죄악을 사하시며 네 모든 병을 고치시며 네 생명을 파멸에서 구속하시고 인자와 긍휼로 관을 씌우시며 좋은 것으로 네 소원을 만족케 하사 네 청춘으로 독수리 같이 새롭게 하시는도다”(시103:1~5)
우리의 죄악을 사하시면 우리의 모든 질병을 고쳐 주시기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주님과 같은 몸을 가진 자의 축복이 되는 것입니다. 때때로 우리들이 질병으로 고통을 당할 때마다 여러분들은 여러분 자신들이 주님과 공동 상속자가 된 것을 기억하시고 주님과 같은 몸이 된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믿고 그냥 가만히 있는 것이 아니라 이것을 구체적으로 입으로 시인해야 합니다. “나는 주님께서 주님과 같은 몸으로 만드셨다. 주님과 같은 부활의 몸으로 나를 새롭게 창조하셨다. 그러므로 어떤 질병도 나를 건드리지 못한다. 나의 모든 죄악을 십자가에서 사하였으니 나의 모든 병을 고치셨다”라고 고백하고 믿음으로 살아야 할 것입니다.
셋째로 그리스도와 함께 약속에 참여하는 자가 되는 것입니다.
오늘 성경 본문의 말씀 6절에 “함께 약속에 참여하는 자가 됨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약속이란 무엇입니까? 그것은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를 상속받는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하나님의 나라를 상속받는 것이 그냥 단순히 천국에 가서나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약속에 참여하는 순간은 바로 예수님을 모시는 순간부터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중요합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지금부터 시작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분명히 우리의 것이 될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약속으로 분명히 보장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이 순간부터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의 삶 속에 이루어지는 것을 믿는 것을 주님께서 더욱 간절히 바란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들의 마음이 바로 영적인 전쟁터가 되는 것입니다.
마귀는 우리의 생각에 쓰레기를 갖다 부어 놓기를 원합니다. 우리 앞마당에 누가 쓰레기 더미를 쌓아 놓으면 우리가 가만히 있겠습니까? 싸워서라도 쓰레기 더미를 못 갖다 놓게 할 것입니다. 마귀가 우리에게 불의하고 부정하고 부패하고 더럽고 패배하고 낭패하고 실망하고 밉고 온갖 쓰레기를 우리 마음속에 갖다 붓는데 세상 사람들은 이것을 저항하지 않고 그대로 받아들입니다. 미워하는 쓰레기가 들어오면 미워하고, 싫어하는 쓰레기가 들어오면 싫어하고, 패배하는 쓰레기가 들어오면 패배하고, 낙심하는 쓰레기가 들어오면 낙심하고, 쓰레기 더미를 그대로 받아들이는데 이때 우리는 마음속에 파수꾼을 세워 놓고 마귀가 쓰레기 더미를 우리 마음속에 붓지 못하도록 해야 합니다. 생각을 점령해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 생각은 항상 긍정적이고, 적극적이고, 창조적이고, 생산적이어야 합니다.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가 마음속에 있어야 되고, 믿음, 소망, 사랑, 의, 평강, 희락 같은 것이 마음속에 있어야지 미움, 분노, 질투, 시기, 음란, 방탕, 세속의 쓰레기 더미를 생각하면 우리는 패배하고 낭패하고 마는 것입니다.
잠언 4장 23절에 “모든 지킬 만한 것 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고 말씀합니다. 생각이 전쟁인 것입니다. 우리가 매일 매일 세상을 살면서 사람들과 이야기를 하지 않습니까? 사람들의 입술을 통해서 우리에게 쓰레기를 붓습니다. 우리의 환경을 통해서 쓰레기를 붓습니다. TV를 통해서 쓰레기를 붓습니다. 인터넷을 통해서 쓰레기를 붓습니다. 쓰레기 더미가 우리 마음을 썩게하고 냄새가 나게 합니다. 그러면 절대로 우리는 성공적인 삶을 살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마음속에 구체적인 꿈을 상상해야 합니다. 구체적인 소망을 가지면 꿈이 되는 것입니다. 내가 구체적으로 상상해야 합니다. 우리는 마음속에 언제나 꿈을 가지고 있는데 마귀는 꿈을 갖지 못하도록 낙심하게 합니다. 소망을 가지지 말고 절망을 가지고 희망을 저버리게 만듭니다. 구체적인 소망이 꿈인데 꿈을 잃어 버리고 살게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성경에는 꿈이 없는 백성은 망한다고 말합니다. 마귀는 어찌하든지 꿈을 빼앗아 가려고 합니다. 꿈이 있으면 하나님이 백 그라운드가 되어주십니다. 하나님이 꿈을 이루어 주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꿈이라는 입을 넓게 열면 하나님이 채워 주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마귀가 꿈을 빼앗지 못하도록 싸워야 되는 것입니다. 바로 믿음의 전쟁입니다. 마귀는 마음에 공포와 불안을 갖다 주어서 믿음을 빼앗아 가려고 하는데 믿음이란 무엇입니까?
없는 것을 있는 것같이 믿는 것이 믿음인 것입니다. 없는 은혜를 있는 것처럼 믿고, 없는 건강을 있는 것처럼 믿고, 없는 돈을 있는 것처럼 믿고, 없는 사랑이 있는 것처럼 믿는 것을 믿음이라고 말합니다. 믿으면 하나님이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라고 말씀하십니다. 그 믿음은 성경을 읽을 때 다 얻을 수가 있는 것입니다.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습니다. 말씀을 읽고 묵상하면 말씀이 믿음을 만들어 내는 것입니다. 말씀은 믿음의 공장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믿음을 갖고 살아야 하는데 마귀는 믿음을 갖지 못하고 마음에 불안과 공포와 좌절과 절망을 가지고 뒤로 물러가게 만드는 것입니다. 절대로 믿음을 놓아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는 마귀가 우리에게 부정적인 말을 하게 하는 것입니다. ‘나는 못한다. 안 된다. 할 수 없다. 패배자다. 나는 미워한다. 나는 절망한다’ 말은 무서운 힘이 있습니다.
잠언 18장 21절에 “죽고 사는 것이 혀의 힘에 달렸나니 혀를 쓰기 좋아하는 자는 혀의 열매를 먹으리라”고 말씀합니다. 죽고 사는 권세가 혀에 달린 것입니다. 죽을 사람도 말만 잘하면 살아나고 살아있는 사람도 말 잘못하면 죽는다는 것입니다. 가정이 죽고, 사업이 죽고, 건강이 죽고, 생활이 죽습니다. 말 잘하면 생활이 살고, 가정이 살고, 사업이 살고, 건강이 살아난다는 것입니다. 혀를 쓰기 좋아하는 자는 혀의 열매를 먹습니다. 말하는 열매를 먹는 것입니다. 말이 우리들의 운명과 환경을 변화시키는 것은 말에 따라 생각이 달라지고 꿈이 달라지고 믿음이 달라지므로 말을 통해서 우리들의 운명이 달라지는 것입니다. 마음이 달라지면 환경이 달라지는 것입니다.
사람의 마음은 환경을 변화시키는 힘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마음이 즐거우면 환경도 즐거워지고 마음이 괴로우면 환경도 괴로워지는 것입니다. 마음이 성공으로 꽉 들어차 있으면 환경에도 성공이 다가오고 마음이 실패로 꽉 들어차면 환경에도 실패가 다가오는 것입니다. 마음에 패배가 꽉 들어차면 환경도 패배하고 마음이 승리로 가득 차 있으면 환경도 승리로 다가오는 것입니다. 마음이 얼마나 중요한지 성경에서도 ‘지킬만한 것보다 내 마음을 지켜라. 생명의 근원이 여기서 난다’고 말했습니다. 그 마음을 움직이는 것이 말입니다. 말이 생각을 변화시키고 말이 꿈을 만들어 내고 말이 믿음을 강화시키고 말이 말을 힘있게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하나님의 약속을 마음으로 이루어 참여하는 방법이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예수님을 모시는 순간부터 우리들은 이미 하나님의 약속의 참여자가 되어 큰 축복을 받은 자들이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것을 성도들이 깨닫지 못하고 자꾸 옛사람의 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오늘 우리들은 그리스도의 신비를 깨달아야 하겠습니다. 하나님 나라의 공동 상속자가 되어야 합니다. 또한 같은 목 속에 거해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약속에 참여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이런 귀한 삶이 늘 이루어지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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