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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두고 행하시는 하나님

빌립보서 강승호목사............... 조회 수 404 추천 수 0 2017.09.09 14:00:07
.........
성경본문 : 빌2:13 
설교자 : 강승호 목사 
참고 :  

제목: 꿈을 두고 행하시는 하나님(빌2:13)


19세기 영국의 평론가 토마스 칼라 일은 “명확한 목적이 있는 사람은 험난한 길에 나서도 극복하고 나간다”라고 했습니다. 아무런 목적이 없는 사람은 가장 평탄한 길에서도 실패하고 앞으로 나아가지 못합니다 꿈이 없는 사람은 뗏목과 같이 강물이 흐르는 대로 이리저리 떠밀려 다닙니다. 주변 환경이나 여건에 따라 흔들리고 맙니다. 그러나 꿈이 있는 사람은 모터보트와 같습니다. 꿈이 있는 사람은 꿈이란 엔진이 모터를 끌고 나가니 자기가 원하는 곳으로 방향을 조절하면서 힘차게 앞으로 나갈 수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꿈은 우리의 삶을 이끌어가는 원동력이 됩니다. 우리는 꿈을 가지고 뗏목인생을 사는 것이 아니라 모터보트 인생을 살아야 합니다.

(조용기목사 설교 중)

 
하나님은 꿈을 통해 일하십니다 본문에“너희안에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에게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꿈을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십니다. 요셉도 하나님이 요셉에게 자기의 기쁘신 뜻대로 꿈을 주시고 소원을 이루게 하십니다.

요셉을 보시기 바랍니다.

요셉이 꿈을 꾸고 자기 형들에게 말했을 때 하나님이 그 꿈을 이루어 나가십니다.

 
창37:6요셉이 그들에게 이르되 청하건대 내가 꾼 꿈을 들으시오

7우리가 밭에서 곡식 단을 묶더니 내 단은 일어서고 당신들의 단은 내 단을 둘러서서 절하더이다

9요셉이 다시 꿈을 꾸고 그의 형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내가 또 꿈을 꾼즉 해와 달과 열한 별이 내게 절하더이다 하니라

요셉은 형들로부터 미움을 받고 애굽에 팔려가 보디발의 집에서 모암을 받고 감옥에 들어 갔다가 바로의 꿈을 해석하여 총리대신이 됩니다. 그런데 그 형들이 양식을 사로 와 요셉 앞에 절합니다.

결국 하나님께서 요셉을 통하여 꿈을 이루게 하시므로 자기 민족을 흉년의 위기에서 구원 합니다.

하나님은 기쁘신 뜻대로 너희에게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십니다

 
아브라함을 보십시오

우상의 성읍 우르에서 살았습니다. 하루는 아버지가 우상을 만들어 파는 자인데 아브라함이 아버지가 없는 틈을 타서 우상들을 파괴해 버렸습니다 아버지가 돌아와 아브라함을 야단 쳤습니다

그러자 아브라함이 우상하나가 망치를 들고 다른 우상들을 파괴해 버렸습니다 그러니까 아버지가 호통을 치며 우상이 어떻게 다른 우상을 파괴 할 수 있느냐? 그때 아버지! 우상은 아무 힘이 없는 미생물과 같습니다.

이러한 자가 하나님의 꿈을 꿉니다. 너의 본토 아비집을 떠나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 꿈을 않고 순종합니다

가족을 데리고 가나안 땅에 들어갔지만 흉년이 듭니다 그래도 아브라함은 꿈을 않고 낙심하지 않으므로 가나안에서 열국의 아버지가 됩니다.


야곱도 꿈을 않고 나아간 자입니다

야곱이 형에서를 속이고 라반의 삼촌집으로 도망할 때 벧엘에서 하나님을 만나 꿈을 꾸게 됩니다.

창28:10야곱이 브엘세바에서 떠나 하란으로 향하여 가더니 11한 곳에 이르러는 해가 진지라 거기서 유숙하려고 그곳의 한 돌을 가져다가 베개로 삼고 거기 누워자더니 12꿈에 본즉 사닥다리가 땅 위에 서 있는데 그 꼭대기가 하늘에 닿았고 또 본즉 하나님의 사자들이 그위에서 오르락내리락 하고 14네 자손이 땅의 티끌같이 되어 네가 서쪽과 동쪽과 북쪽과 남쪽으로 퍼져나갈지며 땅의 모든 족속이 너와 네 자손으로 말미암아 복을 받으리라 15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키며 너를 이끌어 이 땅으로 돌아오게 할지라 내가 네게 허락한 것을 다 이루기까지 너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신지라 16야곱이 잠이 깨어 이르되 여호와께서 과연 여기 계시거늘 내가 알지 못하였도다

 
야곱은 꿈을 않고 라반의 삼촌집에서 20년동안 머슴살이 하면서도 7년을 하루같이 보냈니다.

이처럼 꿈을 꿀 때 꿈이 꿈꾸는 자를 이끌어 꿈을 이루게 하십니다. 욜2:28그 후에 내가 내 영을 만민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 자녀들이 장래 일을 말할 것이며 너희 늙은이는 꿈을 꾸며 너희 젊은이는 이상을 볼 것이며 잠2918묵시가 없으면 백성이 방자히 행하거니와 율법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느니라

우리는 꿈을 가집시다. 하나님은 꿈을 꾸게 하시고 꿈을 운행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럼 어떨 때 속히 하나님의 꿈이 이뤄집니까?

기도 할 때입니다. 하나님은 기도 할 때 하나님의 꿈이 속히 이뤄지게 하십니다.

 
야곱도 약복강에서 천사와 씨름할 때 환도뼈가 위골이 되로록

기도하므로 그의 꿈이 속히 이루어 집니다.

창32:28그가 이르되 네 이름을 다시는 야곱이라 부를 것이 아니요 이스라엘이라 부를 것이니 이는 네가 하나님과 및 사람들과 겨루어 이겼음이니라 29야곱이 청하여 이르되 당신의 이름을 알려주소서 그 사람이 이르되 어찌하여 내 이름을 묻느냐 하고 거기서 야곱에게 축복한지라 야곱은 고향으로 돌아가는 중 에서를 만나고 창33:18야곱이 밧단아람에서부터 평안히 가나안 땅 세겜 성읍에 이르러 그 성읍 앞에 장막을 쳤다고 말씀합니다.


우리는 꿈을 꾸며 나아갑시다. 하나님이 이루시며 기도 할 때 속히 이뤄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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