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설교자'가 확실한 설교만 올릴 수 있습니다. |
성경본문 : | 엡6:1-4 |
---|---|
설교자 : | 강종수목사 |
참고 : | http://cafe.daum.net/st888 |
2012. 5. 13 주일 오전 예배설교
성경 : 엡6:1-4
제목 : 복된 가정
엡6:1-4 ‘1. 자녀들아 주 안에서 너희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2.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은 약속이 있는 첫 계명이니, 3. 이로써 네가 잘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 4. 또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훈과 훈계로 양육하라’ - 아멘.
사회에는 돈은 많으나 가정이 온전치 못한 집이 상당히 많습니다. 성경에도, 아브라함은 첩을 둔 두 가정형태로 고통을 면치 못하고,아브라함의 조카 롯의 처는 불신앙으로 결국 소금기둥이 되었습니다. 복된 가정이 되려면 어떤 형태가 되어야 하겠습니까?
1. 계명대로 부모를 공경해야 합니다
부모님에 대한 자식의 생각은 계명대로 공경심으로 대해야 합니다. 낳으시고 길으신 은혜뿐 아니라 내 존재가 세상에 나온 것만으로도 감사한 일입니다. 본문 엡6:1-3 ‘1. 자녀들아 주 안에서 너희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2.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은 약속이 있는 첫 계명이니, 3. 이로써 네가 잘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라고 했습니다. 십계명에 먼저는 하나님, 다음은 세상 모든 일 중에 부모 공경을 명하셨습니다. 주님께서는 십자가로 막 돌아가시기 전에 사도요한에게 어머님을 부탁했습니다.
요19:26-27 ‘26. 예수께서 자기의 어머니와 사랑하시는 제자가 곁에 서 있는 것을 보시고 자기 어머니께 말씀하시되 여자여 보소서 아들이니이다 하시고, 27. 또 그 제자에게 이르시되 보라 네 어머니라 하신대 그 때부터 그 제자가 자기 집에 모시니라’
예수께서는 형식적인 바리새인들의 신앙에 대해 꾸짖으셨습니다.막7:11 ‘너희는 이르되 사람이 아버지에게나 어머니에게나 말하기를 내가 드려 유익하게 할 것이 고르반 곧 하나님께 드림이 되었다고 하기만 하면 그만이라 하고’
2. 주의 뜻을 배우는 가정이어야 합니다
신앙생활이 성령 충만하고 즐거우면 때로는 집보다 교회당에 거하는 시간이 더 많을 경우가 있습니다. 광신도 수준이 아닌 참된 기쁨으로 그렇게 생활이 될 때도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교회나 학교나 사회 어디보다 가정에서 교육되는 것이 참으로 큰 비중을 갖습니다.
본문 엡6:4 ‘또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훈과 훈계로 양육하라’주의 뜻을 가르치는 가정이란 곧 예수 믿는 가정에서 가능한 일입니다. 하나님을 모르는 가정, 불신의 세계에서는 아무리 가르쳐도 사람이 제대로 안됩니다. 공자 왈, 서양 철학이 어쩌고 해도 결국 하나님을 모르면 인생사에서 근본을 상실하기 때문에 참된 인생살이가 안 됩니다.
잠1:7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거늘 미련한 자는 지혜와 훈계를 멸시하느니라’신6:7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을 갈 때에든지 누워 있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기독교인의 가정은 하나님의 말씀을 서로 논하고 생활에 응용하려는 배움과 가르침과 관심 집중을 하며 기도하는 신앙교육의 장이 되어야 합니다. 예수 믿는 가정에 성경을 논하는 대화가 전혀 없고 세상 이야기로 가득한 것은 잘못입니다. 부모님께 공경하는 세상으로 전환해야 합니다. 요즘 너무도 공경심이 없어졌는데 이것은 비극이고 위험한 가정형태입니다. 성경을 중심으로 대화를 많이 하므로 하나님의 간섭을 받고 은총을 받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
설교를 올릴 때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 주세요. 이단 자료는 통보없이 즉시 삭제합니다. |
최신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