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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수1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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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최장환 목사 |
참고 : | http://cafe.daum.net/smbible |
수11;1-9 기다리면 좋은 날이 온다
http://cafe.daum.net/smbible/5JQI/484
아버지와 작은 가게를 운영하며
삼 남매를 키우신 어머니의 삶은
웃음 한번 지을 수
없을 정도로 빡빡한 생활이었습니다.
평소 다정하신 아버지도 술만 드시면
폭언과 폭력을 휘둘러
어머니 얼굴은 그늘로 가득했습니다
어머니 얼굴에 멍이 가득한 날,
소식을 듣고 집으로 달려온 외삼촌들은
아버지에게 이혼하라고 종용했고
내게는 아버지와 어머니 중에
누구와 살른 지를 물었습니다
폭행에 지친 어머니가 병원에 실려간 날,
나는 어머니처럼 살지 않겠다고 굳게 결심했습니다.
세월이 흘러 성인이 된 나는
다혈질인 아버지같은 사람이 싫어서
착하고 무딘 남편을 만났습니다.
아들 딸 낳고 행복하게 살던 어느 날,
남편을 찾는 전화를 받고 놀랐습니다
숨겨온 여자와 많은 빚이 있다는 것을 알고
하늘이 무너진 같이 너무나 힘들었습니다
이렇게 힘들어서 이혼하고 싶은
마음밖에 없을 때 어머니가 떠올랐습니다.
어머니라면 이럴 때
어떻게 하셨을까를 생각해 봤는데
어머니도 큰 고통과 절망에
아버지와 헤어지고 싶으셨겠지요.
그러나 우리 자식을을 위해서
희생하시며 자리를 지켜 주셨겠지요
뒤늦게 깨달은 어머니의 사랑에
마음이 아렸습니다.
지금은 어머니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시는 아버지를 보며,
꾹 참고 견디면 언제인가
행복한 날이 온다는 것도 알았습니다.
어둠 속에서 헤매는 나를 인도해 주신 어머니,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그리고 존경합니다.
우리도
살다보면 여러 가지 어려운 일들을 만나는데
거기서 실망하여 포기한다거나
낙심하여 하나님을 의심하지 말고
삶이 아무리 어려워도 꾹 참고
기다리다 보면 좋은 날이 올 것입니다
본문은
하솔 왕 야빈이 이스라엘이 북으로 온다는
소식을 듣고 마돈 왕 요밥과 시므론의 왕과
악삽의 왕과 북방 산간지방과
긴네롯 남쪽 아라바와 평지와
서쪽으로 도르의 높은 지역에 사는 왕들과,
동서쪽의 가나안 사람과
아모리 사람과 헷 사람과
브리스 사람과 산간지방의 여부스 사람과
미스바 땅의 헤르몬 산 밑에 사는
히위 사람의 왕들에게 전갈을 보냈습니다.
이 왕들이 자기들의 군대를 모두 출동시켰는데,
그 군인의 수효가 마치
바닷가의 모래와 같이 많고,
말과 병거도 셀 수 없이 많았습니다.
이 왕들이 모두 만날 장소를 정하고,
이스라엘과 싸우려고 나와서,
메롬 물 가에 함께 진을 쳤습니다.
그 때에 하나님께서 여호수아에게
"그들 앞에서 두려워하지 말아라.
내일 이맘 때에 내가 그들을
이스라엘 앞에서 다 죽이겠다.
너는 그들의 말 뒷발의 힘줄을 끊고,
그들의 병거를 불태워라." 고 하시자
여호수아는 자기를 따르는
모든 군인과 함께 갑작스럽게
메롬 물 가로 들이닥쳐 그들을 덮쳤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을 이스라엘의
손에 넘겨 주셨기 때문에,
이스라엘은 그들을 무찌르고,
큰 시돈과 미스르봇마임과,
동쪽으로 미스바 골짜기까지 추격하고,
살아 남은 사람이 한 사람도
없을 때까지 그들을 쳐서 죽였습니다.
여호수아는 하나님께서
자기에게 명하신 대로 하여,
그들의 말 뒷발의 힘줄을 끊고
그들의 병거를 불살랐습니다.
즉 여호수아를 지도자로 삼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땅을 정복하려는
전쟁 중에 중부와 남부 전쟁을 끝마치고
이제는 북부를 정복하려고 올라가니까
북부에 있는 하솔 왕 야빈이
주위에 있는 여러 성읍에 있는
왕들을 동원하여 힘을 합해 대항하려고 하자
그때 하나님께서 용기를 주시며
그들 앞에서 두려워하지 말라.
내일 이맘 때에 그들을
이스라엘 앞에서 다 죽이겠으니
너는 그들의 말 뒷발의 힘줄을 끊고,
그들의 병거를 불태우라고 하시자
여호수아가 하나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순종하여 실천해서 이기게 됩니다
그래서 가나안 땅을 분배받게 되어
그땅을 누리고 살게 됩니다
우리도
살다보면 여러 가지 힘들고
어려운 문제를 만나게 되는데
그때 먼저 불안해 하지 말고
하나님의 뜻을 따르며 기다리다 보면
좋은 날이 올 것을 기대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면서 기다리면 좋은 날이 올 것인가
본문에서 알아 봅시다
어떻게 하면서 기다리면 좋은 날이 올 것인가
첫 번째로 하나님께 자신의 모습을 인정하면서 기다리면 좋은날이 올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땅의 중부와
남부를 정복하고 북부로 올라오려고 하자
하솔 왕 야빈은 이스라엘을 대항하기 위해서
마돈 왕 요밥과 시므론 왕과
악삽 왕에게 사람을 보냈으며
북쪽 산지의 왕들과
긴네롯 남쪽에 있는 아라바와
평지에 있는 왕들에게도 사람을 보냈으며
또 서쪽 돌의 높은 곳에 있는
왕에게도 사람을 보냈습니다.
야빈은 동쪽과 서쪽에 있는
가나안 왕들에게도 사람을 보냈고
산지에 사는 아모리 사람,
헷 사람, 브리스 사람,
산지의 여부스 사람과
미스바 지역의 헤르몬 산 아래에 사는
히위 사람에게도 사람을 보냈습니다.
그리하여 이 왕들의 군대가 모였는데,
그 군인과 말과 전차의 수가
셀 수도 없이 많았습니다.
마치 바닷가의 모래처럼
많은 군대가 모였습니다.
이 왕들은 모두 이스라엘 사람들과 싸우기 위해
메롬 물가에 모여서 한 곳에 진을 쳤습니다.
즉 북부의 대표주자인 하솔 왕 야빈이
이스라엘에게 대항하기 위해서
북부의 여러 성읍에 사람들을 보내자
15명의 왕이 군대를 거느리고 나와서
싸우려고 메롬 물 가에 진을 쳤습니다
우리는
안에 들어있는 육신의 속성이나
고정관념이나 고집이나 버릇이나 기질 등
안에 깊숙이 있는 것들을 깨닫고
나 자신에게도 좋은 것만 있지 않고
나쁜 것들이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자신을 비우고 기다리다가
언제인가 좋은 날을 만나시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사59;12
대저 우리의 허물이
주의 앞에 심히 많으며
우리의 죄가 우리를 쳐서 증거하오니
이는 우리의 허물이 우리와 함께 있음이라
우리의 죄악을 우리가 아나이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 앞에 자신들의 허물과 죄가
심히 많아 죄가 우리를 쳐서 증거하니까
우리의 죄악을 우리가 안다고 합니다
우리도
어떤 문제나 사람이나 어려운 형편
처지를 보면서 힘들어 하기보다는
하나님께 자신의 잘못된 모습을 인정하면서
회개하며 기다리면 좋은날이
올 것을 소망하며 기대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요셉의 형들은
아버지의 심부름으로 온 요셉을
시기가 나서 상인들에게 팔았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곡식이 떨어져서
애굽에 곡식을 사러갔을 때
요셉이 형들을 3일을 가두고는
한 사람은 옥에 놔두고
베냐민을 데려오라고 하자
그때 아우의 일로 범죄하였다고 하면서
우리가 동생의 괴로움을 보고도 듣지 않아서
이런 괴로움이 왔다고
자신들의 잘못을 인정합니다
우리도
어떤 일이나 사건이나 문제에서
남의 잘못을 먼저 보지 말고
자신의 잘못된 것을 인정하면서
좋은 날이 올 것을 기다리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어떻게 하면서 기다리면 좋은 날이 올 것인가
두 번째로 하나님의 의도하신 것을 이해하면서 기다리면 좋은날이 올 것입니다
북부의 하솔 왕 야빈이
북부의 여러 성읍의 왕들에게
사람을 보내서 나오라고 하자
하나님께서 여호수아에게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내일 이맘 때에 그들 모두를
이스라엘 앞에서 죽일 것이다.
너는 그들이 가진 말의
다리의 힘줄을 끊어 버리고
그들의 모든 전차를 불에 태워라
즉 가나안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것들을 갖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것들은 유익이 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얼른 생각하면 유익을 줄 것 같지만
실상은 해가 될 것이기 때문에
다 끊고 불태우라고 하신 것입니다
우리도
안에 들어있는 육신의 속성이나
고정관념이나 고집이나 버릇이나 기질 등은
신앙 생활을 하는데 도움이 되지 못하고
하나님께서 주실려는 것을 받지 못하는
원인이 되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의도하신
것을 이해하면서 기다리다가 언제인가
좋은 날을 만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삼상2;2-3
여호와와 같이 거룩하신 이가 없으시니
이는 주 밖에 다른 이가 없고
우리 하나님 같은 반석도 없으심이니이다
심히 교만한 말을 다시 하지 말것이며
오만한 말을 너희 입에서 내지 말찌어다
여호와는 지식의 하나님이시라
행동을 달아보시느니라
한나는
아들을 낳지 못하다가
하나님에 의해서 사무엘을 낳고는
세상에 하나님 같은 분이 없다고 하며
심히 교만한 말을 내지 말라
하나님께서는 행동을 달아 보신다고 합니다
하나님께서 아들을 빨리 안주신 의도는
더 좋은 자식을 줄려고 그렇게 하셨군요하고
이해하여 좋은날을 만나게 됩니다
우리도
안에 들어있는 육신의 속성이나
고정관념이나 고집이나 버릇이나
기질이나 교만한 것은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를 갖는데는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하고
하나님께서 주실려는 것을 받지 못하는
원인이 되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의도하신 것을 이해하면서
기다리다가 좋은 날을 만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께서 갈대아우르에서 떠나라고 하실 때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떠났으며
이삭을 낳을 때도 100세가 되어
바랄 수 없을 때 바라며 기다렸더니
이삭을 낳게 되어 좋은 일을 만나게 됩니다
우리도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것이 이해가 잘 안되어도
숨어있는 의도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면서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기다리다가
좋은 날을 만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어떻게 하면서 기다리면 좋은 날이 올 것인가
세 번째로 하나님의 말씀을 삶에서 적용하면서 기다리면 좋은날이 올 것입니다
북방 하솔 왕 야빈이 이스라엘과 전쟁하려고
북방 왕들을 메롬 물 가로 모이게 했을 때
여호수아와 그의 모든 군대는
메롬 물가에 있는 적군을
갑자기 공격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의 손에
그들을 넘겨 주셨습니다.
이스라엘은 적군을 큰 시돈과
미스르봇 마임과 동쪽의
미스바 골짜기까지 뒤쫓아가서
한 사람도 남기지 않고 쳐죽였습니다.
여호수아는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했습니다.
적이 가진 말들의 다리의 힘 줄을 끊었으며
그들의 전차를 불태웠습니다.
즉 여호수아는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것을
하나도 버리지 않고 하나님의 의도대로 따라서
실천하므로 승리를 얻게 되어 분배하게 됩니다
우리도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것이 이해가 안되어도
어떠한 뜻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삶에서 적용하면서
기다리다가 좋은날을 만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살전2;13
이러므로 우리가 하나님께
쉬지 않고 감사함은
너희가 우리에게 들은바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때에
사람의 말로 아니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음이니
진실로 그러하다 이 말씀이
또한 너희 믿는 자 속에서 역사하느니라
데살로니가 성도들은
여러 가지 힘들도 어려운 일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때 사람의 말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았다고 하면서
말씀이 믿는 자 속에서 역사한다고 합니다
우리도
여러 가지 힘들고 어려운 일들을 만날 때
하나님의 말씀을 잘 따라가며 삶속에
적용하면서 힘들어도 기다리다가
좋은 날을 만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다윗은
압살롬의 난으로 맨발로 피난가고 있을 때
시므이가 나와서 저주하면서 가라고 합니다
그때 아비새가 죽여버리겠다고 하지만
다윗은 하나님께서 나를 저주하게 하신 것이니까
시므이가 저주하게 내버려 두라고 하면서
하나님께서 나의 원통함을 감찰하시고
저주 까닭에 나에게 선으로 갚아주실 것이라고 합니다
나중 압살롬의 난이 끝나고 예루살렘으로 귀환할 때
시므이가 제일 처음 나와서 죄주지 마시라고 부탁합니다
다윗은 말씀 삶에서 족용하며 살아가니까
하나님께서 좋은 날을 허락하십니다
우리도
여러 가지 힘든 일들은 만날 때도
내 생각이나 내 입장에서만 보지 말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것을 삶속에서 적용하며
기다리다가 좋은 날을 만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우리는 어떤 일들을 만날 때
그 문제를 빨리 해결하려고만 하지 말고
하나님께서 그 문제를 통해서
무엇을 배우게 하시려고 하시는 가를 알려고
하나님의 뜻대로 기다리면서
언제인가 좋은 날이 올 것을 기대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어떻게 하면서 기다리면 좋은 날이 올 것인가
첫 번째로 하나님께 자신의 모습을 인정하면서 기다리고
두 번째로 하나님의 의도하신 것을 이해하면서 기다리고
세 번째로 하나님의 말씀을 삶에서 적용하면서 기다리다가
하나님께서 주시는 좋은 날을 만나시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설교를 올릴 때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 주세요. 이단 자료는 통보없이 즉시 삭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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