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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가 확실한 설교만 올릴 수 있습니다. |
| 성경본문 : | 골3:1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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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교자 : | 박노열 목사 |
| 참고 : | http://www.koabbey.com/33078 |
관상설교란? - 하나님께서 하시는 설교이다. 설교자는 하나님 면전에서 전하기만 하면 된다. 더 이상은 아무 것도 없다. 관상설교란 이유는 설교자가 "관상상태"를 유지하면서 하는 설교이기 때문에 다른 설교들에 대해 상대적으로 부를 이름이 없어 "관상설교"라 스스로 이름 붙였다. 좀 교만한 생각이 아닌가 하면서도 꼭 "관상설교"라고 말하고 싶다. 왜냐하면, 누가 무어라 하든지 그것이 "관상적 설교"라고 나는 그렇게 믿기 때문이다. 물론 온전한 관상상태 속에서 설교는 어렵지만 지향하고 노력하고 있다. 본문 묵상과 자료 수집하고 기도(관상기도)하면서 어떻게 설교할 것인가에 대하여 질문해 본다. 그리고 성령께서 말씀하시도록 부탁한다. 설교 전에 준비한 자료들을 살펴보고 성령께서 온전히 사용하실 수 있도록 마음과 생각을 비운다. 예배전 관상기도를 통하여 성령께서 하나 되어 주심을 최대한 유지한다. (주님 나와 전인적으로 하나되시어 아버지의 뜻대로 말씀 하소서...) 그리고 전 예배 인도를 성령께 맡긴다. 설교 시간에는 더욱 나(몸과 마음 그리고 생각까지)를 믿음으로 주께 맡긴다. 성령께서 말씀하시도록...... 내 속에서 한없이 말씀하시는 성령님의 말씀을 들는 그대로 전한다. 체면이나 미움도 사랑도 계획도 의욕도 다 버린다. 하나님 면전에서이기 때문이다. 영감을 주는 대로 다시 말해서 성령이 말씀하시는 대로 전한다. (때로는 마음 속으로 이것이 아닌데 싶더라도 그대로 전한다) 하나님의 평가가 있으시기 때문이다.(보시고 들으시기 때문이다)- 고려수도원 박노열 목사
골 3:12~17 모든 것 위에 사랑을 더하라 주제:28. 생명. 2008. 12. 14.
◎ 서론
: 사람이 일단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나면 그는 새 생명을 소유하게 된다.
※ 믿는 자는 자기의 옛 생활의 옷을 벗어 버려야 한다. 그 옷은 새 생명에 어울리지 않기 때문이다. 새 생명의 옷을 입어라.
1. 새 생명의 옷 (12~14)
2. 새 생명의 마음 (15~17)
1. 새 생명의 옷 (12~14)
※ 믿는 자들은 하나님께서 택하신 거룩하고 사랑하는 자로서 합당하게 입어야 할 옷이 있다.
※ “거룩하다(ἄϒιο㰐 )” 분리되다. 따로 분리되어 있다는 뜻이다.
※ “사랑받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자들이 되게 하기 위하여 부르셨다.
※ 하나님의 택하신 거룩하고 사랑하시는 자들을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진심으로 믿고 의지한 사람들이라 는 것이다.
※ “옷 입고” 옷을 입는 모습을 연상케 한다. 믿는 사람들은 새사람을 입어야 한다.
1). 긍휼 (사 58:7; 행 20:35; 히 13:3)
※ “긍휼”은 불쌍히 여기는 마음, 동정심, 따뜻한 마음을 말한다.
※ 하나님께서 너무나 큰 긍휼을 베풀어 주셨기에 우리는 다른 사람에게 베풀어야 한다.
※ 사람들을 불쌍히 여기는 마음이 우리의 가슴에 흘러 넘쳐야 한다.
2). 자비 (눅 6:35; 엡 2:4~7, 4:32; 롬 12:10; 골 3:12; 벧후 1:5~7)
※ 처지가 어떠하든지 모든 상황 속에서도 친절하고 선하며, 유익하고 도움이 되며, 온유하고 상냥하며, 사려 깊고 호의적인 자세를 의미한다.
※ 자비는 다른 이들의 마음을 배려해주고 동고동락 한다.
※ 하나님께서 인자하심 같이 믿는 자는 서로에게 인자해야 한다.
3). 겸손 (마 19:21, 25:43; 눅 9:23~24; 고전 10:24, 33; 고후 8:9; 빌 2:4)
※ 겸손은 겸허하게 순종하는 마음으로 자신을 드리는 것, 겸허한 마음으로 행하는 것, 자신을 낮게 나타내는 것, 자고하거나 자랑하거나 오만하지 않는 것을 의미한다.
※ 겸손을 사람들은 소심하고 나약한 것으로 생각하나 하나님의 생각은 다르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의 심령 안에 강한 영을 불어 넣어tu서 그 사람으로 삶의 모든 것을 정복할 수 있도록 만드신다.
4). 온유 (갈 6:1; 엡 4:1~3; 딤후 2:25; 딛 3:2; 약 1:21, 3:13; 벧전 3:4)
※ 온화하고, 부드럽고, 겸손하고, 온순하고, 사려 깊다는 의미이지만 강한 면을 함께 지니고 있으면서 그러한 것이다. 온유는 삼가고 자제할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으며, 적절한 때에 그런 태도를 보인다.
5). 오래 참음 (롬 2:4; 딤전 1:16; 벧후 3:15; 사 48:9; 골 1:11; 딤후 4:2)
※ 인내하고, 오랫동안 견디고, 고난 받고, 참고, 변치 않고, 확고부동하고, 그리고 지속적인 태도를 의미한다.
※ 오래 참음은 결코 포기하지 않으며 어떤 공격을 받아도 결코 깨트려지지 않는다.
6). 용납 (롬 15:1; 갈 6:2; 엡 4:1~2; 골 3:13)
※ 자제하다, 참다, 관용하다, 삼가다, 견디어 내다는 뜻이다.
※ 믿는 자는 다른 사람의 결점들을 용납해야 한다. 다른 사람들의 약점을 참아 주어야 한다.
7). 용서 ( 막 11:25; 눅 6:35~36, 17:4; 엡 4:32; 골 3:13)
※ 사람에게 은혜를 베푼다는 뜻이다. 우리에게 잘못 행한 사람을 용서한다는 의미이다.
8). 사랑 (롬 5:6, 8, 10, ; 막 12:29~31; 고전 13:13)
※ 사랑은 온전하게 매는 띠라고 일컬어진다. 사랑은 믿는 자의 삶의 옷들, 믿는 자의 삶의 위대한 특질들을 하나로 묶어준다.
※ 믿는 자가 사람들을 정말로 사랑한다면 그는 항상 긍휼, 자비, 겸손, 온유, 용납, 용서, 오래 참음으로 옷 입는 것이다.
2. 새 생명의 마음 (15~17)
※ 새 생명이 세상에 들어올 때 새 마음이 들어온다. 마음과 분리된 생명은 없다.
1). 하나님의 평강으로 지배 받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15)
※ “평강”은 함께 묶이고, 연합되고, 짜여지는 것을 의미한다. 이것은 하나님의 사랑과 보호 안에서 확신을 갖게 되고 안전하다는 의미이다.
※ 평강은 하나님께서 어떠한 문제와 환경 속에서도 우리를 돌보아주시리라는 사실을 아는 것을 의미한다.
※ 평강은 하나님께서 그 어느 것도 결코 우리를 궁지나 패배 속에 몰아넣도록 놓아두시지 않으시리라고 확신하는 것을 의미한다.
※ 이 평강은 그리스도의 평강이다
① 선택은 믿는 자에게 달렸다. 평강이 모든 삶의 모든 상황과 환경을 주장하게 해야 한다.
② 우리는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다. 고로 평강이 믿는 자들의 마음을 주장하게 해야 한다.
③ 믿는 자들은 평강의 요구에 항상 감사함으로 반응해야 한다.
2).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풍성한 마음을 가져야 한다. (16)
※ 성경 중 단 한군데 여기서 “하나님의 말씀”이 “그리스도의 말씀”이라고 말하고 있다.
※ 믿는 자는 그리스도의 말씀이 그의 마음속에 거하게 해야 한다.
① 선택은 믿는 자에게 달려있다. 자연적으로 믿는 자의 마음속에 거하는 것이 아니다.
② 믿는 자들은 모든 지혜로 피차 가르치며 권면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것은 임무이다.
③ 말씀이 우리 안에 거하는 증거는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마음에 감사함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있는가 하는 것이다.
3). 모든 것을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17)
※ 말이나 행실로 무엇을 하든지, 믿는 자는 그 모든 것을 주 예수의 이름으로 행해야 한다
① 믿는 자는 말하고 행동하는 주체이다. 그 누구도 그를 대신해 주지 않는다.
② 그리스도의 이름이 하나님께서 그분의 임재 속으로 받아주시는 유일한 이름이다.
③ 오직 그리스도에 의하여 믿는 자의 아버지가 되셨다. 그러므로 계속적으로 감사해야 한다.
◎ 결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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