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설교자'가 확실한 설교만 올릴 수 있습니다. |
.........
성경본문 : | 수7:6~15 |
---|---|
설교자 : | 박노열 목사 |
참고 : | http://www.koabbey.com/16214 |
관상설교란? - 하나님께서 하시는 설교이다. 설교자는 하나님 면전에서 전하기만 하면 된다. 더 이상은 아무 것도 없다. 관상설교란 이유는 설교자가 "관상상태"를 유지하면서 하는 설교이기 때문에 다른 설교들에 대해 상대적으로 부를 이름이 없어 "관상설교"라 스스로 이름 붙였다. 좀 교만한 생각이 아닌가 하면서도 꼭 "관상설교"라고 말하고 싶다. 왜냐하면, 누가 무어라 하든지 그것이 "관상적 설교"라고 나는 그렇게 믿기 때문이다. 물론 온전한 관상상태 속에서 설교는 어렵지만 지향하고 노력하고 있다. 본문 묵상과 자료 수집하고 기도(관상기도)하면서 어떻게 설교할 것인가에 대하여 질문해 본다. 그리고 성령께서 말씀하시도록 부탁한다. 설교 전에 준비한 자료들을 살펴보고 성령께서 온전히 사용하실 수 있도록 마음과 생각을 비운다. 예배전 관상기도를 통하여 성령께서 하나 되어 주심을 최대한 유지한다. (주님 나와 전인적으로 하나되시어 아버지의 뜻대로 말씀 하소서...) 그리고 전 예배 인도를 성령께 맡긴다. 설교 시간에는 더욱 나(몸과 마음 그리고 생각까지)를 믿음으로 주께 맡긴다. 성령께서 말씀하시도록...... 내 속에서 한없이 말씀하시는 성령님의 말씀을 들는 그대로 전한다. 체면이나 미움도 사랑도 계획도 의욕도 다 버린다. 하나님 면전에서이기 때문이다. 영감을 주는 대로 다시 말해서 성령이 말씀하시는 대로 전한다. (때로는 마음 속으로 이것이 아닌대 싶더라도 그대로 전한다) 하나님의 평가가 있으시기 때문이다.(보시고 들으시기 때문이다) Korea Abbey - 고려수도원 박노열 목사
수 7:6~15 당신의 언약은 무엇입니까? 주제: 18. 언약. 2005. 5. 8.
◎ 서론
: 여리고의 승리로 이스라엘은 승리감에 도취되어 상대를 지나치게 얕본 결과 아이성의 전투는 패배와 수치로 끝났다.
※ 여리고의 승리가 이스라엘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하기 보다는 자신의 능력으로 행하려는 의지를 갖게 만들었다.(교만한 태도)
※ 결정적 원인은 이스라엘의 숨겨진 죄(아간의 죄) 때문이었다.
(아름다운 외투 한 벌, 은 이백 세겔, 금덩이 오십 세겔 중)
※ 본문은 하나님께서는 우리 삶의 모든 세세한 부분까지 살펴보시며, 우리가 실패했을 때 우리는 먼저 하나님 앞에서 우리의 삶을 투명하게 드러내 보여야 함을 가르쳐 준다.
1. 여호수아가 하나님께 기도함 (6~9)
2. 하나님께서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심 (10~15)
1. 여호수아가 하나님께 기도함 (6~9)
※ 예상치 않았던 아이성 전투의 패배로 여호수아는 하나님께 엎드렸다.
그는 옷을 찢고 장로들과 함께 여호와의 궤 앞에 엎드렸다.
1). 낙담한 가운데 하나님께 나아감 (6~8)
※ “주 여호와여 어찌하여” 당황하고 깊은 실의에 빠진 여호수아의 모습이다.
이 탄식은 광야의 이스라엘 하나님을 불신하는 백성들의 원망과는 다르다.
하나님을 신뢰하는 가운데서 비롯된 깊은 자책과 영혼의 갈등이었다.
※ 불평과 탄식
① 하나님을 멀리하고 불신하면서 불평하는 태도 : 하나님의 진노아래 처하게 될 뿐이다.
② 하나님을 신뢰하는 가운데 탄식하며 아뢰는 것 : 하나님으로부터 무엇이 잘못되었는지를 깨닫게 되어 새로운 출발을 한다.
※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실패를 통해 깨우치고 바른 길로 돌이키기를 원하신다.
그러므로 문제를 숨기고 감출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 쏟아 놓아야 한다.
(시 42:5, 55:16~17, 145:18, 렘 29:13, 잠 28:13, 시 32:5)
2). 이스라엘의 장래를 하나님의 이름과 관련시킴 (9)
※ 여호수아의 탄식은 단지 실패하고 수치 당한 것으로 인함이 아니라, 이스라엘의 장래 운명을 하나님의 이름(하나님의 영광)에 관련시켰다.
: 이스라엘의 이름이 세상에서 살아지면 하나님의 크신 이름이 어떻게 되겠느냐는 것이다.
※ 언약의 신앙에 근거한 호소
“네가 그 목소리를 잘 청종하고 나의 모든 말대로 행하면
내가 네 원수에게 원수가 되고 네 대적에게 대적이 될지라“ (출 23:22)
2. 하나님께서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심 (10~150
※ 하나님께서는 구체적으로 여호수아를 일깨우치시며 응답해 주신다.
하나님께서는 아이성의 패배의 원인과 해결의 방법까지 가르쳐 주셨다.
1). 일어나라 명하심 (10)
※ “일어나라 어찌하여 이렇게 엎드렸느냐” 하나님의 응답이시다.
① 하나님의 긍휼 : 질책하지 않으시고 “일어나라”(담대하라)는 말씀에는 하나님의 무한하신 긍휼과 위로를 느끼게 한다. (사 1:18, 43:25)
② 하나님의 격려 : “어찌하여 이렇게 엎드렸느냐” 실패와 좌절 속에 앉아 있지 말고 일어나서 문제를 해결하라 하신다.(마 12:20, 히 12:12, 고후 1:3)
2). 이스라엘의 범죄를 지적하심 (11~12)
※ 실패의 원인
: “이스라엘이 범죄하여” 그것은 아간 개인의 것이었지만, 아간이 이스라엘의 공동체의 일원이었기에 그 책임은 이스라엘 전체가 져야 했다.
※ 범죄의 구체적인 내용(바친<저주받은> 물건들)을 말씀 하셨다
① “취하고” 불태우기 아까운 생각이 들어 약간의 욕심으로 몇 가지 물건을 가졌다.
이는 버리고 태워야 할 물건에 대한 미련이나 애착을 가졌음이다.
② “도적질 하고” 그렇게 챙긴 물건은 아간의 마음을 급속도로 빼앗았다.
그래서 이제는 탐욕으로 그것을 자신의 것으로 삼기에 이르렀다.
③ “사기하여” 거짓말 했다는 의미이다.
여리고 성을 정복 후에 여호수아가 바친 물건을 취한 자가 없는지 확인을 했을 것이다.
그 때 아간은 “없다”고 거짓말을 했을 것이다.
④ “두었느니라” 자기 소유 중 일부로 삼았다는 의미이다. (위선이다)
※ 아간의 범죄는 대부분이 사람이 죄악의 문턱에서부터 그 깊은 곳까지 빠져드는 일련의 과정을 보여준다. 세상의 것들에 대한 미련이나 애착은 곧 탐욕으로 변하여 거짓과 위선으로 굳어 버린다는 사실을 일깨워 준다.
3). 해결책을 주심 (13~15)
※ 아이 성의 실패의 원인을 지적하시고, 그 해결책을 일러주셨다.
① 자신을 돌아봄으로 - 스스로 성결케 하라 (13)
성결케 하라는 말은 옷을 빨거나 금욕하는 등의 외적인 성결을 의식과 관련된 것이다(비교 : 출 19:14~15) : 외적 의식을 통해 자신을 깊이 성찰하여 내적인 성결함에 대해 관심을 집중(자신을 되돌아봄)하게 한다.
② 죄를 밝힘 - 지파대로 나아오라 (14)
제비뽑기를 통해(지파, 족소, 가족, 개인별) 성막 앞에서 자신들을 보인 후에 제사장이 가진 우림과 둠빔을 이용하여 진행되었을 것이다(출 28:30)
죄를 다루는 방식에 있어서도 하나님의 방식( ①성경 말씀을 통하여 ②성령님의 깨우치심과 인도하심을 따라) 해야 한다는 것이다.
③ 죄의 원인 제거 - 불사르라 (15)
․“망령된 일”이란 “영광” “거룩함” 등 하나님께 속한 것을 훼손시키는 것이다. 따라서
신성모독에 관계된 일로서 자신의 생명을 파괴하는 어리석은 일(시 14:1,)이다.
․“뽑힌 자를 불사르되 그와 그 모든 소유를 그리하라”
- “불사르라”는 것이다. : 죄의 해결 방식이다. 근원까지 뿌리채 뽑아 버리는 것이다.
- “그 소유까지도 불사르라” 죄의 근원은 물론 그 영향력까지 완전히 제거하라는 것이다.
◎ 결론 :
수 7:6~15 당신의 언약은 무엇입니까? 주제: 18. 언약. 2005. 5. 8.
◎ 서론
: 여리고의 승리로 이스라엘은 승리감에 도취되어 상대를 지나치게 얕본 결과 아이성의 전투는 패배와 수치로 끝났다.
※ 여리고의 승리가 이스라엘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하기 보다는 자신의 능력으로 행하려는 의지를 갖게 만들었다.(교만한 태도)
※ 결정적 원인은 이스라엘의 숨겨진 죄(아간의 죄) 때문이었다.
(아름다운 외투 한 벌, 은 이백 세겔, 금덩이 오십 세겔 중)
※ 본문은 하나님께서는 우리 삶의 모든 세세한 부분까지 살펴보시며, 우리가 실패했을 때 우리는 먼저 하나님 앞에서 우리의 삶을 투명하게 드러내 보여야 함을 가르쳐 준다.
1. 여호수아가 하나님께 기도함 (6~9)
2. 하나님께서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심 (10~15)
1. 여호수아가 하나님께 기도함 (6~9)
※ 예상치 않았던 아이성 전투의 패배로 여호수아는 하나님께 엎드렸다.
그는 옷을 찢고 장로들과 함께 여호와의 궤 앞에 엎드렸다.
1). 낙담한 가운데 하나님께 나아감 (6~8)
※ “주 여호와여 어찌하여” 당황하고 깊은 실의에 빠진 여호수아의 모습이다.
이 탄식은 광야의 이스라엘 하나님을 불신하는 백성들의 원망과는 다르다.
하나님을 신뢰하는 가운데서 비롯된 깊은 자책과 영혼의 갈등이었다.
※ 불평과 탄식
① 하나님을 멀리하고 불신하면서 불평하는 태도 : 하나님의 진노아래 처하게 될 뿐이다.
② 하나님을 신뢰하는 가운데 탄식하며 아뢰는 것 : 하나님으로부터 무엇이 잘못되었는지를 깨닫게 되어 새로운 출발을 한다.
※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실패를 통해 깨우치고 바른 길로 돌이키기를 원하신다.
그러므로 문제를 숨기고 감출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 쏟아 놓아야 한다.
(시 42:5, 55:16~17, 145:18, 렘 29:13, 잠 28:13, 시 32:5)
2). 이스라엘의 장래를 하나님의 이름과 관련시킴 (9)
※ 여호수아의 탄식은 단지 실패하고 수치 당한 것으로 인함이 아니라, 이스라엘의 장래 운명을 하나님의 이름(하나님의 영광)에 관련시켰다.
: 이스라엘의 이름이 세상에서 살아지면 하나님의 크신 이름이 어떻게 되겠느냐는 것이다.
※ 언약의 신앙에 근거한 호소
“네가 그 목소리를 잘 청종하고 나의 모든 말대로 행하면
내가 네 원수에게 원수가 되고 네 대적에게 대적이 될지라“ (출 23:22)
2. 하나님께서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심 (10~150
※ 하나님께서는 구체적으로 여호수아를 일깨우치시며 응답해 주신다.
하나님께서는 아이성의 패배의 원인과 해결의 방법까지 가르쳐 주셨다.
1). 일어나라 명하심 (10)
※ “일어나라 어찌하여 이렇게 엎드렸느냐” 하나님의 응답이시다.
① 하나님의 긍휼 : 질책하지 않으시고 “일어나라”(담대하라)는 말씀에는 하나님의 무한하신 긍휼과 위로를 느끼게 한다. (사 1:18, 43:25)
② 하나님의 격려 : “어찌하여 이렇게 엎드렸느냐” 실패와 좌절 속에 앉아 있지 말고 일어나서 문제를 해결하라 하신다.(마 12:20, 히 12:12, 고후 1:3)
2). 이스라엘의 범죄를 지적하심 (11~12)
※ 실패의 원인
: “이스라엘이 범죄하여” 그것은 아간 개인의 것이었지만, 아간이 이스라엘의 공동체의 일원이었기에 그 책임은 이스라엘 전체가 져야 했다.
※ 범죄의 구체적인 내용(바친<저주받은> 물건들)을 말씀 하셨다
① “취하고” 불태우기 아까운 생각이 들어 약간의 욕심으로 몇 가지 물건을 가졌다.
이는 버리고 태워야 할 물건에 대한 미련이나 애착을 가졌음이다.
② “도적질 하고” 그렇게 챙긴 물건은 아간의 마음을 급속도로 빼앗았다.
그래서 이제는 탐욕으로 그것을 자신의 것으로 삼기에 이르렀다.
③ “사기하여” 거짓말 했다는 의미이다.
여리고 성을 정복 후에 여호수아가 바친 물건을 취한 자가 없는지 확인을 했을 것이다.
그 때 아간은 “없다”고 거짓말을 했을 것이다.
④ “두었느니라” 자기 소유 중 일부로 삼았다는 의미이다. (위선이다)
※ 아간의 범죄는 대부분이 사람이 죄악의 문턱에서부터 그 깊은 곳까지 빠져드는 일련의 과정을 보여준다. 세상의 것들에 대한 미련이나 애착은 곧 탐욕으로 변하여 거짓과 위선으로 굳어 버린다는 사실을 일깨워 준다.
3). 해결책을 주심 (13~15)
※ 아이 성의 실패의 원인을 지적하시고, 그 해결책을 일러주셨다.
① 자신을 돌아봄으로 - 스스로 성결케 하라 (13)
성결케 하라는 말은 옷을 빨거나 금욕하는 등의 외적인 성결을 의식과 관련된 것이다(비교 : 출 19:14~15) : 외적 의식을 통해 자신을 깊이 성찰하여 내적인 성결함에 대해 관심을 집중(자신을 되돌아봄)하게 한다.
② 죄를 밝힘 - 지파대로 나아오라 (14)
제비뽑기를 통해(지파, 족소, 가족, 개인별) 성막 앞에서 자신들을 보인 후에 제사장이 가진 우림과 둠빔을 이용하여 진행되었을 것이다(출 28:30)
죄를 다루는 방식에 있어서도 하나님의 방식( ①성경 말씀을 통하여 ②성령님의 깨우치심과 인도하심을 따라) 해야 한다는 것이다.
③ 죄의 원인 제거 - 불사르라 (15)
․“망령된 일”이란 “영광” “거룩함” 등 하나님께 속한 것을 훼손시키는 것이다. 따라서
신성모독에 관계된 일로서 자신의 생명을 파괴하는 어리석은 일(시 14:1,)이다.
․“뽑힌 자를 불사르되 그와 그 모든 소유를 그리하라”
- “불사르라”는 것이다. : 죄의 해결 방식이다. 근원까지 뿌리채 뽑아 버리는 것이다.
- “그 소유까지도 불사르라” 죄의 근원은 물론 그 영향력까지 완전히 제거하라는 것이다.
◎ 결론 :
설교를 올릴 때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 주세요. 이단 자료는 통보없이 즉시 삭제합니다. |
최신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