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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무엇을 섬기려는가?

신명기 박노열 목사............... 조회 수 1551 추천 수 0 2009.11.14 18:31:57
.........
성경본문 : 신13:1~11 
설교자 : 박노열 목사 
참고 : http://www.koabbey.com/16208 
관상설교란? - 하나님께서 하시는 설교이다. 설교자는 하나님 면전에서 전하기만 하면 된다. 더 이상은 아무 것도 없다. 관상설교란 이유는 설교자가 "관상상태"를 유지하면서 하는 설교이기 때문에 다른 설교들에 대해 상대적으로 부를 이름이 없어 "관상설교"라 스스로 이름 붙였다. 좀 교만한 생각이 아닌가 하면서도 꼭 "관상설교"라고 말하고 싶다. 왜냐하면, 누가 무어라 하든지 그것이 "관상적 설교"라고 나는 그렇게 믿기 때문이다. 물론 온전한 관상상태 속에서 설교는 어렵지만 지향하고 노력하고 있다. 본문 묵상과 자료 수집하고 기도(관상기도)하면서 어떻게 설교할 것인가에 대하여 질문해 본다. 그리고  성령께서 말씀하시도록 부탁한다. 설교 전에 준비한 자료들을 살펴보고 성령께서 온전히 사용하실 수 있도록 마음과 생각을 비운다. 예배전 관상기도를 통하여 성령께서 하나 되어 주심을 최대한 유지한다. (주님 나와 전인적으로 하나되시어 아버지의 뜻대로 말씀 하소서...) 그리고 전 예배 인도를 성령께 맡긴다.  설교 시간에는 더욱 나(몸과 마음 그리고 생각까지)를 믿음으로 주께 맡긴다. 성령께서 말씀하시도록...... 내 속에서 한없이 말씀하시는 성령님의 말씀을 들는 그대로 전한다. 체면이나 미움도 사랑도 계획도 의욕도 다 버린다. 하나님 면전에서이기 때문이다. 영감을 주는 대로 다시 말해서 성령이 말씀하시는 대로 전한다. (때로는 마음 속으로 이것이 아닌대 싶더라도 그대로 전한다) 하나님의 평가가 있으시기 때문이다.(보시고 들으시기 때문이다)  Korea Abbey  - 고려수도원 박노열 목사

신 13:1~11    당신은 무엇을 섬기려는가?   주제:34. 우상숭배   2005. 4. 17

◎ 서론
   : 사람들을 미혹하여 그릇된 일을 행하도록 하는 것은 끔직한 죄악이다. 하나님의 계명을 깨트리고 고통의       삶을 살게 한다.
※ 하나님의 가장 엄격한 심판 중 하나가 다른 사람을 미혹하는 사람을 위하여 예비 되어 있다. 그 유혹이
   거짓된 예배로 이끌어가는 경우에는 더 말할 필요도 없다. 하나님으로부터 지엄한 심판을 받을 것이다.
※ 본문의 내용은 “우상숭배에 빠지지 않게하는 율법들 - 거짓된 예배에 빠지게 될 위험성”(신 13:1~18)이다.
1. 거짓 선지자나 꿈꾸는 자의 유혹(1~5)
2. 가족이나 친구의 유혹(6~11)
3. 한 성읍에 사는 악한자의 유혹(12~18)

1. 거짓 선지자나 꿈꾸는 자의 유혹 (1~5).
※ 거짓 선지자나 꿈꾸는 자들은 항상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거나 호기심을 유발시키며 흥미를 돋운다.
   추종자들을 확보하여 사람들을 오도한다.
※ 주술을 행하는 거짓 선지자들과 미래를 예언한다고 하면서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자들은 언제나
   어디에나 있으며, 그들의 속임수에 유혹을 당하는 자들은 참으로 위험이 된다.
   그래서 모세는 유혹을 경계하라 경고한다.
1). 기적을 행함 (1)
※ 자신들이 진짜라는 것을 증명해 보이기 위해 기적적인 행위들을 행해 보일 것임
2). 거짓 신을 섬기라고 권함 (2)
※ 기적적인 일들로서 자신들을 위장한 후에 그들은 다른 신들을 쫓으며 예배하고 권하리라는 것이다.
※ 그들은 모두가 동일한 하나님을 섬기고 있을 뿐이며, 단지 칭하는 이름만이 다를 뿐이라고 유혹한다.
3). 거짓 선지자의 말을 따라서는 안됨 (3)
※ 참선지자는 결코 그런 말을 할 수 없다. 이는 첫 계명을 어기는 것이기 때문이다
    “나 외에는 위하는 신들을 네게 있게 말지니라”(신 5:7)
※ 거짓 선지자들의 유혹의 말은 모든 계명들 중에서 가장 큰 계명을 어기는 것이다. 즉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사랑하라는 계명을 어기는 것이다.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신 6:5)
※ 진리의 기준 : 기이한 일을 행하거나 미래의 사건에 대한 예언이 아니다.
                 단하나 그것이 하나님의 입에서 나온 말씀인가 아닌가 이다.
※ 참 선지자는 어떤 경우에도 하나님의 거룩한 말씀이나 계명들을 어기지 안는다
※ 하나님 외에는 다른 신이 없고, 하나님의 거룩한 말씀으로 정해진 예배 외에는 다른 예배가 없다.
※ 참 예배란 하나님의 거룩한 말씀과 계명들에 계시된 그대로 그분을 예배하는 것
4). 하나님께서 그들의 마음을 시험하시려고 유혹을 허락하심 (3)
※ 그들이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지를 알아보려 하심이었다.
   그들이 믿음 안에서 더 강건하게 하시기 위해서 이런 유혹을 허락하신 것이다.
※ 그들이 유혹을 이길 수 있으며, 더 강건하게 되어 하나님을 강력하게 전하게 된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거짓된 예배와 우상숭배의 유혹을 허락하신 이유이다.
5). 하나님만 따르라 (4)
※ 미래를 예언하는 거짓 선지자들과 주술을 행하는 자들의 유혹을 이기기 위해서
① 주 하나님을 따르며 경외하여야 한다 : 다른 신은 없다.
② 주 하나님께 순종하며 그분의 모든 계명들에 순종하여야 한다 : 하나님 기쁘게.
③ 주 하나님을 섬기고 친근해야 한다 : 모든 능력과 소유시간을 마땅히 드림
6). 거짓 선지자나 꿈꾸는 자는 죽이라 (5)
※ 거짓 선지자나 주술을 행한 자들에게 선언된 심판이나 형벌은 : 죽어야 한다.
① 하나님을 거역하도록 부추겼기 때문
② 하나님으로부터 돌이켜 거짓된 것을 좇게 하였기 때문
③ 하나님의 거룩하신 말씀과 계명에 불순종하도록 만들었기 때문
※ “너희 중에서 악을 제할지라” 우상숭배와 거짓된 예배에 대한 유혹은 단호히 거절하며 물리쳐야 한다.

2. 가족이나 친구의 유혹 (6~11)
※ 여러 형태의 모임, 연구그룹, 여가 활동, 예배 행위 등에 참석하도록 초청할 것이다.
   약간 관계를 맺는 것이 깊은 타락으로 이어지게 되고 결국 하나님으로부터 떠나게 될 것이다.
1). 거짓된 예배에 참여케 하려는 은밀한 유혹 (6)
※ 가족이나 친한 친구들로부터 거짓된 예배에 유혹을 받을 수 있다.
① 다른 신들을 예배하는 것도 괜찮다. 유혹
② 다른 예배에 참석하는 것도 괜찮다. 유혹
③ 반드시 대속 희생 재물을 통해서만 하나님께 나아갈 필요는 없다. 유혹
    : 즉 하나님께 나아갈 다른 길도 있다.
④ 모두가 동일한 하나님을 섬기고 있다. 유혹
2). 거짓된 예배를 권하는 자들을 긍휼히 여기지 말 것 (6~8)
※ 모세의 강력한 경고
① 다른 모든 신들은 거짓된 신들이다 : 아브라함. 이삭. 야곱의 하나님이 아니다 (6)
② 가족이나 친구들의 권고에 넘어가서는 안된다 : 귀 기울여서는 안된다 (8)
③ 그들이 가족이나 친구일지라도 관대한 태도로 수용해서는 안된다 (8)
     오히려 그 죄악을 지적해서 유혹을 하지 못하도록 막아야 한다.
3). 거짓된 예배를 권하는 자들을 죽이라 (9~11)
※ 미혹을 받은 그 사람이 공의를 시행하는 일에 앞장을 서야 한다.
   율법에 의하면 그가 먼저 돌을 던져야 한다. 그것이 의무이다.
※ 여호와께 성실하다는 것을 보여야 했다. 공의를 위해 악은 단호히 제거되어야 한다. 그래야만 거짓예배를       드리려는 유혹이 근절될 것이다.

3. 한 성읍에 사는 악한 자의 유혹 (12~18)

◎ 결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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