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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신3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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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김남준 목사 |
참고 : | 열린교회 http://www.yullin.org |
너와 네 자손이 네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와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한 것을 온전히 따라서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마음을 돌이키시고 너를 긍휼히 여기사 네 포로를 돌리시되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흩으신 그 모든 백성 중에서 너를 모으시리니” (신 30:2-3).
I. 본문의 배경
신명기 30장은 이스라엘이 가나안에 들어가기 직전에 모세에게 받았던 유언적인 설교로, 가나안에 들어가 번영하게 된 이스라엘이 하나님 앞에 불순종하게 되면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미리 경고하고 있다. 당시 이스라엘은 하나님 앞에 가장 순전한 믿음을 가지고 있던 때였는데도 말이다. 오늘 넘치는 은혜 가운데 산다고 해서 내일도 그런 은혜 가운데 승리하며 살 것이라고 장담할 수 없다. 신앙은 단거리가 아니기 때문에 주님이 부르시는 날까지 구원의 달음질을 계속하지 않으면 안 된다.
Ⅱ. 언약 백성의 삶
하나님 앞에 복 받는 삶 하나 밖에 없고, 그 첫 번째 요소는 하나님과의 평화를 통해 내적 평강을 소유하는 것이다. 내적 평강 안에서 인간은 환경에 의해 쉽게 흔들리지 않는 평안을 소유하게 된다. 이것을 통해서만 연단된 꿋꿋함과 경건으로 불안에 떠는 사람들의 손을 붙들고 그들에게 흘러 들어가는 삶을 살 수 있다. 두 번째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다. 사랑은 사랑하는 사람의 계획을 받아들이고 자기의 계획을 포기하는 유일한 동인이다. 하나님을 사랑하게 되면 자신만의 인생의 목적이 사라지게 되게 자기의 참된 행복이 하나님 안에 있다는 사실을 깊이 받아들이게 되고, 인간은 하나님을 깊이 사랑할수록 하나님을 더욱 의지하게 된다. 세 번째는 하나님과의 평화에서 오는 평강과 하나님을 향한 사랑으로 하나님 앞에 많은 자원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이다. 그는 하나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하나님의 모든 선한 계획을 받아들이고, 창조의 목적을 회복시키기 위해 망가진 세상에서 하나님이 주신 자원을 가지고 흘러가면서 지식의 빛을 나누어 주고 궁핍한 자를 먹이고 헐벗은 자를 입히는 자로 살아간다.
III. 불순종에서 돌아옴
그런데 하나님 앞에 복 받은 사람이 되어 이 세상 가운데 흘러가는 사람들이 되어야 할 언약 백성들이 하나님이 주신 자원으로 자기의 배를 채우는 데 사랑하는 동안 그의 영혼은 모든 자원을 잃어버린 결핍한 상태가 되었고 결국 유한한 이 땅의 자원 안에 갇히게 되었다. 불순종으로 모든 자원의 원천이신 하나님과의 관계가 끊어진 상태가 되었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우리는 여기에서 불순종에서 돌아오는 길을 깨닫게 되고 그들을 돌이키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보게 된다.
1. 돌이킴
첫 번째는 돌이키는 것이다. 돌이킨다는 것은 돌이키기 전에 가던 옳지 않았던 방향에서 새로운 방향으로 가게 되는 것을 의미한다. 이것은 단지 방향의 전환만이 아니라 이전과는 다른 새로운 목표를 갖게 되었다는 뜻이다. 하나님은 이런 돌이킴을 통해 하나님의 목적과 계획에서 벗어났던 사람들이 하나님 앞에 돌아오게 하신다. 가던 길을 버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따라 돌이키게 될 때 하나님의 사랑이 물밀 듯 몰려오고 거기서 신자는 하나님의 용서를 경험하게 된다.
2. 계명들을 지킴 : 애덕의 삶
두 번째는 계명을 지키는 것이다. 본문을 히브리성경에서 살펴보면 “오늘날 내가(모세가) 너희에게 명하는 모든 것을 따라서 그분의 한 목소리 속으로 너희가 귀를 기울이라”라고 되어 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모세에게 많은 가르침을 받고 있는데, 그 가르침을 따라 살게 될 때 그것을 통해 하나님의 한 목소리 속으로까지 귀를 기울이며 순종하게 된다는 뜻이다. 개별적으로 주어진 하나하나의 생활에 대한 계명을 지킬 때 전체적으로 하나님께 순종하는 삶이 된다. 하나님을 깊이 사랑하고 그 사랑이 동기가 되어 하나님이 주신 자원을 가지고 망가진 이 세상을 고치며 하나님의 창조의 전체 목적을 이루어 가는 삶이 사는 것이 애덕의 삶이다.
3. 순종함
세 번째는 순종하는 것이다. 그분의 목소리 속으로 귀를 기울인다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 속에 담긴 하나님의 마음까지 읽으려는 의지를 가지고 귀를 기울이는 것을 의미한다. 이것이 순종의 원뜻이다. 따라서 신자의 내적 변화 없이는 순종이 불가능하다. 하나님 앞에 이런 총체적인 돌이킴 없이 어떻게든 자원을 훔쳐내 위기를 모면해보려는 삶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은 복 받을 만한 자리에 있지 않은 사람들의 피를 통하는 기도보다 복 받을 만한 자리에 있는 사람의 평한 삶에 하늘의 자원과 이 땅의 자원을 풍성하게 부어주신다.
2005-03-06
I. 본문의 배경
신명기 30장은 이스라엘이 가나안에 들어가기 직전에 모세에게 받았던 유언적인 설교로, 가나안에 들어가 번영하게 된 이스라엘이 하나님 앞에 불순종하게 되면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미리 경고하고 있다. 당시 이스라엘은 하나님 앞에 가장 순전한 믿음을 가지고 있던 때였는데도 말이다. 오늘 넘치는 은혜 가운데 산다고 해서 내일도 그런 은혜 가운데 승리하며 살 것이라고 장담할 수 없다. 신앙은 단거리가 아니기 때문에 주님이 부르시는 날까지 구원의 달음질을 계속하지 않으면 안 된다.
Ⅱ. 언약 백성의 삶
하나님 앞에 복 받는 삶 하나 밖에 없고, 그 첫 번째 요소는 하나님과의 평화를 통해 내적 평강을 소유하는 것이다. 내적 평강 안에서 인간은 환경에 의해 쉽게 흔들리지 않는 평안을 소유하게 된다. 이것을 통해서만 연단된 꿋꿋함과 경건으로 불안에 떠는 사람들의 손을 붙들고 그들에게 흘러 들어가는 삶을 살 수 있다. 두 번째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다. 사랑은 사랑하는 사람의 계획을 받아들이고 자기의 계획을 포기하는 유일한 동인이다. 하나님을 사랑하게 되면 자신만의 인생의 목적이 사라지게 되게 자기의 참된 행복이 하나님 안에 있다는 사실을 깊이 받아들이게 되고, 인간은 하나님을 깊이 사랑할수록 하나님을 더욱 의지하게 된다. 세 번째는 하나님과의 평화에서 오는 평강과 하나님을 향한 사랑으로 하나님 앞에 많은 자원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이다. 그는 하나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하나님의 모든 선한 계획을 받아들이고, 창조의 목적을 회복시키기 위해 망가진 세상에서 하나님이 주신 자원을 가지고 흘러가면서 지식의 빛을 나누어 주고 궁핍한 자를 먹이고 헐벗은 자를 입히는 자로 살아간다.
III. 불순종에서 돌아옴
그런데 하나님 앞에 복 받은 사람이 되어 이 세상 가운데 흘러가는 사람들이 되어야 할 언약 백성들이 하나님이 주신 자원으로 자기의 배를 채우는 데 사랑하는 동안 그의 영혼은 모든 자원을 잃어버린 결핍한 상태가 되었고 결국 유한한 이 땅의 자원 안에 갇히게 되었다. 불순종으로 모든 자원의 원천이신 하나님과의 관계가 끊어진 상태가 되었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우리는 여기에서 불순종에서 돌아오는 길을 깨닫게 되고 그들을 돌이키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보게 된다.
1. 돌이킴
첫 번째는 돌이키는 것이다. 돌이킨다는 것은 돌이키기 전에 가던 옳지 않았던 방향에서 새로운 방향으로 가게 되는 것을 의미한다. 이것은 단지 방향의 전환만이 아니라 이전과는 다른 새로운 목표를 갖게 되었다는 뜻이다. 하나님은 이런 돌이킴을 통해 하나님의 목적과 계획에서 벗어났던 사람들이 하나님 앞에 돌아오게 하신다. 가던 길을 버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따라 돌이키게 될 때 하나님의 사랑이 물밀 듯 몰려오고 거기서 신자는 하나님의 용서를 경험하게 된다.
2. 계명들을 지킴 : 애덕의 삶
두 번째는 계명을 지키는 것이다. 본문을 히브리성경에서 살펴보면 “오늘날 내가(모세가) 너희에게 명하는 모든 것을 따라서 그분의 한 목소리 속으로 너희가 귀를 기울이라”라고 되어 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모세에게 많은 가르침을 받고 있는데, 그 가르침을 따라 살게 될 때 그것을 통해 하나님의 한 목소리 속으로까지 귀를 기울이며 순종하게 된다는 뜻이다. 개별적으로 주어진 하나하나의 생활에 대한 계명을 지킬 때 전체적으로 하나님께 순종하는 삶이 된다. 하나님을 깊이 사랑하고 그 사랑이 동기가 되어 하나님이 주신 자원을 가지고 망가진 이 세상을 고치며 하나님의 창조의 전체 목적을 이루어 가는 삶이 사는 것이 애덕의 삶이다.
3. 순종함
세 번째는 순종하는 것이다. 그분의 목소리 속으로 귀를 기울인다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 속에 담긴 하나님의 마음까지 읽으려는 의지를 가지고 귀를 기울이는 것을 의미한다. 이것이 순종의 원뜻이다. 따라서 신자의 내적 변화 없이는 순종이 불가능하다. 하나님 앞에 이런 총체적인 돌이킴 없이 어떻게든 자원을 훔쳐내 위기를 모면해보려는 삶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은 복 받을 만한 자리에 있지 않은 사람들의 피를 통하는 기도보다 복 받을 만한 자리에 있는 사람의 평한 삶에 하늘의 자원과 이 땅의 자원을 풍성하게 부어주신다.
2005-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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