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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빌2:5-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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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강승호 목사 |
참고 : |
품어야 할 이 마음(빌2:5-11)
햇볕이야기 예수님의 성품을 본 받으라는 말씀에
어느 목사님이 새로운 교회에 부임하여 첫 설교를 하려고 강대상에 올라갔을 때 였습니다 강대상위에 종이 쪽지가 놓여져 있었습니다 목사님은 급한 광고인 줄로 재빨리 읽어 보았습니다.
우리는 목사님을 통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보기를 원합니다 라는 쪽지였습니다 목사님은 당황하였습니다 그러나 이 쪽지는 목사님에게는 당시 충격이었고 그 후에도 두고두고 목회의 좌우명이 되었습니다.
그렇습니다 교인들은 목사님을 통하여 하나님 보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세상 사람들은 교인들을 통하여 하나님의 보습을 보고자 합니다.
본문은 예수님의 성품을 말씀하고 있는데 우리는 오늘 말씀을 통하여 품어야 할 예수님의 마음을 품는 귀한 역사가 임하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5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우리는 예수님의 제자들로서 제자의 삶을 살기 위하여 예수님의 마음을 품어야 할 줄 믿으시길 바랍니다.
예수님의 마음은 어떠한 마음일까요?
6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7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하나님의 본체신데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하지 않고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었다고 말씀합니다.
즉 겸손한 마음이십니다. 왜요? 하나님이신데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셨기 때문입니다.
바로 이 마음을 배워야합니다.
우리 사람들은 자기 잘난 맛에 살아갑니다. 그러기에 교만합니다. 자기가 최고 인양 살아갑니다. 마치 의인처럼 살아갑니다. 그러기에 성경에 보면 노아와 방주시대는 교만하여 사람들이 하나님의 법을 떠나 창6:2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자기들이 좋아하는 모든여자를 아내로 삼는지라
바벨탑 사건은 창11:4또 말하되 자 성읍과 탑을 건설하여 그 탑 꼭대기를 하늘에 닿게하여 우리 이름을 내고 온 지면에 흩어짐을 면하자 하였더니
롬1:26이 때문에 하나님께서 그들을 부끄러운 욕심에 내버려 두셨으니 곧 그들의 여자들도 순리대로 쓸 것을 바꾸어 역리로 쓰며 27그와 같이 남자들도 순리대로 여자 쓰기를 버리고 서로 향하여 음욕이 불 일듯 하매 남자가 남자와 더불어 부끄러운 일을 행하여 그들의 그릇됨에 상당한 보응을 그들 자신이 받았느니라
이처럼 사람들은 교만하여 하나님의 법을 떠나고 자기 마음대로 자행하며 범죄하고 살았습니다.
이것이 인간의 교만입니다. 우리는 죄인들임을 깨닫고 하나님앞에 서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며 살아야 합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나는 죄인중에 괴수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세리는 기도 할때 멀리 서서 감히 눈을 들어 하늘을 쳐다보지 못하고 다만 가슴을 치며 이르되 하나님이여 불쌍히 여기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였느니라 말씀합니다.
누구나 하나님 앞에 서면 아무리 깨끗한 자라도 죄인으로 드러날 수 밖에 없는 존재입니다.
그러기에 예수님도 하나님 앞에 설 때 7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말씀합니다.
사람들과 같이 낮추시고 8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주님은 십자가에 죽기까지 복종하셨습니다 이 마음이 주님의 성품입니다.
찬145장 오 거룩하신 주님
1. 오 거룩하신 주님 그 상하신 머리 조롱과 욕에 싸여 / 가시관쓰셨네 아침 해 처럼 밝던 주님의 얼굴이 고통과 치욕으로 창백해지셨네
2. 주 당하신 그 고난 죄인 위함이 라 내 지은 죄로 인해 / 주 형벌 받았네 내 주여 비 옵 나니 이 약한 죄인을 은혜와 사랑으로 늘 지켜 주소서
주님은 죄 없으신 분이지만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십자가에 못 박혀 죽기 까지 복종하셨습니다.
우리는 이 겸손과 복종의 마음을 본 받아야 할 줄 믿으시길 바랍니다.
영국 바오로 딸 출판사 “어둠속 믿음”에서 테레사 수녀의 기도
주님! 저를 자유롭게 해주소서!
존경 받으려는 욕망에서
사랑받으려는 욕망에서
칭찬 받으려는 욕망에서
찬양 받으려는 욕망에서
선택 받으려는 욕망에서
인정받으려는 욕망에서
모멸받는 두려움에서
경멸받는 두려움에서
질책당하는 고통의 두려움에서
잊히는 두려움에서
의심받는 두려움에서
저를 자유롭게 해 주소서
오 주님! 제 마음도 당신처럼 되게 하소서
주님! 이 모든 욕망에서 벗어나도록
저에게 은총을 베푸소서
우리도 주님처럼 종의 겸손한 자세로서 죽기 까지 복종하는 주님의 마음을 품는 귀한 역사가 임하게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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