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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엡6:1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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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강승호 목사 |
참고 : |
제목:하나님의우주적진리(엡6:10-20)
레마주석에 한 정치 강연을 하는 자리에서 영국의 윈스턴 처칠은 히틀러와 뭇솔리니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여러분들은 히틀러와 뭇솔리니가 독재자로서 자기네 군대의 총검과 경찰의 곤봉에 둘러싸여서 당당하게 단 위에 서 있는 모습을 볼 것이다. 그러나 그들 독재자들의 가슴속에는 말하지 않는 아니 말할 수 없는 공포가 숨겨져 있다. 보잘것없는 쥐새끼 아니 방 안에 쥐새끼 한 마리가 있다고 생각만 하여도 무적의 세력을 가진 그들 통치자들은 놀라고 당황 할 것이다. 김정은이가 고숙 장성택을 처형하고 현영철까지 처형함은 김정은독재자는 겁이 많은 자 임을 보여주고 있는 사실입니다
우리는 이 시대 마귀 사탄이 공중권세를 잡고 두루다니며 삼킬자를 찾는 이 때에 정신을 차리고 사탄 마귀와 대적하여 승리하는 귀한 역사가 임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럼 사탄 마귀와 싸워 승리 할 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전신갑주를 입고 무장해야 합니다.
12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 13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우리의 싸움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닙니다.
세상적인 힘이나 권력이나 명예가 아닙니다. 오직 마귀와의 싸움입니다.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 모두가 마귀 사탄들과의 싸움입니다. 그러니까 영적 마귀 세계와의 싸움입니다. 그러므로 육신의 힘이나 권력이나 명예로 무장하는 육신의 것은 아무 효력이 없고 실패할 뿐입니다.
여리고성을 정복할 때 어떻게 했습니까?
하나님이 명령하신 대로 했습니다.
법궤를 맨 대제사장을 앞세우고 하루에 한바퀴씩 돌고 일곱째 날에 일곱바퀴를 돌면서 나팔을 불고 함성을 질렀을 때 여리고 성이 무너졌습니다. 군사를 대동시킨 전략이 아니라 거룩한 삶을 보여주는 전략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사람들을 광야에 모아놓고 군사훈련을 시키신 적이 없습니다 시내산 법에는 군사문화는 전무합니다 군대를 양성하여 가나안을 점령하려는 계획이 아니라 거룩한 문화로 악마의 문화를 몰아내려는 전략을 세우셨고 가나안에서 정확하게 적중했습니다. 역사의 주관자이신 하나님께서는 인간의 현실을 결코 무시하지 않으실 뿐만 아니라 가장 현실적으로 일하십니다. 누구도 생각하지 못한 방법으로 정곡을 찌르시는 분이십니다
이스라엘이 군대를 앞세워 여리고를 정복하려고 했다면 실패했을 것입니다 고대의 전쟁에서 성을 점령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아무리 우세한 군대를 동원했어도 성을 포위하고서 굶어 죽을 때까지 몇 년을 기다려야 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너무나 간단한 방법으로 가나안을 점령하게 하셨습니다 그 방법은 군사 문화가 아닌 거룩한 문화였고 일종의 보여주는 선교였습니다
거룩한 문화의 힘은 이런 것입니다 하나님의 선교는 거룩한 문화를 보여주는 선교입니다 보여주는 선교가 온 세상을 구원할 수 있습니다 말로 전하는 선교는 늘 한계에 부딪힙니다 보여주는 선교여야 합니다. 종교 다원주의 시대를 살아가는 지금은 종교간의 경쟁 시대입니다 그 경쟁은 보여 주는 삶의 질에서 결판이 납니다 말과 이론은 삶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아무런 힘을 발휘하지 못합니다
오늘 우리 교회의 문제는 보여주는 삶이 없이 말만 무성한데 있습니다 이에 대해 세상의 반응은 교회는 너무 요란하고 시끄럽다 말이 아닌 행동을 보여 달라 고 합니다. 세상은 교회의 삶의 자리입니다. 교회가 세상에다 둥지를 틀려면 세상을 감동시키는 보여주는 삶이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세상이 아닌 우리에게 호소하십니다.
“네가 나를 보여주어라”
하나님께서는 세상이 아니라 교회 때문에 목사들 때문에 장로들 때문에 교인들 때문에 속이 터질 지경이십니다. 교회 생활하는 것 외에는 세상 사람들과 별반 다른 게 없으며 하나님을 보여주지 못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진노의 일차 대상은 세상이 아니라 교회요 교인들입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방식으로 일을 하십니다. 가나안의 철옹성 여리고를 함락시키시는 방법이 그것입니다 칼을 사용하지 않으시고 거룩한 문화를 통해서 일하십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을 통해서 하나님을 보여주는 방법으로 당신의 구원사역을 지금도 행하십니다. 하나님의 일을 하려거든 이 방법을 터득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지금도 당신을 보여줄 사람을 찾고 계십니다.
여리고 성이 무너짐은 군대의 문화가 아니라 보여주는 거룩한 문화 때문입니다. 여리고 성을 돌고 나팔을 불고 외침은 거룩한 문화를 보여줄때 여리고 성 내부는 소용돌이 쳤습니다.
가나안 입주 당시의 성곽들을 발굴해본 결과 외부의 침입이 아닌 내부의 반란으로 파괴된 흔적들이 여러 곳에서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이는 군사력의 전쟁이 아니었고 문화적인 대결이라는 것입니다. 나팔을 불며 법궤를 앞세우고 여리고를 향해서 가는 것은 여리고를 비롯한 온 가나안에 하나님의 거룩한 법을 알리는 선포식이었습니다. 우리의 거룩한 삶을 보여 줄 때 여리고 성은 무너집니다.(하비루의 길..길동무지음 p162-164 발췌)
말로만 하는 전도가 아니라 우리의 거룩한 삶을 보여 주므로 죽도의 여리고 성이 무너질줄 믿으시길 바랍니다.
하나님의 우주적 진리는 무엇입니까?
전신갑주를 입고 깨어 기도하여 거룩한 삶으로 선교하라는 하나님의 우주적 명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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