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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몬1: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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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민병석 목사 |
참고 : |
나로 너를 인하여 기쁨을 얻게 하라
빌레몬서는 바울이 쓴 옥중 서신 가운데 하나입니다. 본 빌레몬서는 바울이 복음으로 인하여 로마에 갇혔을 때에 골로새에 있는 빌레몬이란 형제에게 보낸 서신입니다.
1. 서신의 내용
빌레몬은 바울과 함께 복음을 전하기도 하고 바울을 돕기도 한 절친한 친분 관계를 맺고 있는 사이입니다. 빌레몬은 부요한 가정의 가장일 뿐 아니라 온 가정이 주님께 열심 있는 그리스도의 참 일꾼이요 그 집에 교회까지 세운 교회의 봉사자요 헌신적인 일꾼이었습니다. 이 빌레몬에게는 오네시모라는 이름의 종이 있었는데 그 종이 어떤 이유로 그 집에서 도망쳐 나와 로마에 왔다가 바울을 만나게 됐는데 바울은 이 오네시모를 복음으로 새 사람으로 만들었습니다.
바울은 주인의 집을 도망쳐 나와 피해 다니는 오네시모를 위해 그의 주인인 빌레몬에게 이 편지를 보내어 그의 관대함과 그리스도 안에서의 사랑으로 오네시모를 용서해 주고 받아 드려 줄 것을 당부하게 된 것입니다. 바울은 이 편지를 다른 사람이 아닌 오네시모를 통해 보내면서 그의 주인에게 전달하도록 한 것입니다. 이 서신에서 바울의 아름다운 인간미와 주 안에서 믿음의 형제를 사랑하는 그 사랑의 아름다운 향기를 다분히 풍겨 주어 읽는 이들로 깊은 감동을 주고 있는 것입니다.
2. 가족에 대한 인사
바울은 자기를 소개함에 다른 서신처럼 자신의 사도 직에 대한 말을 먼저 내 놓지 않고 옥에 갇혀 있는 자신의 신분을 밝히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의 갇힌 신분에 대하여 바울은 '그리스도 예수를 위하여 갇힌 자 된 바울'이란 말로 그의 갇힌 신분에 대하여 최상의 영광임을 나타내 주고 있습니다. 그리스도를 위해 고난을 받는 일에 대하여 베드로 사도는 이처럼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너희 중에 누구든지 살인이나 도적질이나 악행이나 남의 일을 간섭하는 자로 고난을 받지 말려니와 만일 그리스도인으로 고난을 받은즉 부끄러워 말고 도리어 그 이름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고 했습니다.
이 일에 예수님은 더욱 의미 깊은 말씀을 들려주셨습니다. '나를 인하여 너희를 욕하고 핍박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슬려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 상이 큼이라'고 하신 것입니다. 빌레몬에 대하여 바울은 1절에서 우리의 동역자이며 우리의 사랑을 받는 자라고 했습니다. 바울은 언제나 복음을 위해 일하는 사람들에게 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가지고 대했습니다. 그리고 빌레몬의 집에는 바울의 친면 있는 형제들도 있었는데 자매 압비아와 아킵보 등이 그들입니다.
이 아킵보는 함께 군사된 자란 말로 그의 적극적이고 헌신적인 신앙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이 사람은 빌레몬의 집에서 아주 유력한 자로 알려져 있는데 빌레몬의 아들이란 말도 있습니다. 네 집에 있는 교회라고 했습니다. 이 편지의 수신자는 이처럼 다양한 사람으로 불려졌지만 주요 인물은 빌레몬입니다. 그 당시 교회는 지금처럼 교회 건물이 별도로 세워져 있었던 것이 아니라 믿는 형제의 집에서 함께 모여 기도하고 떡을 떼며 예배를 드렸습니다. 그리스도인의 모임은 곧 교회인 것입니다.
3. 자의적인 선
바울은 14절에서 자의적인 선에 대하여 언급해 주고 있습니다. '너희 선한 일이 억지 같이 되지 아니하고 자의로 되게 하려 함이로다'고 했습니다. 바울은 선한 일을 억지로 시키지 아니했습니다. 억지로 하는 일은 지속성이 없습니다. 억지로 하게 되면 마음에 즐거움 대신 부담이 됩니다. 선행은 타의가 아니라 자의가 중요합니다. 스스로 자신의 의지와 결정에 따른 선행이 아름답습니다. 선행도 갑자기 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첫째는 선행하는 일을 기쁘고 감사한 마음으로 배워야 합니다. 그리고 이런 일이 그리스도인의 생활 습관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기쁨과 감사가 따르는 선행은 좋은 보약처럼 그 사람의 그 사람의 모든 것을 새롭게 변화시킵니다. 그리고 이런 성행은 그 사람의 습관이 되어 평생 이런 선행을 자의적으로 할 수 있게 됩니다. 억지에는 무리가 따릅니다. 애써 해 놓고 후회하면 결과가 좋을 리 없습니다.
결론 : 바울은 20절에서 '오 형제여 나로 주 안에서 너를 인하여 기쁨을 얻게 하고 내 마음이 그리스도 안에서 평안하게하라'고 했습니다. 우리는 누구에게나 기쁨을 줄 수 있어야 합니다. 특히 성도들이 목회자에게 기쁨을 주는 일은
아름답습니다. 바울이 빌레몬에게 이것을 원했습니다. 양들이 주님의 뜻을 따라 살아가는 것만큼 목회자들에게 기쁨을 주는 일이 어디 있을 것입니까? 우리는 주님을 기쁘시게 해 드려야 합니다.
빌레몬서는 바울이 쓴 옥중 서신 가운데 하나입니다. 본 빌레몬서는 바울이 복음으로 인하여 로마에 갇혔을 때에 골로새에 있는 빌레몬이란 형제에게 보낸 서신입니다.
1. 서신의 내용
빌레몬은 바울과 함께 복음을 전하기도 하고 바울을 돕기도 한 절친한 친분 관계를 맺고 있는 사이입니다. 빌레몬은 부요한 가정의 가장일 뿐 아니라 온 가정이 주님께 열심 있는 그리스도의 참 일꾼이요 그 집에 교회까지 세운 교회의 봉사자요 헌신적인 일꾼이었습니다. 이 빌레몬에게는 오네시모라는 이름의 종이 있었는데 그 종이 어떤 이유로 그 집에서 도망쳐 나와 로마에 왔다가 바울을 만나게 됐는데 바울은 이 오네시모를 복음으로 새 사람으로 만들었습니다.
바울은 주인의 집을 도망쳐 나와 피해 다니는 오네시모를 위해 그의 주인인 빌레몬에게 이 편지를 보내어 그의 관대함과 그리스도 안에서의 사랑으로 오네시모를 용서해 주고 받아 드려 줄 것을 당부하게 된 것입니다. 바울은 이 편지를 다른 사람이 아닌 오네시모를 통해 보내면서 그의 주인에게 전달하도록 한 것입니다. 이 서신에서 바울의 아름다운 인간미와 주 안에서 믿음의 형제를 사랑하는 그 사랑의 아름다운 향기를 다분히 풍겨 주어 읽는 이들로 깊은 감동을 주고 있는 것입니다.
2. 가족에 대한 인사
바울은 자기를 소개함에 다른 서신처럼 자신의 사도 직에 대한 말을 먼저 내 놓지 않고 옥에 갇혀 있는 자신의 신분을 밝히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의 갇힌 신분에 대하여 바울은 '그리스도 예수를 위하여 갇힌 자 된 바울'이란 말로 그의 갇힌 신분에 대하여 최상의 영광임을 나타내 주고 있습니다. 그리스도를 위해 고난을 받는 일에 대하여 베드로 사도는 이처럼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너희 중에 누구든지 살인이나 도적질이나 악행이나 남의 일을 간섭하는 자로 고난을 받지 말려니와 만일 그리스도인으로 고난을 받은즉 부끄러워 말고 도리어 그 이름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고 했습니다.
이 일에 예수님은 더욱 의미 깊은 말씀을 들려주셨습니다. '나를 인하여 너희를 욕하고 핍박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슬려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 상이 큼이라'고 하신 것입니다. 빌레몬에 대하여 바울은 1절에서 우리의 동역자이며 우리의 사랑을 받는 자라고 했습니다. 바울은 언제나 복음을 위해 일하는 사람들에게 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가지고 대했습니다. 그리고 빌레몬의 집에는 바울의 친면 있는 형제들도 있었는데 자매 압비아와 아킵보 등이 그들입니다.
이 아킵보는 함께 군사된 자란 말로 그의 적극적이고 헌신적인 신앙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이 사람은 빌레몬의 집에서 아주 유력한 자로 알려져 있는데 빌레몬의 아들이란 말도 있습니다. 네 집에 있는 교회라고 했습니다. 이 편지의 수신자는 이처럼 다양한 사람으로 불려졌지만 주요 인물은 빌레몬입니다. 그 당시 교회는 지금처럼 교회 건물이 별도로 세워져 있었던 것이 아니라 믿는 형제의 집에서 함께 모여 기도하고 떡을 떼며 예배를 드렸습니다. 그리스도인의 모임은 곧 교회인 것입니다.
3. 자의적인 선
바울은 14절에서 자의적인 선에 대하여 언급해 주고 있습니다. '너희 선한 일이 억지 같이 되지 아니하고 자의로 되게 하려 함이로다'고 했습니다. 바울은 선한 일을 억지로 시키지 아니했습니다. 억지로 하는 일은 지속성이 없습니다. 억지로 하게 되면 마음에 즐거움 대신 부담이 됩니다. 선행은 타의가 아니라 자의가 중요합니다. 스스로 자신의 의지와 결정에 따른 선행이 아름답습니다. 선행도 갑자기 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첫째는 선행하는 일을 기쁘고 감사한 마음으로 배워야 합니다. 그리고 이런 일이 그리스도인의 생활 습관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기쁨과 감사가 따르는 선행은 좋은 보약처럼 그 사람의 그 사람의 모든 것을 새롭게 변화시킵니다. 그리고 이런 성행은 그 사람의 습관이 되어 평생 이런 선행을 자의적으로 할 수 있게 됩니다. 억지에는 무리가 따릅니다. 애써 해 놓고 후회하면 결과가 좋을 리 없습니다.
결론 : 바울은 20절에서 '오 형제여 나로 주 안에서 너를 인하여 기쁨을 얻게 하고 내 마음이 그리스도 안에서 평안하게하라'고 했습니다. 우리는 누구에게나 기쁨을 줄 수 있어야 합니다. 특히 성도들이 목회자에게 기쁨을 주는 일은
아름답습니다. 바울이 빌레몬에게 이것을 원했습니다. 양들이 주님의 뜻을 따라 살아가는 것만큼 목회자들에게 기쁨을 주는 일이 어디 있을 것입니까? 우리는 주님을 기쁘시게 해 드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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