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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골3;1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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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전원준목사 |
참고 : |
제 목 : 품위있는 그리스도인의 옷을 입어라 !
< Put on therefore, as the elect of God >
성 경 : 골로새서 3장 12절-17절(2021.6.27주일오전예배)
설 교 : 전 원 준 목사( http://cafe.daum.net/ssbbc )
< 찬송 = 255갈길을. 369내영혼에 .147주님이입으신. >
< 특 송 = 주님의 옷자락 >
(골 3:12-17) 『(12) 그러므로 너희는 하나님께서 선택하신 자요 거룩하고 사랑받는 자로서 긍휼히 여기는 심정과 친절과 겸손한 마음과 온유함과 오래 참음으로 옷 입고 (13) 누가 누구와 다툴 일이 있거든 서로 참고 서로 용서하되 그리스도께서 너희를 용서하신 것 같이 너희도 그리하며 (14) 이 모든 것 위에 사랑을 입으라. 사랑은 완전하게 매는 띠니라. (15) 하나님의 화평이 너희 마음속에서 다스리게 하라. 너희도 그 화평에 이르도록 한 몸 안에서 부르심을 받았으니 감사하는 자가 되라. (16) 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속에 모든 지혜로 풍부히 거하게 하여 시와 찬송가와 영적 노래로 서로 가르치고 훈계하며 너희 마음속에서 은혜로 주께 노래하고 (17) 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행위에나 다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하며 그분을 힘입어 하나님 곧 아버지께 감사를 드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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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주보에 올린 글을 다시 소개 합니다.
무엇이 성공인가?
연령대에 따른 성공의 기준이라는 유머입니다.
10대 부모님이 부자면 성공
20대 좋은 대학 갔으면 성공
30대 역대 연봉 받는 직장인이면 성공
40대- 회식자리에서 2차 쏠 수 있으면 성공
50대- 공부 잘하는 자녀 있으면 성공
60대- 아직 돈 벌고 있으면 성공
70대- 건강하면 성공
80대 친구한테 전화 오는 사람 있으면 성공
90대 아침에 눈 뜨면 성공
오늘 본문 말씀으로 “품위있는 그리스도인의 옷을 입어라 ! ”
라는 제목으로 은혜의 시간 되시기를 바랍니다.
명품 옷, 명품 가방, 값비산 보석을 가지고 다니면,
사람들이 볼 때 저사람 성공했다. 라고 말합니다.
오늘 우리 그리스도인은 품위있는 신앙의 옷을 입음으로
성공한 그리스도인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과연 품위있는 그리스도인의 옷은 어떤 것입닊?
1. 품위있는 그리스도인은 착한 마음의 옷을 입어야 합니다.
(골 3:12) 『그러므로 너희는 하나님이 택하사 거룩하고 사랑 받는 자처럼 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을 옷 입고』
첫째는 긍휼과 자비. - 다른 사람을 향한 마음 가짐.
둘째는 겸손과 온유. - 자신을 향한 마음 가짐.
셋째는 오래 참음. - 세상을 살아가는 마음 가짐.
이것을 종합하여 저는 착한 마음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중국 남송시대 주자는 백록동서원이라는 곳을 세웠습니다.
성대한 개원식에 당시 맞수였던 육상산을 불렀습니다.
육상산은 개원식에서 이런 연설을 했습니다.
“저는 이 서원이 갖고 있는 학문의 목적이 위인지학(爲人之學)이 아니라 위기지학(爲己之學)이 됐으면 합니다.
다른 사람을 가르치기 위해서는 자기 자신을 먼저 가르쳐야하기
때문입니다.”
주자는 육상산의 말을 듣고 ‘위기지학’을 기치로 서원을 운영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남송 시대의 모든 유학을 집대성하고 체계화한 성리학의 완성자로 역사의 이름을 남겼습니다.
그런데 성경의 바울도 이와 비슷한 내용을 말했습니다.
바울은 말씀을 가르치는 바리새인들과 사두개인들에게
“다른 사람을 가르치는 네가 네 자신은 가르치지 아니 하느냐.
도둑질하지 말라 선포하는 네가 도둑질하느냐” 책망하였습니다.
(마 25:23) 『그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하고』
(마 5:16)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고후 9:8) 『하나님이 능히 모든 은혜를 너희에게 넘치게 하시나니 이는 너희로 모든 일에 항상 모든 것이 넉넉하여 모든 착한 일을 넘치게 하게 하려 하심이라』
2. 품위있는 그리스도인은 사랑의 옷을 입어야 합니다.
(골 3:13-14) 『(13) 누가 누구에게 불만이 있거든 서로 용납하여 피차 용서하되 주께서 너희를 용서하신 것 같이 너희도 그리하고 (14) 이 모든 것 위에 사랑을 더하라 이는 온전하게 매는 띠니라』
탕자가 뉘우치고 집으로 돌아왔을 때,
아버지는 그를 용서하고 따뜻하게 맞아주었습니다.
형은 반대로 동생의 잘못을 지적하면서 불평하였습니다.
왜 일까요?
아버지는 사랑이 앞서기 때문입니다.
우리 그리스도인에게 가장 품위 있는 옷이 있다면,
그것은 사랑인 줄 믿습니다.
= 사랑은 오전하게 매는 띠니라.=
띠가 없으면 얼마나 불편한지 모릅니다.
0 따가 없으면 옷이 벗겨집니다.
0 띠가 없으면 일하기도 불편 합니다.
0 띠가 없으면 힘을 쓸수가 없습니다.
사랑이 없으면 이와 같은 것입니다.
우리 성도들은 사랑으로 옷입고
품위있게 , 아름답게 살아가는 신앙되시기를 축복합니다.
(벧전 4:8정) 『무엇보다도 뜨겁게 서로 사랑할지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
3. 품위있는 그리스도인은 평안의 옷을 입어야 합니다.
(골 3:15) 『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 너희는 평강을 위하여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나니 너희는 또한 감사하는 자가 되라』
속담에 - 가지 많은 나무에 바람 잘 날이 없다.
우리가 사는 세상은 복잡하고 힘든 일이 많습니다.
우리는 마음이 늘 불안하고 걱정 근심이 많습니다.
우리 성도라고 별다른 것이 없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우리 성도들에게 평안을 주셨습니다.
(마 11:28)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요 14:1)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빌 4:6-7) 『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 그리하면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우리가 지금은 어렵고 힘들지라도 주님을 의지합시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평안을 주실 줄 믿습니다.
(시 4:8) 『내가 평안히 눕고 자기도 하리니 나를 안전히 살게 하시는 이는 오직 여호와이시니이다』 아멘 !
4. 품위있는 그리스도인은 말씀의 풍성한 옷을 입어야 합니다.
(골 3:16) 『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속에 풍성히 거하여 모든 지혜로 피차 가르치며 권면하고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요즘은 참으로 감사합니다.
뭐든지 풍성합니다.
옷도 옷장에 보면 일년에 한번도 입지 않는 옷이 많습니다.
음식도 풍성하여 적게 먹는 연습을 합니다.
체충을 줄이려고...
그런데 우리 영혼은 어떻다고 생각하십니까?
우리 산앙은 어떻다고 생각하십니까?
굶어서 영양 실조 일보 직전 은 아닌지요?
말씀을 먹지 못한 기갈이 아닌지요.?
몸이 아프면 여러 가지 검사를 받아봅니다.
( 엑스레이. 피검사. 엠알 검사...많은 돈을 주면서)
여러분 !
한번 영적인 검사를 받아 보았습니까?
받아보아야 할 줄 압니다.
유대인들은 성경 말씀을 옷에 적어 걸치고 다녔다고 합니다.
옛날에는 성경 책도 귀하였습니다.
쪽 복음이라고 작은 성경을 가지고 읽었습니다.
요즘은 스마트폰에 성경이 있습니다.
이 성경을 어디를 가든지 읽을 수 있습니다.
일할 때도 틀어 놓고 듣고, 길을 갈때도, 차를 타고 갈때도,
이어폰으로 제 설교를 들을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어찌하든지 우리 삶속에 말씀이 풍성하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그리하면 우리의 삶도 풍성하리라 믿습니다.
말씀이 풍성하면 기도도 절로 나오고, 찬송도 절로 나오고,
감사도 절로 나올 줄 믿습니다.
(암 8:11)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보라 날이 이를지라 내가 기근을 땅에 보내리니 양식이 없어 주림이 아니며 물이 없어 갈함이 아니요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못한 기갈이라』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
말씀의 홍수 시대에 살면서,
정박 내 영혼은 매말라 있지 않은지 살펴 보시기 바랍니다.
품위있는 말씀의 옷을 입음으로
아름답고 놀라운 신앙되시기를 축복합니다.
5. 품위있는 그리스도인은 감사의 옷을 입어야 합니다.
(골 3:17) 『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
열명의 병자를 주님께서 고쳐 주셨습니다.
우리들이 너무가 잘 아는 내용입니다.
문제는 아무도 감사하는 자가 없었다는 것입니다.
단 한 사람만 감사를 하였습니다.
여러분은 “그 한 사람이 바로 저입니다. ”라고
자신 있게 말 할 수 있겠습니까 ?
오늘 내가 입고 잇는 옷이 감사의 옷입니까?
아니면 불평의 옷입니까?
톨스토이의 우화 가운데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물고기 한 마리가 한번은 사람들의 대화를 엿듣게 되었습니다.
사람들은 물고기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물이라고 했습니다.
물이 없으면 모든 물고기는 죽었어야한다는 것입니다.
이 이야기를 들은 물고기는 깜짝 놀랐습니다.
처음 들은 것입니다.
이 물고기는 궁금해 합니다.
도대체 그렇게 중요한 물이 어떻게 생겼을까?
그 중요한 것을 왜 자신은 이제까지 모르고 살아왔는지
스스로 한심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더욱이 그것은 자기의 생명과 깊은 연관이 있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나이 많은 물고기를 찾아갔습니다.
그리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나이 많은 물고기가 대답해 주기를
“우리가 그 속에 살고 있는 것이다.
물은 결국 우리의 생명이라고 말할 수 있지,
우리 온 몸이 언제나 물에 적셔져 있어,
다만 우리가 그 속에 살고 있기 때문에 느끼지 못할 뿐이야,
생각조차도 못하고 있는 거지”
오늘 우리는 하나님이 주시는 엄청난 은혜를 받고 살아왔습니다.
그러나 정작 그 은혜를 진실로 깨닺지 못하고, 감사하지 못하고,
살고 있다는 것입니다.
(살전 5:18)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이제 올 한해도 절반이 지나갑니다.
6개월 동안 주님이 우리에게 주신 은혜가 큰 줄로 믿습니다.
이 한주간 특별이 주님께 감사의 옷을 입읍시다
그리하여 품위있는 그리스도인의 모습을 보이시기 바랍니다.
결 론 =
옷은 우리의 모습입니다. 옷이 날개라 하지 않습니까?
항상 이 옷을 살피시기 바랍니다.
더러워지면 씻어야 합니다. 항상 깨끗하게 입어야 합니다.
품위있는 신앙의 모습으로 살아가는 성도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아멘 !
찬 송 = 147 주님이 입으신 그옷
설교를 올릴 때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 주세요. 이단 자료는 통보없이 즉시 삭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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