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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 더 많이 드리자

히브리서 최장환 목사............... 조회 수 6347 추천 수 0 2012.01.18 12:59:22
.........
성경본문 : 히7:1-14 
설교자 : 최장환 목사 
참고 : http://cafe.daum.net/smbible/5JQI/474 

히7;1-14 주님께 더 많이 드리자

 

한 아버지가 

4남매를 잘 키워 모두 대학을 졸업시키고

시집, 장가를 다 보내고 한 시름 놓자

그만 중병에 걸린 사실을 알고

하루는 자식과 며느리, 딸과 사위를

모두 불러 모아 놓고

내가 너희를 키우고,

대학 보내고 시집. 장가보내고

사업을 하느라 7억 정도 빚을 졌다.

알다시피 내 건강이 안 좋고

이제 능력도 없으니

너희가 얼마씩 좀 갚아다오.

이 종이에 얼마씩 갚겠다고

좀 적으라고 했습니다.

아버지 재산이 좀 있는 줄 알았던

자식들은 서로 얼굴만 멀뚱멀뚱

쳐다보고 아무 말이 없는데...

형제중 그리 잘 살지 못하는 

둘째 아들이 종이에 5천만원을 적었습니다.

그러자 마지못해 나머지 자식들도

경매가격을 매기듯

큰 아들이 2천만원,

세째 아들이 1천5백만 원,

딸이 1천만 원을 적었습니다.

그 후로 문병 한번 없고, 그 흔한 휴대전화로

안부전화 한번 없는 자식들을

다시 모두 불러 모았는데,

이번에는 며느리, 사위는 오지 않고

4남매만 왔습니다.

내가 죽고 나면

너희가 얼마 되지 않는

유산으로 싸움질하고

형제간 반목할까봐

전 재산을 정리하고 공증까지 마쳤다.

지난번에 너희가 적어준

액수의 5배를 준다.

이것으로 너희에게 내가 줄

재산 상속은 끝이다.

장남은 1억 원, 둘째는 2억5천만 원,

셋째는 7천5백만 원, 딸은 5천만 원이라고 하자

상속을 적게 받은 자식들의

얼굴 안색이 사색이 되었습니다.

 

우리도 

하나님 아버지께 더 많이 드려서

하나님께 인정받고 더 많이 받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본문은

이 멜기세덱은 살렘 왕이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제사장이었습니다.

그는 아브라함이 여러 왕을 무찌르고

돌아올 때에, 그를 만나서 축복해 주었습니다.

아브라함은 모든 것의 십분의 일을

그에게 나누어 주었습니다.

멜기세덱이란 이름은

정의의 왕이라는 뜻이요,

그는 또한 살렘 왕인데,

그것은 평화의 왕이라는 뜻입니다.

그에게는 아버지도 없고, 어머니도 없고,

족보도 없고, 생애의 시작도 없고,

생명의 끝도 없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아들과 같아서,

언제까지나 제사장으로 계신 분입니다.

멜기세덱이 얼마나 위대한가를 생각해 보십시오.

족장인 아브라함까지도 가장 좋은 전리품의

십분의 일을 그에게 바쳤습니다.

레위 자손 가운데서

제사장 직분을 맡는 사람들은,

자기네 동족인 이스라엘 백성에게서,

비록 그 백성도 아브라함의 자손이지만,

율법을 따라 십분의 일을 받아드리라는

명령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멜기세덱은 그들의

족보에 들지도 않았지만,

아브라함에게서 십분의 일을 받았고,

하나님의 약속을 받은 그 사람을

축복해 주었습니다.

두말할 것 없이, 축복은 아랫사람이

윗사람에게서 받는 법입니다.

한 편에서는 죽을 수밖에 없는

사람들이 십분의 일을 받고,

다른 한 편에서는 살아 계시다고

입증되시는 분이 그것을 받습니다.

말하자면, 십분의 일을 받는 레위까지도

아브라함을 통해서 십분의 일을

바친 셈이 되는 것입니다.

멜기세덱이 아브라함을 만났을 때에는,

레위는 아직 자기 조상 아브라함의

허리 속에 있었으니 말입니다.

그런데 이 레위 계통의 제사직과 관련하여,

이스라엘 백성은 율법으로

명령을 받기는 하였습니다.

그러나 만일 그 제사직으로

완전한 것이 이루어질 수 있었다면,

아론의 계통이 아닌 멜기세덱의 계통을

따른 다른 제사장이 생겨날 필요가

어디에 있겠습니까?

제사직분에 변화가 생기면,

율법에도 반드시 변화가 생기기 마련입니다.

이런 말이 가리키는 분은 레위 지파가

아닌 다른 지파에 속한 분입니다.

그 지파에 속한 사람으로서는

아무도 제단에 종사한 적이 없습니다.

주님께서는 유다 지파에서

나신 것이 명백합니다.

그런데 모세는 제사장들에 관하여

말할 때에, 이 지파와 관련해서는

말한 것이 아무 것도 없습니다.  

 예수께서는 여러번 여러시대에

말한 선지자보다 낫고

부리는 종인 천사보다 낫고

사환으로 충성한 모세보다 낫고

안식을 온전히 주지 못한 여호수아보다 낫고

신분이나 사역이나 조건이나 능력이나

제사에서 아론보다 낫다고 하시면서

예수께서는 멜기세덱과 같은 분으로

왕이요 제사장이요

받은 것을 드려야 할 우월하신 분이시며

영원히 계시므로 직분이 변하지 않고

하늘보다 높으신 분으로

온전함을 얻게 하신 분이라고 합니다

 

우리도

무엇보다 높으시고 귀하시고 우월하시고

온전함을 얻게 하신 분이신 예수께

더 많이 드려서 인정받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왜 주님께 더 많이 드려야 하는가

본문에서 알아 봅시다

 

왜 주님께 더 많이 드려야 하는가

첫 번째로 왕이요 지극히 높으신 분이시니까 주님께 더 많이 드려야 합니다

멜기세덱은 살렘의 왕이며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제사장이었습니다.

그는 아브라함이 여러 왕들을 무찌르고

돌아오는 길에 아브라함을 만나 축복해 주었습니다.

아브라함은 전쟁에서 빼앗아 온 물건 중에서

십분의 일을 멜기세덱에게 주었습니다.

멜기세덱은 정의의 왕이라는 뜻이며,

살렘 왕은 평화의 왕이라는 뜻입니다.

그의 아버지와 어머니가 누구인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그의 고향이 어디인지 아는 사람도 없으며,

그가 태어난 날과 죽은 날이

언제인지도 알지 못합니다.

그는 마치 하나님의 아들같이

영원한 제사장으로 있는 자입니다.

 예수께서는 멜기세덱 같은 왕이요

제사장으로 시작도 끝도 없고

마치 하나님의 아들과 같은 높으신 분이라고 합니다

 

우리도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로

높으신 분이시니까

시간과 마음과 몸과 물질과

예배와 기도와 찬양과 더 많이 드리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시24;8-10

영광의 왕이 뉘시뇨

강하고 능한 여호와시오

전쟁에 능한 여호와시로다

문들아 너희 머리를 들지어다

영원한 문들아 들릴지어다

영광의 왕이 들어가시리로다

영광의 왕이 뉘시뇨

만군의 여호와께서

곧 영광의 왕이시로다

 

하나님께서는

강하고 능하신 영광의 왕이시라고

하며 들어가시니 문을 열라고 니다

 

우리도

예수께서 강하고 능하신 영광의

왕으로 높으신 분이시니까

시간과 마음과 몸과 물질과

예배와 기도와 찬양과 더 많이 드리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스룹바벨은

포로에서 첫 번째로 귀환해서

하나님을 섬기려고 성전을 건축하는데

여러 가지 어려운 문제에서도

완공하여 하나님의 뜻을 이루고

하나님을 섬길 수 있게 합니다

 

우리도

무엇보다 먼저 예수께서

왕이요 지극히 높으신 분이심을 알고

주님께 시간과 마음과 몸과 물질과

예배와 기도와 찬양과 더 많이 드리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왜 주님께 더 많이 드려야 하는가

두 번째로 받은 것 드려야 할 귀하신 분이시니까 주님께 더 많이 드려야 합니다

멜기세덱이 얼마나 위대한 사람이었는지 생각해 보십시오.

우리 조상 아브라함은 전쟁에서 이겨

얻은 물건들 중, 십분의 일을 그에게 주었습니다.

제사장이 된 레위 사람들은 율법에 따라

백성으로부터 십분의 일을 받을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제사장들과 백성 모두 아브라함의 자손이지만,

제사장은 자기 백성으로부터

십분의 일을 받았습니다.

멜기세덱은 레위 지파도 아니었는데

아브라함으로부터 십분의 일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약속을 받은

아브라함을 축복해 주었습니다.

높은 사람이 낮은 사람을 축복해 줄 수 있다는

사실은 여러분도 알고 있을 것입니다.

제사장들도 십분의 일을 받지만,

그들도 결국 죽을 인간에 불과합니다.

그러나 아브라함으로부터 십분의 일을 받은

멜기세덱은 성경이 말한 대로 영원히 살아 있습니다.

또한 백성들로부터 십분의 일을 받았던

레위 지파도 아브라함을 통해 멜기세덱에게

십분의 일을 바쳤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아브라함이 멜기세덱을 만났을 때

레위는 아직 태어나지 않았고

아브라함의 몸 속에 있었기 때문입니다

 아브라함은 멜기세덱을 귀한 분으로 여겨

전쟁에서 이겨 얻는 물건 중에서 십분의 일을

멜기세덱에게 드렸으며 아브라함을 축복해 주었습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것인 십분의 일을 받으시고

복을 빌어주는 분으로

받은 것 드려야 할 귀하신 분이시니까

주님께 시간과 마음과 몸과 물질과

예배와 기도와 찬양과 더 많이 드리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유1;24-25  

능히 너희를 보호하사

거침이 없게 하시고

너희로 그 영광 앞에 흠이 없이

즐거움으로 서게 하실 자

곧 우리 구주 홀로 하나이신 하나님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광과 위엄과 권력과

권세가 만고 전부터

이제와 세세에 있을지어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을 보호하시고 거침이 없게 하시고

영광 앞에 흠이 없이 즐거움으로 서게 하실 자

홀로 하나이시고 우리 주되신 귀한 분이라고 합니다

 

우리도

하나님께서 보호해 주시고

영광 앞에 서게 하시고

하나이시고 주되신 분으로

받은 것을 드려야 할 귀하신 분이시니까

주님께 시간과 마음과 몸과 물질과

예배와 기도와 찬양과 더 많이 드리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막달라마리야는

일곱 귀신들린 자였지만

예수께서 낫게 하셔서 고마워

예수님의 일행을 공궤하였는데

귀하신 분이시니까 많이 드렸습니다

 

우리도

주님께 많은 것을 받았으니까

시간과 마음과 몸과 물질과

예배와 기도와 찬양과 더 많이 드리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왜 주님께 더 많이 드려야 하는가

세 번째로 온전함을 얻게 하시는 분이시니까 주님께 더 많이 드려야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레위 지파의

제사장 직분을 통해 율법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제사장 직분을 받았다고 해서

그들이 영적으로 완전해질 수는 없었습니다.

따라서 또 다른 제사장, 즉 아론의 계통이 아닌

멜기세덱의 계통을 따른 제사장이 필요했던 것입니다.

다른 제사장이 온다면 율법도 바뀌어야 할 것입니다.

우리는 지금 그리스도에 대해서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는 레위 지파가 아닌

다른 지파의 사람이었는데,

그 지파에서 나온 사람들 중 제단에서

제사장으로 섬긴 사람은 한 명도 없습니다.

우리 주님께서 유다 지파에 속했다는 사실은 분명합니다.

모세가 이 지파에 대해 말할 때에

제사장 직분이라는 것을

한 번도 말한 적이 없었습니다

 레위 계통의 제사장 직분으로는

영적으로 온전함을 얻을 수 있었다면

별다른 제사장을 세울 필요가

어디 있겠느냐고 하면서 예수께서는

생명의 능력으로 쫓아 된 것이고

더 좋은 언약의 보증의 되셨으며

영원히 계시고 직분도 갈리지 않고

하늘보다 더 높으신 분이 십니다

우리도

주님께서 영적으로 온전함을 얻게 하신 분이시니

시간과 마음과 몸과 물질과

예배와 기도와 찬양과 더 많이 드리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욥23;13-14      

그는 뜻이 일정하시니

누가 능히 돌이킬까

그 마음에 하고자 하시는 것이면

그것을 행하시나니

그런즉 내게 작정하신 것을

이루실 것이라 이런 일이

그에게 많이 있느니라  

 

욥은

하나님께서 뜻을 정하시면

돌이킬 수 없으며 마음에 하고자 하시거나

작정하신 것은 다 이루신다고 합니다

 

우리도

주님께서 작정하신 것은

다 이루시고 온전하게 하신 분이시니

시간과 마음과 몸과 물질과

예배와 기도와 찬양과 더 많이 드리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여호수아는

하나님의 은혜로 가나안 땅을 다 정복하고

분배하고 일생을 정리하면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나와 내집은 여호와만 섬기겠노라고 합니다

 

우리도

주님께서 은혜를 베풀어

구원을 온전하게 이루어 주셨으니까

시간과 마음과 몸과 물질과

예배와 기도와 찬양과 더 많이 드리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우리들은 받을려고만 하지

드릴려고 하는 것은 많이 부족할 때가 많습니다

주님께 많은 것 들을 받았다면

받은 것만큼 드려야 할 것입니다

 

왜 주님께 더 많이 드려야 하는가

첫 번째로 왕이요 지극히 높으신 분이시니까 주님께 더 많이 드려야 하고

두 번째로 받은 것 드려야 할 귀하신 분이시니까 주님께 더 많이 드려야 하고

세 번째로 온전함을 얻게 하시는 분이시니까 주님께 더 많이 드려서

하나님께 기쁨이 되고 영광이 되어

하나님의 가슴에 기어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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