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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본문 : | 엡2: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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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교자 : | 강승호 목사 |
| 참고 : |
제목: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선물(엡2:8-9)
레마주석에 어느 날 한 어부가 많은 숭어를 잡고 있는 노인을 만났다. 다른 사람들은 잡지 못하는데 노인께서는 어떻게 그렇게 많이 잡으실 수 있습니까? 하고 어부가 물었을 때 노인의 대답은 이러했다. 첫 번째 비결도 두 번째 비결도 세 번째 비결도 숭어떼에서 멀리 떨어져 보이지 않게 해야 된다는 것이오 우리가 만일 그리스도를 위해 사람을 붙잡고자 한다면 이 교훈을 배우는 것이 유익할 것이다. 예수님과 십자가에 못박히신 주님 외에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게 해주십시오라고 기도드려야 할 것이다.
그렇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선물은 예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으로 통하여 구원의 선물을 받기 때문입니다.
8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하나님의 은혜로 우리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무엇입니까?
바로 요3:16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은 우리에게 독생자를 주신 은혜입니다.
태초에 하나님이 말씀으로 천지만물을 창조하셨습니다. 우리에게 세상을 창조하시고 우리인간에게 다 주셨습니다. 공기도 주시고 물도 주시고 태양도 주시고 땅도 주시고 재물도 주셨습니다.
그래서 주님은 우리에게 창1:28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떵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아담과 하와가 뱀의 유혹을 받아 하나님의 주권을 세우신 에덴동산에 선악과는 따먹지 못하게 하였지만 그 선악과를 따먹으므로서 죄를 범하게 되었습니다.
창3:2여자가 뱀에게 말하되 동산 나무의 열매를 우리가 먹을 수 있으나 3동산 중앙에 있는 나무의 열매는 하나님의 말씀에 너희는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너희가 죽을까 하노라 하셨느니라 4뱀이 여자에게 으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5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져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6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열매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 있는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7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져 자기들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로 삼았더라 바로 이 죄가 원죄입니다.
이땅에 인간은 이 원죄와 그리고 하나님을 믿지 않고 우상을 섬기며 알게 모르게 지은 죄, 바로 자범죄입니다.
이러한 죄로 말미암아 인간이 멸망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되고 말았습니다.
롬3:23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롬6:23죄의 삯은 사망이요
히9:27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마25:46 그들은 영벌(지옥)에 의인들은 영생(영원한 천국)에 들어가리라
그러므로 인간은 어떻게 하여도 원죄와 자범죄로 죽음 후에 멸망받고 심판 받아 영원한 지옥불에 들어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인간에게 주신 선물이 바로 구원의 선물입니다.
요3:16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바로 인간에게 가장 큰 선물 죄를 사하여 주시고 우리는 구원의 길로 인도하신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이 보다 더 큰 선물이 어디 있겠습니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선물입니다.
사형집행 앞에 놓여 우리가 영원한 지옥 불에 떨어질 인간이었는데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므로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를 믿 는자 마다 구원을 얻은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선물을 허락 받았습니다.
요5:24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그러므로 이제는 갈2:20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이 모든 것이 9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하지 못하게 함이라
우리가 믿음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하나님의 선물로 받았으니 항상 겸손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감사하는 삶을 사는 귀한 역사가 임하시기를 바랍니다. 305장 나 같은 죄인 살리신 부르고 말씀을 마치겠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가장 귀한 선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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