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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으로 승리하려면 .....

여호수아 이정원 목사............... 조회 수 1860 추천 수 0 2011.04.06 14:4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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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수8:18-35 
설교자 : 이정원 목사 
참고 : 참사랑교회 http://charmjoun.net/ 

우리는 일이 잘되거나 성공하면 교만해지거나 해이해지기 쉽습니다. 마치 내가 잘나서, 내가 유능해서, 내 노력으로 성공한 것처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다가 방심하게 되고 낭패를 당하게 됩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어떤 경우에도 교만해서는 안 됩니다. 우리 힘으로는 되는 것이 아무것도 없으며,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로 되기 때문입니다. 일이 잘되고 성공했을 때 그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결코 잊지 말아야 합니다.
  여리고 전투에서 하나님의 능력으로 기적적인 승리를 거두었던 이스라엘 백성들은 작은 성 아이와의 전투에서 뜻밖의 패배를 당했습니다. 아간의 죄가 하나님의 진노를 불러일으켰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나 아간의 죄를 적발하고 제거한 후 하나님께서 함께 하심으로 이스라엘은 다시 승리를 얻게 되었습니다. 아이 성의 승리는 침체되고 낙심되어 있던 이스라엘을 완전히 회복시켜주었습니다. 그런데 아이 성에서 승리한 후 여호수아는 하나님을 위해 제단을 쌓고 율법의 모든 말씀을 돌에 기록했으며, 모든 백성들 앞에서 낭독했습니다. 승리한 후에 하나님을 기억하며, 하나님 말씀을 듣게 했던 것입니다.
  특히 여호수아는 이스라엘 12지파를 둘로 나누어 축복과 저주의 말씀을 선포하게 했습니다. 이 모든 말씀에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은 ‘아멘’으로 화답했습니다. 앞으로 이스라엘의 장래는 하나님 말씀에 대한 그들의 태도에 달려 있었습니다. 그들이 계속해서 승리하려면 하나님 말씀을 굳게 붙잡고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 했습니다. 그들이 만일 하나님 말씀을 순종하지 않으면 또 다시 패배하게 될 것이며, 하나님의 진노를 당하게 될 것이었습니다.
  이것은 오늘 우리에게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는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갑니다. 일이 잘되고 성공했습니까? 오직 하나님의 은혜인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그리고 더욱 하나님을 잘 섬기며 그 말씀에 순종하기를 힘써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계속해서 승리하게 하실 것입니다. 우리 인생의 성패는 하나님 말씀을 순종하는 여부에 달려 있습니다. 다윗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형통하리로다”(시1:1-3) 하나님 말씀을 굳게 붙들고 순종함으로 늘 승리하는 성도가 되시기 바랍니다. 

아이 성의 승리
  

이스라엘 백성들은 오직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함으로 난공불략의 여리고 성을 손도 대지 않고 무너뜨릴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여리고 성에서 승리했던 이스라엘은 아이 성에서 패배를 당했습니다. 그것은 죄로 인해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지 못했기 때문이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이스라엘의 실제능력이었습니다. 이스라엘은 자신들의 힘으로는 아이 성처럼 작은 성 하나도 이길 수 없었습니다. 오직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고 도와주셔야만 이길 수 있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땅을 정복하는 원칙이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 백성인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는 방법이기도합니다.
  아이 성에서 패배했던 이스라엘이 다시 승리할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께서 지시하신 작전대로 싸웠기 때문이었습니다. 여리고 성 전투에서도 이스라엘은 하나님께서 지시하신 작전대로 싸워 이겼습니다. 그러나 처음 아이 성 전투에서는 하나님의 지시를 받지 않고 자기들끼리 정탐을 하고 작전을 짜서 싸웠습니다. 그 결과 뜻밖의 패배를 당했던 것입니다. 하나님 말씀대로 하면 이기고, 자기들 생각대로 하면 졌습니다. 이스라엘은 오직 하나님의 지시를 받아 하나님의 도우시는 능력으로 가나안 땅을 정복하게 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가나안 전쟁이 시작되기 직전에 예수님께서 여호와의 군대 대장으로서 그들에게 오셨던 것입니다. 가나안 정복 전쟁의 총사령관은 하나님이셨습니다. 여호수아는 여리고에서 승리한 후 잠깐 이 사실을 망각했습니다. 그 결과는 뼈아픈 패배로 나타났습니다.
  이 사실은 오늘 우리가 철저히 하나님 말씀대로 순종하며 살아야 할 이유를 분명히 보여줍니다. 우리는 매우 연약하고 미련하여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습니다. 우리 힘으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우리 아버지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연약한 우리에게 친히 오셔서 우리와 함께 하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전능하시고 모든 것을 아시기 때문에 하나님 말씀대로 살면 얼마든지 승리할 수 있습니다.

여호수아의 단창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께서 지시하신 작전을 철저히 숙지하고 지켰습니다. 삼만 명이 매복했었고, 나머지는 여호수아를 따라 아이 성으로 가까이 갔습니다. 아이 사람들은 며칠 전에 이스라엘을 이겼기 때문에 자신만만하게 싸움에 응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슬그머니 후퇴하자, 아이 사람들은 이번에도 자신들이 이기는 줄 알고 의기양양하게 이스라엘을 쫓아왔습니다.
  아이 사람들이 성문을 활짝 열어둔 채 멀리까지 이스라엘을 추격했을 때, 여호수아가 일어나 단창을 잡은 손을 들어 아이 성을 가리켰습니다. 이것을 신호로 매복해 있던 군사들이 아이 성에 들어가 불을 지르고 아이 군대를 공격했습니다.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네 손에 잡은 단창을 들어 아이를 가리키라 내가 이 성읍을 네 손에 넘겨주리라 여호수아가 손에 잡은 단창을 들어 그 성읍을 가리키니 그의 손을 드는 순간에 복병이 그들의 자리에서 급히 일어나 성읍으로 달려 들어가서 점령하고 곧 성읍에 불을 놓았더라”(18-19절) 그러자 후퇴하던 이스라엘 군사들도 일제히 되돌아서서 아이 군대를 공격했습니다. 아이 성 사람들은 이스라엘의 협공을 받아 전멸을 당했습니다. 완전히 승리를 얻었던 것입니다.
  여호수아가 들고 있던 단창이 얼마나 컸을까요? 단창이었기 때문에 별로 크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복병 삼만 명은 여호수아가 단창을 들어 아이 성을 가리키는 것을 놓치지 않고 일사분란하게 일어나 행동했습니다. 이 사실은 이스라엘 군사들이 얼마나 깨어 집중하고 있었는지를 잘 보여줍니다. 그들은 매복하고 있다가 결정적인 기회를 놓치지 않고 행동했던 것입니다.
  오늘 우리 성도들이 바로 이러한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우리 참사랑교회 모든 성도들이 하나같이 말씀에 깨어 있어 하나님께 집중해야 합니다. 그리고 결정적인 순간에 모두 같이 일어나야 합니다. 베스트를 정하고 전도하는 일에 일제히 일어나야 합니다. 특별새벽기도회로 모인다고 하면 모든 성도가 일어나야 합니다. 체육대회가 열린다면 모든 성도가 일어나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 말씀을 순종하는 데 모든 성도가 일제히 일어나야 합니다. 이런 교회라면, 이런 성도라면 승리하지 못할 리가 없었습니다. 함께 말씀에 깨어 있어 하나님께 집중하며, 모든 성도가 일제히 일어나 하나님의 일을 힘차게 감당하는 참사랑교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아이 성의 승리 후
  

이스라엘 백성들이 아이 성 전투에서 승리한 후 여호수아는 하나님을 위하여 에발 산에 제단을 쌓았습니다. “그 때에 여호수아가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위하여 에발 산에 한 제단을 쌓았으니 이는 여호와의 종 모세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한 것과 모세의 율법 책에 기록된 대로 쇠 연장으로 다듬지 아니한 새 돌로 만든 제단이라 무리가 여호와께 번제물과 화목제물을 드렸으며”(30-31절)
  아이 성의 승리는 이스라엘에게 대단히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가나안 땅에 들어와 처음 패배를 맛보았으며, 그 패배로 인해 영적침체와 두려움과 낙심에 빠졌습니다. 앞으로 싸워야 할 성이 많이 남아 있는데 이런 상태로 어떻게 싸울 수 있겠습니까? 그렇다고 아이 성을 놔두고 다른 성을 공격할 수도 없었습니다. 한 번 패배했기 때문에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아이 성은 두렵고 자신이 없는 대상이 되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다시 싸워 승리를 거두고 아이 성을 완전히 멸했습니다. 얼마나 기쁜 일입니까? 그러므로 아이 성에서 승리한 후 이스라엘은 큰 축제를 열고 함께 즐기는 것이 마땅했습니다. 그러나 여호수아는 아이 성 승리 후 하나님을 위해 단을 쌓고 제물을 드렸습니다.
  이 승리는 이스라엘의 힘으로 얻은 것이 아니었습니다. 패배하고 두려움과 절망에 빠져있던 이스라엘에게 하나님께서 승리를 주신 것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승리를 기뻐하며 자축하기 이전에 하나님께 경배하며 영광을 돌리는 것이 마땅했습니다. 이 승리는 하나님께서 주신 것임을 고백하며 감사하는 것이 우선이었습니다. 이것이 하나님 백성의 마땅한 자세입니다. 그래서 단을 쌓고 하나님께 번제물과 화목제물을 드렸던 것입니다. 당신이 직장에서 성공했습니까? 자녀가 좋은 성적을 받아왔습니까? 집을 마련했습니까? 그렇게 되기까지 많은 노력과 수고가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이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임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그러므로 성공했을 때 성도는 오직 하나님께 감사해야 합니다. 자신의 힘으로 된 줄 알고 교만해지고 우쭐해서는 절대로 안 됩니다.

다듬지 않은 단
  

여호수아가 하나님을 위하여 쌓은 단은 쇠 연장으로 다듬지 않은 돌로 만들었습니다. “이는 여호와의 종 모세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한 것과 모세의 율법 책에 기록된 대로 쇠 연장으로 다듬지 아니한 새 돌로 만든 제단이라 무리가 여호와께 번제물과 화목제물을 드렸으며”(31절)
  다듬지 않은 돌로 단을 만들었다면 울퉁불퉁하고 볼품이 없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왜 하나님께 제사 드리는 단을 다듬지 않은 돌로 만들었을까요? 그것은 우리가 하나님 앞에 아무런 가식도 없이 나아가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있는 모습 그대로 정직하고 진실되게 하나님께 나오기를 원하십니다. 오늘 우리가 예배하며 하나님께 나아갈 때 있는 모습 그대로, 우리의 죄와 실패를 그대로 가지고 하나님 앞에 나아가야 합니다.
  현대의 예배는 훌륭한 설비들과 화려한 테크닉이 동원되고 있습니다. 물론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에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상의 것들을 동원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그런 것들이 지나치게 강조되면 그 자체가 우상이 되고 전통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그런 것들이 없으면 온전한 예배를 드릴 수 없는 것으로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선조들은 이런 것들 없이도 지금보다 더 진정한 예배를 드렸습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진실되고 정직한 모습으로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입니다. 예배와 말씀이 본질임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말씀만으로도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며, 하나님의 영광을 체험할 수 있어야 하고, 뜨거운 감동이 있어야 합니다. 우리는 산골짜기에 모인 이스라엘에게서 이러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율법을 기록하고 낭독함
  

여호수아는 모세가 기록한 모든 율법을 돌에다 기록하고, 백성들 앞에서 빠짐없이 다 낭독했습니다. 이것은 광야에서 모세가 명령한 대로 행한 것이었습니다. “너는 다듬지 않은 돌로 내 하나님 여호와의 제단을 쌓고 그 위에 네 하나님 여호와께 번제를 드릴 것이며 또 화목제를 드리고 거기에서 먹으며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즐거워하라 너는 이 율법의 모든 말씀을 그 돌들 위에 분명하고 정확하게 기록할지니라”(신27:7-8) “모세가 그 날 백성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너희가 요단을 건넌 후 시므온과 레위와 유다와 잇사갈과 요셉과 베냐민은 백성을 축복하기 위하여 그리심 산에 서고 르우벤과 갓과 아셀과 스불론과 단과 납달리는 저주하기 위하여 에발 산에 서고 레위 사람들은 큰 소리로 이스라엘 모든 사람들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장색의 손으로 조각하였거나 부어 만든 우상은 여호와께 가증하니 그것을 만들어 은밀히 세우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라 할 것이요 모든 백성은 응답하여 말하되 아멘 할지니라”(신27:11-15) 낭독할 말씀이 26절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이 가나안 땅에 들어왔을 때 여호수아는 모세가 명령한 대로 다 행하였습니다. “여호수아가 거기서 모세가 기록한 율법을 이스라엘 자손의 목전에서 그 돌에 기록하매 온 이스라엘과 그 장로들과 관리들과 재판장들과 본토인 뿐 아니라 이방인까지 여호와의 언약궤를 맨 레위 사람 제사장들 앞에서 궤의 좌우에 서되 절반은 그리심산 앞에 절반은 에발 산 앞에 섰으니 이는 전에 여호와의 종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에게 축복하라고 명령한 대로 함이라”(32-33절)
  신27장에 보면 율법의 말씀을 낭독할 때 모든 백성은 아멘으로 화답해야 했습니다. 에발 산과 그리심 산이 마주 보고 있는 골짜기에서 여호수아는 율법의 모든 말씀을 낭독했습니다. 말씀을 낭독할 때 이백만 명 이상 되었을 이스라엘 백성들은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모두 ‘아멘’하고 외쳐 화답했습니다. 설교를 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율법 조문 낭독했습니다. 그런데 모든 백성이 소리쳐 아멘으로 화답했습니다. 아마도 몇 시간이 걸렸을 것입니다. 그 오랜 시간동안 이스라엘 백성들은 뜨거운 마음으로 율법의 말씀에 아멘으로 화답했습니다. 얼마나 놀라운 모습입니까?
  여호수아가 모세의 명령대로 기록하고 낭독한 말씀들에는 축복과 저주의 말씀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모든 말씀을 빠짐없이 낭독했습니다. “그 후에 여호수아가 율법책에 기록된 모든 것대로 축복과 저주하는 율법의 모든 말씀을 낭독하였으니 모세가 명령한 것은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온 회중과 여자들과 아이와 그들 중에 동행하는 거류민들 앞에서 낭독하지 아니한 말이 하나도 없었더라”(34-35절) 축복의 말씀만이 아니라 저주의 말씀도 빠짐없이 모두 낭독했고, 백성들은 이 모든 말씀을 아멘으로 화답했습니다.
  강단에서 듣기 좋은 말만 전해서는 안 됩니다. 성경 전체를, 축복의 말씀만이 아니라 저주의 말씀도 가감 없이 전해야 합니다. 성도들은 선포되는 모든 말씀을 아멘으로 받아야 합니다. 듣기 좋은 말씀, 자기가 좋아하는 말씀만 아멘으로 받을 것이 아니라 부담스럽고 찔리는 말씀도 아멘으로 받아야 합니다. 이 모든 말씀이 하나님의 말씀이기 때문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아무리 좋은 설교를 들어도 유익이 없습니다. 이 강단에서는 오직 하나님의 모든 말씀이 가감 없이 선포되며, 듣는 성도들은 하나님의 모든 말씀을 기꺼이 아멘으로 받아야 합니다.

축복과 저주
  

축복의 말씀을 들었다고 해서 복을 받고, 저주의 말씀을 들었다고 저주를 받는 것은 아닙니다. 말씀을 듣지 않는 것이 저주가 되며, 말씀을 순종하지 않는 것이 저주가 됩니다. 목장에 모일 때마다 하나님 말씀을 듣고 나누며 결단하고 순종해야 합니다. 그러면 그 말씀이 축복이 됩니다. 그러나 모여서 노는 데만 열심이라면 그것은 저주가 됩니다. 우리가 축복받는 길은 하나님의 말씀을 온전히 받아 순종하는 데 있습니다.
  우리 앞에 항상 말씀이 선포되고 있습니다. 말씀을 열심히 듣고 순종하는 것에 축복과 저주가 달려 있습니다. 결국 축복과 저주는 오늘 우리가 선택하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을 사랑하며 순종함으로써 이 모든 말씀이 당신에게 축복이 되기를 바랍니다. 하나님 말씀대로 순종하여 늘 승리하는 성도가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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