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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빌2:5-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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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강승호 목사 |
참고 : |
제목: 고난에 대처 하는 말씀(빌2:5-11)
영국의 거성이었던 트루하이젠이 20대에 “하나님이여 나로 하여금 세계를 변화시키는 사람이 되게 하옵소서”하고 기도했다 그런데 40세가 된 어느날 그는 주변의 어느 한 사람도 자기를 통해 변화되지 않은 것을 알았다 물론 가족 중에도 한 사람도 변화되지 않았다 그는 무릎을 꿇고 ‘하나님이여 나를 변화시켜 주옵소서’하고 기도하기 시작했다 60세가 된 어느 날 그는 이렇게 기도했다. ‘제가 진작에 저 자신을 변화시켜 달라고 했다면 세계가 달라졌을 텐데 오! 주여 오늘도 저를 변화되게 하시여 새롭게 하소서 소크라테스도 “세상을 변화 시키려는 사람이 있거든 자신부터 변화시키라”고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변해야 교회가 변화되고 이웃이 변화 되고 가족이 변화 될 줄 믿으시길 바랍니다.
본문의 말씀은 고난를 당하시는 예수님 이십니다. 우리도 예수님 처럼 고난를 당할 때 부활의 역사가 임하게 될 줄 믿으시길 바랍니다.
그럼 고난에 대처하는 말씀은
예수님의 마음을 품을 때 고난에 대처 할 수 있습니다.
5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6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예수님의 마음은 바로 근본 하나님의 본체신데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않는 마음입니다.
이 마음은 겸손한 마음입니다. 예수님이 나는 하나님이다 하시고 인간과 달라.. 하며 위엄을 보이시고 드러내신다면 고난 받으실 필요도 없고 고난을 피하실 수 있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주님은 하나님의 본체신데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하지 않으셨습니다.
즉 인간으로 이 땅에 오셨습니다. 인카네이션 하셨습니다. 성육신 하셨습니다. 이는 마치 인간이 소나 돼지나 개가 되어버린 사건과 같습니다. 그러니까 얼마나 치욕적입니까? 인간을 돼지나 소나 개 취급해 버리면 가만히 있을 사람 없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하나님이신데 동등 됨을 취하지 않으셨습니다.
이것이 고난에 대처하는 방법입니다. 바로 겸손함입니다.
우리도 고난을 당하면 겸손 해 져야 합니다. 주님! 저 죄 때문입니다. 저가 부족해서입니다. 저를 더 단련시키기 위함입니다. 세리도 기도 할 때 가슴을 치며 불쌍히 여기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였느니라(눅18:13)
욥은 시험이 올 때 23:10‘그러나 내가 가는 길을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순금같이 되어 나오리라’주님은 자기를 낮추시되 종의 형체에 까지 이루었음을 말씀합니다.
주님은 말씀합니다. 마20:26너희 중에는 그렇지 않아야 하나니 너희 중에 누구든지 크고자 하는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고 27너희 중에 누구든지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너희의 종이 되어야 하리라
우리가 고난에 대처 하는 방법은 겸손함인데 주님은 섬기는 자가 되고 종이 되어야 한다고 말씀합니다.
고난이 올 때 우리도 예수님처럼 더욱 남을 섬기고 종이 될 때 고난에 대처하는 방법이 됩니다.
그래서 주님은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주님은 고난을 피하심이 아니고 철저히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습니다.
분명히 고난이 올 때는 하나님의 뜻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처럼 복종함이 고난에 대처 하는 방법입니다.
주님은 십자가에 고난을 피하지 않으셨습니다. 십자가의 고통이 얼마나 컷습니까?
십자가의 7언은 피 묻은 고통의 소리였습니다.
마27:46“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하시니 이는 곧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는 뜻이라
눅23:34“아버지 저들을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들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
눅23:43“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하시니라”
눅23:46“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
요19:26여자여 보소서 아들이니이다..보라 네 어머니라(십자가 곁에는 그 어머니와 이모와 글로바의 아내 마리아와 막달라 마리아가 섰음... 요한에게 부탁)
요19:28‘내가 목마르다’
요19:30‘다 이루었다’
예수님의 고난의 절규! 피하지 않으시고 다 받으셨습니다.
이처럼 고난이 올 때 예수님처럼 철저히 자신을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할 때 고난에 대처하는 방법임을 깨닫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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