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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빌1:2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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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강승호 목사 |
참고 : |
제목: 하나님의 은혜(빌1:21-30)
겨자씨에 두 형제의 아버지가 갑자기 집안에서 쓰러져 의식불명 상태가 됐습니다. 큰 아들이 아버지를 아무리 흔들어 깨워도 아버지의 의식은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다급해진 큰 아들은 응급조치를 하면서 동생에게 빨리 가서 의사 선생님을 모셔오라 고 했습니다 동생이 황급히 의사 선생님을 모시러 갔습니다 그런데 돌아올 시간이 지났는데도 동생이 오지 않았습니다. 초조해진 형은 “도대체 이놈이 죽은 거야 산 거야”라고 중얼거렸습니다 그때 순간적으로 의식이 돌아온 아버지가 이 소리를 듣고 그 말에 큰 충격을 받아 그만 숨을 거두고 말았습니다
독일에서는 중년의 한 성도가 수술실에서 혀의 암 때문에 혀를 절단하는 수술을 받게 되었는데 마취주사를 손에든 의사가 잠시 머눗거리면서 마지막 남길 말씀은 없습니까? 라고 질문했다 그 순간 침묵과 긴장의 시간이 흐르고 있었는데 암 환자는 눈물을 흘리며 주 예수여 감사합니다 라는 말을 세 번 반복하며 마지막 감사의 말을 남겼다고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하고 늘 감사하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본문을 통해서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는 귀한 역사가 임하시기를 바랍니다.
은혜는 헬라어로 카리스입니다. 이는 근본적으로 주님이 대신 값을 치러서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 주신 것을 말할 수 있는데 이 은혜는 건강 주심도 은혜요 재산 주심도 은혜요 가정 주심도 은혜요 이와같이 살게 하심도 은혜요 은사주심도 하나님의 은혜임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은혜로 살아갑니다. 하나님께서 혀를 주셔서 말하게 하고 음식을 먹게 함도 은혜이기에 독일에 암환자가 혀를 짜르는 순간에 눈물을 흘리며 주 예수여 감사합니다. 세 번 하였던 것도 은혜입니다.
그런데 여기 사도바울은 하나님의 은혜로 새 사람이 되고 하나님의 사도로 택함 받았으니 은혜를 감사하지 않을 수가 없었던 것입니다. 21이는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갈2:20“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그래서 죽는 것도 유익함이라 말씀합니다
우리가 사실 주를 위하여 사는 것도 하나님의 은혜이지만 죽는 것도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리빙스톤은 아프리카에서 전도하다가 정글 속에서 기도하는 모습 그대로 죽음으로 발견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사도바울도 베드로도 로마에서 전도하다가 순교하여 바울은 감옥에서 참수 당하였고 베드로는 거꾸러 메달려 죽었습니다 이도 귀한 순교의 은혜입니다..
한 선교사는 선교지에서 오지로 예배 드리로 가다가 교통사고가 나 부부가 죽고 3자녀들 중 하나는 죽고 두 딸 중 하나는 팔이 절단 되고 또 한 딸은 크게 다쳤습니다.
그런데 사도바울은 주를 위한 죽음도 복된 죽음 임을 말씀하듯이 죽는 것도 유익함이라 말씀합니다 고후 5:1만일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 집이 무너지면 하나님께서 지으신 집 곧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요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는 줄 아느니라 벧후1:14이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내게 지시하신 것같이 나도 나의 장막을 벗어날 것이 임박한 줄을 앎이라
요14:2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러 가노니
그래서 사도 바울은 주를 위하여 사는 것이니 죽는 것도 유익함이라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이 그리스도의 은혜는 29그리스도를 위하여 너희에게 은혜를 주신 것은 다만 그를 믿을 뿐 아니라 또한 그를 위하여 고난도 받게 하려 하심이라
이것이 우리에게 생명을 주신 하나님의 놀라우신 은혜입니다
그러기에 바울은 롬14:8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다 고백합니다.
22그러나 만일 육신으로 사는 이것이 내 일의 열매일 진대 무엇을 택해야 할는지 나는 알지 못하노라
23내가 그 둘 사이에 끼었으니 차라리 세상을 떠나서 그리스도와 함께 있는 것이 훨씬 더 좋은 일이라 그렇게 하고 싶으나 24내가 육신으로 있는 것인 너희를 위하여 더 유익하리라
세상을 떠 난 것도 하나님의 은혜요 육신으로 있는 것도 하나님의 은혜임을 밝힙니다.
죽는 것도 좋으나 육신으로 있음은 신앙의 열매가 되기 때문임을 말씀합니다 갈5:22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23온유와 절제니 이 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바울이 살아 있는 것도 열매가 됨으로 사랑을 본받게 되고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가 이뤄지니 육신으로 사는 것도 성도들에겐 유익이 되므로 사는 것도 하나님의 은혜임을 밝히고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고 이 땅에 거하는 동안 거룩한 산제사인 성령의 열매를 맺고 살아야 할 줄 믿으시길 바랍니다.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사나 죽으나 하나님의 은혜로 살고 죽는 귀한 역사가 임하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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