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명설교 모음

택스트 설교

설교자'가 확실한 설교만 올릴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피로?(3)

히브리서 강승호목사............... 조회 수 300 추천 수 0 2017.02.07 11:54:37
.........
성경본문 : 히10:19-25 
설교자 : 강승호 목사 
참고 :  

제목:그리스도의 피로?(히10:19-25)


기독공보 시로 쓰는 목회일기에 목사의 아들이 해병대에 입소해 훈련을 받으며 김모세란 이름표를 단 다른 신병을 보았다. 이름이 모세이니 믿음의 친구라 생각하고 내심기뻤다. 주일날 교회 가는 줄, 법당에 가는 줄, 성당에 가는 줄이 자유 의지대로 자기신앙대로 서라고 교관이 말했다. 그런데 김모세 신병이 교회 가는 줄에도 성당 가는 줄에도 안서고 법당 가는 줄에 서는 것이다.


첫 주에는 잘못 섰겠지 했으나 훈련 끝날 때까지 법당 가는 줄에 서는 것이다 후일 “왜 모세가 법당에 가나?” 고 물으니 “내 맘이 편해서 간다”고 한다 우리는 나 자신보다 중요한 내 자녀 모세를 하나님의 사람으로 변화시키는 신앙교육을 철저히 해야 합니다. 잠22:6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그리하면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

 
본문의 말씀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막힌 담이 허물어져서 우리가 성소에 들어가 예배를 드리게 되었음을 말씀합니다.우리 인간은 원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의 관계가 끊어지고 말았습니다. 태초에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에덴동산을 창설하시고 아담과 하와를 지으시고 에덴동산에 두었다고 말씀합니다


 창2:8여호와 하나님이 동방의 에덴에 동산을 창설하시고 그 지으신 사람을 거기 두시니라 9여호와 하나님이 그 땅에서 보기에 아름답고 먹기에 좋은 나무가 나게 하시니 동산 가운데에는 생명 나무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도 있더라 그러나 뱀의 유혹을 받아 동산에 있는 선악과를 따 먹음으로 하나님의 명령을 어기고 범죄한 인간은 에덴에서 쫓겨나 죄로 얼룩지고 말았습니다.


이러한 인간들이 죄를 사함받기 위하여 구약때는 하나님께 제사를 드렸습니다.

레16:1아론의 두 아들(나답과 아비후) 여호와 앞에 나아가다가 죽은 후에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시니라 2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네 형 아론에게 이르라 성소의 휘장 안 법궤 위 속죄소 앞에 아무 때나 들어오지 말라 그리하여 죽지 않도록 하라 이는 내가 구름 가운데에서 속죄소 위에 나타남이니라


33지성소를 속죄하며 회막과 제단을 속죄하고 또 제사장들과 백성의 회중을 위하여 속죄할지니 34이는 너희가 영원히 지킬 규례라 이스라엘 자손의 모든 죄를 위하여 일 년에 한 번 속죄할 것이니라 아론이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행하니라


 그런데 우리가 지성소에 대제사장처럼 들어올 수 있었던 것은 전적인 예수의 보혈의 피 때문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피흘려 못 박혀 죽으실 때 마27:50예수께서 다시 크게 소리 지르시고 영혼이 떠나시니라 51이에 성소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까지 찢어져 둘이 되고

 
본문19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히9:12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자기의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

 
그러므로 이 휘장이 찢어진 것은 구약의 제사시대는 지나고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모든 성도는 모두 제사장이 되었습니다.


벧전2:9그러나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


그러므로 그리스도의 보혈의 피로 우리를 왕 같은 제사장으로 삼아서 담대히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주셨으니 이 은혜 깨닫고 열심히 성소에 들어오기를 힘써야 합니다.


본문 25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말씀합니다.

  
바로 성소에 들어올 수 있는 본문 20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놓으신 새로운 살 길이요 휘장은 곧 그의 육체니라


 이 성소에 들어올 수 있는 길을 주셨으니 곧 이 성소는 영적으로 육적으로 우리가 충성을 해야 할 곳입니다.

21“또 하나님의 집 다스리는 큰 제사장이 계시매 22우리가 마음에 뿌림을 받아 악한 양심으로부터 벗어나고 몸은 맑은 물로 씻음을 받았으니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자

23또 약속하신 이는 미쁘시니 우리가 믿는 도리의 소망을 움직이지말며 굳게 잡고 24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즉 교회는 예수님 피 곧 자기 피로 사신 교회입니다.

명성교회 김삼환목사님은 처음 목회지에서 자기 몸으로 밤새껏 오는비에 비가 세어 천정에서 진흙이 떨어지는 것을 몸으로 받아내었다고 합니다.(아버지여!.....)

  
행20:28여러분은 자기를 위하여 또는 온 양 떼를 위하여 삼가라 성령이 그들 가운데 여러분을 감독자로 삼고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보살피게 하셨느니라


 예배당에 들어올 담력을 예수님의 보혈의 피로 얻었으니 담대히 예배당에 들어와 예배 드리고 모이기에 힘쓰는 귀한 역사가 임하게 되시기를 간절히 축원하옵나이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성경본문 설교자 날짜 조회 수
268 히브리서 예수를 바라보라 히12:2  이형열 목사  2016-09-24 1031
267 히브리서 죽음을 준비하기 히9:27  한태완 목사  2016-09-14 696
266 히브리서 계시는 순종으로 깨닫는다 히11:8-10  강종수 목사  2016-08-21 292
265 히브리서 하나님예비 우리예비 히11:29-12:2  강승호 목사  2016-08-11 645
264 히브리서 심판 날을 생각하고 준비하라 히9:27  한태완 목사  2016-07-05 577
263 히브리서 체험만큼 분별한다 히5:13-14  강종수 목사  2016-07-03 277
262 히브리서 믿음으로 알 수 있는 두 가지 사실 히11:1-3  민병석 목사  2016-05-05 621
261 히브리서 선진들의 증거 히11:1-3  민병석 목사  2016-05-05 307
260 히브리서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 히11:1-2  민병석 목사  2016-05-05 358
259 히브리서 바라는 것들의 실상인 믿음 히11:1-2  민병석 목사  2016-05-05 1033
258 히브리서 너희 담대함을 버리지 말라 히10:32-39  민병석 목사  2016-05-05 698
257 히브리서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생활 히10:30-31  민병석 목사  2016-05-05 310
256 히브리서 짐짓 죄를 짓는 자 히10:28-29  민병석 목사  2016-05-05 934
255 히브리서 보좌에 나아갈 자격자 히10:21-25  민병석 목사  2016-05-05 349
254 히브리서 사랑과 징계 히12:1-13  조용기 목사  2016-04-22 303
253 히브리서 하나님 말씀과 뜻에 순종하자 히5:8-9  한태완 목사  2016-04-04 1189
252 히브리서 예수는 영원한 대제사장이다 히5:1-10  정용섭 목사  2015-11-06 455
251 히브리서 믿음의 사람은 담대하다 히10:19-22  강종수 목사  2015-11-01 616
250 히브리서 환대하는 공동체 히13:1-3  정경일 형제  2015-10-16 383
249 히브리서 삶을 바꾸는 말 히4:12-16  강승호 목사  2015-10-07 736
248 히브리서 십자가의 삶은 승리한다 히12:2  강종수 목사  2015-08-09 779
247 히브리서 은혜로 승리하는 삶 히4:16  김남준 목사  2015-08-07 842
246 히브리서 진리는 경험적이다 히5:12-14  강종수 목사  2015-07-09 363
245 히브리서 하나님의 말씀 히4:12-13  조용기 목사  2015-05-18 712
244 히브리서 영적으로 건강한 사람 히1:1-14  최장환 목사  2015-05-13 948
243 히브리서 참 믿음 히11:1-3  조용기 목사  2015-04-17 504
242 히브리서 유기농 인생을 삽시다 히5:12-14  김부겸 목사  2015-03-28 613
241 히브리서 믿음과 실망 히11:6  강승호 목사  2015-03-28 654
240 히브리서 사죄자의 신앙적인 자세 히10:19-20  민병석 목사  2015-03-26 271
239 히브리서 그 날 후에 세울 하나님의 언약 히10:15-18  민병석 목사  2015-03-26 333
238 히브리서 그리스도인의 영원한 구원 히10:11-14  민병석 목사  2015-03-26 349
237 히브리서 하나님의 뜻을 행하려 오신 예수 히10:5-10  민병석 목사  2015-03-26 642
236 히브리서 첫 것과 둘째 것 히10:1-10  민병석 목사  2015-03-26 374
235 히브리서 주의 재림과 구원의 완성 히9:28  민병석 목사  2015-03-26 429
234 히브리서 신구약에 나타난 언약의 피 히9:18-28  민병석 목사  2015-03-26 448
233 히브리서 새 언약을 맺으심 히5:5-10  강승호 목사  2015-03-25 299
232 히브리서 찢어진 성소의 휘장 히9:1-12  조용기 목사  2015-02-10 579
231 히브리서 믿음 히11:1-3  조용기 목사  2015-02-10 513
230 히브리서 기초와 기본에 충실하자 히5:12-14  한태완 목사  2015-02-05 2046
229 히브리서 지금 올 수 있겠니?"(Are You Ready to Come Now?) 히12:22-29  김영봉 목사  2015-01-27 885
228 히브리서 하늘 성소에 있는 우리의 대제사장 히8:1-6  민병석 목사  2015-01-25 721
227 히브리서 구약의 하자 히8:7-13  민병석 목사  2015-01-25 360
226 히브리서 새 언약의 축복 히8:7-13  민병석 목사  2015-01-25 542
225 히브리서 첫 장막의 속죄소 히9:1-5  민병석 목사  2015-01-25 503
224 히브리서 성령이 보이신 뜻 히9:6-8  민병석 목사  2015-01-25 335
223 히브리서 양심으로 온전케 할 수 없는 구약의 제물 히9:8-10  민병석 목사  2015-01-25 472
222 히브리서 온전치 못한 율법아래 중보자 히9:11-17  민병석 목사  2015-01-25 553
221 히브리서 그리스도의 중보자 직분 히9:11-17  민병석 목사  2015-01-25 350
220 히브리서 믿음의 눈으로 예수를 바라보자 히12:2  한태완 목사  2014-12-25 1702
219 히브리서 본향을 향하여 히11:13-16  강승호 목사  2014-10-25 1212

설교를 올릴 때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 주세요. 이단 자료는 통보없이 즉시 삭제합니다.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