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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히11: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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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조용기 목사 |
참고 : | 순복음중앙교회 |
오늘 저는 여러분과 함께 하나님이 그리시는 그림이라는 제목으로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어떤 화가의 아들이 학교에서 숙제를 준 것을 집에 갖고 왔습니다. 그것은 큼직한 도화지에 물감으로 풍경화를 그리는 것입니다. 그 학생이 물감을 정성스럽게 준비하여 도화지에 그림을 그리려는 찰나에 그만 물감이 쏟아져서 도화지에 부어졌습니다. 도화지가 망가졌습니다. 학생은 너무나 실망하여 눈물을 흘리고 있었는데 아버지께서 와서 보시고 한참을 궁리하시더니 붓을 들어서 물감으로 뿌려놓은 도화지에 이곳저곳을 그림으로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버려진 도화지에 놀라운 풍경화가 살아났습니다. 쏟아진 물감이 풍경화의 부분이 되어서 검은 바위도 되고 나무 뿌리도 되고 줄기도 되고 아름다운 그림이 되었습니다. 이 학생은 박수를 치며 좋아했습니다. 자기가 망쳐 놓은 도화지에 아버지의 붓이 가서 그 망쳐 놓은 것조차 변해서 아름다운 풍경이 된 것입니다.
바로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이 이와 같은 일인 것입니다. 우리가 우리의 삶을 화폭에 죄와 실패로 먹칠을 해 놓았을 때 회개하고 하나님께 나와 하나님께 의지하면 하나님께서는 천상의 붓으로 은혜의 붓으로 베푸시고 이곳저곳 그려 놓아서 한편의 복구된 아름다운 그림을 완성해 주시는 것입니다.
이 때문에 인간의 실패와 절망은 하나님의 재생의 기적을 아시는 기회가 되는 것입니다. 사라는 나이 많아 산송장 같았다고 성경은 말하고 있습니다. 얼마나 암담한 그림입니까? 그러나 하나님은 은혜의 붓으로 사라의 송장 같은 몸에 하늘의 허다한 별과 해변의 무수한 모래같이 많은 생육한 아름다운 어머니로 그림을 그려 놓고 말았습니다.
여러분 그러므로 하나님은 위대한 화가였습니다. 우리가 엉망으로 만들어 놓은 우리 삶의 화폭에도 하나님의 은혜의 붓이 이곳저곳 만지기만 하면은 한 폭의 아름다운 그림으로 변하게 되는 것입니다.
첫째로 하나님이 그리신 믿음의 위대한 위인들의 망가진 삶의 화폭에 대해 알아보십시다.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은 우리가 항상 존경하고 믿음의 표본으로 삼고 아브라함을 본 받으려고 애를 씁니다. 그러나 아브라함의 삶의 부분을 보면 온통 먹칠이 되어 있습니다. 엉망이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이 갈대아 우르에서 아브라함을 부르셨습니다. 내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 하나님의 명령을 받은 아브라함은 75세에 고향 산천을 떠나서 하나님이 지시한 가나안 땅으로 갈 때에 순종의 화폭에 먹칠을 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라의 손만 잡고 가라고 했는데 그는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모두다 수레에 싣고 갔습니다. 그가 얻은 재산 다 수레에 싣고 종들 다 데리고 아비 집을 떠나라고 했는데
조카 손잡고 떠났습니다.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은 했지만은 먹칠을 하면 순종을 했습니다.아브라함의 삶의 화폭이 불안한 믿음의 출발로 먹칠을 했습니다. 그 다음 가나안에 와서 크게 기근이 다가왔습니다. 그 불순종 때문에 하나님께서 기근을 보내셨습니다. 그래서 별 도리 없이 종들 다 흩어져서 도로 고향으로 돌아가고 짐승들은 다 굶어 죽고 그는 아내와 조카만 남았는데 그때에 엎드려서 순종하면 좋았겠는데 그는 또 그의 생애 속에 먹칠을 했습니다.
하나님이 애굽으로 내려가라는 말씀을 안하셨어요 그런데 그는 아내와 조카의 손을 잡고 애굽으로 내려가면서 거짓말까지 했습니다. 자기 아내를 보고 이제는 남편이라고 하지말고 오라버니라고 하라 당신으로 말미암아 내 생명을 보존하겠다. 그렇지 않아도 먹칠을 한 아브라함의 생애의 화폭에 또다시 먹칠을 해버렸습니다. 그런데 애굽으로 내려가자 과연 사라의 미모에 반한 바로가 아브라함과 사라를 궁에 청해서 사유를 물은 즉 오라버니라고 하니깐 얼씨구나 좋구나하고 사라를 취하여 바로가 아내로 삼았습니다.
이야말로 패가 망신입니다. 이야말로 먹칠에 먹칠을 한 아브라함의 화폭에 이제는 완전히 들어 부었습니다. 그냥 이제는 눈 뜨고 볼 수 없을 만한 먹칠을 한 화폭을 만들어 놓고 말았습니다. 그제야 아브라함은 마음을 다하여 회개하고 몸부림치며 통회하고 하나님 앞에 순종하겠다고 결심했습니다.여러분 생각해 보십시오 이 완전히 먹칠 덩어리가 된 아브라함의 화폭을 누가 새로 고쳐 놓을 수가 있습니까? 사람의 힘으로 고칠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의 기도를 들으시고 눈물을 보시고 은혜의 붓을 들어서 엉망이 되고 먹칠 투성이가 된 아브라함의 화폭에 여기저기 그림을 고쳐 놓습니다. 그 결과로 그가 나올 때 그림은 애굽에 내려갈 때 그림과 틀립니다. 나올 때 그림은 아내를 돌려 받고 가나안에서 잃어버린 금과 은과 많은 짐승 떼를 도로 회복하고 의기 양양해서 가나안으로 돌아갈 수 있었습니다.창세기 13장 1절에서 4절에 겲틤沅汰 애굽에서 나올 새 그와 그 아내와 모든 소유며 롯도 함께 하여 남방으로 올라가니 아브람에게 육축(六畜)과 은금(銀金)이 풍부(豊富)하였더라 그가 남방에서부터 발행하여 벧엘에 이르며 벧엘과 아이 사이 전에 장막쳤던 곳에 이르니 그가 처음으로 단을 쌓은 곳이라 그가 거기서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더라 거지가 되었는데 어떻게 풍부합니까? 바로가 그 아내를 아브라함에게 돌려 줄 때에 내가
너의 아내를 당분간 내 아내로 취한 것을 잘 못으로 생각하고 보상을 주겠다. 그래서 잃어버린 모든 짐승때 다 돌려주고 금과 은을 다 주고 그리고 그 아내의 손을 잡고 그는 애굽에서 나올 수가 있었는데 이 그림은 하나님이 그리신 그림인 것입니다. 아브라함이 망쳐 놓은 인생의 화폭에 하나님이 아름다운 그림을 그려 주신 것입니다.여러분 우리가 다윗을 보더라도 다윗의 생애 속에 차마 눈 뜨고 볼 수 없을 만큼 망가진 그림을 볼 수 있습니다. 그는 봄철에 다른 왕들을 전쟁에 나갔는데 늦잠 자고 오후에 늦으만치 일어나서 왕궁 윗 뜰에 거닐다가 목욕을 하는 우리아의 아내 밧세바를 보고 흑심이 생겨서 밧세바를 불러다가 간음을 했습니다. 첫 번째 먹칠을 했습니다. 다윗의 아름다운 생애에 하나님께 순종하고 하나님 뜻대로 산 너무나 고운 화폭에 먹칠을 했습니다. 그러고 밧세바가 잉태했다고 하니깐 겁이 나서 이것을 감출려고 일터에서 싸우는 우리아를 불러다가 너희 아내와 동침을 하라고 했습니다.
우리아의 자식처럼 가장을 하려고 한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아는 충성스러운 사람이라 아내와 동침하지 아니하고 왕궁 수위들과 함께 잠을 잤습니다. 왜그러나고 물으니깐 우리 친구들이 지금 들판에서 천막을 치고 이슬을 맞으며 잠을 자고 전쟁을 하는데 나 혼자 어떻게 집에 돌아왔다고 집에 들어가서 아내와 동침을 하리이까 정말로 보기 드문 충성스러운 병사였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우리아를 어찌하든지 그 아내 밧세바와 동침시킬려고 강한 술을 먹이고 대접을 해서 보냈는데 또 안가고 수위들과 함께 잤습니다.
그러니깐 편지를 썼습니다. 요압 대장에게 우리아가 전선에 오거든 제일선에 보내서 적군의 칼에 맞아 죽게 하라 그래서 우리아는 돌아가자 마자 적군의 칼에 맞아 죽었습니다. 우리아가 죽었다는 보고를 요압이 하니깐 다윗을 허허허 웃으면서 전쟁에는 죽기도 하고 죽이기도 하느니라 그러고 난 다음 밧세바를 취해서 정식으로 자기 아내로 데려 왔습니다.
먹칠에다가 이젠 잉크를 부었습니다. 왜? 간음한 데다가 살인죄까지 짓고 거짓말까지 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진노하였습니다. 밧세바가 낳은 아이가 7일만에 하나님이 치심으로 죽었습니다. 그리고 다윗은 그 생애 속에 지울 수 없는 범죄를 했습니다. 그의 화폭은 엉망입니다. 그러자 다윗은 나단 선지자의 꾸중을 듣고서 왕좌에서 내려앉아 베옷으로 갈아입고 땅을 치고 회개하며 눈물로 회개했습니다.
시편 51장 9절에서 11절에 보면 회개문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겵聆 얼굴을 내 죄에서 돌이키시고 내 모든 죄악을 도말하소서 하나님이여 내 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내 안에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소서 나를 주 앞에서 쫓아내지 마시며 주의 성신을 내게서 거두지 마소서 몸부림치며 회개했습니다. 우리 하나님은 그 위대한 것이 회개하고 자복하면 용서해 주는데에 있는 것입니다.
회개하고 자복할 때에 하나님이 들어주지 아니하시고 용서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설 곳이 없습니다.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니 하나님의 영광이 이르지 못하기 때문인 것입니다. 다윗이 회개하고 자복하고 돌아서니깐 하나님이 은혜의 붓을 들어서 다윗이 엉망이 된 그 화폭에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이 그린 그림이 무엇입니까? 그 다음 밧세바를 통해서 영걸한 왕 솔로몬이 태어나게 하시고 솔로몬에게 전무후무한 지혜를 주시고 이스라엘의 아름다운 성전을 건축하고 이스라엘 역사상 최대의 왕국을 건설하는 아름다운 화폭에 그림을 그려 놓게 된 것입니다. 다윗이 엉망으로 만들어 놓은 화폭에 하나님의 자비로운 붓이 임하니깐 그렇게 이스라엘 역사상에 아름다운 그림을 완성 시켜 놓으신 것입니다. 그것을 보면 하나님의 솜씨의 위대함을 보고 우리는 감탄하지 아니할 수가 없습니다.
둘째로 예수님의 삶의 먹칠한 화폭을 보십시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로 오셔서 이 세상에 와서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워 왔다 하시고 가는 곳마다 죄인의 죄를 용서하시고 귀신을 쫓아내시고 병든 자를 고치시고 배고픈 자 먹이시고 죽은 자 살리시고 위로하시고 격려하시는 너무나 위대한 일을 하셨습니다. 사람들에게 생명을 얻되 풍성히 얻게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로마 총독과 유대인의 지도자들이 예수님을 붙잡아서 그의 인격에 먹칠을 했습니다. 그를 반역자로 낙인찍고 그를 흉악한 범죄인으로 낙인을 찍었습니다.
마가복음 15장 15절에 겫千捉뎔 무리에게 만족(滿足)을 주고자 하여 바라바는 놓아주고 예수는 채찍질하고 십자가(十字架)에 못 박히게 넘겨주니라 그 아름다운 하나님의 아들 그 위대한 삶을 완전히 거짓말로 먹칠을 하고 잉크를 뒤엎어 놓고 중죄인으로 만들어서 눈앞에서 흉악한 죄인들과 함께 십자가에 못박아 주신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못 박힌 그림을 보면 주님께서 허리에 띠를 두르고 십자가에 못박았지만 실제 옛날에 십자가에 못박을 때는 옷을 벗겨서 십자가에 못 박았습니다. 몸에 옷 하나 걸치지 않고 옷을 벗겨서 수치와 곤욕의 극한 상황에서 십자가에 못 박힌 것입니다. 이 모습을 본 예수님의 제자들은 예수님을 따라오던 사람들의 좌절과 절망은 형언할 수가 없었습니다.
마가복음 15장 25절에서 27절에 겤㎞ 제 삼시가 되어 십자가에 못 박으니라(26) 그 위에 있는 죄패에 유대인의 왕이라 썼고 강도 둘을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으니 하나는 그의 우편에 하나는 좌편에 있더라 하나님의 아들 천지와 만물을 지으시고 만유을 운행하시는 그 그리스도가 못박히는데 그 우편에도 살인강도, 좌편에도 살인강도를 함께 못박아서 예수 그리스도를 역사상 극악한 범죄인으로 그렇게 그들은 흉악한 먹칠을
했습니다. 여러분 시커먼 먹으로 무자비하게 지어버린 예수님의 삶의 화폭을 보십시오 천지를 지으신 창조주가 마지막 죽으시는 모습을 보십시오.마가복음 27장 46절에 겵 구시 즈음에 예수께서 크게 소리질러 가라사대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하시니 이는 곧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궵求 뜻입니다. 주님은 처절한 고통 속에서 몸부림치면서 세상을 뜨셨습니다. 거기가 끝입니까? 아닙니다. 예수님은 무덤에 들어가셨습니다. 그러나 사흘만에 하나님이 부활시켜서 하나님의 붓으로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먹칠한 그 생애에 하나님이 여기저기 그려 놓으셨습니다. 하나님의 솜씨로 그려 놓았습니다.
역사상 가장 흉악하고 극악한 죄인으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신 그리스도의 모습이 하나님의 은혜의 붓이 와서 그려 놓았는데 그 몸 찢고 피 흘리고 처참한 수치가 얼마나 영광스러운 그림이 되는지 모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용서와 의의 그림을 그려 놓았습니다. 그리스도를 통해서 그 보혈로 말미암아 모든 믿는 자마다 용서와 의를 얻는 아름다운 그림을 그 십자가에 그려 놓았습니다.
로마서 5장 9절에 겚瀏? 이제 우리가 그 피를 인하여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얻을 것이니궣箚 말했습니다.
로마서 8장 1절에 겚瀏?퓐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궣箚 말했습니다. 그 흉악한 십자가에서 하나님은 용서와 의와 영광의 그림을 그려 놓았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십자가에 못 박혀 마귀와 세상에 완전히 짓밟혀 버린 모습에서 하나님은 천국의 광채와 성령 충만이 임하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그 예수 그리스도의 깨어진 모습에 가면 하나님의 영광과 성령 충만이 넘쳐 흐르도록 그 아름다운그림을 그려 놓았습니다.에베소서 5장 8절에 겞閣胄 전에는 어두움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그리스도 앞에 나가면 빛으로 나갈 수 있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그리고 찢어지고 피 흘려서 맥없이 늘어진 그리스도의 그 모습 속에 착착 은혜의 그림을 그리시고 그 그림은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을 통해서 치료와 생기의 강물이 흐르는 그림을 그려 놓으셨습니다.
이사야 53장 5절에 겚陋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그리스도의 그 상처 입은 모습 속에서 치료의 강물이 흐르는 아름다운 그림을 그려 놓은 것입니다. 그리고 그리스도의 옷 벗고 못 박힌 너무나 저주스러운 그 모습이 하나님의 축복과 형통의 그림을 그려 놓았습니다. 그 속에서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에 잘되면 강건하고 생명을 얻되 넘치게 얻는 아름다운 축복과 형통의 그림을 주님이 그려 놓으셨습니다.
고린도후서 8장 9절에 겳痢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너희가 알거니와 부요하신 자로서 너희를 위하여 가난하게 되심은 그의 가난함을 인하여 너희로 부요케 하려 하심이니라궛 말한 것입니다. 그리고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를 주님께서 부활의 광명한 그림을 그려 놓았습니다. 예수님은 분명히 죽으셨는데 하나님은 부활 시켜서 그 사망 위에 광명한 그림을 그려 놓으셨습니다. 십자가게 못 박히신 처참한 그림은 하나님의 붓으로 대속과 부활의 영광스러운 모습이 되셨습니다. 마귀가 망쳐 놓은 그리스도의 화폭을 하나님의 붓은 천국의 영광스러운 그림의 중심이 되게 만들어 놓으신 것입니다.
요한복음 11장 25절에 겳뭡厠꼈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궣箚 외치신 그리스도의 영광의 화폭으로 변화되고 만 것입니다. 이 얼마나 놀라운 일입니까?
그러면 셋째로 우리의 삶의 화폭에는 어떤 그림이 그려졌는지 여러분의 삶의 화폭에는 어떤 그림이 그려져 있습니까? 말 할 필요 없이 여러분의 삶의 뒤안길을 돌아보면 먹칠을 많이 해 놓았습니다. 여러분이 얼굴 들고 볼 수 없을 만큼 여러분의 생의 화폭에 막 먹칠이 그려지고 발자국이 나고 형편없습니다.
저는 저의 소년 시절의 그림을 종종 그려봅니다. 17살에 폐병으로 쓰러졌습니다. 저는 너무나 혼란스럽고 가난하고 어려울 때 쓰러졌습니다. 학업도 끝이고 미래는 암담했습니다. 희망이 없습니다. 절망입니다. 나의 화폭의 그림은 폐병.. 죽는다, 너는 사회의 낙오자다, 너는 버림받았다, 너는 이제 끝난 거야, 그 암담함은 말로 다할 수가 없습니다. 도저히 처다 볼 수 없을 만큼 먹칠을 해 버리고 말았습니다. 저는 그 절망에서 몸부림을 치다가 전도를 받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모셨습니다. 그러자 하나님은 하늘에서 은혜의 붓을 들어 가지고서 그 절망의 화폭에 그림을 그려 놓았습니다. 구원의 그림을 그려 놓았습니다. 치료의 그림을 그려 놓았습니다. 형통의 그림을 그려 놓았습니다. 사명의 쓰셔서 종의 그림을 그려 놓으셨습니다. 최후에는 여의도순복음교회 당회장의 그림을 그려 놓으셨습니다. 하나님의 그리시는 솜씨는 상상을 할 수 없어요. 마귀가 아무리 먹칠을 해 놓아도 하나님께 나아가면 하나님께서 그 먹칠 후에 그 은혜의 붓으로 보태면 아름다운 그림이 되기 때문에 우리가 낙심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의 삶의 화폭에 먹물을 쏟아졌을 때 우리가 해야할 일은 별 도리 없습니다. 별 힘이 없어요,
그러므로 우리의 잘 못을 회개하고 주님께서 나와서 통회하고 자복하면 모든 붓으로 깨끗케 하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우리 하나님은 자비와 긍휼이 한없어서 회개하고 자복하고 나오는 사람은 결코 버리거나 무시하지 않습니다. 사람이 죄를 지어서 지옥가는 것이 아니라 회개하지 않기 때문에 지옥 가는 것입니다. 죄를 짓고 불의하고 추악하고 버림을 받아야 마땅한 죄인들이라도 회개하고 나오면 예수님의 보혈로 씻음 받고 용서받고 하나님께서 새로운 인생의 그림을 그려 주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회개하고 자복하고 전능하신 화가이신 하나님께 삶의 화폭을 갖고 나와 의뢰하면 나는 내 인생의 망가진 화폭을 도저히 고칠 수가 없습니다. 엉망입니다. 어디에 붓을 대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하나님 앞에 가지고 나와 내 인생을 하나님이 수정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은 과연 수정할 수 있을 까요? 땅이 공허하고 혼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을 때에 하나님의 성령이 수면에 운행해서 하나님의 망가진 이 지구에 새로운 그림을 그려보십시오.
빛이 있으라, 흑암 가운데 빛을 그려 놓았습니다. 궁창이 생겨나라 하니 캄캄한 하늘에 선명한 하늘이 있었습니다. 온 땅에 물의 한곳으로 모이고 뭍이 드러나고 각종 열매와 나무와 풀이 나타날 물이 뭍으로 모이고 산천 초목이 푸르고 아름다운 오곡백과 맺는 열매, 맺는 나무들이 나타났습니다.하늘에는 해와 달과 별들이 생겨 나 비추어라 하나님의 그림이 그려졌습니다. 공중에는 새들이 날고 물에는 물고기들이 놀아라, 그 절망과 죽음의 절망 속에 새들이 노래하고 물고기들이 뛰노는 아름다운 곳입니다. 땅에는 짐승들이 기고 그리고 우리의 형상과 우리의 모양대로 사람을 짓자. 하나님이 그리신 그림은 기가 막힙니다. 땅은 공허하고 혼돈하며 흑암이 깊은 위에서 처절한 파괴와 절망의 지구에 하나님의 붓은 이런 아름다운 세계를 그려 놓았습니다.
우주 속에 유일한 오아시스 지구를 만들어 놓으신 것입니다. 이런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망가진 세계에 새로운 그림을 그려 놓을 수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그런 실력이 있습니다.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하나님은 새롭게 만들 수 있는 능력이 있으십니다.
예레미야서 17장 7절에 겚瀏? 무릇 여호와를 의지하며 여호와를 의뢰하는 그 사람은 복을 받을 것이라궛 말했습니다. 여러분 사람들은 자기의 절망적인 화폭을 들고 좌절하고 절망하여 자살하는 사람 많습니다.
한국의 자살하는 수가 2위 내지 3위가 됩니다. 1999년 경찰청 통계로는 10만 명당 약 27명이 자살을 했습니다. 왜? 자기의 인생의 화폭이 너무나 엉망이고 잉크를 쏟아 부어서 제기할 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사정을 다 알고 계셔요 성경에는 너희 머리카락조차 헤아리고 계신다고 했으니 우리의 생애를 얼마나 환히 들여다보겠습니까. 사람은 10만개의 머리카락이 자라는데 보통 하루에 60개 정도 빠진다고 합니다. 저는 더 빠지는지 모르겠지만 여러분의 머리카락이 하루에 60개 정도 빠져요. 그 수까지 주님이 다 헤아리고 계십니다.그러니 하나님이 여러분의 인생을 환히 들여다보고 계신 것입니다. 이런 전능하신 하나님께 여러분의 인생을 맡기면 주님께서 능히 새로운 그림을 그려 줄 수가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붓이 우리를 고쳐 그리실 때 믿고 따라가면 됩니다. 베드로를 보십시오. 베드로의 인생이 먹칠을 하지 않았습니까? 그가 빌라도의 뜰에 가기 전 예수님께서 끌려가실 때 예수님을 두 번 부인하고 세 번 부인할 때는 저주하고 맹세하여 가로되 내가 저를 도무지 알지 못한다고 했습니다.
있을 수가 없는 일입니다. 예수님의 수제자인 그가 어떻게 저주를 하고 맹세하여 가로되 내가 저를 도무지 알지 못한다고 하였습니다. 그는 인생에 먹칠을 하고 크게 좌절하고 통곡하고 울고 버림받았다고... 다시 어부생활로 돌아가자 그는 고향에 내려가서 갈릴리 호수에서 낡은 배를 끄집어내고 그물을 긷고 고기를 잡으려 갔습니다. 밤새도록 그물을 던져도 잡지 못하는데 아침 이를 때에 예수님께서 모래사장에서 얘들아 거기에 무엇이 있느냐, 없나이다 오른쪽에 그물을 던져라 그물을 들어보니 많았습니다. 예수님이시다. 그래서 베드로는 물에 뛰어 들어 헤엄쳐 나왔습니다. 주님께서 이미 불을 피워 놓고 고기와 떡을 마련해 놓으시고 먹으라고 했습니다. 고기를 나눠주고 떡을 나눠주었습니다.
베드로가 먹을 수가 있습니까? 머리를 들고 예수님을 쳐다볼 수 없습니다. 입에 떡이 모래알 같습니다. 견딜 수가 없습니다. 그때 예수님이 베드로가 너무 고통스러워하니깐 그 물고기를 가져오너라 가져오지요, 그는 뛰어가서 그물을 던져 물고기를 거두었습니다. 그러고 난 다음 몇 마리 물고기를 가져 왔습니다. 그때 주님께서 베드로에게 말했습니다. 새로운 그림을 그립니다.
절망의 먹장 그림을 잉크가 쏟아진 망가진 베드로의 생애에 화폭에 주님이 새로운 그림을 그립니다. 베드로야 네가 이 모든 사람보다 나를 사랑하느냐, 예 주여, 주를 사랑합니다. 내 양을 처라 베드로야 이 모든 사람보다 나를 사랑하느냐, 예 주를 사랑합니다. 내 양을 먹이라, 세 번째 또 주님께서 베드로야 이 모든 사람보다 나를 사랑하느냐, 주여, 내가 주를 사랑하는 줄 주께서 아시나이다. 오냐, 내 양을 먹이라 그리고 너는 나를 따르라. 그가 예수님을 따라가기 시작하자 주님은 베드로의 생애를 완전히 영광스러운 사도 중에 사도요, 숭리자로 새로운 그림을 그려 넣어 주셨습니다. 먹장 같은 어두운 망가진 그 인생의 화폭에 주님은 찬란한 아름다운 그림을 그려 넣어 주신 것입니다.
여러분 시편 37편 4절에서 5절에 겤 여호와를 기뻐하라 저가 네 마음의 소원을 이루어
주시리로다 너의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저를 의지하면 저가 이루시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새롭게 그려진 인생에 대해여 깊이 감사 드려야만 합니다.
골로새서 2장 7절에 겚 안에 뿌리를 박으며 세움을 입어 교훈을 받은 대로 믿음에 굳게 서서 감사함을 넘치게 하라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의 먹장 같은 화폭을 받아서 새로 그림을 그려 주시는 은혜의 하나님이신 것입니다.요셉의 생애와 마지막 하나님의 그림을 보십시오. 요셉의 그림을 너무나 암담하고 처절한 그림입니다. 형들에게 버림을 받아 종으로 잡혀가 오랜 생활의 종살이에 또 보디발의 아내의 유혹을 받아서 억울한 누명을 쓰고 감옥에 들어가 그 그림은 엉망입니다. 어느 한 곳을 보나 아름다운 곳이 없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붓을 들어 마지막 그림을 찍으니깐 너무나 아름다운 그림이 된 것입니다. 그 13년의 긴 세월의 먹을 뒤엎어 놓은 그림이 너무나 찬란하고 아름다운 그림으로 변하고 애굽을 살리는 국무총리가 된 것입니다
우리들은 모두 불완전한 인간입니다. 그 때문에 우리의 삶의 화폭에 먹물을 쏟아 부을 때가 한두 번이 아닙니다.이를 고쳐 새로운 그림을 그려 주실 이는 우리 주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 밖에 없습니다. 하늘을 지으시고 땅을 지으시고 세계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조성하시고 이 우주를 운행하시는 주님께서는 여러분을 사랑하사 손을 활짝 내밀고 말씀하십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자들은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주님은 지금 보혈의 붓을 들고 여러분의 인생의 그림을 새롭게 그려 주시기를 원하십니다. 죄인에게는 용서와 의의 그림을 그립니다. 세속과 마귀에게 잡힌 자에게는 성령 충만과 성결의 그림을 그려줍니다. 병들고 고통 당하는 자에게는 치료와 건강이 그림을 그려 주시기 원합니다. 그 보혈의 젖은 붓을 가지고 낭패와 실망과 저주와 가난의 사이에는 아브라함의 축복과 그리스도의 형통의 그림을 그려 주기를 원하고 있는 것입니다. 죽음의 가장 처절한 절망에 처한 자에게는 부활과 영생과 영광의 화폭의 그림을 그려 주기를 원하십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고 오늘 여러분을 향해서 두 손을 활짝 펴고 계십니다.-기도-
사랑이 많으시고 거룩하신 우리 아버지 하나님. 우리는 우리의 일생을 먹칠만 하고 돌아 다녔습니다. 우리의 화폭에 아름다운 그림이라고는 하나도 그린 것이 없습니다. 죄를 짓고 불의하고 추악하고 거짓말 투성이 음란 방탕 시기 분노 질투로 우리의 화폭은 망가졌습니다. 그러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모실 때에 피로 적신 붓으로 새롭게 그려진 우리의 인생의 그림은 새롭고 만물이 새롭게 되어 버리고 마옵니다.
너무나 아름다워 영혼이 잘되고 범사가 잘되고 강건하고 생명을 얻되 넘치게 얻는 그림을 그려 주십니다. 아버지여 그러므로 우리의 인생의 화폭에 그림이 망가졌다고 낙심하지 말고 인생 가지고 나와서 회개하고 주께 헌신하고 하나님께 의지하여 주님이 새롭게 하시도록 기회를 드리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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