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훨씬 더 나아진 사람

빌레몬서 강승호목사............... 조회 수 113 추천 수 0 2024.06.15 08:51:30
.........
성경본문 : 몬1:14-25 
설교자 : 강승호목사 
참고 :  

제목: 휠씬 더 나아진 사람(1:14-25)

언제 죽을지 모르는 사형수 신세에서 죽음 이후의 세계를 인정하게 된 이승만은 지옥에 가게 될 것을 두려워하여 감옥에서 주님을 영접한 후 형 집행정지를 받아 석방되기 전까지 57개월 동안 감옥 안에서 열적적으로 전도한 이승만은 40여명의 개종자를 얻었습니다. 이승만은 우리 민족 최초의 전도왕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분이 전도한 자 중에 계몽주의 자요 독립운동가인 이상재 선생님도 이승만대통령이 전도한 사람입니다..

이분이 옥중에서 기록을 남긴글입니다.

이 이야기의 가장 고무적인 부분은 예수가 다른 사람들의 구원을 위해 자신의 생명을 저버린 데 있다. 어두운 감방 안에서 일부 죄수들은 죽음의 시간을 고통스럽게 기다리고 있었고 어떤 자들은 교수대로 끌려갔고 또 다른 이들은 마치 사탄 자신이 영원히 옥좌에서 군림하고 있는 듯, 희망의 빛줄기라고는 하나도 없이 끝없이 고통받고 있었다..

그런 시간과 그런 상황에서 우리 각자는 예수가 다른 사람들의 구원을 위해 고통을 받았다고 믿었고, 예수가 당한 무고와 불의는 너무나 현실적이고 참된 것이어서 우리 각자가 이상스럽게[도 가슴이 뜨거워지는 것을 경험하였다...

감리교회의 창시자이자 오순절 운동의 선구자로 불리는 존 웨슬레가 회심하던 날, 로마서의 말씀을 들으면서 이상하게 마음이 뜨거워졌다고 일기에썼다는 데 한성감옥의 이승만도 같은 기록을 남겼습니다..

 

본문의 사도 바울이 변화된 오네시모를 빌레몬에게 돌려보낸 내용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인은 변화된 사람이라고 말씀하십니다.

11그가 전에는 네게 무익하였으나 이제는 나와 네게 유익하므로

현대어성경엔 11오네시모가 전에는 그대에게 쓸모없는 사람이었지만 그리스도인이 된 지금에는 그대에게나 나에게나 참으로 쓸모 있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오네시모는 사도 바울이 곁에 두고 싶을 만큼 훌륭한 그리스도인으로 변화되었습니다. 참 그리스도인은 좋은 쪽으로 항상 변화되어 가는 사람입니다..쓸모없고 무익하고 선한 것이 없는 사람도 예수 믿고 거듭나면 유익한 사람으로 변화됩니다. 예수의 영 성령께서는 아주 비천한 사람 아주 망가진 사람 아무 가망 없는 사람도 유익한 사람으로 변화시키기 때문입니다.

 

고후5:17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현대어성경엔 17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사람이 됩니다 더 이상 전과 같은 인간이 아닙니다 새로운 인생이 시작된 것입니다..

가장 새로운 인생을 사는 사람은 바로 사도바울이었습니다..

그는 유대인 중에 유대인이요 철저한 율법주의자로 예수믿는 자들을 핍박하고 잡아 간과에 넘긴 자 였습니다..

 

7:58성 밖으로 내치고 돌로 칠새 증인들이 옷을 벗어 사울이라 하는 청년의 발 앞에 두니라 59그들이 돌로 스데반을 치니 스데반이 부르짖어 이르되 주 예수여 내 영혼을 받으시옵소서 하고 60무릎을 꿇고 크게 불러 이르되 주여 이 죄를 그들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이 말을 하고 자니라 8:1사울은 그가 죽임 당함을 마땅히 여기더라 그날에 예루살렘에 있는 교회에 큰 박해가 있어 사도 외에는 다 유대와 사마리아 모든 땅으로 흩어지니라 2경건한 사람들이 스데반을 장사하고 위하여 크게 울더라 3사울이 교회를 잔멸할새 각 집에 들어가 남녀를 끌어다가 옥에 넘기니라

 

9:1사울이 주의 제자들에게 대하여 여전히 위협과 살기가 등등하여 대제사장에게 가서 2다메섹 여러 회당에 가져갈 공문을 청하니 이는 만일 그 도를 따르는 사람을 만나면 남녀를 막론하고 결박하여 예루살렘으로 잡아오려 함이라 3사울이 길을 가다가 다메섹에 가까이 이르더니 홀연히 하늘로부터 빛이 그를 둘러 비추는지라 4땅에 엎드러져 들으매 소리가 있어 이르시되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박해하느냐 하시거늘 5대답하되 주여 누구시니이까 이르시되 나는 네가 박해하는 예수라

 

제자인 아나니아를 환상 중에 부르시고 15주께서 이르시되 가라 이 삶은 내 이름을 이방인과 임금들과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전하기 위하여 택한 나의 그릇이라 16그가 내 이름을 위하여 얼마나 고난을 받아야 할 것을 내가 그에게 보이리라 하시니 17아니니아가 떠나 그 집에 들어가서 그에게 안수하여 이르되 형제 사울아 주 곧 네가 오는 길에서 나타나셨던 예수께서 나를 보내어 너로 다시 보게 하시고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신다 하니 18즉시 사울의 눈에서 비늘 같은 것이 벗어져 다시 보게 된지라 일어나 세례를 받고 19음식을 먹으매 강건하여지니라

 

바울은 작은 자라는 뜻

본명은 사울이다 행9:4땅에 엎드러져 들으매 소리가 있어 이르시되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박해하느냐 하시거늘

그런데 이런 자가 예수를 만나고 완전히 거듭난 자로 새사람으로 변화되어 세계 각처로 복음을 전하다가 로마 감옥에서 단두대에 목이 잘려 순교합니다..

고후5:17(현대어성경)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사람이 됩니다 더 이상 전과 같은 인간이 아닙니다. 새로운 인생이 시작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인은 변화된 사람이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인은 관용의 사람이라고 말씀하십니다.

16이후로는 종과 같이 대하지 아니하고 종 이상으로 곧 사랑받는 형제로둘 자라 내게 특별히 그러하거든 하물며 육신과 주 안에서 상관된 네게랴

현대어성경엔 16그는 이제 더 이상 노예로서가 아니라 훨씬 더 나아진 인간 특히 내게 있어서 그러합니다만 사랑하는 믿음의 형제가 되어서 돌아가는 것입니다 이제 그는 단순히 그대의 노예가 아닙니다.그리스도 안에서 그대와 한 형제로 맺어진 귀중한 사람입니다..

사도바울은 빌레몬에게 변화된 오네시모를 용서하고 받아 주라고 권면합니다.

왜 관용이 필요 한가? 1)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의 죽으심으로서 우리 죄를 용서하셨기 때문입나다.

2)사람은 누구나 불완전한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6:4-5 현대어성경에 4각가가 자기가 한 일을 살펴보십시오 그래서 참으로 자기가 최선을 다하고 있거든 혼자만 사랑스러워할 뿐 남 앞에 드러내 놓고 자랑하지 마십시오 5우리는 모두 결점과 고뇌를 짊어진 불완전한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알지 못해서 죄를 짓고 부족하고 연약해서 죄를 짓습니다.

본서는 관용(용서)에 대해서 가르치고 있습니다.. 주님은 우리의 죄를 용서하시고 우리로 하여금 남을 용서하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래서 주님은 십자가에 못박히게 하는 대제사장 서기관 장로 유대인들을 향하여 저들이 알지 못하여 그리하오니 저들을 용서해달고 관용을 베푸셨습니다..

베드로가 예수께 묻습니다. 몇 번까지 용서 할까요 했을 때 일흔 번씩 일곱 번까지라도 용서하라

4:5너희 관용을 모든 사람에게 알게하라 주께서 가까우시니라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인은 관용의 사람이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인은 양심의 사람이라고 말씀하십니다.

13그를 내게 머룰러 있게 하여 내 복음을 위하여 갇힌 중에서 네 대신 나를 섬기게 하고자 하나 14다만 네 승낙이 없이는 내가 아무것도 하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니 이는 너희 선한 일이 억지같이 되지 아니하고 자의로 되게 하려 함이라

현대어성경엔 13복음을 전파하다가 이렇게 쇠사슬에 묶여 있는 나로서는 이 기간 동안이나마 그를 내 곁에 두고 그대를 대신해서 시중을 들게 하고 싶지만 14그대의 동의 없이는 그렇게 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대가 선을 베풀고 싶다면 억지로 하기보다는 자진해서 기쁜 마음으로 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당시 사도바울은 감옥에 갇힌 상태입니다. 그래서 오네시모가 아주 절대적으로 필요한 사람이었습니다.

교제와 위로와 도움이 필요했습니다 그러나 빌레몬의 승낙을 받은 후에 머물게 하고 싶었습니다. 사도 바울이 빌레몬으로 하여금 오네시모를 로마에 머룰게 하여 자기를 돕도록 권할 수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바울은 우호관계를 빙자해 부당한 요구를 하지 않았습니다...

다윗은 왕이 되었으나 양심의 사람이었습니다.

전쟁에서 사울과 요나단이 죽게 되자 다윗은 원수이기도 한 사울왕과 친구인 요나단을 위하여 애도합니다.

삼하117다윗이 이 슬픈 노래로 사울과 그의 아들 요나단을 조상하고 18명령하여 그것을 유다 족속에게 가르치라 하였으니 곧 활 노래라 야살의 책에 기록되었으되 19이스라엘아 네 영광이 산 위에서 죽임을 당하였도다 오호라 두 용사가 엎드러졌도다 20이 일을 가드에도 알리지 말며 아스글론 거리에도 전파하지 말지어다 불레셋 사람들의 딸들이 즐거워할까 할례 받지 못한 자의 딸들이 개가를 부를까 염려로다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인은 양심의 사람이라고 말씀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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