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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추절을 지키라

신명기 강승호목사............... 조회 수 1784 추천 수 0 2014.06.27 18:52:54
.........
성경본문 : 신16:9-12 
설교자 : 강승호 목사 
참고 :  

제목: 맥추절을 지키라(신16:9-12)

 

교회는 헬라어로 에클레시아입니다. 이는 예수를 주로 고백하는 자들의 모임입니다. 교회는 외형의 건물이나 숫자를 말하지 않습니다. 마18:20“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

몇 사람이라도 예수를 믿는 자들이 예수의 이름으로 모인곳이 교회입니다.

 

그런데 이 교회 생활은 오직 주의 말씀에 순종하느냐 불순종하느냐에 광야 생활과 같은 훈련된 기관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하여 가나안 복지 까지 들어가는 일주일 걸릴 광야 길을 말씀에 불순종 하는 삶 가운데(신8:2) 40년 동안 걸려 가나안 복지에 당도하였습니다..

 

우리는 말씀에 순종하므로 광야를 벗어나 가나안의 복된 생활이 임하시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다음 주 맥추 감사절로 지킵니다.

그럼 왜 우리가 다음 주 맥추 감사절로 하나님께 영광 돌려야 합니까?

 

1)하나님의 명령입니다.

본문10절에“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 칠칠절을 지키되”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하나님 여호와 앞에 칠칠절을 지키라고 말씀합니다.

 

칠칠절은 9절에 “일곱 주를 셀지니 곡식에 낫을 대는 첫날부터 일곱 주를 세어” 그래서 칠칠은 사십구로 50일 되는 이때니 칠칠절이라 합니다. 그리고 오순절이라고도 하는데 이는 부활절을 지나고 50일 되는 날로 출34:22에서 칠칠절 곧 맥추절을 지키라고 말씀합니다..

이 맥추절을 지키라는 말씀은 하나님의 명령이기에 맥추절을 지킵니다.

 

2)어디서 지킵니까?

11너와 네 자녀와 노비와 네 성중에 있는 레위인과 및 너희 중에있는 객과 고아와 과부가 함께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자기의 이름을 두시려고 택하신 곳에서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즐거워할지니라

 

하나님께서 자기 이름을 두시려고 택하신 곳에서 지키라는 말씀입니다. 이는 바로 자기 자녀들에게 자기제단에서 맥추감사절을 지킬것을 말씀합니다.

 

우리는 여기서 정체성을 확실히 해야 합니다.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을 가져야 합니다. 여기서의 정체성은 죽도교회에 대한 정체성입니다. 여러분들은 죽도교회에 속한 하나님의 백성들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교회를 자랑해야 합니다. 그리고 목사님을 자랑해야 하며 왜요? 영적 아버지 이니까 말입니다. 그리고 목사는 우리 교회 교인들을 자랑하고 기도해야 합니다. 이것이 정체성입니다.

이는 내 교회이므로 내가 충성해야 하고 내가 주일성수해야 할 자리입니다. 그러니까 꼭 성수주일을 지킬 때 본 재단에서 지켜야 하며 맥추감사절을 지킬 때 본 재단에서 지켜야 합니다.

 

이것이 죽도교회에 대한 정체성입니다. 고김대중씨가 추앙을 받은 것은 자기는 죽어도 하이도 출신이란 고백 때문이었습니다..

우리 주 예수님의 정체성은 어떠한 자리에서도 십자가 지어야 할 자리에서도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하나님이심을 당당하게 밝히셨습니다. 마27:63“대제사장이 이르되 내가 너로 살아 계신 하나님께 맹세하게 하노니 네가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인지 우리에게 말하라

 

64“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말하였느니라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후에 인자가 권능의 우편에 앉아 있는 것과 하늘 구름을 타고 오는 것을 너희가 보리라 하시니”

예수님은 당당하게 대제사장의 말에 정체성을 밝혔습니다.

 

우리도 정체성을 밝히고 예수님처럼 당당하게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요 죽도교회 성도임의 정체성을 밝히고 맥추감사절을 지키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3)어떻게 지켜야 할까요?

10절“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 칠칠절을 지키되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복을 주신 대로 네 힘을 헤아려 자원하는 예물을 드리고”

 

우리는 복을 주신 대로 힘껏 지켜야 합니다.

많이 받았으면 많이 드리고 적게 받았으면 적게 드리면 됩니다.

찬429장에

세상 모든 풍파 너를 흔들어 약한 마음 낙심하게 될 때에 내려주신 주의 복을 세어라 주의 크신 복을 네가 알리라 받은 복을 세워보아라 크신 복을 네가 알리라 받은 복을 세어보아라 주의 크신 복을 네가 알리라

 

우리가 받은 복을 세워 봅시다. 우리가 태어날 때 이땅에서 빈손으로 왔습니다. 전5:15“그가 모태에서 벌거벗고 나왔은즉

딤전6:7“우리가 세상에 아무것도 가지고 온 것이 없으매 또한 아무것도 가지고 가지 못하리니”

 

이처럼 사람들은 이 세상에 올 때 빈손으로 왔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지금 가지고 있는 것이 얼마나 많습니까?

한번 세워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육적인 것보다 영적인 것들을 얼마나 많이 받았습니까?

생명을 받았습니다. 요10:28“내가 그들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하지 아니할 것이요 또 그들을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마11:28“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요14:27“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생명과 평안을 주는 축복, 돈으로 살수 없다...

 

304장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1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말로다 형용 못하네 / 저높고 높은 별을 넘어 이 낮고 낮은 땅위에 / 죄 범한 영 혼 구하려 그 아들 보내사 / 화목제물 삼으시고 죄용서 하셨네 / 하나님 크 신 사랑은 측량다 못하네 / 영원히 변치 않는 사랑 성도여 찬양하세.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의 주신 복을 생각하면서 힘껏 지키데 빈손으로 보이지 말고 지켜야 합니다.

신16:16너의 가운데 모든 남자는 일 년에 세 번 곧 무교절과 칠칠절과 초막절에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택하신 곳에서 여호와를 뵈옵되 빈손으로 여호와를 뵈옵지 말고 17각 사람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주신 복을 따라 그 힘대로 드릴지니라 말씀합니다.

 

주님은 맥추감사절을 지키되 받는 복을 따라 힘껏 드리되 빈손은 보이지 말라고 말씀합니다.

우리는 주님이 우리에게 주신 복을 생각하고 힘껏 맥추감사절을 지키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4)무엇으로 지켜야 할까요!

10“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복을 주신 대로 네 힘을 헤아려 자원하는 예물을 드리고”

자원하는 예물로 물질로 지키라고 말씀합니다.

 

우리가 힘껏 마음으로만 지켜서는 안됩니다. 마음으로 뜨겁게 주님을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하는 모습은 알 수가 없습니다. 진정 그 마음에 주님을 사랑하는지 고맙게 생각하는지는 알 수가 없습니다.

 

예물을 가지고 올 때 확인 합니다.

부모님을 공경한다고 말만 하면 인정할 수가 없습니다. 생일 때 절기 때 예물을 보여야 알 수 있습니다.

아브라함이 언제 인정을 받았습니까? 백세에 얻은 아들 이삭을 바칠 때 창22:12“사자가 이르되 그 아이에게 네 손을 대지 말라 그에게 아무 일도하지 말라 네가 네 아들 네 독자까지도 내게 아끼지 아니하였으니 내가 이제야 네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줄을 아노라 말씀합니다.

 

우리는 말로만 주님을 믿습니다. 사랑합니다. 주님은 나의 아버지 이십니다. 하는 것은 알 수 없습니다. 정말 주님을 사랑하고 주님을 믿고 따르며 주님을 아버지로 섬긴다면 우리가 충성하는 모습을 보여 드릴 때 인정 할 수가 있습니다. 우리가 주님이 우리 아버지라는 사실이 충성하여 열매 맺음을 볼 때 알 수 있습니다.

 

우리가 주님의 절기를 맞이합니다. 진정 우리가 맥추절을 지킨다면 자원하는 예물로 드리므로 맥추절을 지키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맥추절을 지킵시다.

1)하나님의 명령입니다.

2)우리 죽도 제단에서 지켜야 합니다

3)복을 주신대로 힘껏 지켜야 합니다

4)자원하는 예물로 지켜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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